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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약국가, 수험생 마케팅 재미 '쏠쏠'2007년 대입수학능력시험이 9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표적인 수험생 밀집지역으로 꼽히는 서울 노량진 지역 약국가는 '수능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16일 이 지역 약국가에서는 "날씨탓에 전체 매출은 감소했다"면서도, "수능 100일전이었던 지난 7일을 기점으로 영양제·건강기능식품 등의 판매는 오히려 10%~30% 가량 늘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들 약국은 원기회복은 물론, 체력증진, 시력보호 등에 효능·효과가 있는 영양제와 건강기능식품을 약국 매대에 전면 배치하고 수능 재수생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제품은 주로 종합영양제와 비타민, 오메가-3에 집중됐다. '삐콤씨'와 '아로나민골드'는 주력 제품군 중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품목이라고 이들 약국은 설명했다. 이 외에도 홍삼류나 스쿠알렌, 식사대용의 선식도 약국 한켠을 비중있게 차지하고 있는 등 수험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안성온누리약국의 시화진 약사는 "비가 많이 온 영향 때문인지, 기력회복이나 시력보호에 도움이 되는 제품들을 수험생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처방조제 외에 수험생 고객들이 차지하는 매출량이 보통 전체의 20%가량"이라면서 "수능때까지 30~40%까지 매출이 올라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인근 미소약국 관계자는 "이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한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며 "최근 수험생들이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많이 찾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한 약국에서는 수험생들 개성에 맞는 '복약지도'가 판매 노하우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노량진 주거지역 입구에 위치한 인화약국 관계자는 "수능을 본 횟수나, 연령, 성격에 초점을 맞춰 상담을 하는 편"이라면서 "불안한 심리에 있는 수험생들에게 무조건 약을 팔겠다는 마음가짐 보다는 조언자로서 도와줄 수 있다는 인상을 비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2007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1월 16일 목요일에 실시되면, 15일 현재 수능까지 92일이 남은 상태다.2007-08-16 12:20:39한승우 -
화이자, 임상전문가 47명...동아 3배다국적제약사의 국내 임상이 최근 급증하면서 임상시험을 기획단계에서부터 관리 운영하는 모니터링요원( CRA)이 눈에 띠게 증가하고 있다. 16일 관련 제약사에 따르면 CRA 인력이 가장 많은 제약사는 한국화이자로 현재 47명이 전문인력으로 배치돼 있다. 국내 CRA 최다보유 업체인 동아제약보다 3배나 많은 수다. 화이자는 특히 지난 6월 복지부와 3억 달러 투자계약을 체결한 뒤 올해 다국적임상시험 건수를 78건으로 상향조정했으며, 이달 24일까지 CRA(계약직) 20여명을 추가 모집키로 했다. 따라서 계약직 임상인력을 포함해 한국화이자는 CRA인력만 67명을 보유하게 됐다. 이와 함께 현재 국내에서 연구를 진행 중이거나 앞으로 계획하고 있는 임상시험 건수가 50건이 넘는 노바티스와 릴리, 사노피-아벤티스도 비교적 CRA 인력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별로는 노바티스 32명, 릴리 26명, 사노비-아벤티스 23명 등으로 각각 파악됐다. 반면 전문의약품 분야에서만 60건에 가까운 임상을 진행 중이거나 추진할 계획인 GSK의 경우 14명으로 상대적으로 적었다. 또 31건의 임상시험을 진행 중인 비엠에스제약과 14건의 다국가임상을 한국에서 실시하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는 각각 11명 씩 인력을 확보하고 있었다. 다국적제약사 한 관계자는 “다국적제약사의 국내 임상이 지난 2005년 이후 대폭 증가했고, 앞으로도 이 같은 현상은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에 부응해 CRA 수요도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2007-08-16 12:17:29최은택 -
한국, OECD 국가 중 의료비 지출 '꼴찌'우리나라 국민의 의료비 지출이 2005년을 기준으로 GDP(국내 총생산) 대비 6% 수준에 머물러 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국민들이 의사에게 진료를 받는 횟수는 1인당 연간 11.8회로 전체 29개 회원국 가운데 4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복지부가 ‘OECD 헬스 데이터 2007’을 통해 우리나라 보건의료 실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들이 지출한 의료비는 경상 GDP의 6% 수준으로 OECD 회원국 가운데 낮은 비중을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GDP 대비 6% 수준은 OECD 평균인 9%에도 미치는 못하는 수준이며 상위권인 미국 15.3%, 스위스 11.6%, 프랑스 10.7%, 독일 10.3% 등과 두배 가까운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각국의 물가수준을 반영했을 때도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의료비 지출은 1,318달러로 전체 29개 회원국 가운데 5번째로 낮은 수준을 보였으며 OECD 평균인 2,759달러와도 상당한 격차를 보였다. 국민 1인당 의료비 지출이 OECD 평균에 비해 상당히 낮은 수준을 보이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국민들이 1년 동안 의사에게 외래진찰을 받는 횟수는 전체 평균의 두 배에 이르는 11.8회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일본, 체코, 헝가리에 이어 전체 회원국 가운데 4번째로 높은 수치로 외래 뿐만 아니라 입원환자 1인당 입원일수 역시 13.5로 평균 9.9일을 넘어서 일본(35.7일), 호주(16.7일)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특히 우리나라는 전체 의료비 지출 가운데 의약품이 차지하는 비율이 27.3%로 OECD 회원국 평균 17.2%에 비해 10% 이상 높은 것으로 확인돼 적정한 의약품 사용 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실제로 룩셈부르크, 덴마크가 각각 8.9%, 노르웨이 9.1%, 스위스 10.4%, 스웨덴과 미국이 12.4% 등의 유럽 선진국과 미국 등은 의약품 지출이 전체 의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0% 안팎에 머물렀다.2007-08-16 12:10:48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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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이의신청 인터넷 접수 병·의원 확대요양기관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급여비 심사처분 등에 이의를 제기하는 이의신청 및 재심사조정청구 등이 인터넷을 통해서도 가능하게 됐다. 16일 심평원은 "지금까지 약국에만 시범적으로 시행하던 이의신청과 재심사조정청구 인터넷 접수 및 결과 통보를 오늘부터 전체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확대·시행한다"고 밝혔다. 심평원의 이번 결정으로 약국을 제외한 요양기관은 기존 이의신청 등에 대한 신청을 서면으로 접수하던 불편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결정통보서 역시 메일을 통한 확인이 가능해져 이의신청 결과 확인 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심사결정처분에 이의가 있는 요양기관은 심평원원 홈페이지에 로그인한 후 요양기관-HIRA Plus Web 바로가기 메뉴에서 이의신청이나 재심사조정청구를 선택해 간단하게 신청서를 작성·제출할 수 있다. 아울러 홈페이지의 마이페이지-통보메일수신변경 메뉴에서 이의신청 결정서를 선택하면 정산심사내역서도 웹메일로 수신 받을 수 있다. 심평원은 "이의신청 인터넷 처리를 통해 요양기관은 기존 이의신청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됐다"며 "접수 및 처리과정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권리구제 업무의 효율화 및 요양기관과 심평원간 정보교환체계에 있어서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2007-08-16 11:56:26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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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병원, 미8군 의무사령부와 의료협정영남대의료원(의료원장 심민철)과 미8군 제18의무사령부가 17일 의료협정을 체결한다. 영남대의료원 측은 양해각서를 체결하면 미 국방성 신분증을 가진 현역군인과 퇴역군인, 군인가족, 국방성 직원 등을 대상으로 진료를 하게 된다고 16일 밝혔다. 의료원 측은 이를 위해 외국인 진료전담 코디네이터를 주축으로 영어회화 교육 등을 강화해 24시간 응급환자 전화접수·예약, 외국인 보험서비스 대행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애 앞서 영남대병원은 국내 거주 및 국내 여행 외국인들을 위한 외국인진료지원센터를 지난 2월 개설한 바 있다.2007-08-16 10:36:1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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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로켈, 미 유명 전문지서 '올해의 약' 선정아스트라제네카의 양극성장애 치료제 ‘ 쎄로켈’이 제약시장 마케팅 전문지 메드애드뉴스가 선정한 2006년 ‘올해의 약’에 선정됐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16일 메드애드뉴스 7월호에서 ‘쎌로켈’을 커버스토리로 집중조명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올해의 약 선정배경은 FDA로부터 승인된 세계 최초 유일한 양극성 장애 단일치료제, 지난 97년 발매 이후 1,900만명 이상 복용, 환자중심의 혁신적인 지원프로그램과 서비스 강화 등이 주요하게 거론됐다. 실제로 ‘쎄로켈’은 지난해 23.7% 고성장해 약 34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 1분기에도 9억2,300만 달러를 달성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의학부 반준우 이사는 “권위 있는 미국의 메드애드뉴스가 쎄로켈을 ‘올해의 약’으로 선정한 것은 영광스런 일”이라면서 “한국에서도 쎄로켈은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2007-08-16 10:24:2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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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대회서 약사들 장기 마음껏 펼치세요"9월30일 예정인 제4차 전국약사대회에서 약사들의 장기자랑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대한약사회는 최근 각 시도지부에 발송한 공문을 통해 "약사대회를 회원 화합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진행하기 위해 '화합의장 장기자랑'을 마련키로 한 만큼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장기자랑의 장르는 노래와 댄스, 극, 퍼포먼스, 패러디, 풍물, 악기 연주 등이다. 예선은 약사대회 당일 사전행사(오전 11∼12시)로서 신청지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예선에 본선 진출 2개팀을 선정해 제2부 '화합의 장' 시간에 공연(각 5분 예정)할 예정이다. 신청지부가 많아 시간 및 장소 배정이 어려울 경우 대회 준비위원회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장기자랑과 관련된 사진이나 동영상 등이 있을 경우 함께 제출해 달라고 약사회는 덧붙였다. 장기자랑 참가와 무관하게 야외공연을 희망하는 지부는 전국약사대회 준비위원회 심사를 거쳐 공연시간과 장소를 배정할 방침이다. 신청은 별도의 참가신청서를 작성한 후 오는 23일까지 각 지부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전국약사대회는 다음달 30일 오후 2시 일산 킨텍스이며, 행사에 대한 세부일정은 이달 22일 지부장 회의 후 안내하게 된다.2007-08-16 10:02:12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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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 가입자 10만명 돌파 이벤트 개최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황동진)는 제대혈은행 ‘셀트리’가 국내 최초 가입자 10만 명을 돌파를 기념해 '서울국제 임신출산 육아용품 전시회(Baby Fair 2007)'에 참여하여 대규모 이벤트 개최한다고 밝혔다. 셀트리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 동안 열리는 ‘서울국제 임신출산 육아용품 전시회(Baby Fair 2007)’에 단일기업으로는 최대 규모인 25개 부스를 마련, 난치병 치료에 효과적인 제대혈의 효용성 및 제대혈 보관 프로세스 등에 대한 예비 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제대혈 보관 신청시 할인된 가격과 다양한 부가서비스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행사 부스를 방문해 제대혈 관련 정보를 얻는 예비 부모들에게도 사진촬영권, 젖병 등의 출산육아 용품 등의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메디포스트 '셀트리' 담당 정연숙 부장은 "셀트리는 백혈병, 소아암 등 난치병 질병에 시행된 국내 300여 건의 제대혈 이식 가운데 70%인 224건의 이식을 통해 효용성과 안전성을 입증해 왔다"며 "저출산 속에 단기간에 가입자수 10만 명을 돌파하고, 국내 가족제대혈은행 점유율 45%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큰 성과로 평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12회째를 맞는 '서울국제 임신출산 육아용품 전시회'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개최되며 메디포스트 ‘셀트리’ 외에도 임신·출산·육아 관련 국내외 100개 기업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 중에는 요일별로 임신부 페스티벌, 임신관리 교실, 태교 교실, 모유수유 교실 등 다양한 부가 행사가 마련된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babyfair.org)를 참고하면 된다.2007-08-16 09:59:11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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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약 활성화 포스터 18일까지 제작·배포대한약사회가 약국 게첨용 당번약국 안내문과 일반약 활성화 포스터를 18일까지 각 시도 분회에 배포키로 했다. 약사회의 당번약국 안내문 제작 및 배포일정에 따르면, 당번약국의 안정적인 운영과 효과적인 안내를 위해 약국 게첨용 당번약국 안내문을 제작 중에 있으며, 18일까지 약국당 2부 이상을 배부할 계획이다. 또, 일반약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홍보포스터를 함께 제작, 약국당 1부 이상씩 배포할 예정이다. 다만, ‘24시간 약국’으로 지정된 약국에 대해서는 추후 약사회 지정 표지판을 제작해 각 회원들에게 발송할 방침이다.2007-08-16 09:54:16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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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재 '택사' 잔류농약 과다검출 "부적합"대한약사회는 지난 14일 한약재인 ‘택사’가 잔류농약이 과다 검출됐다면서 약사 회원들이 이를 사용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약사회가 각 시도 약사회에 발송한 공문에 따르면, 서울시 강북농수산검사소에서 시중에 유통 중인 한약재에 대한 품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약초약업사(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소재)의 ‘택사’가 농약인 이소프로치오란(5.3mg/kg)과 엔도설판(1.0mg/kg)이 각각 기준치 1.0mg/kg과 0.2mg/kg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2007-08-16 09:47:00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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