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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병원, 병원물류관련 심포지움 개최영남대학교병원이 오는 20일 오후 1시에 병원1층 대강당에서 ‘병원물류 최근 동향과 정보’를 주제로 2007 병원물류관리자 심포지움을 개최한다.병원측에 따르면 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심포지움은 병원물류관리의 최근 동향과 최신정보를 습득해 보다 효율적인 병원물류관리를 하기위해 마련됐다.이번 심포지움에서는 ▲병원물류의 재인식과 지향점 ▲병원물류관리 아웃소싱을 통한 업무 효율화 사례 ▲병원물류관리시스템체계구축과 사례 ▲국내 소득물류의 미래 ▲RFID를 적용한 의료기관의 물류 및 의무환경의 변화들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병원 관계자는 “지금 병원경영현실에서 구조조정을 통한 인력절감과 효율적인 물류관리를 통한 지속적인 비용절감에 주력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유통경비의 절감, 반입의 신속화, 재고량의 절감등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이 절실하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이어 “이번 심포지움은 병원물류관리 시스템 구축과 운영에 새로운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병원간의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찬가비는 3만원이며 (사전등록시 2만원), 16일까지 영남대의료원 자산운영팀으로 신청하면 된다.*문의: 영남대의료원 자산운영팀(김창동) TEL : 053-626-3312 FAX : 053-627-4906, 623-80522007-07-16 10:21:25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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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경인본부, 농촌노인 대상 경로잔치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조국현)은 최근 자매결연마을인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2리 노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경로잔치를 펼쳤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를 통해 경인지역본부는 초복을 맞아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의미에서 지역 노인들에게 삼계탕으로 식사를 제공하고 오후에는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노래자랑 대회를 개최했다.전곡2리 최종철 이장은 "공단이 농촌주민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자매결연을 맺어 위로잔치를 베풀어 준데 감사를 표한다"며 마을 주민이 키운 포도분재를 직원들에게 나눠주는 호의를 베풀었다.이에 조국현 본부장은 "전곡2리는 바닷가와 인접해 있는 지리적 특성으로 일조량이 많아 포도작물 재배지로 최적지"이라며 "9월 포도 수확기에 공단 직원에게 직판사업을 실시해 농가소득 증대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한편 공단은 농촌사랑 실천운동으로 시작한 '1사 1촌 자매결연' 사업을 전지사에 확대하고 지역본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2007-07-16 10:15:20박동준 -
의료기기 관련 국가기술자격증 신설내년부터 의공기사·의공산업기사·의료전자기능사 및 미용사(피부) 등 4종목의 국가기술자격이 신설된다.노동부는 최근 이같은 내용으로 국가기술자격법 시행규칙을 개정했다고 밝혔다.자격취득자는 ▲의료기기 제조·설치·수리업체의 기술책임자 ▲병원의 의료기기 관리책임자 ▲수입업체의 판매책임자 등으로 취업이 가능하다.또 최근 미용 산업분야가 머리미용, 피부미용, 메이크업 등으로 전문화·세분화되는 추세를 반영하여 기존의 미용사 자격이 ‘미용사(일반)’과 ‘미용사(피부)’로 세분화된다.이번에 신설되는 국가기술자격 4종목에 대한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고자 하는 자는 시험장소 및 일정을 향후(오는 12월경) 노동부 홈페이지(www.molab.go.kr)나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www.hrdkorea.or.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2007-07-16 09:56:0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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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건보제도 만족도 조사 연구용역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이 건강보험제도에 대한 대국민 만족도 조사를 시행한 기관을 공모한다.16일 공단은 "오늘부터 18일까지 국민 2,000명을 대상으로 올해 건강보험제도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할 연구용역 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에서는 ▲의료환경 만족도 ▲건강보험제도 만족도 ▲의료보장에 대한 인식 ▲기타 의료보장 관련 문항 등 건강보험제도 전반에 대한 일반 국민의 이해도 및 만족여부가 중점적으로 연구된다.특히 의료환경 만족도에서는 의료비용과 접근성, 의료의 질 등에 대한 국민이 느끼는 의료환경의 적정성에 대한 조사가 함께 실시된다.이번 공모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18일 11시까지 연구제안서, 실적증명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을 공단 총무관리실(02 3270-9843~4)로 제출하면 된다.2007-07-16 09:43:23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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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건기식 부작용 주제 국제 워크숍식약청(청장 김명현)은 국제생명과학회 한국지부(ILSI KOREA)와 공동으로 19일 오후 1시 30분 그랜드힐튼호텔 플라밍고룸에서 '건강기능식품 부작용 추정사례 시그널 분석'을 주제로 국제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에는 유럽연합의 Jan Baegle 박사, Health Canada의 Derek Wade 박사, 일본 오카노미쯔 대학의 후미다케 후쿠토미 교수, 식약청의 박경식 박사등 연사 4명이 유럽, 캐나다, 일본, 한국에서의 건강기능식품 부작용 추정사례 수집체계와 시그널 분석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토론시간에는 국회, 언론사, 소비자단체, 학계 관계자가 참여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식약청 김명철 영양기능식품본부장은 "건강기능식품 부작용 추정사례의 인과관계 분석 체계를 알리고 외국의 부작용 분석체계의 장점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더욱 도약할 수 있는 기회로 삼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고 말했다.2007-07-16 09:33:31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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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CEO '신약강국 만들자'...릴레이칼럼제약사 CEO들이 '신약강국을 만들자'라는 주제로 일간지에 릴레이 칼럼을 게재하며 신약개발 붐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제약협회 이사장단은 '신약강국으로 가는 길'이란 대주제를 바탕으로 일간지에 릴레이 칼럼을 게재하며 제약산업에 대한 국민 관심과 정부 지원을 호소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어준선 이사장(안국약품 회장)은 '제약산의 글로벌 진출'이란 제목의 칼럼을 통해 제약산업 글로벌화의 원천은 제품력과 투명경영, 그리고 강력한 정부 지원이라고 강조했다. 차중근 부이사장(유한양행 사장)은 '존경받는 제약기업이 돼야한다'며 돈 버는 기업이 아닌 존경받는 기업을 향해 매진할 것을 제안했다. 김원배 부이사장(동아제약 사장)은 '제약의 미래 R&D 네트워크에 있다'며 세계를 향한 R&D 비전과 전략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경하 부이사장(중외제약 사장)은 '제약시장의 개방과 보건주권'을 언급하며 의약품 프로모션 및 약값에 대한 인식 전환의 절박성을 피력했다. 정지석 부이사장(한미약품 부회장)은 '약사제도 선진화를 위한 제언'을 통해 규제는 공익성과 합리성을 겸비해야 하고 이를 위해 社-政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허재회 부이사장(녹십자 사장)은 '제약사, 유통 투명화로 글로벌 경쟁력 갖추자'는 제안에서 투명성확보와 신약개발이 결코 이질적 요소가 아님을 강조했다. 이행명 부이사장(명인제약 사장)은 '제약산업의 가치와 미래'를 주제로 제약기술이 선진국을 가늠하는 척도가 되었다며 글로벌 신약개발에 정책지원을 집중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김상린 부이사장(보령제약 사장)은 '약, 팔기보다는 팔리도록'이란 제목을 통해 의약품에 대한 인식을 치료 영역에서 건강관리 영역으로 확대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정우 부이사장(종근당 사장)은 '우리도 글로벌 신약을'이란 제목의 칼럼에서 정부가 성공불융자제도로 기업부담을 덜어주고 연구성과 기업이전이 촉진되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제약협회는 이사장단의 칼럼 모음집 '제약기업 CEO들이 제시하는 신약강국으로 가는 길'을 정부, 국회, 오피니언 리더에게 무료 배포하고 있다.한편 제약협회 김정수 회장과 문경태 부회장은 7월 10일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을 면담하고 성공불융자제도 법제화지원을 요청했다. 이와함께 지난 5월부터 재정경제부와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GMP시설 및 R&D비용에 대한 조세감면을 요구해 오고 있는 등 신약개발 여건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2007-07-16 09:12:54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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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드라마TV' 인수...방송사업 진출온라인 경제신문 이데일리(대표 김봉국)는 최근 드라마 부문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드라마티브이'를 인수, 방송사업에 본격 진출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데일리는 지난 12일 (주)드라마티브이의 발행 주식 총 5만3,000주를 전량 인수하는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주식양수도 절차 진행 및 방송위원회 신고 등을 거쳐 법인명을 변경, 8월 초 '이데일리 TV'를 개국할 계획이다.지난 2004년 4월부터 이토마토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증권 전문 케이블 채널 토마토TV에 증권 시황 정보 및 재테크·부동산 프로그램 등을 공급해 온 이데일리는 이번 PP 인수를 통해 독자적인 방송사업을 추진하게 된다.특히 기존 경제 뉴스 서비스 및 방송 프로그램 제작 경험을 기반으로 양질의 신속하고 정확한 경제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직접 전달한다는 계획이다.이데일리 김봉국 대표는 "이데일리TV 출범은 이데일리가 명실상부한 경제 정보 멀티미디어 라인업을 구축한다는 의미가 있다"며 "향후 이데일리의 정보 서비스 및 컨텐츠 제작 경험을 토대로 한 경제 전문 방송을 지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2007-07-16 09:12:06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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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대표번호 '1599-1004' 개설연세의료원(원장 지훈상)은 16일부터 세브란스병원의 진료상담과 예약을 위한 대표번호를 SK텔링크(대표 조민래)의 전국대표번호 1599서비스로 통합, '1599-1004'를 사용한다고 밝혔다.전국 어디서나 지역번호 없이 1599-1004 만 누르면 세브란스병원 고객센터를 통해 진료를 희망하는 모든 진료과의 상담과 예약이 가능해진다.세브란스병원은 진료상담번호와 예약번호가 일반전화번호로 나누어져 있어 각각의 번호를 기억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통화 대기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전국대표번호를 개설하기로 결정했다.전국대표번호 1599-1004 도입을 통해 세브란스병원을 이용하는 외래환자 및 입원환자들에게 보다 빠르고 편리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연세의료원 지훈상 원장은 "번호자원이 풍부한 SK텔링크의 전국대표번호서비스를 채택해 고객들이 기억하기 쉬운 천사(1004) 번호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1599-1004는 천사의 마음으로 고객들에게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연세의료원 전체 임직원의 마음을 담은 번호"라고 말했다.2007-07-16 09:09:52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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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 유형별계약 '긴장'...카르텔 가능성도[월요진단]유형별 수가계약의 의미와 전망지난 12일 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올해부터 수가계약을 기존 단일계약에서 의원, 병원, 약국, 한방, 치과 등 5개 유형별로 분리해 계약키로 확정했다.하지만 대한의사협회는 의원과 병원을 분리하는 방안에 대해 여전히 강력한 반대입장을 표명하고 있으며 다른 의약단체 역시 처음 실시되는 유형별 계약에 대한 정확한 전망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전체회의 모습합의 2년만에 실시되는 유형별 계약유형별 계약은 지난 2005년 건강보험공단과 요양급여비용협의회가 최초로 합의를 통해 수가를 결정할 당시의 부속합의로 2006년부터 시행키로 한 사항이었다.하지만 의약단체는 2006년 수가계약 당시 유형별 계약에 대한 공동연구 부족 등을 이유로 이를 거부했으며, 가입자 단체는 이를 반대하며 단일수가 적용이 결정된 건정심 최종회의에서 전원 퇴장하는 강경한 입장을 취했다.유형별 계약에 대한 가입자 단체의 강력한 의지는 지난해 공단 환산지수 연구결과 각 유형별 수가 조정폭이 최대 -9% 이상으로 산출되는 등 단일수가 적용으로 인해 직능별로 불필요한 수가 인상이 이뤄져 왔다는 데 근거하고 있다.이러한 입장은 유형별 계약이 실시되는 올해에도 일관되게 이어질 수 있으며 개별 계약을 통해 기존 단일계약으로 '어부지리'를 얻어왔다고 판단되는 단체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인하를 요구할 가능성이 크다.공단 "유형별 계약 어렵지 않다" 여유의사협회, 병원협회, 약사회, 한의협, 치협 등 5개 단체와 개별계약을 실시해야 하는 공단은 단일계약에 비해 유형별 계약에 더 큰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수가계약 기한이 10월17일로 기존에 비해 한 달정도 앞당겨 졌지만, 5개 단체의 입장을 동시에 고려해야 했던 단일계약에 비해 단체별 입장만을 반영해 계약을 진행하는 편이 더욱 수월할 수 있다는 것이다.지난해 단일수가를 확정한 건정심이는 기존 단일계약의 주체였던 요양급여비용협의회가 사라질 경우 공단과의 협상에서 소위 '각개격파'를 당할 수 있다는 의약계의 유형별 계약 반대 주장과도 일맥상통하는 것이다.공단 이평수 상무는 "기존 단일계약은 계약 자체보다 의약계 내부 이견을 조율하는 데 훨씬 더 많은 시간을 소비해 왔다"며 "계약 당사자가 분리되는 만큼 협상이 손쉽게 진행될 수 있는 부분도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의약단체, 유형별 계약으로 이전투구 예상상대적으로 여유로운 분위기와 공단의 분위기와 달리 5개 의약단체에서는 유형별 계약에 대한 자신감과 불안감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다.개별 계약으로 다른 의약단체에 비해 낮은 환산지수를 적용받을 경우 쏟아질 집행부에 대한 회원들의 비난은 기존 단일계약으로 낮은 인상폭에 대한 비난 수준과는 차원을 달리 할 수 있기 때문이다.결국 의약단체는 공단과의 협상을 통해 환산지수 결정뿐만 아니라 타 단체에 비해 높은 인상폭을 얻어내기 위한 이전투구를 펼칠 수 밖에 없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의협이 최악의 경우 건정심 탈퇴라는 배수의 진을 치고 의원과 병원 분리계약을 반대하는 것도 차등수가 적용이 의협의 대표성뿐만 아니라 병원의사와 개원의를 완전히 분리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우려에 근거한 것이다.약사회 "혼자 싸우는 것이 더 홀가분하다"지난해 공단과 의약단체 환산지수 연구 비교약사회는 지난해 공단의 환산지수 연구 결과 다른 단체에 비해 월등한 수가인하폭을 기록했음에도 단일수가 적용으로 이익을 얻었다는 비판을 받는 등 수가인하 대상의 표적이 돼 왔다.특히 지난해 연말정산 자료 제출에 적극 협조하면서 비급여 부분이 상당부분 노출, 유형별 계약에서서 고전할 수 도 있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하지만 약사회는 상대적으로 다른 단체에 비해 비급여 부분이 크게 노출된 만큼 오히려 공정한 연구결과를 놓고 협상을 벌일 수 있다는 입장이다.유형별 계약으로 기존 요양급여비용협의회 내 단체들 간의 입장조율로 인해 자제해 왔던 공단 연구결과에 대한 적극적인 공세에 나선다는 것이다.약사회 박인춘 이사는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다는 점에서 유형별 계약이 어떻게 진행될지는 예측하기는 힘들다"면서도 "협상과정에서 단일계약 하에서 자제해 왔던 공단 연구결과에 대한 공격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첫 유형별 계약, 단일수가 적용 가능성은?이처럼 올해 처음 진행되는 유형별 계약에 대한 부정적 전망과 긍정적 전망이 엇갈리면서 단일수가 적용의 가능성도 조심스레 제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계약 첫 해인만큼 단체별로 무리한 차등을 두기보다는 유형별 계약 자체를 성사시키기 위한 공단과 의약단체의 입장 조율이 이뤄질 수 있다는 것.실제로 지난해 건정심에서는 유형별 계약을 관철시키기 위해 유형을 분류하되 환산지수는 동일하게 적용하는 방안이 논의된 바 있다.하지만 협상 과정에서 다양한 변수가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단일수가 적용에 대해서는 공단과 요양급여비용협의회가 조금씩 다른 입장을 내놓고 있다.공단 이평수 상무는 "지난해 유형 분리, 단일수가 적용은 유형 분류에 대한 명분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미 유형별 계약이 확정된 상황에서 가입자측이 단일수가 적용을 수용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예상했다.반면 의약단체는 요양급여비용협의회가 없어지더라도 의약단체장간의 의견 교환을 통해 협상에 임할 수 있다는 입장에서 이달말 수가협상 등에 대한 단체장 논의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요양급여비용협의회 안성모 회장(치협 회장)은 "9월 요양급여비용협의회가 없어져도 의약단체장간의 의견교환은 계속 될 것"이라며 "단일수가 적용 등 수가협상에 대한 논의를 이달말경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2007-07-16 06:31:11박동준 -
약사, 사채빚 해결위해 140억 병원건물 매각경품으로 나온 대구 뉴삼일빌딩약사출신 사업가가 140억원 짜리 병원 건물을 매각하기 위해 'OX 대회'를 마련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약사 출신의 사업가인 P모씨(45)는 게임 홈페이지(www.ox10000.com)를 개설, 노인병원으로 증축하려던 대구 달서구 소재 뉴삼일빌딩을 경품으로 내걸었다.사정은 이렇다. P씨는 지난해 9월 뉴삼일빌딩을 노인병원으로 증축하기 위해 건물을 인수했다.그러나 증축 공사비로 사채를 빌려 쓴 P씨는 건물 증축이 여의치 않았고 결국 사채업자들에게 빚 독촉에 시달리게 됐다.P씨는 영국에서 유사사례가 있었던 점을 응용, 궁여지책으로 건물을 OX게임 경품으로 내놓은 것.즉 1만원을 내고 퀴즈대회에 참가해 1등을 하면 건물을 경품으로 준다는 것이다.게임 사이트 운영자는 "빚을 갚지 못하면 헐값에 사채업자에게 건물이 넘어가고 빚 20억원은 그대로 남게 된다"며 "1만원을 내고 진행되는 게임에 26만명 이상이 참가하게 되면 게임 우승자는 병원 건물을 소유하고 건물주인 P씨도 빚더미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P씨는 퀴즈대회 추진 배경에 대해 "영국에서 고풍스러운 대저택을 11만원 받고 게임을 열어 우승자에게 건물을 양도했다는 외신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전했다.그는 "사채업자에게 건물을 넘길 수는 없다"면서 "만약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처음 병원을 만들려고 했던 것처럼 노인복지사업과 어려운 사람을 위해 사채금융 지원을 위해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겠다"고 밝혔다.그러나 이번 게임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도 만만치 않다.만약 모집자 26만명을 다 채우지 못했을 경우 돈을 내고 대회에 응모한 참가자들에게 어떻게 돈을 돌려 줄 지에 네티즌들의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2007-07-16 06:29:48강신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