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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제네릭약 시장 향후 6년 두배될 것유럽 제네릭약 시장이 향후 6년에 걸쳐 2배 가량 성장할 것이라는 유럽 컨설팅회사의 전망이 나왔다.유럽 컨설팅 회사인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분석에 의하면 인구노령화로 인한 의료비 증가로 제네릭약에 대한 수요가 엄청나게 증가한다는 것. 여기에 블록버스터 약물의 특허만료로 저가의 제네릭 제품이 봇물을 이룰 것이라는 예상이다.따라서 작년 기준 171.8억불(약 16조원) 규모의 제네릭 시장은 2013년까지 359억불(약 34조원)으로 배가될 것으로 내다봤다.현재 전세계적으로 제네릭약물 시장을 이끄는 회사는 이스라엘의 테바 제약회사와 노바티스의 계열사인 산도즈. 제네릭 약물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면 저임금 지급이 가능한 인도나 중국으로 제조기지가 이전될 수도 있다고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예상했다.미국과 달리 정부가 의료비용을 부담하는 유럽은 제네릭약을 처방하는 의사와 약사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어 이런 국가의 정책도 제네릭 약물 시장규모 확대에 한몫을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2007-07-14 05:27:06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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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 '어비툭스' "적응증 추가 쉽지 않네"임클론과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가 미국에서 공동시판하는 항암제 어비툭스(Erbitux)가 비소세포 폐암 치료에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약 6백명을 대상으로 캐나다와 미국에서 시행한 3상 임상에서 어비툭스가 다른 표준요법제와 병용했을 때 폐종양 성장속도를 지연시키는데 효과적이라는 것을 입증하는데 실패했다.어비툭스는 2004년 2월 진행성 대장암 치료제로 FDA 승인된 항암제. 이후 두경부암에 대한 적응증 추가했으나 다른 적응증 추가는 난항을 겪고 있다.어비툭스 판로 확대를 위해 임클론과 BMS는 췌장암, 폐암 등 다른 여러 고형암에 대해 임상을 시행해왔으나 실망스러운 결과만 연이어 나온 것.지난 4월 어비툭스의 췌장암 임상 결과에 의하면 젬사이타빈(gemcitabine)과 어비툭스를 병용해도 생존기간 연장에 별 효과가 없는 것으로 발표된 바 있다.한편 이번 결과에도 불구하고 임클론과 BMS는 어비툭스 폐암 임상을 계속 추진한다는 계획. 비소세포 폐암에 대해서는 이번 임상 이외에도 다른 2상 및 3상 임상을 진행해왔다.2007-07-14 05:11:50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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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락지구 미지정 농어민, 건보료 계속 지원취락지구로 지정되지는 못했지만, 거주지만 그린벨트에서 해제되는 농어민에게도 건강보험료 50%를 지원토록 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된다.한나라당 전재희 의원은 13일 이같은 내용의 ‘농어촌주민의 보건복지증진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농특법)을 16일자로 대표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1998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개발제한구역 재조정작업에 따라 개발제한구역안의 취락을 정비하면서 취락지구가 개발제한 구역에서는 해제됐지만, 주변 농경지는 그린벨트로 존치돼 농어촌으로 인정되지 않은 지역을 ‘준 농어촌지역’으로 보아 건강보험료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2006년 4월28일 농특법 제33조(준 농어촌에 대한 특례)를 전문 개정해 마련됐다.그러나, 법 개정시 그린벨트에서 우선 해제된 취락지구만을 대상으로 했기 때문에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됐는데도 취락지구로 지정되지 않은 전국 2만5,268가구의 경우에는 준 농어촌지역 특례규정을 적용받지 못했으며, 이는 2007년 현재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된 농어민 가구 5만6,944가구의 44.3%에 해당된다.전 의원은 “이들 지역의 경우 그동안 취락지구로 지정된 지역의 농어민 보다 재산권 행사가 더욱 제한받아왔음에도 그린벨트가 해제됨에 따라 대폭 인상된 건강보험료를 납부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 있었다”고 지적했다.따라서 이번 법 개정이 이뤄질 경우 그동안 입법미비로 누락된 전국 2만5,268가구도 동일하게 농특법에 따라 건강보험경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전 의원은 전했다.2007-07-13 19:40:18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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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1735곳, 산재보험 조제료3% 원천징수서울지역 약국 1,735곳에 대해 산재보험과 관련된 약제비 가운데 조제료(3%)에 대해서만 원천징수된다.최근 근로복지공단은 이같은 내용의 공문과 그 명단을 대한약사회에 통보해왔다.소득세법 시행령 및 동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지난 1일부터 약국 약제비에 대한 원천징수 방법은 약제비 전체에 대해 원천징수하던 것을 약제비중 조제료에 대해서만 원천징수토록 변경됐다.원천징수의 방법 변경에는 건강보험, 의료급여, 산재보험, 보훈이 모두 해당되며, 7월1일부터 지급되는 각 급여비용에 대한 원천징수시 2006년도 의료비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를 제출한 약국에 한해 적용하고 있다.이와 관련 근로복지공단은 지난 3일 조제료(산재보험)만 원천징수 하는 약국현황을 대한약사회에 통보해왔으며, 대한약사회는 10일 각 지역약사회에 이같은 내용의 공문을 내려 보냈다.2007-07-13 19:32:23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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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약물, 중복조제-허가범위외 사용 심각"국내에서 처방되는 비만치료약물은 중복조제와 허가범위 외 처방이 큰 문제로 작용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3일 서울아산병원 연구동에서 대한약물역학위해관리학회(회장 박병주) 주최로 열린 '비만치료 약물의 위해관리 심포지엄'에 발제자로 나선 김영식 교수(울산의대·가정의학과)는 비만치료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이 같이 밝혔다.김 교수는 중복조제가 남발된 비만환자의 처방 내역을 공개하면서 "병합요법이 단독요법보다 우수하다는 근거가 없고, 약물유해반응을 증가시키지만 처방의 대부분이 중복조제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또한 김 교수는 "비만환자의 경우, 당뇨·혈압약을 이미 복용하고 있지만, 이 약물들과의 상호작용에 대한 진지한 고민없이 처방이 남발되고 있다"고 말했다.실제로, 올초 건강한사회약사회가 1,830명의 비만처방전을 조사해보니 99%가 다른 다이어트 약물과 병용 사용하고 있었고, 평균 5.5개의 중복조제가 이뤄지고 있었다. 이중 34%는 항우울제와 중복조제되고 있었다.이와 함께 김 교수는 허가사항 외 처방에 의한 의학적·윤리적 문제와 약물유해반응에 의한 위해 증가를 지적하기도 했다.김 교수는 피하지방층에 aminophylline, procaine, pentoxifylline, isoproterenol 등을 소량 주사하는 메조테라피를 인용하면서 "아직까지 유효성을 두고 의료계에 논란이 있지만 다수 행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덧붙였다.이어 김 교수는 허가범위 외 치료가 ▲효과가 우수하다는 근거가 없고 ▲비보험 처방에 따른 문제가 발생하며 ▲ 부적절한 약물사용 행위를 조장하고 ▲의료인에 대한 신뢰성이 저하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반면, 의사가 비만처방을 할 때 중복조제가 불가피하다는 의견도 있었다.강북삼성병원 박용우 교수는 "비만은 에너지 벨런스 조절기능 이상으로 인한 질병인 동시에, 다른 질병들의 임상증상이기도 하다"면서 "비만 원인은 스트레스나 우울증, 인슐린 저항성 등 다양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판단은 의사에게 맡겨야 한다"고 덧붙였다.이어 박 교수는 "평생,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비만치료 약물은 현재까지 없다"며 "때문에 생활요법을 주축으로 하고, 약물은 보조요법으로 사용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2007-07-13 19:24:26한승우 -
"액토스, 신기능 저하 당뇨환자 사망 감소"릴리의 당뇨병치료제 ‘액토스’(주성분 피오글리타존)가 신기능이 저하된 당뇨병환자의 뇌졸중, 심근경색 등 모든 원인의 사망률을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릴리는 최근 미국당뇨병학회(ADA)의 67차 연례학술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임상결과를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릴리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당뇨병환자들의 심혈관질환은 제2형 당뇨환자 사망원인의 75%를 차지할 정도로 위험성이 높다.여기에 당뇨가 있으면서 신기능이 저하된 환자는 혈관기능 저하로 심혈관질환 발생이 더 높아질 수 밖에 없다.그러나 이번 임상결과 신기능이 저하된 환자 중에서 ‘액토스’를 복용한 환자의 위험률은 14.6%로 위약 복용군 21.4%에 비해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릴리 관계자는 “이번 연구로 신기능이 저하된 당뇨병환자의 심혈관질환 예방효과까지 입증됨에 따라 질환의 위협으로 고통받는 제2형 당뇨병환자들에게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2007-07-13 18:46:1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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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여약사 살해범 항소심서도 무기징역익산여약사 납치 살인범에게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이 선고됐다.광주고법은 13일 전북 익산시에서 여약사를 납치, 살해한 뒤 암매장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H씨와 S씨의 항소심 공판에서 1심과 같은 무기징역을 선고했다.그러나 법원은 납치에만 단순 가담한 혐의(특수강도)로 1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받은 J씨에게는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5년으로 형량을 낮췄다.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H씨와 S씨의 경우 원심에서 이들을 사회에서 영구히 격리해 응징하고 사회를 방위하며 이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범행을 돌이키고 참회할 수 있는 여지를 주는 무기징역형을 선고한 것은 적절한 것으로 보이고 형이 너무 무겁거나 가볍다고 볼 수 없다"고 말했다.재판부는 "피고인들의 잔인성에 비춰 사형선고도 고려할 수 있지만 범인의 연령과 가족관계, 전과의 유무, 범행 동기, 피해자와의 관계, 범행의 수단과 방법, 결과의 중대성 등을 모두 고려해야 하는 만큼 무기징역으로 결정한다"고 말했다.H씨 등은 지난해 9월 익산시 부송동에서 황윤정 약사(40.여)를 납치, 신용카드를 뺏고 살해한 뒤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2007-07-13 17:55:4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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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제약, 사내에 미니 휴양지 설치 눈길사내에 설치된 미니 휴양지 셋트에서 바닷가 사진찍기 이벤트를 벌이고 있는 아스트라 직원들.아스트라제네카(대표 이승우)가 직원들이 여름 휴가를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사내 ‘아타칸 광장’에 미니 여름 휴양지를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아타칸 광장’은 아스트라의 고혈압치료제의 이름을 따 대치동 본사 카페테리아에 붙여진 이름.아스트라는 13일 ‘아타칸 데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아타칸 광장’에 바닷가 그림배경과 파라솔, 해변의자 등을 설치하고 연대과일 쥬스를 직원들에게선사했다.부대행사로 연예인 모형과 함께 ‘바닷가 사진 찍기’ 이벤트도 가졌다. 또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휴가철 상비약 세트도 나눠줬다.2007-07-13 17:49:56최은택 -
공단, 진료내역 신고 활성화 설문조사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이 인터넷을 통한 진료내역 확인제도의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공단은 진료내역 확인제도에 대한 국민적 인지도 및 신고여부, 신고 후 보상금 지급 등 진료내역 확인제도 전반에 대한 국민적 의견을 수렴한다.이번 설문조사는 공단 홈페이지 내 온라인 설문참여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디지털 카메라 등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2007-07-13 17:35:24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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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드벡, 정신분열증 다룬 연극 단체 관람연극관람 직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룬드벡 임직원들.한국룬드벡(대표 오필수) 전 직원이 정신분열증을 주제로 한 연극 ‘하얀자화상’을 단체 관람했다.대한신경정신의학회에서 후원하는 이 연극은 정신분열증 환자를 주인공으로 가족간의 갈등과 치료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린 작품으로, 배우 정애리씨가 주연을 맡았다.오필수 사장은 “신경정신계 약물만을 취급하고 있는 제약사의 한국 지사장으로서직원들과 꼭 함께 보고 싶었던 연극이었다”면서 “이런 연극이 많이 나와 사람들에게 잘못된 편견을 없애고 감동을 선사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연극 ‘하얀자화상’ 은 오는 17일까지 대학로 문화공간 엘림에서 계속 공연된다.2007-07-13 17:29:3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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