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평원-암센터, '암관리사업 활성화' 협약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이 23일 본원 대강강에서 국립암센터와 국가암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 체계 협약식을 체결했다.23일 심평원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암치료를 위한 의료 질과 효율성 제고, 국가암관리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및 연구 활동, 인적-학술적 교류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세부적으로는 ▲암 환자 조기진단과 적정진료, 지속적 관리를 활성화하기 위한 제반 기초통계 및 현황자료의 생산과 배포 ▲국가암관리사업 및 중증환자 보장성강화 등 관련 정책 모니터링과 효과 평가 ▲암 진단치료를 위한 임상진료지침의 확산 ▲적정진료의 평가모니터링 ▲암종별-병기별 표준비용 산출 ▲중장기적 성과 평가 ▲임상정보시스템 구축 등을 위한 공동연구 및 협력 사업 등이 추진될 계획이다.특히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이 형식적인 선에서 그치지 않기 위해 정기적인 협의체계와 실무팀 운영, 재원마련 등을 명시했으며 유관기관, 학회들과의 광범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키로 합의했다.심평원은 "암 환자 증가에도 불구하고 환자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들의 기획, 평가에 활용할 수 있는 정보는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재까지의 비효율을 개선하고 암과 관련된 사업과 정책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07-07-23 11:07:33박동준
-
아프로벨-코아프로벨, "복용 편리해졌다"제형이 변경된 아프로벨과 코아프로벨.이베사탄제제 고혈압약인 ‘아프로벨’과 복합제 ‘코아프로벨’의 새로운 제형이 출시됐다.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제즈 몰딩)는 환자들의 복용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크기를 작게하고 필름코팅한 새 제형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심혈관계 및 혈전증치료제 사업부 전준수 이사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프로벨과 코아프로벨 새 제형 출시로 환자들의 복약순응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07-07-23 11:03:11최은택 -
대화제약, 기침감기약 '래브론정' 출시대화제약(대표이사 김수지·김운장)이 기침감기약 '래브론 정'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래브론정은 말초 신경의 신경섬유 활성화 차단을 통해 기침 및 기관지염에 효과가 있는 레보드로프로피진 성분을 1정당 60mg 함유한 정제이다.회사측에 따르면 래브론 정은 복용 후 15~60분 이내 최고 혈중농도에 도달하는 신속한 흡수효과와 기관지의 점액 과다분비를 억제하는 기능을 갖고 있어 기존의 진정제보다 기침 완화효과가 뛰어나다.또한 기존에 출시된 기침감기약의 일반적 부작용인 졸림 증상을 현저히 완화시켰다는 것이 특장점이다.투약방법은 성인기준 1회 1정, 1일 3회 복용하며, 연령 증상에 따라 복용횟수를 조절하면 된다.대화제약 관계자는 "래브론은 졸림 증상을 완화시켰기 때문에 기침감기약의 부작용으로 인해 복용을 꺼려왔던 직장인이나 수험생들에게 환영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2007-07-23 10:49:32이현주 -
복지부 "소견서 없으면 판독료도 없다"내달 1일부터 방사선 영상진단료에서 촬영료와 판독료가 분리될 예정인 가운데 복지부가 요양기관의 판독소견서 비치 및 작성을 재차 안내하고 나섰다.이는 기존 상대가치점수에서 영상진단료의 경우 판독료(30%)와 촬영료(70%)가 동시에 포함돼 있었다는 점에서 요양기관이 판독소견서 비치 등에 대한 준비가 소홀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23일 복지부는 "지난달 판독료를 제외한 촬영료 등에 대한 수가 산정방법이 별도 고시됨에 따라 판독소견서를 작성·비치하지 않은 경우에는 소정 점수의 70%만 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다.원칙적으로는 현재도 판독소견서가 없는 경우 수가의 70%만을 산정해야 하지만 기존 영상진단료에는 판독료와 촬영료 등이 하나의 상대가치점수로 묶여 이를 지키지 않아도 수가의 100%가 인정돼 왔다.하지만 내달 1일부터 촬영료와 판독료가 분리됨에 따라 요양기관은 판독소견서를 작성·비치하지 않을 경우 판독료 부분은 급여가 인정받을 수 없다.복지부는 "중재적 시술시 유도를 위해 실시하는 영상진단의 경우에도 해당 영상진단료에 판독료가 포함돼 있으므로 판독소견을 기록한 경우만 판독료를 산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다만 중재적 시술 시 유도 목적인 경우에는 판독소견을 시술기록지에 기록해 판독소견서로 인정될 수 있다는 것이 복지부의 설명이다.2007-07-23 10:39:27박동준
-
'게보린' 생산 30년..두통약 대명사 자리매김삼진제약은 국내 1위 해열진통제인 게보린이 생산 30년이 됐다고 23일 밝혔다.게보린은 그동안 총 28억정 가까이 생산되었으며, 지난 22년간 국내 해열진통제 부문에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는 것이 삼진제약의 설명.올 초 전국 소비자 1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7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K-BPI 조사(Korea Brand Power Index)에서도 소비자 인기도 및 브랜드 파워 1위를 차지했다고 삼진제약측은 강조했다.삼진제약은 게보린 출시 8년만인 1985년부터 국내 진통제 시장에서 1위로 나서기 시작했으며, 2001년에는 100억원 돌파, 최근에는 총 매출 기준 200억 원 안 밖에서 안정된 매출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게보린 매출실적한편 게보린은 상비약 개념을 도입하고 안전용기 포장을 채택해 가정에서의 안전성을 높였으며 핵심 소비자 타겟 또한 기존의 주부 및 여성 뿐 아니라 남성 시장으로의 확대를 꾀하는 등 제 2의 도약을 진행하고 있다.2007-07-23 10:28:13가인호 -
의약품도매업 허가권, 시·군·구청으로 이양의약품 도매상 허가업무가 시도에서 시·군·구청으로 이양된다.대통령 직속 지방이양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한덕수 국무총리·박응격 한양대 교수)는 지난 20일 제45회 전체회의를 열고 의약품 도매업 허가 등에 업무 등 2개 부처 17개 사무를 지차제로 이양키로 확정했다.시·군·구청으로 이양되는 의약품 도매 관련 업무는 ▲의약품도매상의 허가 및 변경▲허가 보고와 검사 업무개시 명령 ▲불량의약품 등 폐기 명령 ▲의약품 등의 회수 등 사실공표 명령 ▲개수명령 ▲허가취소와 업무정지 ▲청문 ▲과징금 처분 등이다.또한 농림부 소관인 동물용 의약품 도매상 허가 업무도 시·군·구 등 지자체로 이양된다.지방이양추진위원회측은 "기초 지방자치단체의 권한과 책임 있는 의약업 관리가 가능해져 의약품의 안정적인 수급과 유통과정에서의 양질의 의약품 확보 등으로 주민 기초건강 향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내다봤다.이번에 이양 결정된 업무는 국무회의 심의 및 대통령 보고를 거친 후 관계부처에서 해당법령 개정 등의 조치를 취하게 된다. 기초자치단체에 이양되는 의약품도매상 업무2007-07-23 10:24:43강신국 -
강남구약, 아프리카 봉사단에 의약품 지원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고원규)는 지난 20일 관내 보건소(소장 허숙조)를 방문, '빈곤국가 모기장 보내기 사업 및 무료진료봉사활동'에 의약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강남구청과 기아대책기구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이번 진료는 아프리카 우간다 무코노 지역에서 약 1,000여명의 현지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된다.구약사회는 피부질환치료연고를 비롯, 어린이 영양제 등 약 300여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지원했다.2007-07-23 10:01:13한승우 -
의협, 숨고르기의 기대 효과의협 집행부는 지난 19일 상임이사회를 통해 '강력한 투쟁체'를 결성키로 결의했다. 그러면서 새 의료급여제도와 외래본인부담 정률제 도입에 대해서는 큰 틀에서 각각 예외적인 시행과 참여후 보완이라는 대안을 내놨다.일단 새로 도입되는 제도에 대한 전면 거부 반대로 일관하던 기존 정책기조에서 한발 물러선 것이다. 이를 두고 의료계 내부에서는 또 다시 정부에 굴복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일부 제기되고 있다.이는 주수호 집행부가 취임 이후 강경하고 거침없는 방향제시로 의사회원들의 기대를 모아왔기 때문이다.물론 그동안 의협 집행부의 강경모드는 주 회장의 개인적 성향이 가장 크다. 하지만 의료계의 신뢰 회복과 시기상 정부의 정책과 제도의 변화가 한꺼번에 몰린 상황 등 취임 초기에 주어진 과제와 이로 인한 부담이 큰 데 따른 불가피한 결정이었던 듯도 보인다.이같은 기조는 파업 및 총력투쟁 등 극단적인 방법을 전제로 하고 있다.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다'는 굳은 결의마저 엿보인다.하지만 이러한 일련의 모습을 바라보는 정부, 시민단체, 국민의 시각은 곱지않다. 시민단체와 연대해 공동 대응키로 한 새 의료급여제도 외에는 외부로부터의 공감대를 쉽게 얻지 못하고 있는 분위기다. 오히려 강력한 몸부림이 의료계의 고립을 자초하는 모양새로 비쳐지고 있다.이러한 관점에서 이번 의협 집행부의 전략적 후퇴는 시기적절한 것으로 보인다. 의협 집행부도 인정했듯 이미 제도화되고 법제화된 정부의 정책에 대해서 의협이 얻을 수 있는 것은 많지 않아 보인다. 투쟁을 통해 얻더라도 잃는 것이 더 많을 수 있다는 의미다.따라서 현재 의협은 확실한 요구를 실현하기 위해 '강경일변도'나 '반대 일관'이 아닌 의료계 현안에 대한 선택적 운영과 협상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의협 집행부는 일단 숨고르기를 택했다. 앞으로 의협이 이번의 기회를 어떻게 살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2007-07-23 09:23:30류장훈 -
한미, 슬리머 5년 임상 결과...임상집 출간한미약품(대표 장안수)은 최근 개량신약 비만치료제 슬리머의 임상집을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슬리머는 시부트라민에 ‘메실산 염’을 부착한 개량신약 비만치료제로 지난 7월2일 식약청 시판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회사측은 “국내 비만치료제 개량신약 중 신약에 준하는 전임상과 1상에 이 어 임상 3상을 거친 제품은슬리머뿐”이라며 "슬리머의 약효와 안전성이 타 제품들과 확실히 차별화 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임상집을 발간했다"고 말했다.한미약품은 5년간 42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슬리머 개발에 투입했으며 슬리머 임상집에는 전임상부터 1상, 3상 임상까지 5년여에 걸쳐 실시된 임상 자료들이 모두 수록돼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측은 “특히 임상집에는 슬리머의 3상 시험결과가 자세히 수록되어 있다” 며 “임상집은 슬리머 약효의 우수성을 증명하는 잣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슬리머의 안전성약리 및 임상시험 결과는 미국에서 발간되는 SCI 등재 논문인 Human & Experimental Toxicology(2005년 2월)와 Clinical Therapeutics(2004년 12월)에 각각 게재된바 있다.2007-07-23 08:56:52가인호 -
NMC 문전약국의 딜레마▶국립의료원 성분명처방 시범사업에 약계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하지만 정작 국립의료원 문전약국에서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품목수가 적은 것은 차치하고서라도, 단골 고객들 '약'을 함부로 바꿀 수 없다는게 그 이유. ▶'성분명'으로 인한 약사의 권리 찾기라는 명분보다, '국민의 이득'을 먼저 찾는 지혜가 필요할 듯.2007-07-23 08:32:11한승우
오늘의 TOP 10
- 1제품매출 90%의 고육책...한미, 이유있는 상품 판매 행보
- 2다가오는 검증의 시간...K-바이오, 글로벌 경쟁력 시험대
- 3이달비정 대원제약 품으로…전문약 판권 이동 지속
- 4사상 최대 식약처 허가·심사인력 모집…약사 정원만 141명
- 5특허 소송 종료에도 끝나지 않은 약가 분쟁…펠루비 총력전
- 6지난해 16개 성분 20개 신약 허가…국산 신약은 3개
- 7식약처, 국산 '방광암 유전자검사시약' 신개발의료기기 허가
- 8항암제 ICER 상한선 5천만원 돌파...중앙값 10년간 미동
- 9의약품 대중광고 때 생성형 AI 금지법안 추진
- 10다제약물관리 약사 상담료 방문 1370원, 내방 680원 인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