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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사가 꼭 알아야할 글로벌 임상 A to Z[오프닝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글로벌 네트워크-현장보고' 입니다. 오늘은 미국 CRO시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美 GSG 장재용 대표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장재용 대표님 안녕하십니까? [장재용 대표] 네, 안녕하십니까? [기자] 미국 CRO 시장 규모는 어떻게 되나요? [장 대표] 2014년 2월3일에 나온 자료를 보면 2014년동안 전체 R&D market은 약 $245.7 Billion Dollars(245조)이고 Development Market은 약 $100.1 B(100조), Phase1-IV Development Market은 $71.3B(71조) 그리고 CRO Market은 $23.6 B(23조)로 예상합니다. 약 500개의 제약회사들이 2012년에는 약 $133 B을 R&D 비용으로 사용하였고, 2015년에는 약 $140 B을 R&D에 투자를 할 계획입니다. CRO에 지급 된 비용은 2012년에는 약 $24B에서 2015년에는 약 $25B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기자] 글로벌 CRO 시장 규모는 어떻게 되는 지 분석 부탁드립니다. [장 대표] 2013년 현재 약 1100개의 CRO가 있습니다. 미국 market share와 global share를 나눌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Covance사의 예를 들어 드리겠습니다. 2014년 9월 자료에 의하면 Covance사의 Annual Revenue는 $2.4B이었습니다. 약 46%는 미국, EU 37%, 타 지역에서 약 17%로 나눌 수 있겠습니다. 약 12500명의 직원이 60개국이 넘는 나라에서 고용되어 있습니다. 즉, 대규모 CRO는 더이상 US 와 non US로 구분 짓는 것이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기자]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빅5 CRO업체는 어디고, 이들 CRO업체들의 간략한 장단점 소개 부탁드립니다. [장 대표] 많은 CRO들은 전략적인 관계를 갖고서 지속적인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1. Pfizer and Icon and Parexel 2. Astellas Pharma and INC Research 3. Sanofi and Covance 4. Takeda and Covance and Quintiles 5. Eli Lilly and Parexel Top 10 CRO는 다음과 같습니다. 하지만, PRA가 merge후에 top 4에 rank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1. Quintiles : 32000직원. 창립자 Dennis Gillings 는 통계학자. 현재 재산은 $1B. 2. PAREXCEL : Asia에서 strong presence 3. PPD ( Pharma Product Development) 4. Covance : 전임상서부터 임상까지 가능한 업체. 5. ICON :항암 전문 6. Quotient Bioresearch 7. Charles River : 전임상 전문기간 Rising Stars 8. PHARMNET: 체코 CRO 동부유럽을 중심으로 하는 CRO 9. WuXi: 상하이 Based CRO. 미국과 중국에서 활동 중 10. Accovion: 영국 based 회사 [기자] 미국에서의 CRO는 블루오션인가 레드오션인가요? [장 대표] CRO market size는 약 15%씩 증가하는 추세로 분석을 하고 있지만, 문제는 profits은 50% 정도가 줄어들었다는 점입니다. 제 경험상으로 볼 때 이렇게 profit이 주는 이유는 computer/electronic system을 이용한 전자 clinical trials이 발달되었기 때문입니다. 전자 system을 사용함으로써 임상기간이 줄어들었고, 그에 따른 비용 절감의 예를 들면, CRA들의 병원 방문 횟수를 줄일 수 있었고, 또한 실시간 자료 검토를 통한 빠른 임상 종료와 임상 결과를 볼수 있어서 빠른 임상 결정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많은 비용 절감과 빠른 go/no go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대규모 CRO가 약 75%의 market share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2007년에 있었던 30개의 대형 CRO중에 약 40%는 현재 존재하지 않고 있습니다. Kendle사 inc Rsearch사와 PharmaNet사는 InVentiv사에 합병되었습니다. 또한 대규모 동물 실험 전문기관인 PRACS사는 2013년 파산하였습니다. FDA에서 이 회사에서 진행하던 임상실험에 조작된 자료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파산하게 되었습니다. [기자] 국내 제약사들도 최근 미국에서의 임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의 임상 시 주의해야 할 팁이 있다면요? [장 대표] 임상실험을 통해서 정확한 자료를 구하고, 그 자료를 ICH guideline에 나와 있는 대로 분석을 해서 US FDA에서 요구 하는 format대로 정리해서 접수해야 합니다. 즉, 임상에서는 이렇게 해도 되고 저렇게 해도 되는 것이 임상실험에서는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임상실험을 하는데 있어서 경험이 많은 project manager/regulatory person을 고용해서 정확하게 임상을 주도해야 합니다. 미국 임상실험 시 주의 사항은 GCP준수와 ICH guideline / US FDA regulation 준수 등입니다. 이런 것들을 준수 하지 않고 진행하게 되면 FDA review시 꼭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특히 국내 임상 사이트와 미국 사이트 동시 진행시 한국 식약처와 US FDA regulation에 차이가 있을 경우 꼭 양쪽에 허가를 받고 진행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Marketing에 맞는 임상을 해야 합니다. 막연하게 고형암에 좋은 항암제라던가? 진통에 좋은 약같은 임상은 자제해야 할 것 입니다. [기자] 국내 제약사가 미국에서 임상 시, 꼭 대형 CRO업체와 하는 것이 여러 가지로 유리한가요? [장 대표] 미국의 대규모 CRO들은 직원 수가 1만명이 넘는 대규모 회사들입니다. 매출도 Billion Dollar가 넘는 회사들도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Quintile(직원수 28000명) 의 2013년 service revenue는 $3.8B 이었고 금년은 $4B이 넘을 것 같습니다. Parexel 또한 직원 1만 6000명 정도에 2013년 revenue가 $1.73 B이었습니다. 이런 회사들과 업무하는 장점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은 계약서 하나로서 모든 업무를 해 줄수 있습니다. 즉, 계약을 체결하면 protocol 작성, site selection, conduct clinical trials, monitoring, report을 하나의 업체에서 제공을 하니까 업무가 일관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을 할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단점은 대형 CRO라고 꼭 전문가의 서비스만 제공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Global 제약회사 근무 시 업무를 시작하게 되면 어떤 사람들과 같이 일하게 될지는 항상 변수가 됩니다. 또한 경험 많은 전문가들을 배당받는 경우가 적을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2상 임상 실험을 시작해서 보고서 작성까지 약 10-14명의 인력이 필요 하게 됩니다. 이것은 사이트와 PI선생님들을 포함하지 않은 인원들입니다. 즉, 하나의 임상실험을 의뢰하고 있는 한국 제약회사들로서는 좋은 경험자 제공을 받기가 어려운 구조가 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아울러 대형 CRO는 비용 절감을 위해서 자기네들이 개발한 형식이 있습니다. 그것에서 약간이라도 벗어나게 되면 모든 것은 추가 비용 사항이 됩니다. 한국 제약회사들이 많이 고생하게 되는 것은 이 대형 CRO들의 형식을 따르지 않은 자기네들의 형식을 요구 하면서 발생하는 추가 비용이 들것 같습니다. [기자] CRO의 중요성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장 대표] CRO의 입장은 sponsor가 의뢰한 임상실험을 최대한으로 정확하게 protocol에 맞게 진행하고, 모든 guideline을 준수해서 최대한 빨리 FDA의 허가를 받거나 License out을 하는데 용이한 service제공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한국의 제약회사에게서 결여되고 있는 임상 실험 절차 경험들을 도와주면서 보다 빠르고 확실한 임상실험의 진행을 도와 준다는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최적절한 임상 protocol작성에 도움을 주고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게 임상 진행을 도와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업무 같습니다. [기자] 대표님께서도 CRO 대표로 계신데 어느 정도의 경력을 가지고 계시나요? [장 대표] 저희 회사는 2008년 1월에 창립하였습니다. 한국제약회사들, 일본 제약회사 그리고 미국 제약회사와 한국 내 및 미국 내 1,2, 3상 업무를 진행하였거나 진행 중입니다. 회사 설립 전에는 Global Pharma (Abbott, Eisai, Procter & Gamble, Forest Lab)에서 11년간 근무하면서 NDA를 경험하였습니다. 대표적인 약물로는 Humira, Omeprazole OTC, Rabeprazole, Aricept 등의 약물이 있습니다. 현재는 US FDA IND허가를 위한 동물 실험 알선 및 시행, US FDA IND접수(eCTD), 임상 1상 진행 및 보고서 작성, 임상2상 site/pi알선, protocol작성, dm/Stat, 모니터링, safety monitoring등등의 업무를 진행하고 있거나 하였습니다. [기자] 국내 제약기업들과 임상업무 경험도 많은 것으로 아는데, 그동안 느꼈던 점을 말씀해 주시죠. [장 대표] 신약의 특허 기간은 20년입니다. 물론 다른 변수로 약간씩 추가 될 수는 있습니다. 신약 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전임상, IND, 임상 1상, 2상, 3상을 거쳐야 합니다. 5000개의 약물 중(전임상단계) 5개만이 신약 허가 단계를 통과합니다. 1. 전임상 3년 6개월 2. IND : 1개월 3. Phase 1 : 1년, 20명 에서 80명 4. Phase 2 : 2년, 100 명에서 300명 5. Phase 3 : 3년, 1000명에서 3000명. 6. NDA : 1년 약 12년의 시간이 걸리고, 또한 $350 million이 신약허가에 드는 비용입니다. 동물실험을 하는 1000개중에 단 하나만이 신약허가를 받습니다. 미국 global 제약회사는 1상을 1년동안 하나를 하는것이 아니고 여러개를 한꺼번에 진행을 합니다. Eisai근무 시 1년에 45개의 1상을 진행했고, Novartis같은 거대 기업은 100개난 넘는 1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임상을 하나가 끝나고 나서 다음 것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같은 시기에 동시에 진행되는 임상도 많습니다. 한국 제약회사들과 업무를 하면서 가장 안타깝게 여기는 것은 특허 기간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모든 작업들이 너무도 늦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즉, 3년 6개월에 해야 하는 전임상을 5-6년씩 진행하고 있고(10년도 넘은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1년이면 끝내야 하는 1상을 2년 혹은 3년씩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proof of concept study (phase 2a)를 2년 이상 걸려서 진행합니다. 이렇게 전임상, 1상, 2상 을 진행하는 데만 10년 이상이란 세월이 걸리면, global 제약회사에서 그 compound를 샀을 경우 추가 1상 과 추가 2상, 3상을 진행해야 하고, 그 기간은 아무리 빨라도 추가로 6-7년이 걸리게 됩니다. 즉, 한국 회사에서 10년이란 기간을 1상 2-3개, 2상 하나하는데 소모 하였고, Global 회사에서 추가로 6-7년이 걸리게 되면 이미 16-17년이란 세월을 신약허가를 받는데 특허기간을 사용한 상태입니다. 즉, Global 제약회사에서 한국회사가 개발한 약물을 신약허가 받고서 팔수 있는 기간은 5년도 되지 않습니다. 또한 임상도 Marketing을 염두에 두고 해야 합니다. 지금 개발하는 신약의 장점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단순하게 진통제라고 하면 너무도 많은 약들이 나와 있습니다. 고혈압약이라고 하면 이미 나와 있는 약들 전체와 경쟁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진통제는 이런 장점이 있고, 이 위장약은 저런 장점이 있어서 이미 나와 있는 Global 제약 회사의 제품보다 좋다는 것을 알릴 수 있는 임상을 해야 합니다. Proof of concept이란 것은 정말로 많은 변수들을 준비해서 potential license out company가 갖을 수 있는 의문점에 답변을 할수 있어야 합니다. 이약이 block buster와 같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면 누구도 그 약을 사지 않을 겁니다. 그 약보다 어떤 점에서 장점이 있다는 것을 임상을 통해서 제공해야 합니다. 한국 제약회사들의 임상 실험은 너무도 막연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임상팀이 좀 더 강화되어야 합니다. 즉, 이미 진행되어서 허가 받은 임상 자료들을 정확히 검토하고 그 약들의 장단점을 파악해서 보다 market이 원하는 임상 protocol을 작성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또 한 가지는 모든 임상이 GCP에 맞는 임상을 진행해야 하고 또한 ICH에 맞는 보고서를 준비해야 합니다. 모든 Global 제약회사들의 보고 system이 바뀌었고, 자료 정리체제가 바뀌었습니다. 막연하게 2008년 전에 진행되었었던 형식으로 접수해도 된다는 식의 태도는 바꾸어야 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2008년 1월자로 바뀌 US FDA requirement에 맞지 않는 보고서나, 자료는 전자 접수 시 FDA에 접수가 되지 않습니다. 즉, license를 하고 싶어 하는 제약회사들도 같은 형식의 자료를 요구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임상 실험 전문가들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저희 회사 부사장님이로 계시던 분은 현재 Pfizer사에 join하셔서 global block buster인 Nexium OTC project담당으로 가셨습니다. 이유는 이분은 Nexium 유사 약물인Omeprazole OTC, Rabeprazole 등의 임상을 10년 넘게 진행하였고 그 경험을 높이 사서 Pfizer사에 가셨습니다. 즉, Pfizer사와 같이 거대 기업도 GI 경험이 많다고 이렇게 전문가를 초빙해서 갑니다. 하지만, 한국은 임상 실험 전문가의 활용도는 전무한 것 같습니다. Protocol을 작성 시 미국서는 담당 총괄 전문의(study director)와 통계 담당자가 protocol을 작성합니다. 통계적으로 이것이 측정과 Test가 가능한지 확인 후 protocol을 작성하게 됩니다. 또한 미국 FDA의 통계 전문가에게 사전에 통계 method를 제시 하고 그것에 관한 동의가 있을시에 업무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자] 최근 중국 CRO 산업도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고 있다고 들었는데, 미국에서 봤을 때 중국 CRO 수준은 어떤가요? [장 대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수많은 중국인, 인도인들이 이미 FDA나 미국 제약회사에서 근무하였고, 또한 많은 이들이 그네들의 나라로 돌아가서 CRO를 세워서 업무를 시작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가 10년 전 새로운 직장으로 옮겼을 때, 제 전임자가 인도인이었고, 그래서 수많은 인도 head hunter의 전화를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인도에 세워진 제약회사 연구소나 CRO에 join하겠냐고 많은 전화를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근무하였던 Eisai에서도 DM/Stat총괄 부사장은 중국인이었습니다. Sanofi사의 R&D Scientific Platforms의 총 책임자 또한 중국인이었습니다. 또한 주변에 미국 제약회사에서 근무하였던 중국인, 인도인 직원들이 퇴사 후 많은 CRO들을 설립했고, 이들은 미국뿐만 아니라 중국, 인도에서의 임상에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Covance부사장인 Rick Cimino씨 또한 중국의 임상 site나 Pi들의 경험이 많이 쌓여가고 있는 것을 보았고, 또한 Bayer, AstraZeneca, GSK, Roche등의 Global 제약회사들이 지속적으로 중국에 대규모 연구 center를 설립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많은 중국 회사들도 미국에서의 신약 허가를 위해서 미국에 오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기자] 전문가들은 향후 중국 CRO업체들이 글로벌 CRO산업을 리딩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표님도 같은 생각이신가요? [장 대표] 중국은 global 제약업체나 CRO에게 있어서 중요한 시장입니다. 하지만, 너무도 까다로운 정부의 규제로 인해서 많은 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임상 사이트를 선정하는데 있어서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하고 현재 이런 정부의 허가증을 받은 임상사이트는 400개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또한 임상을 이해하고 있는 경험자들이 절대 부족합니다.(Paraxel 사의 Chief operation office 인 Mark Goldberg) 중국은 임상실험이 쉽게 진행 되는 곳으로 여겨졌었는데, 점점 까다로운 중국 정부의 규제로 인해서 결코 쉽게 신약허가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INC Research, Mr. Macdonald) 하지만, 지난 5년간 중국 정부의 노력으로 많은 점이 나아지고 있습니다. 경험이 없어서 새로운 규제를 만들면서 문제가 생겼을 수도 있지만, 많은 중국인 전문가들이 미국에서 쌓은 경험으로 이런 문제들을 조속하게 해결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중국인들이 제약업체에 자기네 전공이 아닌데도 join하는 것을 보아왔습니다. 정말 중국인들이 global제약회사에 많이 있었습니다. [기자] 우리나라 CRO업체들은 지금 이 시간 이후부터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할까요? [장 대표] 현재 많은 제약회사들은 임상을 될 수 있으면 적은 숫자의 나라에서 하는 것으로 바뀌고 있습니다.(Mr. Macdonald, INC Research). 이유는 비용 절감에 있습니다. 많은 global제약회사들이 비용 절감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네들의 수입원이었던 block buster급들의 특허는 만료가 되었고, 새로운 신약은 없기 때문입니다. 즉, Key global market에서만 임상을 하려고 하고 있고, 한국이 그 key global market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Global Standard에 맞는 업무를 제공해야 합니다. Global Standardization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현 한국 CRO들은 결코 global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ICH guideline에 나와 있는 조항들이 정확히 준수 되지 않으면 미국의 CRO들에게서 볼수 있듯이 FDA의 경고를 받게 되고 결국은 파산절차를 밟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ICH guideline과 US FDA guideline등을 준수하고 sponsor가 만족할 service를 제공하게 되면 위의 예에서 보듯이 preferred vendor라는 특별대우를 받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제약회사 근무 시 회사에서 정한 preferred vendor에서 받은 proposal은 경쟁상대의 proposal없이 계약이 가능하게 됩니다. 즉, 보다 나은 계약조건에 금전적인 대우를 받을 수 있습니다. 2008년 이후로 많은 guideline들이 US FDA에서 제안되었고, 그것을 준수하기 위해서 모든 제약회사들이 따라하고 있습니다. US FDA에서 요구하는 사항들을 준수하여서 임상을 진행하고 보고서를 작성할 줄 알아야만 global제약회사가 한국의 CRO에게서 service를 요구 할게 될 것입니다. ICH에서 요구 하는 통계 분석, 임상 결과 보고, FDA에서 요구하는 data file등등 많은 것들을 준비해야 합니다. [기자] 장재용 대표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장 대표] 네, 감사합니다. [클로징] 글로벌 네트워크-현장보고.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더 알차고 다양한 소식 준비해서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2015-01-26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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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제 첫 약사국시 시작…"선배님 합격하세요"전국 5개 지역에서 첫 6년제 약사국시가 일제히 시작됐다. 영하의 날씨에도 잠실의 한 고등학교는 선배들의 합격을 기원하는 후배 약대생들의 응원 열기로 뜨거웠다. 23일 6년제 약대 첫 약사국시가 치러지는 서울 잠실고등학교에는 새벽 7시 전부터 전국 17개 약학대학 학생과 교수, 약사회 임원진이 대거 나와 수험생들의 합격을 기원했다. 이번 약사국시는 6년제 약대생들이 보는 첫 시험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이례적으로 각 약학대학 학장들이 새벽부터 나와 제자들을 응원하는가 하면 후배 약대생들의 응원 자리를 두고 펼쳐지는 눈치싸움도 치열했다. 잠실고에서 국시를 보는 17개 약학대학 학생회장들이 시험 전날 모여 추첨을 통해 각 학교의 응원자리를 선정했지만 치열한 응원전에 일부 지정 자리가 흐트러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후배들은 새벽 이른 시간부터 각 약대별로 합격을 기원하는 현수막을 곳곳에 내걸고 선배들이 국시장으로 들어설 때마다 함성을 쏟아냈다. 숙명여대 약대 3학년 조예진 학생은 "선배들이 6년제 첫 약사국시라는 점에서 부담을 느껴 정말 열심히 준비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우리 약대 모든 선배들이 전원 합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원대 약대 4학년 박명훈 학생도 "선배들이 학교의 명예를 걸고 열심히 준비해 왔다"며 "후배들의 기운을 받아 그동안 공부한 것을 100%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뒀으면 좋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첫 6년제 약사국시라는 부담감 때문인지 시험장으로 향하는 수험생들의 표정에는 비장함이 묻어났다. 학생들은 스승과 후배들의 응원의 기를 받은 만큼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경희대 약대 박혜영 양은 "많은 부담감이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지만 오늘 응원 와 준 교수님과 후배들을 위해서라도 힘내서 꼭 합격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국시에는 17개 대학 중 대다수 약대학장이 직접 국시장에 나와 학생들과 함께 목소리를 높이며 시험을 앞둔 제자들을 응원했다. 숙명여대 약대 오승렬 학장은 "첫 6년제 약사국시라서 그런지 학생들 만큼 긴장되는 것도 사실"이라며 "제도가 바뀌어 모든 게 처음이고 불확실해 학생들이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준비한 것으로 안다. 우리 대학 학생들 모두 좋은 성적으로 전원 합격할 것을 믿는다"고 확신했다. 중앙대 약대 한상범 학장도 "약사국시가 대대적으로 바뀐 만큼 예외적인 결과가 나올까 걱정되는 부분도 있지만 이를 방지하기 위해 문제를 출제하는 교수들도 많은 고민과 준비를 했다"며 "교수도 학생도 열심히 준비한 6년제 첫 시험인 만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찬휘 회장과 김순례, 최광훈 부회장을 비롯한 대한약사회 임원진과 김종환 회장, 권영희 부회장 등 서울시약사회 임원진도 대거 국시장을 찾아 핫팩과 따듯한 음료 등을 나눠주며 후배들을 응원했다. 조찬휘 회장은 "이번 국시는 약사사회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6년제 첫 테이프를 끊는 시험인 만큼 다른 국가고시보다 높은 합격률이 나오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종환 회장 역시 "약사의 미래를 짊어질 새싹들이 탄생하는 날이기도 하다"며 "6년제 후배들과 앞으로 주민, 국민의 건강을 책임져 나갈 생각을 하면 벌써부터 흥분되고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4교시로 진행되는 이번 약사국시에는 6년제 1732명, 4년제 136명이 응시했으며, 서울과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동시 진행되고 있다.2015-01-23 12:11:03김지은·안성원 -
소포장 틈새공략…OTC진통제 NO.1 도전'레드오션 역발상 전환을 통한 성공적 OTC 마케팅전략 구사' JW중외제약 진통제 페인엔절시리즈는 과포화상태의 국내 소염진통제 시장에 과감히 도전해 시장 포지션을 확장해 가고 있다. JW중외제약 남효경 PM은 진통제 시장이라는 레드오션의 틈새시장을 간파, 엔젤시리즈를 약국 소포장 다빈도 품목군으로 세팅해 매년 목표 매출을 초과달성하고 있다. 최근 OTC 시장의 트렌드라할 수 있는 제품 라인업 확장도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는 평이다. 엔젤시리즈는 근육통·관절염·부종 등에 적응증을 가진 페인엔젤 프로(덱시부프로펜300mg), 두통·편두통·생리통에 효과가 있는 페인엔젤 이부(이부프로펜400mg), 허리통증·치통·관절염에 좋은 페인엔젤 센(나프록센250mg)으로 구성돼 있다. "3가지 제품군으로 이루어진 엔젤시리즈는 다양한 적응증 확대로 약사의 환자 상담을 통한 증상별 맞춤 판매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울러 적응증 폭이 넓다는 점도 소비자의 제품 선택 집중도를 높여 주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프렌즈 아이엔젤(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나트륨5mg)'도 약국가에서 순항 중이다. 1회용 인공눈물 제품인 프렌즈 아이엔젤은 경쟁품과 다르게 10관씩 소분 판매가 가능하고, 10관 포장 안에 휴대용 케이스까지 들어 있어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시켰다. 한편 엔젤시리즈와 프렌즈 아이엔젤을 담당하고 있는 남효경 PM의 향후 마케팅 전략은 TV·라디오 등 대중광고가 아닌 '약사:영업사원' 즉 제품력을 바탕으로 한 일대일 학술마케팅이다. 다음은 JW중외제약 남효경 PM과의 일문일답. -엔젤 시리즈는 소염진통제, 소화제, 위장질환치료제, 인공눈물군으로 구성돼 있다. 이 시장을 블루오션으로 보는가 레드오션으로 보는가? =진통제군과 소화제군은 누가 봐도 레드오션일 것이다. 하지만 약국 소포장 다빈도 품목군 세팅이 포인트였다. 또한 강한 효능효과 만을 내세운 진통제, 소화제 시장에 정확한 타깃을 설정해 제품명부터 디자인까지 감성적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 틈새시장을 공략했다. 반면 인공눈물군은 블루오션으로 확신한다. OTC 다회용 인공눈물 시장의 NO.1~2를 달리고 있는 JW중외제약에서는 큰 도전이었다. 다회용 인공눈물을 판매하는 상위 3개 회사 중 1회용을 출시한 것은 JW중외제약이 처음이다. 인공눈물의 시장은 다회용에서 1회용으로 변화해 나갈 것이라 생각한다. -2014년 7월 출시된 페인엔젤 연질캡슐의 적응증은? -경쟁품 대비 페인엔젤의 강점과 장점은 무엇인가? ='골라 먹는 진통제 페인엔젤'이 강점이 아닐까 싶다. 시장에는 동일 성분 함량의 제품들이 있지만 페인엔젤은 제품명에서도 나타나듯 '통증에 제일 좋은/통증을 케어해 주는 수호천사의 컨셉트'로 약국에서 취급하는 각종 성분들의 진통제를 페인엔젤 브랜드로 통합했다. 기존 효능효과 만을 내세운 진통제 시장에 제품명부터 디자인까지 감성적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 약사님과 소비자 모두 증상별 골라서 처방하고 골라서 복용할 수 있는 진통제다. -현재 페인엔젤의 약국가 반응과 매출 추이는 어떤가? =처음 페인엔젤 프로만 런칭했을 때는 의약품이 맞는지, 어린이용이 아닌지 등의 생소함을 가지고 시작했지만 지금은 특히 약사님들께서 '손이 가요 손이가' 라는 표현을 해주실 정도로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여성 소비자들의 경우 '천사그림'있는 진통제를 찾아온다고 한다. 매출 추이는 당연 뜨겁다. 2014년의 경우 목표대기 200% 달성의 기염을 토했다. -2014년 10월 출시된 프렌즈아이엔젤의 구성성분은?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나트륨(일명 C.M.C) 5mg이다. -프렌즈 아이엔젤의 강점은? =OTC 다회용 NO.1 JW중외제약에서 내놓은 1회용 인공눈물인 점이 최대 강점이다. 0.8ML 1회용 30관이 들어있으나 타 제품들과는 다르게 10관씩 소분판매가 가능하고, 10관 포장 안에 휴대용 케이스까지 들어가 있어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 시켰다. 또한 약사님들께서 가장 만족스러워 하시는 것은 디자인이다. 다회용인 프렌즈 아이드롭과의 라인익스텐션이기에 디자인은 그대로 컬러만 상큼하게 변화되었다. -현재 프렌즈아이엔젤의 약국가 반응과 매출 추이는? =PM이 말하기 전에 MR과 약사님께서 '대박조짐이 느껴진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신다. 다회용 인공눈물 NO1회사의 저력과 차별화된 제품과 소비자커뮤니케이션을 통해 2015년 OTC 1회용 인공눈물 NO.1의 자리를 꿰차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 -향후 엔젤시리지 마케팅 전략은? =TV/라디오 등 대중광고가 아닌 '약사:영업사원' 즉 제품력과 학술마케팅에 집중할 계획이다. 2015년 내 새로운 엔젤 시리즈 두개 라인 정도가 확장 될 예정이다. JW중외제약 소포장 다빈도 품목들로 강한 이미지가 아닌 언제 어디서나 아픔을 함께하고 케어해 줄 수 있는 '수호천사'로서 자리하게 될 것이다. 약국 내에서 '~~엔젤' 이라하면 바로 JW중외제약을 떠올릴 수 있기를 바란다.2015-01-23 06:14:58영상뉴스팀 -
6조원 CRO시장 강국…"美와 어깨 견줘"[오프닝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글로벌 네트워크-현장보고'입니다. 오늘은 중국 의약품 시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지수 중국 지사장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김지수 지사장님 안녕하십니까? [김지수 지사장] 네, 안녕하십니까? [기자] 중국 정부가 온라인팜 규제 완화를 최근 시사했다고 하는데요. 온라인팜 규제가 풀리면 장기적으로 처방약(전문의약품) 까지도 온라인 구매가 가능할 수 있나요? [김 지사장] CFDA는 2014년 5월 '인터넷식품약품경영감독관리방법'에 관한 의견수렴본을 발표했으며, 조항 중 제8조에 '온라인 의약품 경영업자는 반드시 의약품분류 관리규정에 따라 처방전이 있어야만 처방약을 판매하며, 처방의 표준, 규격, 유효기간 등은 처방관리 관련 규정에 부합해야 한다'라고 명확히 규정하고 있습니다. 동 규정을 통해서 처방약의 온라인판매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볼 수 있는데요. 통계에 따르면, 2013년 전국 약품유통산업규모는 1조 3036억 위안으로 이 중 온라인 거래 비중은 1000억 위안이었으며, B2B의 비중이 90% 이상을 차지해 B2C의 규모는 아직 작지만 향후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CFDA는 1차로 온라인 판매를 허용하는 의약품 목록을 연구 제정하는 중이며 만성질환과 흔한 질환에 사용되는 의약품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현상에서 보다시피 중국의 의약품 개혁이 관건적인 단계에 진입하면서 의료와 의약품의 분리 및 의약품 가격인하를 철저하게 시행하기 위해서는 향후 전자처방 유통이 허가될 가능성도 있으며 이로 인해 처방약의 온라인판매가 점차 개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인터넷식품약품경영감독관리방법'은 빠르면 2015년 초에 발표될 전망입니다. [기자] 이 같은 온라인팜 규제 완화설이 제기되면서 구주통이라는 회사가 핫이슈인데, 구주통은 어떤 회사인가요? [김 지사장] 구주통은 의약품, 의료기기, 바이오제품, 보건식품 등 상품의 도소매체인, 의약품 생산과 R&D 및 관련 부가가치서비스를 핵심으로 하는 대형그룹으로 중국 민영 제약유통회사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14년 6월 30일을 기준으로 총자산액은 222억 1400만 위안, 직원은 만 명에 달합니다. 산하 자회사 100여 개와 개인 직영 및 가맹 소매 체인약국 체인점 816개를 운영하고 있고, 2급 이상 병원 2321개와 2급 이하 병원 2만 5000개와 제휴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013년 매출액은 334억 3804만 위안으로 전년대비 13.32% 증가했고, 순이익은 4억 7792만 위안으로 전년대비 15.80% 증가했습니다. 구주통은 리우바오린(& 21016;& 23453;林) 동사장의 통찰력과 리우(& 21016;)씨 집안의 후원으로 빠르게 발전했는데요. 리우바오린은 90년대 중반 회사 발전에 컴퓨터 기술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이 덕분에 구주통 창업 초기에 다른 업계보다 앞서나갈 수 있었으며, 현재 중국에 적합한 고급 물류 관리 시스템과 선진적인 기업 관리 방식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물론 중국 정부가 민영 제약회사에 대한 규제를 풀면서 구주통은 탄탄대로를 달릴 수 있게 된 부분도 간과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구주통은 B2B, B2C 방식의 의약 전자상거래 모델을 구축하고 있고 모바일인터넷과의 결합을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있으며 사업목표는 시가총액 1000억 위안 이상의 의약 전자상거래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09년 중국정부는 12차 5개년 의약유통영역에 대한 계획을 발표하고, 1000억 위안 이상 규모의 의약 전자상거래 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기자] 중국 정부가 정관장 인삼브랜드를 뛰어 넘겠다고 공언했다고 하는데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 지사장] 중국은 중약산업 발전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우수한 약재를 보유한 많은 지방정부는 중약재 종자 재배, 생산 등에 대한 표준화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한국의 경험을 배워 정관장 같은 브랜드 파워가 있는 중약 브랜드 제품을 만들고 싶어 합니다. 그 중 한 기업으로 샹쉐제약(香雪制& 33647;)을 소개할 수 있겠는데요. 샹쉐제약(香雪制& 33647;)은 완량창바이산인삼시장(万良& 38271;白山人& 21442;市& 22330;)에 5000만 위안을 투자해 경영에 참여하고 있으며, 완량창바이산인삼시장의 인삼 거래량은 중국 전체의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샹쉐제약 우쥔(伍& 20891;) 부총리는 만약 중국 창바이산(백두산)인삼산업이 안정적으로 발전한다면 한국의 인삼산업 수준을 뛰어넘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샹쉐제약 왕용후이(王永& 36745;) 동사장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인삼산업 브랜드 전략을 구축해서 인지도를 높이고 중국의 인삼 브랜드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려인삼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고 심지어는 넘어설 수 있다’고 이야기 한 바 있습니다. [기자] 중국 CRO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중국 CRO산업 규모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 지사장] 제약업계가 연구개발비용 절감을 위해 임상시험을 아웃소싱하는 사례가 늘면서 CRO는 선진국을 중심으로 확산돼 왔으나 최근에는 신흥국 특히 아시아시장을 중심으로 CRO 산업이 급성장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치엔잔산업연구원의 '2014-2018년 중국 바이오의약 아웃소싱산업 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계획분석보고'에 따르면 2006년 중국 CRO 시장규모는 30억 위안에 불과했으나 2013년에는 약 220억 위안에 달했으며, '06~'13년의 평균성장률은 30%를 넘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2015년 중국 CRO시장규모는 350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많은 다국적 제약회사의 R&D센터가 점차 중국으로 이전하면서 중국 의약 R&D 환경이 점차 성숙되어 질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2014년 12월 18일 상해 엑스포 전시관에서는 '2014 중국 CRO 기업 TOP 50 선정' 행사를 진행했는데요. 이 중 '2014 중국 최고의 투자가치를 갖춘 10대 CRO 기업'상을 받은 기업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야오밍캉더, 캉롱화청, 상디야, 항저우타이거, 누오쓰거, 선양이링, 광저우보지, 베이징화시, 푸루이성, 황투 등 10개 기업입니다. [기자] 중국 CRO분야 선두주자인, 항주타이거제약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 지사장] 항저우타이거제약은 2004년 설립되었으며, 2012년 8월 차스닥에 상장되었습니다. 현재 직원은 1500여명이고, 자회사가 25개 있으며, 중국 국내에 영업점 48개, 해외사무소 9개(홍콩, 대만, 미국, 캐나다, 한국, 호주,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폴)가 있습니다. 타이거제약은 전임상 연구에서부터 4기 임상연구까지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1기부터 4기까지의 임상프로젝트, PK·BA시험, 의료기기 임상시험까지 현재까지 진행한 임상연구는 395건, 피험자는 총 22만명, 임상시험기관은 390개, 전문 임상시험과실 1500여개, 연구원은 7000여명이 넘습니다. 그리고 의료번역부가 중국어, 영어, 일본어, 한국어, 스페인어 등 번역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2012년에는 의료영상 전문기업인 잉팡(英放公司)을 2013년에는 약물감시 전문기업인 이탄(益坦)을 설립했고, 2014년에는 팡다(方& 36798;)와 캉리화(康利& 21326;)를 인수하면서 규모를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팡다제약은 미국 및 중국 거점의 CRO회사로 타이거제약이 이를 인수하면서 인적자원과 기술력, 데이터가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고, 미국시장에도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습니다. 캉리화는 중국 내 의약전문 컨설팅업체로, 주로 GMP 인증 컨설팅 및 제품 등록을 담당하였습니다. 이러한 인수 합병 소식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타이거제약은 향후 의약 R&D 인프라를 갖춘 종합적이고 글로벌한 CRO회사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자] 김지수 지사장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김 지사장] 네, 감사합니다. [클로징멘트] 글로벌 네트워크-현장보고.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더 알차고 다양한 소식 준비해서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2015-01-22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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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증강·체질개선…유산균제 A to Z[오프닝]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의약품 부작용과 복약지도 리포트' 입니다. 오늘은 유산균제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홍약사닷컴 홍승혜 약사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홍승혜 약사님 안녕하십니까? [홍승혜 약사] 네, 안녕하십니까? [기자] 최근 들어 유산균제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높습니다. 유산균제가 단순히 장(腸)건강 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높여준다는 연구결과도 있다죠? [홍 약사] 네, 그렇습니다. 우리 장속에는 나쁜 균들의 증식을 억제하고 공해물질과 독소를 해독시켜 주는 좋은 균들이 있는데, 그러한 살아있는 유익균들을 프로바이오틱스라고 합니다. 이 프로바이오틱스가 장에서 나쁜균을 억제하여 장을 정화하고 면역을 증강시켜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것은 메치니코프 박사가 노벨상을 받은 이유이기도 하므로 새로운 것은 아닙니다만, 최근 여러 가지 면역질환이 증가하면서 더욱 관심이 높아진 것이라고 할 수 있겠죠. [기자] 유산균제제는 생균제제와 사균제제로 나뉠 수 있습니다. 생균과 사균의 장단점은 뭔가요? [홍 약사] 생균은 살아있는 균으로 프로바이오틱스라 하고 동결건조 등의 방식으로 안정화 한 후 캡슐, 정제, 분말화 한 것으로 인체에 들어가 수분에 의해 깨어나 활동할 수 있는 균입니다. 사균은 유산균등을 배지와 함께 배양한 후 대사포화상태가 되면 분리하여 분말화, 제제화 한 죽은 균입니다. 이 두 가지는 모두 섭취하면 장내에서 균체성분이 장관의 면역을 활성화시켜 장내 유해균에 대한 면역조절기능을 증강시키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생균으로 생산, 보관, 유통하는 전 과정에서 저온과 같은 적절한 환경을 지키지 못할 경우 균이 죽을 수도 있고, 경구투여 시 위장관을 거치면서 위산과 담즙산에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것이 단점입니다. 하지만 장내 유해균의 군집 속에 정착하여 박테리오신이라는 항균물질을 내어 장내 유해균들의 생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정착하여 지속적인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사균은 많은 수의 균을 투여할 수 있기 때문에 효과가 빠릅니다. 면역조절, 면역활성 측면에 대한 효능은 생균과 비슷하지만 열처리를 가한 죽어있는 균이므로 저장기간이 상당히 길며 경구 투여 시 위를 통과하면서 사멸되는 것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취급이 용이한 장점이 있습니다. 면역에 대한 효과는 생균이나 사균이 모두 가지고 있지만 현재는 생균이 좀 더 유효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소비자분들은 오히려 생균은 좋고, 사균은 별로 효과가 없다고 까지 극단적으로 구별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제품의 마케팅과도 연결이 되는 부분으로 유행과 흐름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유해균의 증식으로 인한 급성설사 같은 데에는 사균체를 쓰는 것이 효과가 좋습니다. 실제 설사증상에 대한 처방이나 항생제 처방시 항생제 복용에 의한 설사를 예방하기 위해서 사균제들을 많이 처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각종 알러지 질환, 장투과성항진 증상, 염증성 질환 등에 적용할 때는 생균제를 선택하는 것이 장내 생태계 자체를 개선하고 전신적인 건강증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기자] 생균제제 제품과 사균제제 제품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홍 약사] 근래 출시되고 있는 수많은 유산균제는 거의 프로바이오틱스제품 즉 생균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너무 많아서 일부의 상품명을 말하기도 어렵습니다. 최근에는 아주 적은양이라도 생균을 함유하도록 만들어 광고하고 있는 제품이 많으니 제품 겉 박스에 표기된 기능정보에 프로바이오틱스 마리수를 확인하시고 섭취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 식약처 기준상 최대 1캅셀 당 100억마리 프로바이오틱스의 표기가 가장 높은 수이며 이는 유통과정상 유지되는 생균수를 표시하는 것이므로 표기된 수량보다 더 많은 수를 투여하고 있습니다. 다른 유산균을 이것저것 첨가하여 광고는 몇 100억 마리로 하는데 정작 제품기능정보에 보면 1~2억 마리 프로바이오틱스만을 함유하고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가급적 확인하고 높은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한 제품을 선택하셔서 섭취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품도 다양해져 식물성 캡슐로 안정성을 확보한 제품이나, 이중코팅, 삼중코팅, 면역활성물질을 첨가된 제품 등이 있으니 필요에 맞도록 선택하시면 됩니다. [기자] 유산균제제는 독성이 제로에 가깝다고 들었습니다. 정말 아무런 부작용이 없는 것이고, 믿고 먹어도 되는 건가요? [홍 약사] 네, 독성이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원래 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들은 장에서 자생하는 것들입니다. 장내 세균과의 자리싸움에 밀려 장에 많이 존재하지 않게 되면서 여러 가지 질병이 유발되기 때문에 밖에서의 보충이 필요한 것이지요. 유익균이 부족해지는 이유는 항생제 복용으로 인한 사멸과 나이, 위산부족, 스트레스, 음주 등이 그 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유익균 자체는 우리 몸에 원래 가지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독성을 유발하지 않습니다. 간혹 장내 균의 균총균형이 무너지면서 생기게 되는 복통, 가스 참으로 인한 복부 팽만, 변비, 설사가 생길 수도 있는데 거의 드물며, 생기더라도 대개 수일 내 회복됩니다. [기자] 홍 약사님께서는 상담약국을 운영하시면서 유산균제제에 대한 많은 임상적 경험을 겪은 신 것으로 압니다. 유산균제를 먹고 불임 환자가 임신을 한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맞는 것인가요? 또, 아토피, 천식 환자의 질환이 개선된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설명해 주시겠어요? [홍 약사] TV에서 어떤 의사분이 '불임 여자 환자분에게 유산균을 복용하도록 하였더니 임신 하게 되었다'라는 말을 하여 문제가 된 적이 있거든요. 너무 극단적인 비유였지만 무엇을 설명하려고 했는지 알 수는 있을 것 같았습니다. 요즘 여성들은 대부분 직장생활과 심한 다이어트 등으로 인해 임신과 출산에 꼭 필요한 영양분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요. 영양부족과 더불어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의 분비가 늘어나는데 이 항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가 늘어나면 다른 호르몬은 억제가 됩니다. 그래서 임신관련 호르몬이 줄어들 수 있어 임신이 더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유산균의 섭취로 인해 장이 회복되고 유지되면 뇌에서 느끼는 위기상황이 적어져 여성의 몸이 임신을 하기에 훨씬 좋은 조건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비슷한 사례를 접한 적이 있습니다. 유산균만을 투여한 것은 아니었고 유산균이 기본이 되어 전반적인 체질개선, 면역증강의 효과로 인해 몸이 튼튼해지고 호르몬의 정상화로 인해서 자연히 임신이 될 수 있도록 도왔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장은 단순히 소화관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장내세균, 장벽내부나 그 주위의 면역계, 신경계를 모두 포함하고 있습니다. 장에 이상이 생기면 전혀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부위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이 오래지속이 되면 아토피나 알러지 같은 피부질환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요. 비염이나 천식 등의 자가면역질환으로 진행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장내 세균총은 자체적으로 면역조절기능이 있어 이 세균총을 잘 유지시켜주는 것으로 여러가지 면역질환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사실 저는 면역학적인 측면에서의 유산균제의 섭취가 한의학적인 맥락과도 상통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둘 다 질병이 생겼을 때 그 질병자체를 치료하는 양의학과는 달리, 그 근본원인을 찾아 원인을 치료함으로서 질병이 개선되도록 한다는 점에서 말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를 변증치법이라고 하는데요. 알렌한드로 융거가 쓴 '크린거트'에서는 사람 몸을 나무에 비교하면서 병들어 잎이 시들고 떨어지고 갈색으로 변했을 때 잎을 녹색으로 페인트 칠해서 가지에 붙여서 겉모습이 건강하게 보이도록 하는 것이 현대의학이라면, 그 문제를 찾아 뿌리부터 관찰하고 치료하는 것을 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관점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부분이 한의학적인 사상과도 유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대의학은 질병을 중시하기 때문에 환자가 어떤 사람이냐에 상관없이 동일한 진단에 동일한 치료법을 처방합니다. 한의학에서는 변증치법에 따라 각 환자에 같은 질병에도 다른 처방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환자분의 정확한 병명을 모른 채, 상담하고 진찰하여 가미귀비탕증임에 투여를 하였는데 증상이 개선되었다. 알고보니 그 여자분이 백혈병이 진행 중이셨는데 이 백혈병증상까지도 개선이 되었더라. 그래서 가미귀비탕이 백혈병 치료제냐? 그건 아니며 그 환자분의 증상의 근본적인 원인이었던 가미귀비탕증을 개선시켰더니 밖으로 나타나는 질환의 개선이 있었다는 사례가 변증치법의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모든 백혈병 환자분에게 가미귀비탕을 백혈병치료제로 투여할 수는 없지만 그 환자분에게는 백혈병을 치료하는 효과를 발휘한 것이지요. 그렇게 이해하면 두 가지가 공통점이 느껴지실까요? 그래서 그런지 상담하시러 오신 분들 중에서 한의사분에게 유산균섭취를 권유받았다고 하시는 분들이 꽤 있었거든요. [기자] 비피더스, 락토바실러스 등 유산균의 종류는 어떻게 되며, 각 유산균별 약효도 차이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홍 약사] 유산균, 그 중에서도 프로바이오틱스는 포괄적인 의미로 우리 몸에 유익한 장속 미생물을 뜻합니다. 대표적으로 락토바실러스균와 비피더스균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락토바실러스 균은 소장균이라도 하며, 입속, 소장, 요도, 질안에서 서식하는 균입니다. 56가지 종류가 있는데 그중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루스, 락토바실러스 카제이, 락토바실러스 람노수스, 락토바실러스 불가리쿠스 등이 대표적입니다. 비피더스균은 대장균으로 주로 대장에서 서식하며 신생아, 특히 모유를 먹는 아기의 대장에서 증식됩니다. 30가지 종류가 있으며 비피도박테리움 비피덤, 비피도박테리움 롱검, 비피도박테리움 인판티스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 유익균들은 장점막에 증식하여 알러지를 유발하는 물질이 장점막을 통과하지 못하게 하고 천연항생제인 애시도필린 을 만들어 나쁜 균들을 억제합니다. 산(acid)와 항체를 만들어 면역을 증강시키고 비타민 B군과 Biotin, 비타민K를 생산하며 소장에서 미네랄을 흡수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대장독소가 간으로 흡수되는 것을 막아 간기능을 높여줍니다. 각 균주가 하는 일이 너무 다양해서 모두 열거하기는 어렵고 대표적인 것만 말씀드린다면, 비피도 박테리움 비피덤은 로타바이러스에 의한 설사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구요, 락토바실러스 람노수스는 장벽에 증식하여 음식알러지로 인한 아이들의 아토피성 피부염을 개선시켜줍니다. 락토바실러스 람노수스를 복용하는 엄마의 모유를 먹는 아이들의 아토피성 피부염이 개선되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만성변비상태에서 배변 횟수를 늘려주고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며 궤양성대장염 환자의 증상경감에 도움이 됩니다.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은 박테리오신(bacteriocin)을 분비하여 나쁜 균에 대해 항생제 작용을 하여 장염을 개선시킵니다. 락토바실러스 카제이와 락토바실러스 람노수스는 면역단백구인 IgA를 증가시켜 로타바이러스로 인한 유아의 설사를 감소시키고, 발암물질과 결합하여 대장암을 방지하고, 만성 대장낭염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루스와 비피도박테리움 비피덤 은 백혈구의 탐식작용을 증강시킵니다. 소장균인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락토바실러스 람노수스, 락토바실러스 불가리쿠스는 면역을 조절하여 자가면역 질병인 류머티즘, 1형당뇨병, 크론씨병, 아동 천식, 비염, 아토피등의 알레르기 질환을 방지하고 신생아의 우유알러지를 감소시켜줍니다. 락토바실러스 람노수스, 락토바실러스 카제이,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은 헬리코박터균을 강하게 억제하는 작용이 있어 헬리코박터균을 감소시키고 이 균으로 인한 위염도 개선시킵니다. 비피도박테리움 인판티스는 과민성대장증후군(IBS)환자의 증상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므로 단일균종보다는 여러 가지 프로바이오틱스균종이 혼합된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들은 일시적으로 보충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섭취하여야 합니다. 락토바실러스 균주의 경우 최대 10일정도 생존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복용하여야 장점막에 집단을 형성하여 그 수를 유지하기 때문입니다. 락토바실러스 불가리쿠스의 경우 매일 먹어도 장벽에 증식하지 못하고 배출되기 때문에 매일 먹어야 합니다. 사람의 장 상태에 따라 복용량을 달리해야하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양을 찾아서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자] 유산균제제를 복용한 사람이 균교대증상을 호소할 경우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홍 약사] 장 건강을 위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제를 드시기 시작하면서 오히려 갑자기 설사나 변비가 생겼다거나 복부팽만감, 가스참 등의 증상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의 부작용이 아니라 섭취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섭취한 프로바이오틱스가 장내 유해균, 상주균과 경쟁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균교대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균교대현상은 섭취한 프로바이오틱스가 잘 작용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면 장내에 기존에 있던 균이 이미 이루어 놓았던 균형이 깨어지면서 발효와 부패가 동시에 일어나 여러 가지 증상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이러한 균교대현상은 그대로 꾸준히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면 자연스레 장내 유해균을 없애고 새로운 유익한 환경을 만들면서 다시 균형을 찾게 되며 증상이 소실됩니다. 간혹 사람에 따라서는 이러한 불편한 증상이 계속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개인차로 적응기간이 더 필요하다고 볼 수 있으며 그 사람에 맞춰 복용량을 줄이거나 하는 등 변화를 주면서 맞추는 것이 필요합니다. 장내 환경이 단시간에 개선되는 것은 힘든 일 입니다. 꾸준히 인내심을 갖고 복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기자] 증상에 따라 추천하는 유산균제가 다르신가요? 다르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홍 약사] 네, 저는 환자분이 호소하시는 증상에 따라 추천하는 유산균제가 다릅니다. 이것은 많은 임상경험으로 알게 된 것입니다. 변비환자의 경우, 이론상으로는 이눌린과 같은 섬유질성분이 함유된 프로바이오틱스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는 연구보고가 있습니다. 하지만, 약국에서 실제 적용했을 때는 변비가 개선되지 않거나 오히려 심해져서 더 곤란해지는 상황을 겪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때는 섬유질성분이 장내에서 수분을 흡수하여 부피를 늘려 작용하게 되므로 이전보다 수분의 섭취량을 증가시켜 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사람의 습관은 수정되기 어렵기 때문에 기존대로 물 섭취량을 증가시키지 않게 되면 오히려 변비증세가 심해지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물을 일부러 많이 드셔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신경 쓰고 물을 더 마시는 일도 꽤 힘들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상담을 통해 평상시 물을 드시는 습관을 들이도록 권고하고, 그래도 힘들 경우에는 이눌린과 같은 식이섬유를 함유하지 않은 프로바이오틱스제품으로 변경해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과민성대장질환중 주로 설사 때문에 곤란함을 겪으시는 환자분에게는 오히려 이 식이섬유를 함유한 제품이 장내에서 변을 머무르게 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효과를 발휘하기도 합니다. 면역증강 목적으로 투여 시에도 평상시 변비증상이 있는지, 설사증상이 있는지에 따라 제품에 포함된 프로바이오틱스 구성을 살펴 나눠 투여하면 더 효과가 좋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의 조성에 따라 증상에 적합하도록 다르게 추천하고 있습니다. [기자] 홍승혜 약사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홍 약사] 네, 감사합니다. [클로징] 의약품 부작용과 복약지도 리포트.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더 알차고 다양한 소식 준비해서 찾아 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2015-01-21 06:14:58영상뉴스팀 -
PDE5+알파차단 병용…해피드럭 매출견인'해피드럭' 제조사들의 시장(처방) 확대를 위한 임상·마케팅 전략이 눈에 띕니다. 비뇨기학회에 따르면 발기부전치료 PDE5 억제제와 전립선치료 알파차단제 병요투여 시, 발기부전과 전립선치료 효과가 최대 2배 가량 높아질 수 있습니다. 단독·병용 투여로 전립선치료 적응증을 획득했거나 임상을 진행 중인 발기부전치료제로는 시알리스, 자이데나, 엠빅스 등이 있습니다. 전립선치료제 단독치료는 알파차단제, 5알파 환원요소억제제(5ARI), 아로마차단 억제제, 항무스카린제 등이 있습니다. 동아ST 자이데나는 50·75mg 데일리요법으로 미국과 일본에서 전립선비대증 치료 임상2상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SK케미칼 엠빅스 50mg도 2011년 11월 알파차단제 복용 전립선비대증 환자 147명을 대상으로 데일리요법 임상시험을 완료했습니다. SK케미칼은 이 임상시험에서 하부요도증상, 발기부전 개선과 병용투여 안전성을 획득했습니다. PDE5억제제와 알파차단제 병용투여 효과에 대한 연구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996년 MTOPs 연구: 독사조신+피나스테라이드 병용 시, 단독투여 보다 전립선비대 66% 감소(단독투여 보다 1.5~2배 높은 효과 발현) *2007년 Kaplan: 실데나필 단독군-전립선비대증상 11.8% 감소, 알프조신 단독군-15.6% 감소, 실데나필+알프조신 병용 투여군-24.1% 개선, 타나나필+알프조신 병용 투여군-성기능, 배뇨, 요속도 개선 확인」 그렇다면 이 같은 임상적 연구 외 일선 비뇨기과 의사들의 병용 투여에 대한 처방 패턴은 어떨까요? [인터뷰] 최형기 원장(강남구 성공의원·연세의대 명예교수): "알파블로커하고 PDE5하고 같이 쓰면 발기부전과 전립선비대증상이 훨씬 좋아지곤 하죠. 임상적으로는 확실히 환자들 여러 증상이 좋아져요. 시알리스 5mg 데일리요법 쓰면서 시작됐으니까 2~3년 정도 됐죠. 두 제품이 같이 나가니까 클리닉이나 제약사나 처방이 확대되는 거죠. 서로." 관련 발기부전치료제 담당 영업사원들도 '병용 투여' 디테일로 매출 포지션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동아ST의 한 영업사원은 "병용 투여 시, 발기부전 및 전립선비대증 치료 개선 관련 논문을 근거로 디테일을 진행하고 있다. 담당 영업사원들 사이에서도 단일제품에 대한 발기부전치료제 디테일보다 병용처방 디테일이 처방 확대 돌파구로 받아들여 지고 있는 분위기"라고 전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5-01-20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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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꿈꾸는 중견사들…2020 프로젝트 가동중견제약사들의 '2020 글로벌 진출 프로젝트'가 구체화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데일리팜은 안국약품, 경동제약, 영진약품, 유유제약 등 현지화와 수출에 적극적인 중견제약사 CEO 4명을 만나보고 글로벌 전략을 살펴봤습니다. 이들 제약사 CEO들은 각론적 의미에서 각기 다른 전략과 전술을 구사하고 있지만 큰 틀에서의 글로벌 비중 확대는 일맥상통했습니다. 먼저 안국약품은 미국 진출에 가장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안국약품은 지난 2013년 미국 그라비티바이오와 시네츄라 미국 진출을 위한 임상을 진행 하고 있습니다. 안국약품은 현재 중국 북경 법인설립 후 발기부전치료제(100억)와 애니코프(268억) 등의 수출 판로도 개척한 상태입니다. 안국약품 어준선 회장은 "시네츄라 FDA 허가 시, 5000억원 상당의 글로벌 매출이 예상된다"며 "미국과 중국을 거점으로 한 현지화 전략을 진행 중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동제약도 매년 200% 상당의 수출증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경동제약은 1994년 러시아와 파키스탄을 첫 수출국으로 지난해 200억 수출(2011년: 50억, 2013년: 100억, 2014년: 200억)을 달성했습니다. 현재 경동제약은 항혈전제(실로스타졸)와 소화성궤양치료제(레바미피드) 원료의약품 등을 필두로 일본, 중국, 핀리핀 수출에 주력하고 있고, 아세안지역에서의 튼튼한 네트워크 확보를 통한 미국·유럽 진출 전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류덕희 회장(경동제약): "1994년 파키스탄과 러시아 시장에 진출했었는데 그 시장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계속해서 노크하고 연결시도 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진출을 시도하다가 약가가 너무 낮아서 현재 잠정 중단하고 있습니다. 유럽은 지금 얘기 중에 있고요. 2020년에는 수출 비중이 더 커져야 될 것이고, 욕심을 부려서는 안되겠지만 5000만불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진약품은 2010년부터 글로벌 진출을 대전제로 매출구조 체질개선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일본·중국을 기반으로 한 내년도 수출 목표는 1000억원입니다. 영진약품은 지난해 10월 경구용 COPD(만성페쇄성폐질환) 천연물신약 'YPL-001' 미국 임상 2상에 진입했습니다. 2013·2014년도 대 중국·일본 수출액은 500억·600억대 규모입니다. [인터뷰] 류병환 사장(영진약품): "일본, 중국, 미국 진출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현재 영진약품 글로벌사업본부 내에 섹터별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시 확장 전략 작업을 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이라는 시장은 우리가 경험을 가지고 있고, 평판도 좋기 때문에 그 점을 활용해서 적극적으로 수출을 확대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은 사실 생각보다 어려운 시장입니다. 등록이 굉장히 까다롭고 어렵거든요. 중국은 별도로 그 시장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고 개척작업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유유제약도 지난해 말레이시아 현지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아세안지역 공략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유유제약 말레이시아 법인 목표 매출은 5년 내 100억원이며, ETC: OTC 매출 포지션은 7:3 구조입니다. 그동안 유유제약은 태국과 중동지역에 골다공증치료제(맥스마빌), 만성신부전증치료제(본키), 말초혈액순환개선제(타나민) 등을 수출해 왔습니다. 유유제약 유원상 부사장은 "거시적 관점에서 말레이시아 거점공장 준공을 통해 아세안과 중동지역 수출 판로를 개척할 계획이며, 건기식, 화장품 등 유유건강생활 제품의 동남아 병행 수출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국, 경동, 영진, 유유 등 중견제약사들의 현지화 움직임이 우리나라 제약산업 글로벌 진출의 기폭제로 작용하길 기대해 봅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5-01-16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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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인의 PM이 말하는 일반약 마케팅 '이것'제품력은 블록버스터 의약품이 되기 위한 필요충분조건이다. 하지만 일반의약품의 경우는 조금 다르다. 아무리 제품력이 뛰어나도 마케팅전략이 시장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실패로 돌아가기 쉽기 때문이다. 데일리팜은 5개 제약사(종근당, 일동제약, 현대약품, 온라인팜, 구주제약) 8명의 일반의약품 PM들이 구사하고 있는 마케팅전략을 분석했다.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일반의약품 마케팅에는 '법칙'이 숨어 있다는 것이다. 전통적 대형 품목은 과감한 TV, 라디오 광고를 통한 공격적 마케팅을 신규 제품은 약사 대 영업사원 또는 약사 대 PM 등 1:1 마케팅과 각종 이벤트, 소비자 참여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재기를 노리는 블록버스터 일반의약품의 경우는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한 대중광고와 제품 라인업 확장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일명 스테디전략으로는 제품력(사용법 등 포함)을 개선한 리뉴얼 제품 출시, 시리즈제품 런칭, 약사 대상 심포지엄 개최 등이 있다. 온라인 바이럴 영상 제작, 페이스북 등을 활용한 마케팅 전략은 트렌드지만 아직 효과는 검증되지 않았다는 것이 PM들의 중론이다. 원론적 이야기가 아닌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블록버스터 PM들이 말하는 실전 마케팅 전략을 들어 봤다. 다음은 현대약품 김종헌, 종근당 최정안/김정현/백종혁, 온라인팜 박병식/변성혁, 일동제약 안정혁, 구주제약 길태은 PM과의 일문일답이다. "마이녹실, 제품력 강화한 다양한 리뉴얼로 승부" "좋은 품질의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하는 것이다. 올해 6월 출시된 마이녹실겔도 이와 궤를 같이 한다. 마이녹실액과 마이녹실에스도 다양한 리뉴얼 전략을 가지고 마케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탈모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담은 대중광고도 아울러 펼쳐 나가겠다." "펜잘, 대중광고로 브랜드 이미지 각인" "종근당은 2014년 펜잘의 광고 모델로 국내 최고 MC 듀오 컬투를 내세워 라디오 광고를 시작했다. 이번 광고는 컬투가 진행하는 '두시탈출 컬투쇼'를 패러디 한 '두통탈출 펜잘쇼' 시리즈로 구성돼 일상의 두통거리를 사연으로 재치 있게 풀어내며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여기에 '두통에 잘~ 빠르게 잘~' 이라는 펜잘의 브랜드 슬로건이 컬투의 입담과 어우러져 소비자들에게 펜잘의 효능을 친숙하게 전달하고 있다. 종근당은 라디오 광고 이외에도 펜잘 페이스북을 비롯한 다양한 온라인 매체에 '두통탈출 펜잘쇼' 바이럴 영상을 게재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더욱 늘려나가고 있다." "장쾌락, 찰떡궁합 병용판매로 매출 공략" "장쾌락은 비흡수성당류 하제로서 체내에 흡수 되지 않으면서도 맛이 달콤하고, 영/유아 노인까지 사용 가능한 일반의약품 변비치료제다. prebiotics의 장점은 기존의 변비약과는 명확한 차별점으로 단순 변비치료제가 아니므로 기타 제품들과 병용판매가 가능한 제품이므로 약국 내 여러 좋은 성분의 제품들과 병용판매에 대해 적극 권해 드릴 예정이다. 기존의 정제 알약을 삼켜 드시는 패러다임에서 탈피 기존의 병 치료제가 아닌 온 가족의 변비 고통에 대비하는 생활의 지혜처럼 여겨지는 제품 소비자들에게 쉽게 다가 갈 수 있는 이미지 마케팅을 계획 하고 있다." "엘씨500, 제품력 강화한 라인업 확대" "과거 20여년 전 매출 포지션에 비해 실적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황이라 타겟 경쟁 품목을 지명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방어 전략보다는 예전보다 인지도가 낮고 현재 시장에서 두드러진 성장이나 매출을 올리지 못하는 만큼 공격적 전략으로 매출 증대에 최선을 다 하겠다. 또한 엘씨500의 명성을 잇는 후속 제품인 엘씨500 플러스도 개발 중에 있다. 내년 중순경이면 시장에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피로회복제 시장에 성공적 진입을 위해 다양한 전략을 구상 중이다." "클레어테라피, 이벤트/체험단 활용한 브랜드이미지 형성" "립에센스 이후로 라인업 확충계획은 설문조사 결과와 같이 여드름, 아토피과 같이 약국에서 판매가 잘되는 제품을 중심으로 제품을 추가 개발 중에 있다. 다양한 소비자 접근 이벤트 및 체험단 활동으로 제품에 대한 홍보 및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힘을 얻어 지속적으로 라인업을 확대하여 약국 화장품 시장에 자리매김을 하여 高품질, 高효능제품으로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프리페민, 약사/소비자 대상 학술마케팅 확대" "무엇보다도 PMS 질환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상황이므로 PMS 질환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는 마케팅 전략에 집중할 예정이며 아울러 PMS 치료제의 대안으로 프리페민을 제시 할 계획이다." "비오비타, 브랜드마케팅 통한 제품인지도 확대" "TV광고는 물론 약사 학술마케팅 등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한 홍보전략을 굳건히 하겠습니다. 아울러 내열성 강점을 최대한 살리는 브랜드 파워와 제품력 마케팅 전략도 함께 구사해 나갈 예정입니다." "모두콜플루, 증상별 제품 라인업…시장 안착" "건조시럽제 감기약은 이미 증상별로 라인업을 완료했다. 또한 모드시리즈 감기약은 제형별, 증상별로 제품 Portfolio를 구축하였고, 지속적으로 차별화 시킬 수 있는 제품을 검토 중에 있다. 모드시리즈 감기약 브랜드는 인지도가 확대되고 있으며 향후에도 매출 증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2015-01-15 06:14:58영상뉴스팀 -
김대업 "카드 VAN 사용료 의혹, 공개 검증하자"김대업 전 약학정보원장이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이 주장하는 카드 VAN 사용료 의혹과 PM2000 음해새력 주장에 대해 공개 검증을 제안했다. 김 전 원장은 13일 정오께 약사회 근처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을 갖고 최근 발생한 '약정원 사태'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조찬휘 집행부가 제기하는 의혹을 안고 가기엔 정치적 부담이 크기 때문에 사실 규명을 통해 의혹을 해소하고 가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유력한 차기 대한약사회장 후보로 분류되는 김 전 원장이 이번 사태를 계기로 정치적 승부수를 던진 셈이다. 기자 간담회 내용을 일문일답 방식으로 정리했다. - 조찬휘 집행부가 카드 VAN사업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조찬휘 회장 집행부 출범이후 약사회 일을 내려놓고 약국 업무에 전념하던 중 (조찬휘 회장 집행부가) 약정원 카드단말기 VAN 사업과 관련한 의혹을 제기했다. 그 절차와 방식, 내용에 이르기까지 진심으로 가슴 아프고 유감스럽다. 단 얼마라도 돈을 유용하거나 횡령한 것이 있다면 법적 책임은 당연한 것이고 어떤 책임도 피하지 않겠다. 더 이상 소모적인 논쟁으로 회원을 피곤하게 하지 말고 법에 의해 조치하면 된다. 무고 및 명예훼손으로 필요한 법적 대응도 할 예정이다. 전현직 약정원 감사를 모셔 놓고 공개검증을 했으면 좋겠다. - 카드 VAN 사업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 외부 회계감사를 통해 엄청난 것이나 밝혀진 것처럼 긴급하게 중간발표 형식을 취했지만 해당 내용은 담당 직원이 이미 일 년전 현 약학정보원장에게 상세히 설명하고 보고한 내용으로 알고 있다. 당시 약정원과 나이스 카드 VAN사와 계약을 체결해 약국이 VAN사에 내는 지출 비용을 없애고 일정 금액(카드건당40원, 현금영수증10원)을 약정원이 수수해 그 비용을 가지고 카드단말기를 관리하는 방식의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약정원 직원들이 전국의 약국에 카드단말기를 설치하고 안정적으로 관리를 할 수 없어 PM2000 AS업체들이 카드단말기를 설치, 관리하고 해당 금액을 나이스에서 직접(나이스는 토탈정보라는 대리점을 통해 지급) PM2000 A/S 7개 업체에게 지급하도록 했다. 업체 지급 내용과 세금계산서는 첨부 자료에 나와 있다. - 퇴직 직원에 대한 가압류 문제도 있다고 했는데. 조찬휘 집행부에서는 이를 담당 팀장이던 직원과 담당 이사가 독단으로 진행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그래서 확인서를 작성했던, 퇴사한 직원의 집에 대해 가압류 1억원을 걸어 놓았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업체에 지원되는 금액은 월 평균 108만원 정도다. 직원에게 가압류를 걸려면 나에게 물어봤어야 하는 것 아닌가? 나를 상대로 직접 가압류를 해라. 이는 영세한 지역 PM2000 AS업체들을 지원해 보다 더 양질의 서비스를 약국에 안정적으로 제공하고자 하는 판단에 따른, 지급방법 변경의 문제이지 직원의 독단적인 결정에 의한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다시 한번 밝힌다. - 조찬휘 회장이 PM2000과 약정원에 대한 음해세력이 있다고 한다. 현재 약정원의 PM2000 프로그램 문제점이나 오류 등의 원인이 마치 나와 함께 근무했던 모 이사가 정보원 직원을 다 빼가서 회사를 차려 정보원을 해킹하고, 음해하고 있으며 팜스파이더라는 프로그램으로 정보원 업무를 방해하고 있다고 보는 것 같다. 내가 확인한 바로는 그동안 15명 이상의 약학정보원 퇴직자 중 개발자 2명과 일반관리직 1명이 전 임원과 같이 일을 하고 있다. 팜스파이더라는 것은 개발조차 되지 않았고 약국의 누락청구를 걸러주는 프로그램으로 사업성을 검토 한 후 시행도 안하고 포기한 것으로 알고 있다. 마치 이것을 팜스파이로 잘 못 알고 있는것 같다. 직원을 빼갔다고 하는데 약정원이 더 안정적이고 좋은 직장이다. 팀장급이 평직원이되는데 직장 관두라는 이야기 아닌가? - 회원약사들이 이번 사태로 혼란 스러워하고 있다. 약사회 회무를 하는 사람들이 생각과 철학은 다를 수 있지만 기성 정치권처럼 여야 정쟁을 하는 것도 아닌데 나에게 최소한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고 흠집내기 발표부터 하고 보는 이런 방식은 옳지 않다. 정치적 공세 방식이 아니라 철저히 사실에 근거해서 명백히 밝혀지기를 희망한다. 약정원과 PM2000은 모든 약사들의 소중한 자산이다. 조찬휘 집행부와 약정원 현 경영진은 모든 실수와 문제점을 전임 탓으로 돌려서는 허물이 가려질 수 없다. 약정원과 PM2000을 발전시키는 노력에 매진하면 좋겠다. 약사들의 실제적 권익과 전문성 확보가 이뤄지는 현명한 회무가 필요하다.2015-01-13 15:00:44강신국·안성원 -
코스피 제약주는 '주춤'…코스닥은 '훨훨'새해 들어 코스피 상장 제약사들의 주가가 하락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데일리팜은 코스피/코스닥 상장 빅10 제약주들의 새해 주가 흐름을 분석했습니다.(2014년 12월 30일/2015년 1월 9일 종가) 우선 코스피 빅10 중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는 제약주는 일동제약(1만 5050원→1만 5900원/+5.6%), 제일약품(2만 1650원→2만 1900원/+1.1%) 등 2곳뿐이며, 한미약품(10만 2000원)은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주가 낙폭이 큰 제약주는 동아ST(9만 1700원→8만 4600원/-7.7%), 녹십자(10만 3700원→12만 8500원/-6.2%), 종근당(6만 5300원→6만 1500원/-5.8%), 대웅제약(6만 7200원→6만 5800원/-2%), 유한양행(16만 9500원→16만 7000원/-1.4%), JW중외제약(1만 4400원→1만 420원/-1.3%), 광동제약(1만 500원→1만 400원/-0.9%) 순입니다. 빅10 제약주들이 전반적인 우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지만 단기 조정 국면이라는 것이 제약 애널리스트들의 전반적인 의견입니다. A대형증권사 연구원은 "올해 제약주 동향에 있어 상위제약사들의 행보가 주목 된다"며 "특히 박카스 매출 확대, 천연물신약 모티리톤에 대한 시장 호평, CO-프로모션 파이프라인 구축 등 동아제약 성장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종근당과 한미약품, 녹십자도 항암신약 개발, 개량신약, 백신 등을 필두로 한 글로벌 수출 물량이 늘고 있어 장기적 관점에서 안정적 펀더멘탈을 형성하고 있다는 평입니다. B대형증권사 연구원은 "정부의 강도 높은 리베이트 정책과 약가인하 기조에서 전통 제약주들은 자유로울 수 없는 반면 예방의학·진단·백신 관련주들의 상대적 반사이익도 기대된다"고 전망했습니다. 코스피 제약 대장주들이 주춤하는 사이 코스닥 제약주들은 정월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가장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코스닥 제약주는 삼천당제약(9800원→1만 500원/+7.1%)과 휴온스(5만 4300원→5만 7000원/+4.9%), 진양제약(4060→4225원/+4%), 바이넥스(8730원→9050원/+3.6%) 등입니다. 경동제약(2만 4500원→2만 3650원/-3.4%), 안국약품(1만 2000원→1만 2050/+0.4%), 동국제약(3만 4450원→3만 4800원/+1%), 고려제약(4060원→4085원/+0.6%)은 보합세를 띄고 있습니다. 전통적 경기 방어주와 정월효과 등을 넘어 2015년 제약주들의 이른바 '신약 랠리'를 기대해 봅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5-01-13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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