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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산역 의원·약국 39곳 "불경기는 없다""더 이상 들어갈 자리가 없다." 강서구 최대 상권지역으로 꼽히는 5호선 까치산역 사거리에서 약국을 경영하는 한 대표약사는 현재 상황을 이렇게 표현했다. 현재 이 지역에는 까치산역을 중심으로 반경 500M 이내에 의원 32곳과 독점을 보장받은 약국 7곳이 영업 중에 있다. 약국당 평균 4곳 이상의 의원 처방전을 받고 있는 셈. 인구 9만명 밀집, 상권은 최고...매물은 '별로' 더군다나 까치산역은 하루 이용자가 5만여명을 웃돌고, 인구는 9만여명에 이른다. 주거지역인 화곡 1·2동과 7·8동의 단지가 다가구주택이나 빌라 등으로 조성됐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곳 약국가에서는 처방전 수익 외에도 일반매약을 통한 매출이 전체의 최소 3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같은 안정적인 상권 수익성 보장에도 불구하고 현재로선 더이상의 약국 입주는 어려운 상태다. 의원이 입주한 건물에는 모두 약국 독점 보장원칙이 충실하게 지켜지고 있고, 그 외 상가에서도 현재로선 약국 매물이 나와있지 않기 때문. 이 지역 A약국의 약국장은 "출·퇴근 시간 직장인들의 엄청난 인파가 지나고 나면, 노인층과 주부, 어린이들이 속속 밖으로 나오면서 또다른 상권이 조성된다"며 "하지만 이곳 상가에 입주한 약국 모두 독점원칙을 철저하게 보장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근 부동산업체들도 "핵심 상권지역에서는 더이상 약국 매물을 찾기 어렵다. 다른 업종들도 상권의 수익성에 만족하고 있기 때문에 좀처럼 매물이 나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10층 빌딩에 매물 한 곳 있지만 '쪽방약국' 수준 단지 까치산역 3번출구 앞으로 건축 중에 있는 10층짜리 빌딩 '오가닉스타워' 1층에 약국 독점을 보장하는 28평짜리 매물이 나와있기는 하지만, 약국매물로서는 가치가 떨어진다. 약국 자리가 건물 안쪽 깊숙히 들어가 있어 유동인구에 따른 일반매약 수익성을 보장받기가 어렵고, 단순히 빌딩에 입주한 의원 처방에만 의존해야 하는 '쪽방약국' 수준이기 때문이다. 약국 자리 자체도 굴곡이 워낙 심해 약국 인테리어 공사시 예상치 못한 복병을 만날 수도 있다. 현재 이 빌딩에는 치과 1곳만이 입주를 확정지은 상태이다. 1층 분양가는 평당 2,800만원이다. 까치산역 사거리를 벗어난 지점에 일부 상가들이 20평형 약국용 매물들을 보증금 8,000만원에 240만원선(권리금 5,000만원)에서 내놓고 있지만, 이마저도 유동인구 동선에서 크게 벗어나 있기 때문에 가치가 떨어지기는 매한가지다. 이 지역 부동산 한 관계자는 "까치산역 상권은 약국·도서대여점·주방전문점 등 주거밀착형 아이템이 강세를 보인다는 것이 특징"이라면서 "한번 점포를 얻게 되면 업종전환이나 폐업이 거의 없어 매물을 확보키가 하늘의 별 따기"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까치산역을 중심으로 입주한 의원들은 ▲치과 10곳 ▲내과 4곳 ▲소아과·이비인후과 각 3곳 ▲성형외과·안과·재활의학과·피부과 각각 2곳 ▲정형외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외과 각 1곳 등이다.2007-05-29 12:29:13한승우 -
"여름 무더위땐 의약품 이렇게 보관하세요"30도에 육박하는 때 아닌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약국에서도 의약품 보관온도에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항생제나 각종 시럽제제 등은 보관온도를 알고 대처해야 변질, 훼손 등의 위험에서 안전하다. 대한약사회가 최근 공지한 보관온도가 지정된 의약품 리스트[자료첨부]를 참고하면 여름 불볕더위에도 안심하고 의약품을 보관할 수 있다. 리스트를 보면 차광, 건소, 건냉소, 건냉암소, 실온 등 의약품 특성에 따른 보관방법도 가지가지다. 예를 들면 아모크라시럽은 건냉암소에, 베리콜시럽은 냉소에, 우루사·오스테민캅셉은 냉암소에 각각 보관해야 한다. 또한 무노발정, 동화락테올캅셀, 뮤로딘에스시럽 등은 실온에서 차광상태로 보관해야한다. 여기에 약국에서 자주 취급하는 백신, 주사제, 인슐린, 안약, 유산균제제 등은 냉장보관이 필수적이다. 특히 7~8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 직사광선에 노출된 좌제, 연질캡슐제 등 일반약 및 건식 제품들도 녹거나 변질될 수 있다 이들 제품들은 대부분 연질 캅셀류로 고열로 인해 호일포장이나 PTP포장에 눌어붙어 형태조차 알아보기 힘들어 무심코 판매했을 때 고객들의 원성을 살 수도 있다. 약사회 관계자는 "장마철, 여름철에 적절한 의약품 보관방법을 숙지해야 한다"며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 직사광선 차단과 약국내 적정 온도를 유지해 의약품 변질을 막아야 한다"고 조언했다.2007-05-29 12:27:3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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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건강보험 근간 뒤흔들었다"의약품 협상결과, 4인 가족 연 10만원 더 부담해야 한미 FTA 협정으로 건강보험제도가 양분화되고 1국 2의료체계가 고착화 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건강보험을 대체할 대체형 민간의료보험이 출시될 길이 열려 민간보험사들이 사회적 규제 없이 폭리를 취할 수 있게 됐다는 우려도 나왔다. 한미FTA저지 보건의료대책위(이하 대책위)는 29일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이 주장했다. 대책위는 “정부는 여러차례 건강보험은 미국의 요구사항도 아니고 협상대상도 아니라고 주장해 왔다”면서 “그러나 협정문을 보면 건강보험제도 자체를 협상대상으로 했다는 점이 분명해 졌다”고 지적했다. 대책위는 이어 “협정문에는 인천, 부산, 광양의 경제자유구역과 제주도 전역을 개방대상으로 부속합의함으로써 1국 2의료체계를 고착화했다”고 강조했다. 대책위는 이와 함께 한미 FTA 협정이 민간의료보험상품 규제를 완전히 불가능하게 해 민간보험사들이 사회적 규제없이 폭리를 취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줬다고 지적했다. 대책위는 특히 “금융서비스협정을 통해 앞으로 1년 내에 민간보험상품의 출시를 네거티브 리스트로 바꾸는 것을 명시, 공적 건강보험과 경쟁하는 대체형 상품의 시장진출이 가능해 졌다”고 강조했다. 대책위는 또 의약품분야 협상에 대한 강도 높은 우려와 비판도 잇따라 내놨다. 대책위는 “정부의 주장은 처음부터 끝까지 거짓말”이라면서 “거부했다던 선진7개국 평균약가 조항도 이름만 바꿔 수용했고, 이의신청기구의 원심번복 불가주장도 협정문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정부자료를 통해서만 분석해도 허가특허연계로 인한 국민부담액은 연 5,800~1조원 이상이고, 여기에 약제비적정화방안 무력화에 따른 기대이익손실액이 최소 연 5,000억원이 넘는다”면서 “4인 가족이 연 10만원을 추가 부담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한미 FTA는 의약품을 넘어 플러스 의료기기 협정이라는 주장도 내놨다. 보험재정 낭비요인 중 하나인 CT, MRI, PET 등 의료기기에 대한 통제역시 불가능하게 돼 추후 건강보험 재정을 압박할 것이라는 것. 대책위는 "FTA 협상이 보건의료제도에 미치는 악역향은 민간의료보험 규제폐지로 인한 건강보험 축소, 건강보험 예외확대, 1국 2의료체계 고착화, 의료비 폭등, 건강보험 재정악화 등 그 피해가 끝이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2007-05-29 12:25:08최은택 -
의료계, 대체조제불가 처방전 수집에 '맞불'서울시의사회가 약사회의 ‘대체조제불가’ 처방전 수집에 대응해 '처방전 발행시 임상적 사유 기재'를 통한 회원들의 피해방지 조치에 나섰다. 서울시의사회(회장 경만호)는 최근 의사회 홈페이지에 ‘대체조제 불가 처방전 수집으로 인한 피해방지를 위한 안내’라는 제목의 공지를 띄우고, “회원들이 불필요한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대체조제 불가’ 처방전 발행시 임상적 사유를 구체적으로 명기하라”고 권고했다. 의사회는 공지에서 “약사단체가 처방전 발행시 ‘대체조제 불가’를 표기한 병의원의 명단을 수집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이는 대체조제 활성화 추진의 일환으로, 보건소에 현장지도 요청과 함께 의원과 약국의 담합여부를 조사해 보건당국에 처분을 의뢰하려는 것”이라며 이같이 권고했다. 의사회의 이 같은 조치는 서울시약사회가 이달 말까지 구약사회를 통한 ‘대체조제 불가’ 처방전 수집 작업을 추진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서울시약은 이유없는 대체조제 불가 처방은 의원과 약국간 담합행위라는 판단에 따라, 구약사회별로 ‘최소 2매 이상’이라는 할당량까지 배분하는 등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의사회 관계자는 “약사단체에서 대체조제 사후통보제 폐지, 생동성 미 인정품목의 보험급여목록 삭제, 의심처방 의사응대 의무화 법안 통과를 주장하는 등 대체조제 및 성분명처방 제도를 도입하기 위해 갖은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임상사유 명기를 권고한 것은 이를 명기하지 않을 경우 대체조제 사유가 되기 때문”이라며 “더구나 약사회가 이를 빌미로 행정처분을 의뢰하면 회원들이 피해를 받을 수 있어 안내문을 발송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약사법 제23조의2에서는 의사가 처방전에 대체조제불가 표시를 하고 임상적 사유 등을 구체적으로 기재한 경우, 그 처방전을 발행한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사전 동의없이 대체조제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2007-05-29 12:24:36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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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한림, 암로디핀 시장공략 공조 움직임암로디핀 이성질체 의약품 발매업체간 연대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현재 암로디핀 이성질체 의약품을 출시한 업체는 안국약품( 레보텐션)과 한림제약( 로디엔) 등 두 곳. 레보텐션은 암로디핀베실레이트를, 로디엔은 암로디핀니코티네이트 중 약효성분이 포함된 S체만을 분리해 만든 카이랄(Chiral) 의약품이다. 카이랄 의약품은 부작용이 발현되는 R체는 제거하고 S체만을 분리했기 때문에 약효는 동등한 반면 부작용 측면은 대폭 감소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련업체들은 이같은 점을 앞세워 오리지널인 노바스크와 염 변경 개량신약들이 장악하고 있는 암로디핀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선발업체인 안국 레보텐션의 경우 5억원 선의 월 매출을 올린 바 있으며 한림도 월 1억5,000만원선의 판매고를 올려 암로디핀 시장에서의 차별화 전략은 일단 합격점을 받았다는 평가다. 따라서 '카이랄'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는 이들 업체 입장에서는 암로디핀 시장에서의 마켓쉐어 확보를 위한 공조 필요성이 충분히 제기된 상태다. 안국 관계자는 "모니터링 결과, 카이랄 제제의 부작용 감소효과는 처방의사들도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며 "화이자가 두려워하는 것도 안국이나 한림의 제품발매가 아니라 카이랄 제제에 의해 암로디핀 시장판도가 바뀔 수 있다는 점"이라고 주장했다. 이 관계자는 또 "암로디핀 카이랄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안국과 한림의 협력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공동 심포지엄 개최 등 공조방안을 한림측에 제의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한림 역시 안국과의 협력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림 관계자는 "안국과 한림이 연이어 카이랄 제품을 내놓은 탓에 경쟁관계로 비춰질 수 있지만, 양사가 협력을 통해 관련 시장을 확대해야 한다는 점에 대한 공감대는 이미 형성돼 있다"고 말해 공조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실제 양사 CEO들 간에는 암로디핀 카이랄 시장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한 원칙론적 논의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2007-05-29 12:23:06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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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생동 폐지...제네릭 품질경쟁시대 도래위탁생동제도가 폐지되면서 본격적인 제네릭의약품에 대한 품질 경쟁시대가 도래할 전망이다. 특히 붕해시험과 용출시험을 거쳐 생물학적동등성시험으로 동등성을 입증했던 제네릭의약품은 앞으로 ‘임상 동등성시험’시대가 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제약업계의 인식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식약청에 따르면 위탁생동제도 폐지 이후 큰 폭으로 증가했던 생동인정품목이 대폭 감소하면서 제네릭의약품의 품질 경쟁시대가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실제로 생동인정품목은 최근 들어 연간 1,000여 품목씩 우후죽순 늘어나면서 4,500품목을 훌쩍 넘어서고 있다. 그러나 위탁생동 및 공동생동 제한으로 앞으로 생동인정품목은 연 200여 품목으로 감소할 전망이다. 이는 직접생동 품목의 경우 지난 2001년 186품목, 2002년 104품목, 2003년 198품목, 2004년 298품목, 2005년 274품목, 2006년 127품목 등으로 집계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제약업계는 생동성시험 한 건당 7,500만원(건당 5,000만원∼1억원, 평균 6개월)이 소요된다고 가정할 경우 연간 약 150억을 부담해야 할것으로 관측된다. 반면 생동성 시험을 직접 실시한 품목에 대해서만 생동성을 인정함으로써 향후 국내 제약사의 제네릭의약품 개발을 장려하고, 시장에서 적정수의 품목이 품질로써 경쟁하는 건전한 풍토 조성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제네릭의약품에 대한 '임상동등성시험' 시대가 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제네릭의약품에 대한 신뢰도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식약청에 따르면 제네릭 동등성 입증은 초창기 주성분에 대해서만 동일성을 입증하면 됐지만, 1990년대 붕해시험과 용출시험이 도입되면서 동등성 입증방법에 변화를 가져왔다. 이후 2000년대 초부터 생물학적동등성시험이 보편화 되면서 제네릭의약품에 대한 동등성을 증명해왔지만, 향후 5년 이내에 ‘임상동등성시험’이 도입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제는 제네릭의약품에 대한 효능의 동일성도 입증하는 시대가 온다는 설명이다. 물론 임상동등성시험이 도입되면 허가신청 시 제출자료가 늘어나게 되지만, 궁극적으로 제네릭의약품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측면이 더욱 크다는 의견이다. 실제로 최근 생물의약품에 대한 바이오제네릭 허가심사 기준 마련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생동성시험 기준이 KCP(임상시험관리기준)수준으로 개정되는 등 제네릭에 대한 엄격한 품질관리가 요구되고 있는 흐름이다. 여기에 위탁생동이 폐지되면서 무분별한 제네릭의약품 범람을 제도적으로 차단하고 있어 국내 제네릭은 향후 ‘단순한 카피’제품이 아닌, 연구와 개발을 통한 경쟁력있는 품목으로 자리매김 할수 있다는 지적이다. 따라서 국내 제약업계도 이러한 흐름을 정확히 인식,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제네릭의약품 개발에 적극 나서야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2007-05-29 12:22:17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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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모범약국 선정시 감시축소 요청서울시약사회가 모범약국으로 선정될 경우 약국감시를 축소하는 방안을 서울식약청에 요청했다. 서울시약 조찬휘 회장과 정덕기·임득련·조성오 부회장과 이호선 대외협력정책단장, 김호정 약국위원장, 한동주 약사지도위원장은 28일 서울식약청 배병준 청장을 내방, 이같이 건의했다. 조 회장은 이날 명예감시원의 권한 확대와 모범약국 선정시 약국감시 축소, 명예지도원의 임기조정(현행 2년→3년) 등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배 청장은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것은 좋은 제도라고 생각한다”며 “실무자와 상의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배 청장은 “서울청이 할 수 없는 부분을 서울시약에서 수행해 더 나아진다면 의약품 명예지도원의 임기를 더 보장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2007-05-29 11:28:56홍대업 -
허영섭 회장, 한독상공회의소 이사장 선임녹십자 허영섭 회장이 제3대 한독상공회의소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신임 허 이사장은 녹십자 대표이사 회장으로 지난 2000년부터 한독협회 회장을 맡는 등 국내 재계의 대표적인 독일통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2005년에는 한독관계 발전에 대한 공헌으로 독일 정부로부터 십자공로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1981년 창립된 한독상공회의소는 보쉬 코리아 하인츠 그레베(Dr. Heinz Grewe) 사장이 회장으로 있으며 한국과 독일의 300여개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2007-05-29 11:23:02박찬하 -
최성구 상무, 아태지역 임상 디렉터 임명한국얀센 최성구 상무가 존슨앤드존슨 아태지역 국제임상담당 디렉터로 임명됐다. 이로써 최성구 아태지역 국제임상담당 디렉터는 앞으로 아태지역에서 진행되는 CNS(중추신경계) 및 통증분야의 국제임상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또한 아태지역 국제임상조직의 치료법영역의 전문가(Therapeutic Area Expert)로서 활동하게 된다. 최 상무는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 정신과전문의 과정을 수료했으며, 2000년 한국얀센에 입사해 2005년 한국얀센 메디칼부 상무에 올랐다.2007-05-29 11:22:59류장훈 -
디오반 고용량, 신속한 혈압강하 효과 입증노바티스의 고혈압치료제 ‘디오반’(성분명: 발사르탄) 고용량(디오반160mg) 또는 ‘코디오반’(성분명: 발사르탄+히드로클로로치아짓)을 초회용량 투여시 저용량 투여보다 강력하고 신속한 혈압강하 효과를 보였다는 임상결과가 나왔다. 한국노바티스는 최근 개최된 미국고혈압학회(ASH)에서 이 같은 연구결과가 발표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초회용량으로 디오반 고용량(160mg) 단독요법, 코디오반(디오반160/이뇨제12.5mg), 디오반 저용량(80mg) 단독요법과의 효과를 비교하기 위해 6주간 실시된 VELOCITY (Valsartan Effectiveness in Lowering Blood Pressure Comparative Study) 임상시험에서 밝혀졌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6주간 디오반 저용량(80mg)으로 치료를 시작한 환자는 디오반 고용량 (160mg) 또는 코디오반을 투여받은 환자에 비해 추가적인 용량조절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수준의 혈압치 감소를 달성하지 못했다. 또한 세 환자군에서 혈압이 140/90 mmHg이상의 무반응 고혈압 환자들은 모두 2주와 4주째에 용량이 조절됐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미시건대학 내과 케네스 제머슨 박사는 “이번 연구는 디오반 고용량 또는 복합제형 코디오반을 초기에 시작하면 혈압을 보다 빠른 시간내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연구결과, 디오반 고용량 또는 코디오반으로 치료를 시작한 환자들은 저용량으로 치료를 시작한 환자들과 비슷한 내약성을 보인 반면에 더 강력한 혈압강하 효과를 보였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노바티스 심혈관계 및 대사성질환사업부 마조리 가틀린 부사장은 “고혈압 환자의 약 70%가 여전히 혈압조절이 제대로 안되고 있는 상태로, 보다 효과적인 고혈압 관리가 필요하다”며 “최근 연구들이 고혈압관리에 있어 투여용량 효과에 대한 중요한 통찰력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2007-05-29 11:11:23류장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