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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알리코팜, 건강박람회서 브랜드 홍보한국알리코팜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조선일보 주관으로 개최된 ‘2007 건강박람회’에 참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건강박람회에는 제약사를 비롯한 병원, 건강관련 161개 업체가 참여해 치열한 홍보전을 전개했다는 것, 한국알리코팜은 체중감량보조제 ‘레알’, ‘클론’ 및 종합비타민제 ‘비타콤비500’, ‘씨이스정’을 홍보했다. 알리코팜 관계자는 "제약회사로 참여한 업체가 많진 않았지만, 중소제약사로서 일반인을 상대로한 브랜드 홍보에 효과적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건강박람회에는 지난해(6만 2000여명)보다 많은 6만 8000여명이 참여했다.2007-07-25 08:41:11가인호 -
중외 경장영양제 시장 진출..2009년 출시중외제약이 경장영양제 시장에 진출한다.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신대방동 본사에서 일본 오츠카그룹 계열사로 경장영양제 전문회사인 EN 오츠카제약(대표 이시가키 타카키)과 경장영양제 ‘라콜(RACOL)’에 대한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중외제약이 도입하는 경장영양제 라콜(RACOL)은 수술 등으로 식사를 할 수 없는 환자들을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튜브를 통해 직접 환자의 소화기(위장)에 영양을 공급하는 액상제제이다. 동양인의 식생활 패턴을 고려, 식물성 단백질 함량을 높이고 필수지방산 등이 배합된 이 제품은 오는 2009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중외제약은 2년간 국내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자체 임상과 제품 허가취득 등 제품 발매를 위해 만전을 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현재 경정맥영양제(영양수액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중외제약은 이 제품을 출시하게 되면 국내에서 유일하게 경정맥영양제와 경장영양제를 동시에 보유한 회사가 되며, 상호 시너지를 통해 환자 영양식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외제약 최학배 전무는 “이미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경정맥영양제와 함께 경장영양제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라며, “향후 100억원 이상의 거대품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 환자영양공급제 시장은 연간 1천억원 규모로 75% 이상을 경정맥영양제가 차지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경장영양제 분야가 연간 16% 이상 고속성장하고 있는 추세이다.2007-07-25 08:32:58가인호 -
3만원대 비만약 나온다...가격파괴전 과열" 리덕틸 6만2,000원, 슬리머 5만9,000원, 엔비유 4만9,000원..." 서울에 소재한 한 중견 도매업체가 비만치료제 약국 출하물량을 정리하면서 매긴 가격이다. ‘리덕틸’ 개량신약이 속속 시판허가를 받으면서 예상됐던 대로 ‘가격파괴’ 현상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24일 도매 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지난 16일 시판허가된 ‘엔비유’를 ‘리덕틸’보다 1만원 이상 낮은 가격에 거래 도매업체 공급했다. 이에 따라 시부트라민제제 비만치료약의 약국 출하가는 오리지널인 ▲‘리덕틸’ 15mg 6만원대 초반, 10mg 5만원대 후반 ▲‘엔비유’ 12.55mg 4만원대 후반, 8.37mg 4만원대 초반 ▲‘슬리머15’ 5만원대 후반, ‘슬리머10’ 4만원대 후반 등의 가격대를 형성하게 됐다. 여기다 종근당 등 후발제약사들이 ‘엔비유’보다도 더 낮은 가격으로 저가경쟁에 뛰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 약국 출하가 기준 3만원대 초반까지 곤두박질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약국 마진부분을 감안하더라도 일반 소비자들은 ‘리덕틸’ 한 품목만 있었던 지난달과 비교해 3분의 1수준의 낮은 가격으로 비만약을 복용할 날이 멀지않은 셈이다. 업계 관계자는 “비만치료제 개량신약이 업체별로 특장점이 없어 가격경쟁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면서 “약국 출하가 기준으로 3만원 이하로 낮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고 내다봤다. 한편 ‘엔비유’와 같은 날 허가를 받은 유한양행(리덕타민)과 CJ(디아트라민)는 발매시점을 다음달로 늦추면서 시장상황을 관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007-07-25 07:15:19최은택 -
1500원 정액제 역사속으로...정률제 공포소액 외래진료비에 대한 본인부담금 정률제 시행을 골자로 한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령이 공포됐다. 정부는 25일 본인부담 상한금액 인하, 6세미만 어린이 외래 본인부담금 경감, 본인부담금 정률제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국민건강보험법 개정령을 공포했다. 이에 따라 8월1일부터 3,000원, 1,500원의 정액환자가 사라지게 된다. 단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현행 정액제(의원 1,500원, 약국 1,200원)가 적용된다. 6세미만 소아환자의 본인부담금 산정도 달라진다. 성인 기준 진료비에 30%를 할인해 주면된다. 예를 들어 약국에서 6세 미만 소아환자의 약제비가 8,000원일 경우 성인 본인부담금(8,000*30%)인 2,400원의 30%, 즉 720원이 할인된 1,680원을 받으면 된다는 이야기다. 또한 건보법 시행령의 '별표5' 중 과징금 부과기준이 대폭 변경됐다. 변경된 과징금 부과기준을 보면 업무정지기간이 10일인 경우 총부담금액의 2배, 업무정지기간이 10일 초과 30일까지는 총부담금액이 3배로 정해졌다. 업무정지기간이 30일 초과 50일까지는 총부담금액의 4배를, 50일을 초과할 때는 총부담금액의 5배가 과징금으로 부과된다. 변경된 과징금 부과기준은 오늘(25일)부터 적용된다.2007-07-25 07:12:1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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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초·재진료 통합하자"...정률제 대응의료계가 정부의 외래본인부담금 정률제 전환에 대한 대응과 관련, 보호자 대리처방을 의료법에 근거해 원칙적으로 금한다는 방침에 이어 초·재진료를 통합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4일 의사협회 보험이사 주재로 열린 19개 각과개원의협의회 보험이사 회의에 참석한 보험이사진은 정률제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한 결과, 초·재진료를 통합하자는 데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앞으로 정률제를 시행하게 될 경우 ▲착오청구로 간주되는 초진료에 대한 환수 문제 ▲보호자 대리처방 ▲진료비·약제비 상승에 따른 환자 부담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판단과 그동안 초·재진료 산정의 불합리성, 초진료 환수 등에 대한 문제의식에 따른 것이다. 이같은 방안은 아직 의협 차원의 대응책으로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26일 열리는 상임이사회에 건의돼 긍정적으로 검토될 전망이어서 조만간 의협 방침으로 확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의협은 이같은 회의결과를 수용할 경우, 통합 진료비 산정은 현실적인 부분을 감안해 초진과 재진 진료비를 합한 급여총액 기준에서 정하는 방안을 주장할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의 제도 변경에 무조건적이고 무리한 거부로 일관해 자칫 의료계 내부의 분열을 자초하기보다 대승적 차원에서 원칙적인 방법으로 대응하는 것이 향후 제도변경에 대한 대응에 있어서도 효율적이라는 관점에 초점이 맞춰졌다. 즉, 정률제의 경우 이미 법제화 된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거부하는 것이 어려운 만큼, 제도에 참여하되 무조건적인 참여가 아니라 얻을 것은 얻고 가겠다는 판단이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좌훈정 의협 보험이사는 "그동안 의료계가 부분적인 편익을 추구하다보니 본의 아니게 피해를 받아왔다"며 "하지만 이제는 과목에 상관없이 대승적 차원에서 대응해야 한다는 진지한 문제인식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회의에서는 변경된 의료제도에 대한 대응에 예외규정을 따지게 될 경우 혼란만 초래할 수 있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따라서 원칙이 있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었고 초·재진료를 통합하자는 결론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좌 이사는 또 "이같은 의견은 의료계가 대승적으로 가야한다는 위기의식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하고 "이번 주 열리는 의협 상임이사회에 건의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게 될 것"이라며 의협 정책 반영 가능성을 높였다. 이로써 초·재진료 통합론이 직접적으로 대두된 만큼, 정률제 시행과 함께 한동안 제기됐던 초·재진료 산정지침에 대한 논란이 다시 불거질 전망이다. 한편, 초·재진료 산정지침에 따르면 해당 상병의 치료가 종결되지 않아 계속 내원하는 경우에는 내원 간격에 상관없이 재진환자로 청구해야 하며, 완치여부가 불분명해 치료의 종결 여부가 명확치 않는 경우 90일 이내에 내원 시 재진환자로 간주된다. 또한 만성질환에 대한 치료가 종결됐다는 판단이 내려진 이후 동일 상병이 재발해 진료를 받기 위해 내원한 경우에만 초진환자로 규정하고 있다.2007-07-25 07:11:13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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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 글리메피리드 시장, 3강 뚜렷2,500억 당뇨병치료제 시장에서 약 1,000억대를 형성하고 있는 설포닐우레아 계열(SU, SulfonylUrea) 시장이 한독약품, 동아제약, 한미약품 등 3강 체제 구축이 뚜렷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성분명 ‘글리메피리드’로 대표되는 설포닐우레아 계열 당뇨병치료제가 올 상반기에 약 90여개 제네릭이 난립한 상황 속에서도 대표품목의 성장세가 이어진 것. 아마릴M 약 200% 성장 제네릭 공세로 수년간 고전을 면치 못했던 한독약품의 아마릴의 경우 독자 개발한 아마릴M(글리메피리드1mg+메트포르민250mg, 글리메피리드2mg+메트포르민500mg) 매출 호조로 리딩 품목 입지를 공고히 한 것으로 분석됐다. 제네릭 공세로 심각한 타격을 받았던 리딩품목 ‘아마릴’의 경우 지난해 375억의 실적(상반기 190억)을 기록했으며, 올 상반기에도 200억의 매출실적으로 5.2% 성장하는데 그쳤다. 반면 ‘아마릴M’의 성장세는 큰 폭으로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한해 동안 75억의 매출(2006년 상반기 23억)을 기록했던 ‘아마릴 M'은 올 상반기에 무려 68억을 올리며 195%나 성장한 결과를 가져온 것. 따라서 아마릴과 아마릴M의 실적을 합칠 경우 매출 268억을 기록하면서 산술적으로 올해 500억대를 훌쩍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글리멜, 그리메피드 선전 돋보여 2위 3위 품목의 선전도 눈에 띈다. 아마릴 제네릭으로 시장에 참여한 동아제약과 한미약품의 성장세가 돋보이고 있는 것. 지난해 약 100억 매출을 달성한 동아제약의 글리멜의 경우 올 상반기 64억의 실적을 기록하면서, 아마릴을 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글리멜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약가와 병원 영업력을 기반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면서 100억대 거대품목 반열에 오른 케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약 80억 실적을 보인 한미약품의 그리메피드는 올 상반기 47억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의 ‘그리메피드’도 전년 대비 약 15% 증가한 수치로 올해 매출 100억 돌파가 유력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당뇨병치료제 시장규모는 2006년 기준 약 2,500억 정도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SU(SulfonylUrea), Biguanide, SU+Biguanide 복합제, Glitazone, α-Glucosidase, Glitazone 계열의 약물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2007-07-25 07:05:34가인호 -
시부트라민 개량신약 허가, 종근당도 가세비만치료제 '리덕틸캡슐(한국애보트)' 개량신약인 종근당의 '실크라인(말산 시부트라민)'에 대한 품목허가가 임박한 가운데 8월부터 본격적인 5파전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식약청은 지난 2일 한미약품 '슬리머(메실산시부트라민)'의 수출용 허가를 변경하는 방식으로 최종 품목허가를 내준데 이어 16일에는 대웅제약의 '엔비유(시부트라민)', 유한양행의 '리덕타민(시부트라민)', CJ의 '디아트라민(황산시부트라민)'을 동시 허가했다. 한미가 슬리머 허가에 2년여간 공을 들였다는 점을 감안해 후발품목이 1달여 정도 격차를 두고 허가될 것이란 예상과 달리 대웅, 유한, CJ의 품목허가가 2주 간격을 두고 처리됨으로써 시장경쟁이 더욱 치열하게 벌어지게 됐다. 또 대웅, 유한 CJ 등 3사에 비해 안전성·유효성 심사에서 한 발 늦었던 종근당 실크라인에 대한 심사절차도 현재 막바지에 단계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종근당 실크라인은 식약청 의약품평가부에서의 안유심사 절차를 끝낸 후 현재 의약품안전정책팀에서의 허가검토 단계를 거치고 있어 늦어도 2~3일내 최종허가가 날 것으로 예상된다. 종근당측 역시 최종허가에 대비해 비만클리닉 등을 중심으로 한 사전 설문작업에 들어가기 위한 준비작업을 마친 상태로 알려졌다. 따라서 8월부터는 이미 제품을 발매한 한미, 대웅과 후속 발매를 준비하고 있는 CJ, 유한, 종근당이 가세해 본격적인 5파전이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시부트라민 베이스 제품인 동아제약 '슈랑커'의 현재 진행중인 안유심사 절차가 얼마나 빨리 끝나느냐에 따라 8월내 시장진입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2007-07-25 07:05:18박찬하 -
"차기정권서 병원 영리화 허용 가능성"청와대 김용익 사회정책수석은 24일 “다음 정권에서 병원 영리화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면서 차기 정부에서 의료기관 영리화가 본격 추진될 수 있음을 우회적으로 시사했다. 김 수석은 이날 오후 서울대병원 함춘관에서 개최된 ‘의과대학생과 함께하는 희망토크-4인4색’ 강연회(인의협 주최)에서 이같이 밝히고, “참여정부에서 의료분야가 가장 취약했다”며 의료기관 영리화를 적극 방어하지 못해 속상하다는 뜻을 내비쳤다. 김 수석은 “(참여정부에서) 병원 영리화라는 방식으로 실제로 실현된 것은 없다”면서도 “그러나, 다음 정부에 가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김 수석은 다만 “차기정권의 성격이 어떠할 것이라는 점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니다”라며 “이미 인천경제자유구역과 제주 자치도에서는 그런 것(병원 영리화)을 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놓고 있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김 수석은 이어 “이번 정부에서는 그냥 넘어가고 다음 정부에서는 (병원 영리화가)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고 반복해 언급했다. 김 수석의 이같은 발언은 현재의 건강보험 체계를 위협할 수 있는 ‘요양기관 당연지정제 폐지 주장’과 맞물려 있어 주목된다. 특히 약사회가 최근 주최한 '제3기 약사정책전문가 과정'에서 복지부 최희주 건강정책관이 “차기정권에서 당연지정제 폐지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결국 김 수석의 발언대로 영리병원 설립과 병원계에서 요구하고 있는 ‘당연지정제 폐지’가 차기정권을 보혁세력 가운데 누가 잡더라도 수용되거나 적극 추진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와 관련 복지부가 지난 5월30일 입법예고한 ‘경제자유구역의 외국 의료기관 등 설립·운여에 관한 특별법’에서도 특구에 설치되는 외국의료기관과 외국인전용약국이 건강보험은 물론 의료법 및 약사법, 의료급여법 등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가천의대 임 준 교수도 지난 6월5일 국회 토론회에서 경제특구내 영리법인과 내국인 진료허용이 궁극적으로 의료산업화와 맞물려 ▲의료보장성 약화 ▲의료비 급상승 ▲요양기관 당연지정제 폐지 등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우려를 나타낸 바 있다. 한편 차기정권에서 실제로 영리병원 허용이 가시화될 경우 약국가에도 '1약국 1약사' 체계가 깨지고 영리법인약국이 들어설 가능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2007-07-25 06:31:51홍대업 -
와이어스 폐경증후군약 최종승인에 걸림돌미국 FDA는 와이어스의 폐경증후군약 '프리스틱(Pristiq)'에 대해 최종승인을 내주는 대신 승인가능공문을 보내 추가자료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와이어스 측은 프리스틱에 대해 요구된 추가자료 내용에 대해 밝히지는 않았으나 승인가능공문만으로도 여러 측면에서 일단은 통과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미국 증권가는 이전부터 프리스틱의 승인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보여온 것이 사실. 와이어스가 신약접수 이후 추가연구 자료를 FDA에 보냈을 뿐 아니라 최근 경영실적 발표회에서도 프리스틱의 보다 저용량 임상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혀 의구심을 더해왔다. 프리스틱은 와이어스의 블록버스터 항우울제 이팩사(Effexor)이 유도체로 2010년 이팩사 특허만료 이후 후속약으로 개발되어왔다. 와이어스는 프리스틱을 우울증 치료제로도 접수했으나 이 역시 추가자료가 요구됐었다. 프리스틱이 FDA 승인되는 경우 호르몬 제제가 아닌 최초의 폐경증후군 치료제가 될 전망이나 오심 부작용 때문에 추후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2007-07-25 06:29:35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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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잔 탄산음료, 심혈관계 위험과 관련하루에 한잔 이상 탄산음료가 심혈관계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7월 24일자 Circulation지에 실렸다. 미국 보스턴 의대의 라마챈드란 바싼 박사와 연구진은 프래밍험 심장연구에 참여한 6천명을 대상으로 탄산음료 소비가 대사성 증후군과 관련이 있는지에 대해 알아봤다. 대사성 증후군은 고혈압, 중성지방증가, HDL 콜레스테롤 감소, 공복혈당 상승, 허리둘레 증가 등의 심혈관계 위험요인 중 세가지 이상에 해당하는 경우를 통칭한다. 조사개시점에서 조사대상자는 이런 위험요인이 없었는데 4년간 조사결과 하루에 한잔 이상 탄산음료를 마시는 사람은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대사성 증후군이 발생할 가능성이 44%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관련성은 식이 중 포화지방 및 섬유소의 구성비율, 총 섭취열량, 흡연 및 신체활동을 고려했을 때에도 유지됐다. 연구진은 탄산음료가 심혈관계 위험을 높이는 이유로 탄산음료에 함유된 고농도의 당이 달고 기름진 음식을 더 많이 먹도록 유도하거나 인슐린 저항성을 변화시켰을 것으로 추정했다. 바싼 박사는 탄산음료 다섭취 경향이 식사 행동에 대한 지시적 역할을 했을 수 있다면서 탄산음료가 대사성 증후군의 원인일 수도 있으나 다른 사실을 시사하는 지표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2007-07-25 06:15:31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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