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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병원, 소아암 환자 쉼터 개소 5주년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은 소아암 환자들의 쉼터인 '참사랑의 집' 개소 5주년 기념행사를 지난 22일 병원 지하1층 중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종철 병원장을 비롯해, 소아암팀과 소아암 환자가족, 삼성카드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구홍회 소아암팀장의 경과보고, 이문향 소아과장의 인사말, 이종철 병원장의 축사에 이어 자원봉사자 6명에게 감사장 전달 순으로 진행됐는데 특히 환자 가족이 직접 제작한 '서연이의 하루' 제목의 영상물을 상영해 참석한 사람들로부터 소아암 환자의 투병생활과 참사랑의 집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기도 했다. 참사랑의 집은 지난 2002년 6월 25일 통원치료중인 지방 어린이 암환자와 보호자가 거주하며 편리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문을 연 이후, 지난 5년간 총 269가족이 참사랑의 집을 다녀갔다. 삼성카드사가 지원하고 5년간 후원해 병원앞 주택가에 설립한 '참사랑의 집'은 통원치료중인 지방거주 어린이 암환자와 보호자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임대한 2층 단독주택으로 치료기간 동안 숙박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다. 소아암팀장인 구홍회 소아과 교수는 "참사랑의 집은 치료를 위해 수시로 병원을 오가느라 교통비, 숙박문제 등 많은 불편을 감수해온 어린 환자들과 보호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고, 이로 인해 치료효과를 높이는데도 숨은 공로자의 역할을 해왔다"고 말했다.2007-08-26 19:13:04이현주 -
"수입담배, 세금·건강증진부담금 안냈다"공공기관 간 과세자료를 공유하지 않아 수입담배에 부과해야 할 담배소비세와 국민건강증진부담금을 물리지 못하는 등 세금이 줄줄이 새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사실은 보건복지부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장복심 의원에게 제출한 '보건복지부 대상 2007년도 감사원 감사결과' 자료를 분석한 결과 밝혀졌다. 장 의원에 따르면 지자체와 세관, 복지부 등 공공기관 간 과세자료에 대한 공유 시스템이 구축돼 있지 않아 담배수입 판매업자가 담배를 수입해 통관한 후 담배소비세와 건강증진부담금을 신고 납부하지 않는 등 수십억 원의 세금 부과가 누락 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게다가 담배수입 판매업자가 아닌 자가 수입한 담배에 대해서는 건강증진부담금을 부과할 수 있는 근거 규정조차 없어 수입담배에 대한 건강증진부담금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실정인 것. 즉 건강증진부담금 21억5,000만원, 지방세 50억2,000만원 누락됐다는 게 장 의원의 분석이다. 이에 장복심 의원은 "각 자치단체가 수입담배에 대한 담배소비세를 제대로 부과, 징수하기 위해서는 담배수입판매업자의 신고에만 의존하지 말고 관세청의 담배수입 및 통관 현황을 파악하고 있어야 하는데 공공기관 간에 과세자료를 공유하지 않아 이 같은 세금누수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장 의원은 "담배사업법 상 담배 수입판매업자가 아닌 자가 판매 목적으로 담배를 수입해 판매하는 경우에도 국민건강증진부담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행 지방세법은 담배수입판매업자는 수입담배 1갑당(20개비) 641원의 담배소비세와 담배소비세의 100분의 50에 상당하는 지방교육세(1갑 당 320원)를 자치단체에 납부토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수입담배를 통관하기 위해서는 담배소비세 등에 대한 납세 담보를 자치단체에 제공한 뒤 ‘납세담보확인서’를 발급받아 관할 세관에 제출토록 하고 있다. 국민건강증진법은 담배수입판매업자가 담배를 수입, 통관한 경우 1갑당 354원의 건강증진부담금을 보건복지부에 신고 납부하도록 하고, 이를 어길 경우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도록 하고 있다.2007-08-26 19:08:5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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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지식재산 u-Work 연구회' 창립특허청(청장 전상우)은 ‘지식재산 u-Work 연구회’를 창립, 오는 28일 오후 2시 정부대전청사 특허청 멀티미디어실에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특허청에 따르면 미국, 일본 등 선진국도 평균 2년 이상 걸리는 특허심사기간을 지난 해말 9.8개월로 단축, 세계최고수준의 지식재산강국을 실현 중이다. 특허청은 여기다 특허심사품질제고와 특허심사환경 개선을 위해 유비쿼터스 IT기술을 특허심사에 활용하기 위해 이번 연구회를 창립했다. 특허청은 육아문제 및 원거리 통근으로 인한 주말부부 문제 등의 해소를 위해 지난 2005년부터는 정부부처 중 처음으로 재택근무제를 도입해 일부 u-Work를 시행해 왔다. 특허청은 이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심사시스템개선, 내외부 회원과의 지식네트워크 확대, u-Work 전문가와 기술 교류를 통해 지식재산 u-Work 연구회를 실질적인 민관공동연구모임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식재산 u-Work 연구회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이나 유비쿼터스 기술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제한없이 참여 가능하다.2007-08-26 18:19:3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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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경주지사, 30일 서라벌 건강축제 행사건강보험공단 경주지사가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경주 황성공원 시민운동장에서 '천년의 숨결과 함께하는 서라벌 건강축제' 행사를 개최한다. 26일 공단에 따르면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 및 여가선용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체성분 분석, 골밀도 측정, 체질검사 등을 할 수 있는 건강부스와 국악, 마술, 그룹사운드 공연, 레크레이션 등의 행사도 마련된다. 아울러 공단은 행사기간 중 경품권을 배부, 추첨을 통해 TV, 자전거, 배드민턴 라켓, 농구공 등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2007-08-26 16:33:40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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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종합병원급 항암제 급여기준 강좌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이 내달 6일 대구 전시컨벤션센터 315호에서 종합병원급 이상 종사자 60명을 대상으로 항암제 급여기준 등에 대한 공개강좌를 실시한다. 26일 심평원에 따르면 이번 강좌에서는 항암제등 암질환 사용약제관련 다빈도 질의 및 청구착오 사례, 조혈모세포이식전처치요법 급여기준, 암질환 약제 관련 주요민원 사례 등에 대한 교육이 실시된다. 이번 공개강좌에 참여를 원하는 요양기관은 심평원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을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심평원 요양기관 지원팀 (02-705-9928, 9930)으로 하면 된다.2007-08-26 16:21:42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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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콩고 공화국 해외 의료봉사원광대병원이(원장 임정식)이 최근 아프리카 콩고공화국을 찾아 무료 진료 및 의약품 전달 등 의료봉사를 실시하고 귀국했다. 26일 원광대병원은 "지난 17일까지 해외의료봉사단이 콩고 현지의 국립병원인 마켈레켈레 병원과 딸랑가이 병원 2곳에서 약 2,000명의 환자에 대한 진료를 마치고 귀국, 해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의료봉사에는 박병림 의과대학장을 비롯해 진단검사의학과 이영진 교수,성형외과 송정훈 교수, 내과 주현준 전공의, 소아과 이완수 전공의, 피부과 김현대 전공의 가정의학과 한아름 전공의와 군산의료원 모영하 약국장이 동참했다. 의료봉사단은 콩고의 경제여건이 좋지 않다는 점을 감안해 모든 내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가장 기본적인 기생충 감염 질환 및 여성의 경우 질염에 대한 예방과 치료에 주안점을 두고 진료 실시했다. 아울러 의료봉사단은 무료 진료와 함께 검사시약을 비롯한 1,500만원 상당의 의약품, 돋보기안경 및 현지 주민을 위한 선물 (축구공, 풍선, 막대사탕) 등을 전달해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병원은 설명했다. 박병림 봉사단장은 "진료를 받는 콩고인들은 비록 우리와 피부색이 틀리지만 영어로 반갑게 인사를 해 올 때마다 의료인으로서 보람을 느꼈다"고 이번 해외 진료의 소감을 밝혔다.2007-08-26 16:18:34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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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엔팜, 힐러슈즈 캐주얼·스포츠화 5종 발매약국용품 판매업체 오엔팜(대표 신완섭)은 오는 27일 힐러슈즈 캐주얼화 및 스포츠화 5종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핑크·블랙·그레이 3가지 모델의 뉴 캐주얼화는 소가죽 소재이며, 핑크·블랙 2가지 종류의 뉴 스포츠화는 걷기운동을 즐기는 젊은층을 겨냥한 초극세사 재질의 트레킹화이다. 신완섭 대표는 "추석명절이 끼어있는 9월 한 달간 일정액 이상의 제품구매자에게 실내화 등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가맹약국에는 신상품을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8월 현재 힐러슈즈 가맹약국은 전국적으로 30여 곳으로, 약국당 월간 평균판매 켤레수는 10켤레 미만으로 알려졌다. *문의: 031-462-13882007-08-26 15:24:31한승우 -
서울약대 장일무 교수, WHO 전문가 활동서울대학교 약학대학(학장 서영거·이하 서울약대) 장일무 교수가 세계보건기구(WHO)의 '전문가 패널 및 위원회(Expert Advisory Panels and Committee)' 회원으로 임명됐다. 서울약대는 최근 천연물과학연구소 장일무 교수가 WHO 사무총장 임명 하에 WHO 전문가 패널 및 위원회 전통의약프로그램 전문가로 활약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장 교수는 향후 4년 동안 WHO 자체에 대한 전문가 자문 및 해당 국가의 한의약 관련 기술자문을 담당하게 된다. '전문가 패널 및 위원회'는 WHO가 추구하는 인류 건강 및 보건향상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에서 필요한 기술적 자문을 구하기 위해 조직된 기구로, WHO의 각종 프로그램에 대한 기술적 자문을 담당하고 있다. 장 교수는 "그동안 천연물과학연구소가 전통약물 분야에서 쌓아온 기여도를 인정받아 전문가 위원으로 선임된 것 같다"며, "이제 약학대학에서도 생약-한약을 과학적으로 검증함으로써 세계적 신약으로 등록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한 만큼, 세계적 신약 창출에 매진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연물과학연구소는 1988년 WHO의 전통의약연구협력기관으로 선정된바 있다.2007-08-26 14:44:31한승우 -
요양병원 우후죽순 난립..."병상 남아돈다"요양병원 병상이 남아돌자 보건복지부가 내년부터 요양병상 확충사업 중단을 전격 선언했다. 복지부는 2002년부터 실시해오던 요양병상 확충지원 융자사업을 2008년부터 중단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복지부는 또한 병원개설허가권을 갖고 있는 각 시도에 요양병원 증설에 신중을 기해 줄 것으로 요청했다. 진흥원 분석 자료를 보면 4만619개의 요양병원 병상이 필요하지만 현재 4만2,618개가 공급, 1,998의 병상이 과잉 공급된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연평균 요양병상 증가율도 66.9%에 달해 요양병상 과잉공급이 상당히 심화됐다는 게 복지부의 판단이다. 복지부는 내년 실시된 노인장기요양보험에 대한 기대로, 최근 들어 요양병원이 우후죽순 격으로 생겨나 적정 규모를 넘어 난립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복지부는 또한 중소규모의 급성기병원들이 경영난을 타개하기 위해 요양병원으로 전환하며 증가한 병상수도 8월 현재 6,6500병상을 넘어서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부터 전면 중단되는 요양병원 융자지원 사업은 약 3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신축병상당 2,000만원의 융자를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2007-08-26 14:09:04강신국 -
"성분명처방 리스트 통보 기다리고 있다"[현장점검] = 성분명 시범사업 앞둔 국립의료원 문전약국가 표정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을 앞두고 의료계의 반대로 국립의료원이 연일 비판의 도마 위에 오르는 등 곤욕을 치루고 있지만 병원 인근 약국은 여전히 조용한 분위기만이 감지되고 있다. 국립의료원이 성분명 시범사업 강행 의지를 밝히고 있지만 24일 현재까지도 인근 약국에는 확정된 20개 성분, 32개 품목 등을 비롯해 시범사업과 관련한 의료원의 공식적인 통보는 전달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24일 성분명 처방을 반대하는 의료계의 1인 시위가 이어지는 등 시범사업을 놓고 국립의료원으로 의·약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지만 정작 인근 약국에서는 성분명 처방과 관련된 특별한 준비는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성분명 처방과 관련한 자료를 공식적으로 통보하겠다는 의료원측의 입장 전달은 있었지만 아직는 별다른 언급이 없다는 것이 인근 약국가의 설명이다. 인근 A약국 약사는 “기존 의료원에서 약품을 변경하는 등의 변화가 있으면 공식적으로 통보를 해줬지만 현재까지 성분명 처방과 관련해서는 어떤 통보도 없다”며 “현재는 평상시와 다름없이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B약국 역시 “성분명 처방과 관련한 의료원의 공식 통보는 아직까지 없는 상황”이라며 “시범사업의 대상이 되는 성분이나 품목 리시트는 전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특히 인근 약국가에서는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이 시행되더라도 주요 품목이 포함되지 않을 경우 처방이 많지 않거나 의사가 해당 성분을 처방하지 않을 수도 있있다는 예상도 제기되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시범사업이 공식적으로 시행되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의미를 찾을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인근 약국이 크게 준비해야 할 것은 많지 않을 수 있다는 것. 중구약사회 김동근 회장은 “때가 되면 자료를 전달하겠다는 의료원의 언질은 있었지만 현재까지 공식적인 통보는 없다”며 “시범사업이 또 연기될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오는 속에서 인근 약국들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그러나 “리스트를 봐야 알겠지만 해당 성분이나 품목은 보조제 등으로 주요 처방은 아니지 않겠느냐”며 “그렇게 되면 성분명 처방에 반대하는 의사들은 이를 처방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의사협회 좌훈정 이사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국립의료원 강재규 원장이 시범사업 시행의지를 재천명 했다는 점에서 27일로 예정된 의료원의 시범사업 관련 기자 간담회에 인근 약국 뿐만 아니라 의·약계 전체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간담회를 통해 20개 성분, 32개 품목 등 확정된 사업 계획 공개 여부에 따라 성분명 처방을 준비하기 위한 인근 약국의 움직임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2007-08-25 06:05:37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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