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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전용약국 근무약사 인정기준 마련경제자유구역내 외국인 전용약국에서 종사할 근무약사에 대한 인정기준이 마련된다. 대한약사회는 지난 24일 경제자유구역내 의료기관 및 외국인전용약국에서 종사할 약사 인정기준 마련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개최했으며, 오는 30일 약사인정기준심의위원회에 이에 대한 의견을 제출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자료에 따르면 근무약사 인정기준마련의 기본원칙은 내국인 면허자의 면허활동영역 확대와 높은 인증절차로 외국인전용약국 개설이 어려워질 경우 의료기관의 직접조제 가능성 방지, 국내 약국에 대한 역차별 방지 등이다. 다만, 인정기준 마련과정에서 ▲면허발행의 국가범위 ▲의료기관 및 약국의 경력수준 ▲의무보수교육 이수 여부 ▲종사 허용기간 및 기간연장을 위한 후속조치 ▲전문직업인으로서 윤리성 판단 ▲인정시험 시행여부 등이 주요 검토사항이다. 이같은 근무약사 인정기준 제정배경을 살펴보면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대한 후속작업이며, 지난 5월30일 ‘경제자유구역의 외국의료기관 등 설립·운영에 관한 특별법’ 입법예고안에 대한 약사회의 의견제출 등에 따른 것이다. 또, 복지부 의료자원팀이 한국보건의료국가시험에 위탁, 각 보건의료단체를 통해 해당직역의 종사자에 대한 인정기준 제정을 위한 심의위원추천을 요청, 한시적으로 운영키로 한 때문이다. 따라서 지난 24일 약사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준비회의에서는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23조 제6항의 ‘복지부장관이 정하는 기준’과 그에 따른 세부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가 심도 있게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법 제23조 제6항에 따르면, ‘외국의 의사·치과의사 또는 약사면허 소지자는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하는 기준에 적합한 경우 경제자유구역에 개설된 의료기관 또는 외국인 전용약국에 종사할 수 있다’고 규정돼 있다. 한편 이 법률에 의해 외국인전용약국 이용과 관련 내국인의 경우 외국의료기관으로부터 처방을 받는 경우 외국인전용약국을 이용할 수 있지만, 일반약은 구매할 수 없다.2007-07-30 06:23:17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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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유지 받들어 사회봉사 시작"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임·직원 176명이 참여하는 사내 최대 봉사단체인 '샘물 봉사단'을 창단했다. 사회복지시설 방문 봉사, 환자간병 및 의료봉사 등을 펼치게 될 샘물 봉사단을 2년 간 이끌게 될 단장으로는 홍보실 진덕희 부장이 임명됐다. 기관 홍보의 일선에 있는 홍보실 부장이 봉사단 단장으로 임명된 것은 언뜻 보면 봉사활동을 홍보하기 위한 가장 적절한 조치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진 부장에게는 조금 다른 사연이 숨겨져 있었다. 심평원 내에서도 다양한 봉사로 정평이 나있는 진 부장의 활동은 지난 2000년 어머니가 남긴 유언에서 시작됐다 . 때문에 진 부장에게 이번 샘물봉사단 단장직은 7년 동안의 봉사활동을 돌아보는 계기이자 새로운 채찍질의 의미였다. 진 부장은 "2000년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이틀 전 이미 후원을 하고 있던 사회단체에 계속 지원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며 "어머니의 유언이라 생각하고 그 때부터 두 개의 구좌를 통해 일정 금액을 후원해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진 부장은 2005년부터 후원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직접 사회단체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천하면서 진정한 의미의 봉사를 찾게 됐다고 말한다. 2005년부터 지금까지 진부장은 주말을 이용해 용인 샘물 호스피스회 등에서 봉사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진 부장은 "시설을 처음 방문했을 때는 장애인들과 악수조차 제대로 하기 힘들었다"며 "하지만 그들과의 간격이 줄어들면서 봉사활동 속에서 즐거움을 느끼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됐다"고 말했다. 샘물봉사단 단장직 제의를 선뜻 수락한 것 역시 자신에게 맞겨진 새로운 숙제이자 봉사의 즐거움을 다른 직원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기 때문으로 진 부장은 설명했다. 특히 샘물봉사단이 자발적 참여로 이뤄진 만큼 보여주기식 활동이 아닌 소그룹별로 지속가능한 활동을 통해 참여 인원도 늘려나간다는 것이 진 부장의 계획이다. 심평원 역시 샘물봉사단 창단을 기점으로 직원들의 봉사활동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신규직원 교육과정에 사회봉사 시간을 신설하고 향후 직원교육 및 승진 등에 봉사활동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의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진 부장은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봉사활동이 이뤄지지 않으면 일회성으로 그칠 수 밖에 없다"며 "대규모 봉사활동 보다는 구체적이고 지속할 수 있는 봉사계획을 마련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샘물봉사단은 본원 8개, 지원 7개 등 15개 소규모 그룹으로 구성돼 대규모 행사보다는 세부분야별 활동을 펼치기 위한 조직을 갖추고 있으며 신규 단원 모집 등을 세부 그룹은 더욱 추가될 예정이다. 아울러 진 부장은 샘물봉사단의 확대가 대외적인 봉사활동 영역의 확대 뿐만 아니라 심평원 직원들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 부장은 "샘물봉사단은 업무가 세분화되고 조직화된 심평원에서 직원들이 봉사를 통해 단합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지속적으로 참여 인원을 확대해 직원 화합의 새로운 장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2007-07-30 06:11:40박동준 -
복합과립제 보험급여의 진실한방 복합과립제 급여화 논의가 단 2주만에 사실상 막을 내렸다. 복지부 한방정책관실은 지난 10일 4차 한방보험급여 TF회의에 복합과립제 보험급여를 안건으로 상정하면서 논의가 구체화됐다. 하지만 이해 당사자인 약사회가 복합과립제 급여화에 강하게 반발하면서 일이 꼬이기 시작했다. 이에 복지부는 두 차례의 실무회의를 열고 이해 당사자인 한의사회와 약사회의 의견조율에 나섰지만 결국 최종 결론도출에는 실패했다. 약사회는 일반약으로 분류돼 있는 복합과립제가 급여화는 일반약 복합제(양약)도 비급여화 된 마당에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논리로 대응했다. 반면 한의협은 복합과립제가 급여화되면 국민들의 편의가 증대될 것이라며 정부의 제도시행에 적극 동조하고 나섰다. 하지만 양 단체의 주장은 명분상의 반대였고 속내는 한의원과 약국의 경영에 직결돼 있다. 약사회는 복합과립제가 한의원에서 급여화 되면 약국 한방과립제 시장의 붕괴를 우려했고 한의협은 복합과립제 급여화를 무기로 한의원에 더 많은 환자유치를 위한 전략으로 삼으려고 했던 것은 아닐까? 또한 한의계가 건강보험 제도권내로 진입하기 위한 카드로 복합과립제 급여화를 꺼내 들었을 수도 있다. 결국 복합과립제 급여화 논란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지만 또 다시 불거질 수 있고 한방 의약분업의 단초가 될 가능성도 있다. 한의계의 보험제도권 편입을 위한 움직임. 약계도 이 부분을 한번 음미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2007-07-30 06:03:1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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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전·층약국은 어떻게 하지?"▶8월부터 약사회 차원에서 시행되는 당번약국 의무화와 관련 문전약국과 층약국의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 의문이 제기. ▶문전약국과 층약국은 실제로 같은 건물이나 인근 병의원의 폐문시간에 맞춰 문을 닫는다고. ▶따라서 공휴일 및 평일 11시까지 운영해야 하는 당번약국으로 지정된다 하더라도 막상 환자들이 찾아오는 경우도 적고, 이들 약국이 개문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의문이라는 것. ▶서울지역 한 지역약사회장도 “일반약 슈퍼판매 차단을 위한 당번약국 의무화에는 공감하지만, 구체적인 방안 없이 강제규정만 둔 것은 무리”라고 비판. ▶이런 탓에 8월부터 시행되는 당번약국 의무화에 일선 약국가에서 얼마나 참여할지 미지수.2007-07-30 06:01:14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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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청결제 '쎄페',세 개 사면 하나는 공짜중외제약(사장 이경하)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성들의 물놀이 필수품인 '생리청결제 쎄페'의 3+1 이벤트를 8월 한 달 동안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3+1 이벤트는 쎄페를 3개 이상 구입하는 고객에게 하나를 보너스로 증정하는 행사다. 쎄페는 생리가 끝나기 2~3일 전에 질 내벽의 잔혈을 제거해줘 피서지에서 보다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게 해주고 있다. 한편 중외제약은 29일 동국대 장충수영장을 찾은 여성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세페 체험 이벤트를 시작으로 동해안 & 8226; 서해안 해수욕장을 순회하며 이 같은 이벤트를 한 달간 실시할 계획이다. 중외제약 헬스케어 마케팅팀 허길수 과장은 “쎄페는 삽입형 용기에 들어있는 약산성 멸균정제수로 질 내부를 깨끗하게 세정해줌으로써 청결을 유지시키고 각종 여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어 여름 휴가철 여성 건강관리에 효과적이다” 라고 말했다.2007-07-30 00:04:02가인호 -
미국주치의, '자누비아' 웹사이트 최다방문미국에서 가정주치의가 올해 최다 방문한 제약회사의 제품 웹사이트는 머크의 2형 당뇨병 치료제 '자누비아(Januvia)'인 것으로 조사됐다. 시장조사회사인 맨하탄 리서치의 집계에 의하면 최다방문 의약품 웹사이트 순위는 자누비아 웹사이트가 1위, 다음으로 머크의 천식약 '싱귤레어(Singulair)',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천식약 '애드베어(한국 제품명 세레타이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맨하탄 리서치는 이번 조사에서 신제품 발매 초기에 의사들이 제품 웹사이트를 자주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올해 최다방문 의약품 웹사이트의 순위는 아래와 같다. 4. 화이자의 금연약 챈틱스(Chantix) 5. 샤이어의 ADHD 치료제 애더럴(Adderall) XR 6. 릴리의 2형 당뇨병 치료제 바이에타(Byetta) 7. 머크의 자궁경부암 백신 가다실(Gardasil) 8. 머크와 쉐링-푸라우의 고지혈증약 바이토린(Vytorin) 9.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2형 당뇨병약 아반디아(Avandia) 10. 맥닐의 ADHD 치료제 콘설타(Concerta)2007-07-29 23:46:45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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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수술, 성적자극 대한 반응 줄이지 않아포경수술을 하지 않는 남성이 포경수술을 한 남성보다 성적자극을 더 받는 것은 아니라는 연구결과가 Journal of Sexual Medicine에 실렸다. 캐나다 맥길대학의 연구진은 포경수술이 음경의 감각을 변화시킨다는 이전 개념을 확인하기 위해 40명을 남성을 대상으로 시험했다. 40명 중 절반은 포경수술을 했고 나머지 절반은 포경수술을 받지 않았는데 이들에게 에로 영화를 보여주고 음경과 상박에서 감각 테스트를 시행, 체온 촬영이 성적자극의 기준으로 삼았다. 그 결과 포경수술을 받은 남성과 포경수술을 받지 않은 남성 사이에 성적자극에 대한 반응이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포경수술이 성감에 미치는 영향은 오래 전부터 논의되어왔다면서 이번 연구결과가 추가적인 연구를 유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캐나다의 경우 포경수술 시행률이 점점 감소해 2005년에는 신생아 포경수술 비율이 9.2%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집계됐다.2007-07-29 23:30:32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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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친구와 어울리면 비만되기 더 쉽다어떤 친구와 어울리는가에 따라 비만이 될 위험이 영향을 받는다는 연구결과가 NEJM에 발표되어 눈길을 끈다. 미국 하버드 의대의 니콜라스 크리스타키스 박사와 연구진은 프래밍험 심장연구에 참여했던 대상자 중 교제활동이 많은 1만2천여명을 대상으로 1971년에서 2003년까지 조사했다. 모든 조사대상자는 신체질량지수가 측정됐고 종합적인 통계시험으로 친구, 형제, 배우자, 이웃의 체중증가가 본인의 체중증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친구가 비만이 됐다면 본인이 비만이 될 위험이 57% 상승했고, 형제가 비만이면 40%, 배우자가 비만이면 37%로 본인의 비만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주 만나는 친구가 동성인 경우 이성인 경우보다 비만 위험을 더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웃의 비만은 별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연구진은 이전 연구에서 비만의 원인으로 유전적인 요소나 신체적 과정이 주목됐었으나 이번 연구결과는 교제하는 사회적 반경도 살펴보아야한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제안했다.2007-07-29 23:15:31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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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용 단백질 항체 산업화 방안 등 모색의약용 단백질인 항체생산에 대한 방법을 제시하고 향후 산업화에 필요한 관련 요소들을 집중 교육하는 ‘단백질 생산공학 특별강좌(항체공학)’가 내달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서울대 화학공정신기술연구소(311동 301호)에서 열린다. 이번 강좌는 생명공학공동연구원 코리아 바이오허브센터 등이 공동주최하며, 내달 12일까지 사전 등록해야 수강할 수 있다. 수강료는 일반 10만원, 학생 3만원 등. 첫째 날인 20일에는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백승렬 교수의 ‘단백질의 구조와 기능관계’ ,같은 학부 유영제 교수의 ‘단백질 안정화’, 서울의대 정준호 교수의 ‘항체약품의 현재와 미래’, 생명공학연구원 단백질 의약연구센터 유진산 박사의 ‘임상응용을 위한 인간항체 개발’ 등의 강의가 이어진다. 또 둘째 날인 21일에는 식약청 서수경 보건연구관이 ‘항체의약품의 평가’, 이룸국제특허사무소 안미정 변리사가 ‘항체특허의 심사실무 및 특허전략’, 이수앱지수 이상민 박사가 ‘단일클론항체 생산증진을 위한 세포주 개발 및 공정 최적화’,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박태현 교수가 ‘동물세포 배양을 위한 세포사멸 방지기술’, 이수앱지수 김현일 박사가 ‘분석법 개발 사례’ 등의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 (등록문의: 02-880-7402/7411/7414)2007-07-29 20:47:2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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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단체, '생후 1시간' 내 모유수유 중요세계모유수유연맹(WABA)이 정한 세계 모유수유주간(매년 8월 첫째주)에 맞춘 ‘생후 청ㅅ 1시간’ 내 모유수유하기 캠페인인 내달 1일 오전 11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대한모유수유의사회, 대한조산협회, 소비자시민모임, WABA, IBFAN(국제유아식품행동망) 등 의사단체와 소비자단체가 공동 주최하며, 모유수유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홍보한다. 이들 단체들은 “모유수유를 일찍 시작하고 첫 6개월간 완전 모유수유를 하면 영아 100만 명이상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밝혔다.2007-07-29 20:24:3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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