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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일 보건의료 여름포럼 열려건강권 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은 오는 17일~18일 양일간 서울대 의대 보건대학원에서 '의료, 사회를 만나다'를 주제로 보건의료 여름포럼을 개최한다. 포럼 첫날에는 ▲한국 사회운동과 보건의료 학생운동(우석균 실장) ▲소외된 노동이 병을 만든다(이상윤 노동건강연대 국장) ▲보건의료 학생들의 뜨거운 여름을 나누다(여름 현장활동 참가 학생들) 등이 소개된다. 이어 광우병과 GMO, 한미 FTA 한국정치 등도 다뤄질 예정이다. 보건의료단체연합에는 건약, 건치, 노동건강연대, 인의협, 청한 등이 소속돼 있다.2007-08-15 19:56:2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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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에 한약조제시설 '나비한약국' 들어서경산남도 거창에 대규모 한약조제 시설이 들어섰다. 15일 거창군에 따르면 남성면 진척리에 한방 네트워크 업체인 (주)나비네트웍스가 운영하는 '거창 나비한약국'이 완공됐다. 종합 한약 탕제원 시설인 ‘거창 나비한약국’은 인터넷을 통한 접수와 처방전에 따라 한약을 조제, 전국의 회원 한의원에 택배로 보내는 역할을 하게 된다. 강석진 거창군수는 "한약 전문제조시설 준공은 한의학계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키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지역 약초재배 농가의 소득증대는 물론 나비네트웍스는 친환경 고품질의 한약재를 쓸 수 있어 소비자들의 신뢰 제고를 기대할 수 있을 것" 라고 말했다. 한편 한의원 프렌차이즈인 (주)나비 네트웍스(NABY·Narturl Active Beautiful Younger)는 신제형 외용치료제 30여종을 비롯해 피부과 43종, 내복약 신제형 25종을 다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007-08-15 19:36:5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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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만에 만난 오빠에 간이식한 동생 '화제'사십년 만에 만난 오빠가 간경화 말기라는 소식에 여동생이 주저 없이 간을 이식해준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을지대학병원에 따르면 이대용(52·대전시 중구 옥계동)씨는 우여곡절 끝에 만난 여동생 최영희(47·대전시 서구 도마동)씨의 간을 지난달 25일 을지대학병원 장기이식센터에서 이식받았다. 이 씨와 최 씨는 이날 9시간여의 대수술을 받은 뒤 중환자실로 옮겨져 집중치료를 받았으며, 수술 후 5일 만에 간 기능이 정상에 가깝게 회복돼 일반병실로 옮겨졌다. 이씨는 현재 거부 반응 없이 정상적으로 간 기능을 회복 중이고, 최씨는 지난 9일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다. 수술을 집도한 외과 이민구 교수는 “이대용 씨는 B형 간염으로 인한 간경화말기로 간이식만이 최선의 방법이었다”면서 “수술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돼 퇴원 후에는 정상에 가까운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을지대학병원은 지난 1월 중부권에서는 처음으로 간이식 수술에 성공했으며, 이대용 씨에 이어 내달 중순께 세 번째 이식수술이 예정돼 있어 대전& 8228;충청권에서도 간이식 수술이 활성화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2007-08-15 19:24:31최은택 -
전남대병원, 21일 원내사용 의약품 입찰전남대병원이 연간 소요의약품 전자입찰을 오는 21일 오전 10시에 실시한다. 이번 입찰은 총액입찰 5개 그룹, 품목별단가입찰 1개 그룹 등 총 6개 그룹으로 나눠 실시되며, 입찰리스트는 20일 있을 물품설명회에서 공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병원 물류관리과(061-220-5079)로 문의하면 된다.2007-08-15 19:11:3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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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 휴가 대신 의료봉사 다녀온 불자들"고대의료원 교직원 동호회 ‘고의불’(회장 김우주,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이 템플스테이를 겸한 의료봉사를 지난달 27일~29일 경북 하동 화개면에서 실시했다. 불자들의 모임인 ‘고의불’의 하계 의료봉사는 이번이 세 번째로 부처의 가르침인 자비, 봉사의 실천, 지혜의 완성을 목표로 총 37명이 참가했다. 특히 해외학회를 마치고 귀국과 함께 수련회에 합류한 김우주 교수 등 일부 회원들은 개인휴가를 내고 의료봉사에 참여하는 열의를 보여했다. 김우주 교수는 “봉사라고는 하지만 우리의 작은 정성이 타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기쁨”이라면서, “부모와 함께 참가한 아이들에게는 나눔 정신을 자연스럽게 일깨워 줄 수 있는 또 다른 배움의 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2007-08-15 18:51:25최은택 -
약사회 "향정약도 대체조제 할 수 있다"약사회는 최근 향정약도 대체조제를 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한 L약사의 질의에 대해 “가능하다”고 답변했다. 대한약사회측은 14일 “대체조제란 처방의약품과 동일성분, 동일함량, 동일제형인 의약품으로 조제하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처방약이 향정약이든지 아니든지 관계없이 약사법에서 규정한대로 대체조제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약사회가 제시한 약사법 규정에 따르면, 지역처방의약품목록이 공고된 지역의 경우 생동성 품목에 한해 대체조제 후 사후통보하면 되고, 처방목록이 공고되지 않은 지역은 의약품동등성(생동성 포함)이 확보된 의약품(정제, 좌제, 캅셀제)에 대해 대체조제 후 사후통보가 가능하다는 것. 약사회는 이어 보험급여목록에 등재돼 있는 정제와 좌제, 캅셀제는 의약품동등성이 확보된 의약품만이 등재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L약사는 지난달 30일 “향정약인 명인페노바르비탈로 처방이 나오는데, 이 약품은 제약사에서 품절돼 언제 나올지 모른다고 한다”면서 향정약도 다른 의약품처럼 대체조제가 가능한지에 대해 약사회측에 질의한 바 있다.2007-08-15 15:17:29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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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약, 불용약 수거·분류방안 집중 논의종로구약사회(회장 임준석)는 14일 오후 서울환경연합과 간담회를 갖고 현재 진행중인 ‘의약품의 올바른 재사용과 폐의약품 수거캠페인’과 관련 수거와 분류를 합리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대 예방의학과 최경호 교수,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박정임 연구원, 서울환경연합 및 종로구약사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결과에 따르면, 수거의약품 분류와 관련 ▲식별이 가능한 약과 가능하지 않은 약으로 분류 ▲식별이 가능한 약 가운데 액제약(물약, 어린이 시럽)과 액제약이 아닌 것, 건강기능식품, 한약제재 등으로 대분류 ▲식별이 가능한 약 가운데 항생제, 호르몬제, 항암제가 차치하는 비율이나 무게 분류 등으로 진행키로 했다. 의약품 분류작업은 종로구약과 서울환경연합이 공동으로 진행키로 했으며, 박 연구원이 데이터화하기로 했다. 종구약사회측은 “생리활성별로 여러 가지로 구분하면 좋겠지만, 굉장히 어렵고 시간이 걸려 1차적으로는 이같은 방식을 취하기로 했다”면서 “9월 초순에 가정내 불용약을 수거, 분류한 뒤 10월경에 토론회를 개최키로 했다”고 밝혔다.2007-08-15 15:02:41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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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약, 조제환자 주차단속 않도록 건의관악구약사회(회장 신충웅)에 이어 서초구약사회(회장 김정수)도 약국을 방문하는 처방.조제 환자에 대해 주차단속을 면해 달라고 해당 구청에 건의했다. 김 회장은 지난 14일 서초구청 박성중 청장을 비롯한 유관단체장들로 구성된 ‘서초 100인회’에 참석, 이같은 의견을 개진했다. 김 회장은 “처방전을 소지한 환자가 약국에 주차장 없어 몸이 불편한 가운데 어려움이 많다”면서 “환자의 편의를 위해 처방전 소지 환자에게 주차위반 단속을 면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박 청장은 “관계부서에 긍정 검토해 보라고 지시했다”고 밝혀, 서초구도 관약구에 이어 약국 방문환자에 대한 주차단속을 하지 않는 방향으로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2007-08-15 14:52:31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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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62주년...동화약품 "애국 애족 110년"광복 62주년을 맞아 동화약품의 자주 독립 정신에 힘썼던 기업 이념이 재조명 받고 있다. 동화약품에 따르면 창업주 포함 역대 사장 3명이 독립운동가 출신으로 이윤추구보다는 애국, 애족정신으로 110년 역사를 펼쳐왔다는 것. 동화약품은 일제 강점기에 국가가 존재해야 기업이 존재할 수 있다는 점을 일찌감치 깨닫고 국가의 자주독립에 힘썼던 기업이라고 밝혔다. 창업주를 포함한 역대 사장 3명이 독립운동가였다는 사실. 회사 내에 상해임시정부와의 비밀연락기관이 존재했고 독립자금을 지원한 점 등이 이를 증명해 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하고 있다. 구한말(1897~1909), 일제시대(1910~1945), 무질서와 혼란의 해방(1945~1949), 6.25전쟁(1950~1953), 4.19의거(1960), 5.16 군사혁명(1961), 광주 민주화 운동(1980) 등 현대사에 이르는 격동의 역사속에서 110년이라는 역사를 유지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역대 동화약품 경영자들의 애국정신과 민족정신이 있었다는 설명이다. 동화약품측은 "동화약품은 민족의 역사와 함께 수많은 시련과 고난을 겪으면서도 ‘우리민족의 건강은 우리 손으로 지킨다’는 사명감과 긍지로 국내 기업사의 전무후무한 110년 역사를 이어왔다"고 강조했다.2007-08-15 10:18:13가인호 -
약국가, '전문카운터' 검찰신고 계속 이어져"주변 약국 카운터, 1301에 신고합시다." 14일 약국가에 따르면 검찰이 가짜 의·약사 등 신뢰인프라 교란 사범 특별단속에 들어가자 일선약사들이 (국번없이)'1301' 검찰 신고전화를 이용한 카운터 제보에 속속 동참하고 있다. 이같은 일선약사들의 움직임은 보건소, 지역약사회에 무자격자를 제보해도 실효성이 적다는 판단에서 대대적으로 시작된 검찰 조사에 희망을 걸어보자는 의미로 풀이된다. 경기 수원의 한 개국약사는 "시장통 약국은 카운터 천국이다. 검사들도 와서 확인을 해보면 놀랄 수준일 것"이라며 "신고를 하긴 했는데 한번 지켜봐야 하지 않겠냐"고 말했다. 특히 온라인 동호회 약사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회원들도 '1약사 1신고' 운동을 하자며 검찰 가짜약사 제보가 조직화되는 양상을 띠고 있다. 신고에 참여한 약준모 회원 약사도 "1301 누르고 약국 위치, 신고내용 등만 이야기 하면 된다"면서 "신고자의 신원은 철저히 보장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약준모 김성진 약사는 "약사들의 자발적인 검찰 신고가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면서 "약사들 스스로 카운터와 결별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약사들의 참여로 제보 전화가 급증하면 전문카운터에 대한 검찰 수사가 광범위하게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검찰 관계자는 "학위위조, 자격증 위조·도용 등이 수사대상이 되기 때문에 시민들의 제보가 결정적인 단서가 될 수 있다"며 "1301 신고 전화는 제보자의 신원을 철저히 보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신고자를 보복한 범죄자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해 법정 최고형으로 엄단한다는 게 검찰의 방침"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대검찰청은 최근 가짜학위, 가짜전문가 등 신뢰인프라 교란 사범 특별단속을 13개 주요 검찰청에 지시하는 한편 의협, 약사회 등과도 협조체계를 구축키로 한 바 있다.2007-08-15 08:12:1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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