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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도매 자율감시 확대, 불량약 차단역점약국 불법행위 및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부정·불량 의약품 유통을 차단하기 위한 행정당국과 약계의 공조체계가 본격화되고 있다. 식약청이 약사 자율감시 인력 확대 등을 통해 ‘의약품 사각지대’에 대한 단속 활동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는 것. 서울식약청은 지난달 29일 일선 약사 등으로 구성된 의약품지도원 91명, 도매업계 인력 등으로 구성된 KGSP지도원 12명 등 총 103명의 인력을 의약품 자율감시 명예지도원으로 선정하고 약국과 도매업소에 대한 자율점검을 본격화한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서울청은 기존 80여명의 자율점검 인력을 증원, 약국 및 도매업소 불법행위는 물론 부정 불량의약품 유통에 대한 정보 수입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유통 현장의 철저한 정보 수집을 통해 부정 ·불량 의약품 유통 근절에 앞장서겠다는 입장이다. 배병준 청장은 “그동안 정부는 의약품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나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아직도 의약품 유통 현장에는 부정·불량 의약품 유통과 같은 잘못된 관행들이 남아있는 만큼 자율점검제 확대를 통해 이같은 문제점을 개선하겠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이번 자율점검에서는 부정 불량의약품 유통 정보수집을 비롯해 ▲약국의 관리의무에 관한 사항▲의약품의 조제에 관한 사항▲유통체계 확립 및 판매질서 유지에 관한 사항▲약국의 명칭 또는 광고에 관한 사항▲화장품 판매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한 감시 활동이 본격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 식약청도 인력을 3배이상 증원하면서 자율감시 활동을 확대시키고 있다. 부산식약청은 지난 4월 17일 부산시약사회 22명, 울산시약사회 4명, 경남약사회 20명, 의약품도매협회 10명 등 총 56명에 대한 부산, 울산, 경남 지역 자율감시 인력을 선정한바 있다. 이는 기존의 자율감시 인력이 12명에 불과했다는 점에서 식약청의 자율감시 강화 의지가 고스란히 반영돼 있다. 김영찬청장은 "기존 12명의 명예지도원에서 56명으로 증원된 만큼 보다 적극적이고 자율적인 정화활동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식약청도 지난 3월 명예지도원 위촉식을 갖고 부정불량의약품 유통 근절 등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한편 약사회와 약국가는 현재 명예지도원 임기가 2년으로 돼 있지만, 보다 효율적인 점검활동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감시인력 임기가 3년으로 늘어나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2007-06-04 12:10:40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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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대위, 의료법 저지 국회 1인시위 스타트의협 정치권 로비 파문에 따라 일시 중단됐던 '의료법개악 저지 1인 시위'가 변영우 의료법비상대책위원장을 시작으로 오늘부터 국회 앞에서 재개됐다. 범의료 의료법비상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는 정부의 의료법안이 국회에 제출됨에 따라, 여의도 국회 앞 1인 시위를 6월 4일부터 7월 3일까지 한달간의 일정으로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변영우 대한의사협회 의료법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과 김영주 대한치과의사협회 보험이사는 국회 정문 앞에서, 김기옥 대한한의사협회 수석부회장·임정희 한국간호조무사협회 회장은 국회 남문 앞에서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시위를 벌였다. 이번 1인 시위는 4개 단체 대표 1명씩 참여해 오늘부터 7월 3일까지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8시부터 1시간동안 국회 정문과 남문에서 2개조로 진행된다. 특히 11~15일에는 의협회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각 후보가, 18~22일에는 각 후보 캠프에서 1명씩 의협 대표로 참여해 의료법개악 저지에 힘을 보탠다. 범대위는 개정 의료법이 간호진단, 할인유인알선행위 허용 등 여전히 독소조항 투성이라는 판단에 따라 국민의 관점에서 공개적이고 논리적 투쟁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변영우 위원장은 “의협 로비 파문으로 대국민·대국회·대정부 활동이 어려움을 겪는 한편 의협회장 보궐선거 등으로 인해 의료법개악 저지 투쟁이 침체된 것이 사실이”이라며, “의료법비상대책위원회 조직을 재정비해 정부안이 국회에서 통과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2007-06-04 12:10:08류장훈 -
온누리체인 "POP 이렇게 만들어 보세요""POP 이렇게 만들어 보세요." 온누리약국체인(대표이사 박종화)은 2일 역삼동 본사에서 손POP만들기 특강을 열고 POP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손POP는 화려한 색깔과 예쁜 글씨체로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어 약국에서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건강상식이나 제품정보를 재미있고 표현 할 수 있다. 이 날 참석한 온누리 약국 약사들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학창시절 미술 시간으로 돌아간 것 같아 재미있었다며 약국에 필요한 POP를 내 손으로 직접 만들 수 있다는 것이 뿌듯하다며 즐거웠다고 입을 모았다.2007-06-04 12:08:02강신국 -
식약청, 비타민·무기질 상한치 설정 토론회식품의약품안전청은 15일 오후 1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1층 대강당에서 '비타민/무기질 상한치 설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참가 희망자는 식약청 건강기능식품규격팀(02-380-1317~9)으로 신청하면 된다.2007-06-04 11:51:30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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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아닌 거대세포종도 'MRI 급여 가능'양성 골종양으로 분류되는 거대세포종(Giant cell tumor)에 대해서도 MRI 보험 급여가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4일 복지부는 급여기준 질의·회신을 통해 "거대세포종은 MRI 급여대상인 '암'에 해당된다고 보기 어렵지만 질병 특성을 감안할 때 급여 대상에 포함, 진단 후 재발 및 전이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추적관찰 시 선별적으로 시행된 촬영은 급여로 적용한다"고 밝혔다. 거대세포종의 경우 통상 단순 방사선 소견으로도 진단 및 추적관찰이 가능하지만 골내 병변의 범위와 연부조직으로의 침범 정도 등을 정확히 알기 위해 MRI 촬영은 타당하다는 것이 복지부의 판단이다. 복지부는 "거대세포종은 이미 본인일부 부담금 산정특례 대상 가운데 암질환의 범주에 포함돼 있으며 특성 상 재발의 가능성이 높고 전이 시 환자가 사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임상적으로는 악성 종양과 같은 성격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2007-06-04 11:50:22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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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동구분회, 합동반회 열고 현안소개인천 중·동구분회는 1일 저녁 8시 동구 소재 아리랑식당에서 4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반회를 열고 약사회 현안을 설명했다. 김사연 인천시약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일반의약품의 슈퍼 판매와 24시간 당번약국, 회관 수리 현황, 불용재고약 반품, 향정의약품 관리, 1339 당번약국 안내 스티커와 민원인 불편사항 접수 스티커 부착 등에 대해 말했다. 또한 김 회장은 개인포인트가 적립되는 '팜코카드' 사용을 독려했다. 이어 김구영 분회장은 사업용 계좌 개설, 불용 재고 의약품 반품 처리, 건강검진 재실시, 처방전 폐기, 약국조사원 선정, 휴일제 근무 연락 안내서 홍보 사항등 약사회 현안에 대해 안내했다.2007-06-04 11:49:53강신국 -
동대문구약사회, 한약으로 약손사랑서울 동대문구약사회(회장 김형근) 한약위원회(부회장 유기호)는 5월 31일부터 2일까지 3일간 제13회 서울 약령시 한의약 문화축제 행사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약 무료투약사업을 전개했다. 이날 약령시 회원 100여명은 각 구청에서 추천한 저소득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투약을 실시했다.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홍사립 동대문구청장, 김희선 국회의원, 김형근 회장 등이 참석했다.2007-06-04 11:44:33강신국 -
삼성암센터, 창조형 인재양성 교육 진행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은 삼성암센터 오픈을 앞두고 국내 의료기관중 최다인원 최장기간의 입문교육을 암센터 신입직원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부터 시작돼 11월까지 총 26회의 3주 합숙·1주 집합교육으로 진행되며 간호직, 의료기사, 약무보건·연구직, 행정·진료지원직, 보조원 등 1,340명의 신입직원들이 대상이다. 병원측은 "'암센터 조기정착 및 비전 2010 구현을 위한 신입직원 조기전력화'라는 목표를 위해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며 "세부목표로 ▲비전 2010 및 핵심가치 등 공유가치 이해 ▲암센터 조기안정을 위한 도전정신과 공동체의식 함양 ▲환자중심의 CS 마인드 및 커뮤니케이션 역략 강화 등 4개를 선정,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세부 교육운영전략으로는 4C(Core Value/Communication/CS/Challenge) 교육을 통한 신입직원 조기전략화인데 ▲Core Value : 감성 및 체험학습을 통한 공유가치의 신념화 ▲Communication : 체계적 교육구성을 통한 의사소통 능력 향상 ▲CS : 현장체험, 문제해결 능력 교육 등을 통한 고객만족 마인드 강화 ▲Challenge : 팀활동, 행군, 협력활동 등을 통한 도전정신 및 공동체의식 함양 등으로 구체적인 교육이 실시된다. 박길성 교육과장은 "이번 교육은 암센터의 조기정착 및 전략화에 두고 있는 만큼 도전정신과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존 교육과 더불어 자율적 체험교육에 초점을 맞췄다"며 교육의의를 설명했다.2007-06-04 11:43:43이현주 -
"한미FTA, 브랜드 메이커 제약사에 유리"미국의 지재권 관련 연구원과 대학교수들도 한미FTA 협상에 대한 문제점을 강하게 지적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정보정의 및 지재권 프로그램’ 연구책임자인 마이크 팔미도 연구원은 4일 국회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 한미FTA 협정문을 거론하면서 “미-호주FTA와 한미FTA는 브랜드 네임의 제약사에 더욱 유리하다”고 말했다. 팔미도 연구원은 “혁신적 의약품에 대한 접근성을 인정하도록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모호하게 표현돼 있다”면서 “이는 향후 가격협상에서 특허의약품에 대한 가치를 더 인정토록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 의약품산업과 무역대표부는 혁신적 의약품을 ‘특허’로 해석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의약품 수가는 그 가치를 반영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독립적 이의신청기구와 관련 “복지부 외부에 독립적 검토기구를 만들도록 하고 있지만, 이것이 원심을 번복토록 할 수 있는지 여부는 추후에 살펴봐야 할 문제”라고 꼬집었다. 팔미도 연구원은 “전체적으로 한미FTA는 미국의 제약사에는 해가 없지만, 제네릭 출시는 지연되도록 하고 있다”면서 “미국에서는 주요 제약사로 인해 특허 및 허가연계가 남용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대학 앨렌 쉐퍼 교수는 한미FTA와 경제특구에 대해 “한미FTA는 영리병원 등을 자유구역에 설립토록 하고 있다”면서 “이는 미국의 의료진이 미국의 면허를 받고 한국의 별도 검증을 받지 않고, 진료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말했다. 쉐퍼 교수는 이에 따라 “한미FTA 때문에 한국 정부는 앞으로 자국 법규를 통해 병원의 민영화, 영리화 등에 조치를 취하기가 어려워질 것”이라고 지적했다.2007-06-04 11:26:04홍대업 -
대원, 중앙연구소 경기바이오센타 합류대원제약(대표 백승호)이 경기바이오센터에 본격 합류한다. 대원제약은 4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했던 중앙연구소를 경기바이오센터로 전격 이전, 신약연구를 위한 최적 환경을 조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소 이전으로 대원제약은 수도권 지역에 집중되어 있는 우수한 R&D 인력의 확보가 용이할 것으로 예상되며, 신약개발을 위한 선진 인프라를 보유하게 됐다. 경기바이오센터는 경기도가 수원시에 첨단 바이오기술의 산업화 지원을 위해 설립한 센터로서, 신약개발, 세포치료제 개발, 바이오신소재 분야 등 3개 분야를 특화해 연구개발할 수 있는 최첨단 바이오 메카이다. 백승호 대표이사는 “현재 천식, 간염, 치매치료제 등 주요 신약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R&D 강화 및 우수 인력 확보를 통해 첨단기술을 활용한 고부가가치의 치료제 개발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이전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대원제약은 중앙연구소 이전에 맞추어 R&D 투자를 대폭 강화하고, 산학연 협력을 통한 치료제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설 방침이다.2007-06-04 11:12:54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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