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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가 "진찰료 내역부터 먼저 공개하라"의료계가 약국 영수증에 약값과 조제료를 명시해 환자에게 공개하자는 주장이 나오자 일선약사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7일 약국가에 따르면 일부 의사들의 약제비 예상내역서 발급 주장에 병원의 진료비 내역부터 먼저 공개하라는 약사들의 반대의견이 빗발치고 있다. 서울 강남의 H약사는 "병원 영수증부터 원가공개를 해야 할 것"이라며 "환자들도 병의원 진찰료 세부내역을 알 필요가 있는 것 아니냐"고 따졌다. 영등포의 P약사는 "환자들도 약제비는 약값과 조제료가 포함돼 있다는 점을 이미 인지하고 있다"면서 "의사들과의 소모적인 논쟁에 참여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고 전했다. 경기 수원의 S약사도 " X-ray료가 아니라 X-ray재료비, 측정료 등으로 세분화해 환자에게 공개할 용이가 있나"며 "의사들은 처방전 2매 발행이나 준수하라"고 말했다. 경기 용인의 K약사는 "의사들이 과연 환자들의 알 권리를 위해 이같은 생각을 하는 지 의문이 든다"면서 "각 자의 직능에서 최선을 다하면 되는데 왜 이렇게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지 모르겠다"고 혀를 찼다. 또한 약국가에서는 5분 진료와 1분 진료가 왜 진료비 같은지, 병의원부터 솔선수범해 진료비 내역을 공개하면 약국도 동참하겠다는 등의 의견이 쏟아져 나왔다. 특히 이같은 의료계의 주장이 데일리팜에 보도되자 55개의 독자의견이 달리는 등 의약계 네티즌들 간의 토론도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한편 이번 논란은 의료계 일각에서 약국 영수증에 통칭 '약제비'로 명시돼 있는 부분을 약값과 조제료, 약국관리료, 복약지도료 등으로 명확하게 구분해 환자들이 알 수 있도록 하자는 주장을 하면서 시작됐다.2007-09-08 06:32:5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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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고법' 국회통과 임박...의료계 '비상'의료계 최대 이슈로 떠오른 '의료사고 피해구제법'이 오는 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상정된다. 이에 따라 법안 통과 여부에 의료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보건복지위원회는 오는 11일 열리는 1차 전체회의에 의료사고 피해구제법 등 법안심사소위에서 의결된 48개 안건을 상정키로 했다. 의료사고 피해구제법은 의료사고에 대한 입증책임을 의사에게 두고 무과실 의료사고 보상 및 보상기금도 두지 않기로 하는 등 의료계에 상당한 부담을 주는 쪽으로 법안이 확정됐다. 즉 의료사고는 고도의 전문 지식이 수반돼야 하기 때문에 환자가 입증하기 어렵기 때문에 의사에게 입증책임을 부여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게 복지위 법안심사소위의 결론이었다. 대통합민주신당의 전신인 열리우리당에서도 의료사고 피해 구제법을 중점 추진법안으로 선정한 바 있어 한나라당의 반발만 없다면 무난하게 복지위 전체회의를 통과할 전망이다. 그러나 시민단체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 있고 무려 18년을 끌어온 법안이라 대선과 총선을 앞둔 한나라당도 이래저래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다. 즉 정치적인 타협을 통해 처리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의협과 병협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어 복지위 전체회의 통과가 쉽지는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의협과 병협은 복지위 소속 의원들을 잇따라 접촉하며 법안 통과 저지에 회세를 집중하고 있다. 의협 관계자는 "국민건강과 의사의 소신진료에 위해가 되는 말도 안 되는 법안"이라며 "국민건강에 엄청난 폐해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료사고 피해구제법이 복지위 전체회의를 통과하게 되면 법제사법위원회 심의를 거친 뒤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게 된다.2007-09-08 06:30:13강신국 -
생동 5,000품목 육박...위탁생동 큰 폭 증가현재 생동인정품목은 총 4,729품목으로 5,000품목에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위탁생동제도 폐지 영향으로 위탁 생동 허가 품목이 크게 늘어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집계한 생물학적동등성시험 인정 품목 현황에 따르면 7월말 현재 4,729품목이 생동인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올 7월까지 550품목이 생동인정 품목으로 허가받은 가운데 직접생동시험실시 품목이 163품목, 위탁제조 품목이 387품목. 이는 지난해 보다 약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추정된다. 지난해에는 직접실시 192품목, 위탁실시 381품목이었다. 특히 위탁생동제도가 5월 25일 폐지, 5월말 이전 위탁생동허가 신청이 폭주하면서 위탁생동 품목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위탁생동품목은 5월까지 387품목이 허가를 받았는데, 이는 2006년 한해 동안 허가받은 품목(381품목)보다 많은 수치이다. 특히 생동파문 이전인 2005년에 위탁 679품목이 허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상반기에 위탁 생동 품목 허가가 큰 폭으로 늘어났음을 방증하고 있다. 전체 생동인정품목의 경우 지난해 생동시험 여파로 인정품목이 573품목에 불과했으나. 올 상반기에만 500품목을 넘어서면서 예년 수준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런 추세대로라면 올해 생동인정품목은 5,000품목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향후 위탁생동 및 공동생동 제한으로 생동인정품목은 연 200여 품목으로 감소할 전망이다. 한편 생동인정품목 개수가 가장 많은 성분은 글리메피리드, 심바스타틴, 가바펜틴, 플루코나졸, 아세클로페낙, 염산티로프라미드, 세파클러, 카르베딜롤 등으로 분석됐다.2007-09-08 06:22:24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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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전국대표자대회, 2차 휴진카드 나올까8일 오후 7시부터 대전에서 개최되는 전국 시군구의사회 대표자 워크숍에 의료계 안팎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그동안 새 의료급여제도, 정률제, 공인인증서 등에서 불거져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 의료사고피해구제법 등으로 점철된 의료현안들에 대한 대책을 종전처럼 의협 집행부의 결정을 승인하는 방식이 아닌 전국 모든 의사회 대표자들에게 묻는 자리라는 점에서 어느 때보다 중요성이 크다. 의협에 따르면, 이날 워크숍에는 의협 상임이사진은 물론 의협 명예회장 및 고문단, 시도의사회, 각 시군구의사회, 의학회, 개원의협의회, 의대학장협의회, 의과대학교수협의회, 전공의협의회, 의장단, 감사 등 의료계 전 직역 관계자 500여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전망돼 일반 회원이 참여하는 집회를 제외하고는 가장 큰 규모다. 의협 집행부가 그동안 각종 현안에 대한 대응책으로 오후 집단휴진 이외의 사항을 보류해 놓은 것도 이번 워크숍을 통한 의견수렴 절차를 거치기 위해서다. 즉, 의료계 전 직역의 소단위 의사회까지 한 대표자를 통한 투쟁안 결정을 끌어냄으로써 보다 결집력을 단단히 제고한다는 목표다. 이에 따라 의협 집행부는 당초 성분명 시범사업 시행 첫날 종일 휴진을 제시한 상황에서 이번 워크숍은 이를 전제로 하지 않는 것으로 입장을 다소 전환한 상태다. 따라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의료계가 지난 오후 휴진에 이은 2차 휴진카드를 꺼낼 수 있을지가 최대 관건이다. 일단, 지난 휴진을 통해 회원들의 동원력은 확보한 상태다. 지난 8월 31일 오후 휴진 참여율 공식집계에 따르면, 비교적 휴진참여가 높았던 부산 및 경남의사회의 경우 각각 평균 80%, 93%를 기록했으며, 이중에는 전 회원이 휴진에 참여한 시군구의사회가 세 곳, 90% 이상인 곳은 무려 17곳이나 됐다. 다만 한달 안에 전국적인 집단휴진을 돌입하는 것은 회원들의 부담과 국민정서를 고려할 때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 지난 오후 휴진을 통한 비상총회 석상에서 주수호 의협회장이 "오후 휴진과 비상총회는 우리가 핵폭탄을 갖고 있다는 것을 과시하는 자리라는 선언적 의미가 중요하며, 따라서 아직 이를 터뜨리면 안된다"고 말한 것도 같은 맥락으로 해석된다. 또한 의협은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 자체를 막는 것은 사실상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는 만큼 본격적인 집단휴진은 시범사업 이후 성분명 처방이 강제되는 시점이 될 공산이 크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크숍에서 대표자들의 의견수렴에 의해 재차 휴진 돌입을 결정하더라도, 휴진 시범사업 당일보다는 다음달 6일로 잠정 결정돼 있는 임시 대의원총회 이후가 될 가능성이 크다. 즉, 이번 워크숍에서는 각종 의료현안에 대한 대책을 확정하고 이를 의협 임총 안건으로 상정하는 수순을 밟게 될 전망이다. 의협 고위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의료 현안들에 대해서 방향성을 설정하고 어떻게 행동할까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라며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지난 휴진과 관련 "의사들이 목표설정이 되고 공감대가 형성되면 단결력을 보일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한 셈"이라며 "의료계 현안을 의사협회가 저지하는 데에 전국 의사회원들이 능동적으로 임하는 것을 대내외에 선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번 대규모의 대회에서 의료계가 어떤 강수를 도출하게 될지 주목된다.2007-09-08 06:21:15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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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자이의 '콜라잘', 샐릭스와 공동판촉키로일본 에자이는 미국에서 활동성 궤양성 장염 치료제인 콜라잘(Colazal) 750mg 캅셀과 정제를 미국의 샐릭스(Salix) 제약회사와 공동판촉하기로 합의했다. 콜라잘의 성분은 밸살라자이드(valsalazide). 지난 7월 17일에는 콜라잘 1100mg 정제를 FDA에 신약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에자이의 론넬 코우츠 사장은 "알쯔하이머 치료제 아리셉트(Aricept)와 위산역류질환 치료제인 아시펙스(Aciphex)가 에자이가 소화기계 및 1차 의료기관에서 입지를 다지도록 도와줬다"면서 "이번 제휴로 궤양성 장염 치료제인 콜라잘에 대한 정보를 보다 많은 보건전문인에게 전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2007-09-08 05:43:20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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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잘 나가는 머크, 신약 또 추가할 듯머크의 최신계열의 에이즈 치료제인 '이센트레스(Isentress)'가 지난 수요일(미국시간) FDA 자문위원회의 승인추천을 받았다. 하루에 두번 복용하는 이센트레스의 성분은 랠터그래비(raltegravir). 에이즈 바이러스의 유전물질이 인체의 DNA에 삽입되는 것을 억제하도록 개발된 최초의 인터그레이즈(integrase) 억제제이다. 자문위원회는 전반적으로 이센트레스를 에이즈 환자의 생명을 구할 상당히 진보한 약물로 평가한 반면 이센트레스 투여군에서 발암 위험이 더 높았다는 점은 우려로 지적했다. 이센트레스 임상결과에 의하면 이센트레스 투여군에서 종양이 발생한 환자수는 20명, 위약대조군에서는 단 1명이었다. 한편 증권가에서는 이센트레스가 최종승인되는 경우 연간 10억불 이상 매출액을 올릴 블록버스터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길리어드 사이언시스도 이센트레스와 동일 계열 에이즈약인 GS-9137을 개발하고 있어 향후 두 제품이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2007-09-08 05:32:28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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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많이 빠진 사람, 심장질환 위험 높다충치나 잇몸질환으로 인해 젊은 나이에 이가 많이 빠지면 이후 심장질환에 걸릴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Heart지 9월호에 실렸다. 영국 리즈 대학의 유-캉 투 박사와 연구진은 1940년-1960년대에 대학생으로서 건강, 치아진단을 받은 1만2천여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최대 57년까지 추적조사했다. 2005년까지 영국 전국보건서비스를 통해 이들을 추적조사했을 때 이중 1,432명이 사망했는데 전반적으로 대학생 시절에 9개 이상 치아가 빠졌던 경우 4개 이하로 치아가 빠졌던 경우에 비해 심장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35%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연관성은 치아와 잇몸, 심장건강에 모두 영향을 미치는 사회경제적 배경, 흡연에 대해 고려했을 때에도 유지됐다. 이전에도 구강건강이 심장질환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어왔으며 이런 원인으로는 충치나 잇몸질환을 일으키는 구강내 세균이 혈류로 들어가 혈관내벽을 손상시키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투 박사는 구강위생이 양호하면 심장질환 위험이 낮다고 말하기에는 아직 시기상조이나 치아 관리를 잘 해서 손해볼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2007-09-08 05:21:48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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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의료단체 의료사고피해구제법 폐기 공조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한 의료사고 피해 구제에 관한 법률안 저지를 위해 범 의료계가 연대해 공동 대응에 나선다. 주수호 의협 회장은 의료법 개정 저지를 위해 국회 앞 1인 시위에 나섰던 지난 3일 시위에 참여했던 치협, 한의협, 간호조무사협 대표들과 의료사고 피해 구제에 관한 법률안을 저지하기 위해 적극적인 공조를 펴 나가기로 의견을 모은바 있다. 특히 범의료 각 단체장들은 이번 의료사고 피해구제 법안이 국민건강에 엄청난 폐해를 가져다주는 동시에 순기능보다 역기능이 많다는 판단에 따라 법안 폐기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주수호 회장은 1인 시위 이후 병협을 비롯한 간협과 의료기사협의회 등 관련 보건의료단체 및 직능 대표들을 연쇄적으로 접촉해 법안의 문제점을 부각시키는 등 법안 폐기를 위해 공동 대응 전선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주 회장은 각 정당 수뇌부를 비롯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 등을 접촉해 법안이 갖고 있는 문제점을 설명하고 대안을 제시하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주수호 회장은 "이번에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한 법안은 주무부처인 복지부에서조차 심각한 문제점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국민건강과 의사의 소신진료에 위해가 되는 말도 안 되는 법안"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의료업에 종사하는 모든 보건의료단체와 직능단체들이 합리적인 의료분쟁조정법을 제정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의협은 의료사고 피해 구제에 관한 법률안을 저지하기 위해 다각적인 채널을 통해 대응하는 한편, 오는 8~9일 양일간 개최되는 범 의료계 지역 및 직역 대표자 워크샵에서 향후 대응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2007-09-07 17:33:59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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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심사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이 최근 진료비 심사업무의 혁신을 위해 ‘심사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심평원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약제처방과 약제조제 점검의 효율화'를 응모한 심사실 박지연·제희경·최성희 직원에 혁신대상을 수상했으며 최우수혁신상은 창원지원 박지혜·김은수, 서울지원 최미영, 우수혁신상 심사실 한여숙·이정민, 의료급여실 조일억·김앵단·김정애 직원이 각각 수상하였다. 심평원은 이번 경진대회를 위해 지난 7월말 심사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폭넓은 아이디어를 공모하기 위해 Young Innovation Award (입사2년미만) 부문과 Senior Innovation Award (입사2년이상) 부문으로 나눠 공모를 실시했다. 아울러 아이디어에 대한 심사는 제안자와 심사단이 모여 토론을 실시하는 방법을 도입, 응모된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검증을 통해 실행 과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심평원 김창엽 원장은 "경진대회를 통해 제안된 아이디어와 업무적용이라는 선순환 사이클을 일상화해야 할 것"이라며 "업무개선은 인력·비용·시간의 절감내용 등 반드시 객관적인 성과평가가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2007-09-07 17:17:23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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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벤처펀드 투자처 확대...한국진출노바티스 벤처펀드 설명회가 오는 12일 오전 8시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다. 한국노바티스는 ‘노바티스 벤처펀드’를 아태지역으로 확대키로 하고 한국 진출을 알리는 첫 공식행사를 갖게 됐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바이오 코리아 2007’ 행사 기간 중 개최되며, 한국노바티스 안드린 오스왈드 사장과 노바티스 벤처펀드 아태지역 책임자로 최근 임명된 안야 코에니그 박사가 참석해 벤처펀드 사업현황, 펀드신청 방법 및 심사기준 등을 소개하고 관련 질문들에 답한다. 노바티스 벤처펀드는 세계적으로 가장 큰 규모의 생명과학분야 벤처펀드 중 하나로 생명과학관련 유망한 신생벤처기업들의 신약 및 신기술을 육성할 목적으로 지난 96년 설립됐으며, 현재 약 5억5,000달러 규모로 50개 이상의 비상장 벤처기업을 지원 중이다. 노바티스 벤처펀드는 그 동안 유럽과 미국에서 집중적으로 운영돼온 사업을 올해부터 아태지역으로 확대키로 하고, 최근 안야 코에니그 박사를 아태지역 담당관으로 임명한 바 있다. 노바티스 벤처펀드는 또 앞으로 국내 유수한 비상장 신생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재정적 투자 및 자문활동이 전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해 국내담당자로 한국노바티스 김윤빈 본부장을 임명했다. 한국노바티스 안드린 오스왈드 사장은 "세계 바이오 시장에서 아태지역의 중요도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한국은 그 흐름의 중심에 설수 있는 충분한 인적자원과 기술을 갖추고 있고 생명과학 분야의 성장잠재력이 크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노바티스 벤처펀드의 국내 출범으로 신약 및 신기술 개발 등 한국의 생명과학분야 R&D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 고 덧붙였다.2007-09-07 16:45:0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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