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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국약사들 뭉쳐 양·한방 책자 출간일선 개국약사들이 양·한방 전문서적을 공동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서울 관악구약사회(회장 신충웅)는 지난달 ‘동서약학Ⅰ’을 출간하고 관악구약 회원들을 대상으로 무료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동서약학Ⅰ’은 음양오행을 비롯한 각종 한방 원리에서부터 경락, 동·서양 의학의 차이, 대사관련 질환, Clinical Pharmacy 및 생태영양 의학, 건기식 등 양·한방을 400여 페이지 분량으로 총 망라한 전문 약학서적이다.특히 약사의 입장에서 21세기 약사교육의 길, 약효의 작용과 부작용 등을 상세히 다뤄 약사들의 깊이 있는 학습을 유도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일반 전문 서적과는 차이를 보이는 대목이다.저자는 관악구약사회원들로, 약학박사이자 중의사인 홍순용 연수교육강사, 임효종 학술교육연구원, 김영률 학술교육연구원, 조윤성 학술연구원, 오춘택 학술연구원, 김수현 바른식생활연구소장이 참여했다.신충웅 회장은 데일리팜과의 인터뷰에서 “관악구약 내 한방전문 약사들이 뭉쳐 9개월여의 산고 끝에 개국약사에게 반드시 필요한 양·한방 서적을 내게 됐다”며 “이 책을 통해 약사들의 공부하는 풍토가 다시금 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아울러 "관악구약사회 외에도 이웃의 모든 약사들이 효용성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각 구약사회에도 일정 부수를 기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구약사회는 오는 23일 오전 11시 서울약사신협 6층 컨벤션 웨딩홀 연회장에서 발간기념식을 갖는다.2007-10-09 12:30:24김정주 -
노바티스-MSD, 새 당뇨치료제 '코마케팅'노바티스와 MSD가 자사의 DPP-4 계열의 새 당뇨병치료제 코-마케팅을 적극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디펩티딜 페티데이즈-4’(DPP-4) 억제제는 '메트폴민'과 '설포닌우레아'에 이어 차세대 당뇨병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는 새로운 계열의 치료제.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노바티스는 DPP-4 계열의 경구용 제2형 당뇨치료제 ‘빌다클립틴’을 코마케팅하기로 하고, H사와 계약을 추진 중이다.‘빌다클립틴’은 이미 유럽 등지에서 ‘가브스’라는 품명으로 시판 승인을 받았으며, 미 FDA의 승인도 기다리고 있다. 국내에서는 이르면 내달 중 승인될 전망이다.노바티스 관계자는 “시판허가가 나는대로 프리마케팅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업계 관계자는 “당뇨병 파이프라인이 없는 노바티스로서는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업체와 코마케팅 하는 것이 시장조기 진입에 유리할 것”이라고 코마케팅 배경을 진단했다.같은 계열 약물로는 국내 최초로 시판승인을 받은 MSD의 ‘ 자누비아’도 마찬가지 방식으로 시장 조기진입을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MSD는 ‘자누비아’ 외에도 ‘자누비아’와 ‘메트폴민’제제를 혼합한 복합제를 ‘자누멧’이라는 품명으로 지난 4월 미 FDA로부터 시판승인을 받기도 했다.MSD 관계자는 그러나 “코마케팅이나 코프로모션 등을 고려 중인 것은 맞지만, 실제 진행할 지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업계 관계자는 “당뇨병 파이프라인이 부실한 노바티스나 MSD 입장에서는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업체와 코마케팅 하는 것이 시장조기 진입에 유리할 것”이라고 코마케팅 추진 배경을 진단했다.한편 당뇨병 분야 치료제의 새로운 대안으로 DPP-4 계열 약물이 주목받으면서 제약사들도 잇따라 같은 계열 약물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아스트라제네카와 BMS가 이미 2종의 약물을 공동개발키로 하고 첫 번째 약물에 대한 2상을 진행 중이며, 국내 제약사들도 개발 열기에 가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DPP-4계열 약물은 임상에서 당뇨치료제를 오래 사용하면서 발생될 수 있는 베타세포 기능저하를 막아주고, 기존 치료제가 갖고 있는 체중증가 등의 부작용이 거의 없다.반면 효능면에서는 개선효과가 현격하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2007-10-09 12:26:2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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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한미 FTA 관련 잇단 법안정비한미FTA 협상타결과 관련한 복지부의 법 개정 작업이 잇따르고 있다.9일 복지부에 따르면 한미FTA 발효 이후 적용될 의약품 관련 약사법 개정안 준비작업 착수하는 한편 건강보험 요양급여 기준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복지부는 약사법 개정을 통해 의약품 특허, 특허 소송 중 허가여부, 허가-특허연계 부분을 정비할 방침이다.복지부는 또한 독립적 이의신청 절차도 법 개정을 진행 중이다.복지부가 8일 입법예고한 건강보험 요양급여 기준 개정안을 보면 치료재료전문평가위원회 및 약제급여평가위원회는 평가결과에 10일 이내에 독립적 검토를 신청할 수 있다는 내용을 명시, 신청인에게 통보해야 한다.약제급여조정위원회의 조정 결과에도 조정사유와 함께 10일 이내에 독립적 검토를 신청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시해야 한다.독립적 검토 신청은 복지부나 심평원에 하면 되고 독립적 검토에 필요한 시간은 치료재료 100일, 약제 150일, 직권조정 대상 치료재료·약제의 경우 45일로 정했다.여기에 독립적 검토 업무를 총괄하는 자는 의학, 약학, 약물역학, 보건경제학 등 의약품 및 치료재료 경제성 평가 전문가와 복지부, 공단, 심평원 담당자로 정해졌다. 의약품이나 치료재료 제조 또는 수입업자도 참여할 수 있다. 다국적사의 입김이 반영될 여지가 생긴 셈이다.검토업무에는 의협, 약사회, 병협, 병원약사회, 치협, 보건경제정책학회, 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 소비자단체협의회가 참여토록 했다.이번 개정안은 한미FTA 발효 시점에 맞춰 적용될 예정이다.복지부 관계자는 "한미 FTA협정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법 개정에 착수하게 됐다"며 "관련 단체의 의견을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2007-10-09 12:20:4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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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서울·아산 등 86개 의료기관 평가보건복지부가 9일부터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86개 병원을 대상으로 임상질지표를 도입한 의료기관평가를 실시한다.보건복지부는 기존에 확정된 평가계획에 따라 종합전문요양기관 43개소, 500병상 이상 종합병원 43개소 등 86개소를 대상으로 임상질지표를 도입해 평가를 실시하게 된다.따라서 이번 2주기 평가대상 의료기관들은 9일부터 11월 30일까지 현지조사를 받게 된다.특히 2주기 평가는 지난 1주기 평가가 의료서비스 수준 측정 기능이 미흡했다는 지적에 따라 시범평가 및 임상자문위원회 논의를 거쳐 도출된 14개 임상질지표가 도입된다.이에 따라 평가문항은 정규문항이 105개, 시범문항이 14개 등 총 119개로 구성됐으며, 평가요소별로는 ▲환자의 권리와 편의 관련 문항이 21개 ▲업무 수행 및 성과 관련 문항이 86개 ▲시설 인력 수준 문항이 12개, 평가영역별로는 ▲진료 및 운영체계 문항이 49개 ▲부문별 업무성과 문항이 70개로 구분된다.복지부는 임상질지표의 경우 도입 초기인 점을 고려해 4개 부문별우수기관을 공표하고, 평가대상병원별로 평가결과 분석보고서를 제공해 자율적인 의료 질향상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또한 이번 평가에서는 500병상 미만인 의료기관 중 평가를 희망한 동국대일산병원, 국군수도병원, 국군대전병원도 평가 대상에 포함됐다.한편 지난 1주기 평가에서는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이 각각 1, 2, 3위를 차지한 바 있다.2007-10-09 12:20:42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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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환자 설명 전용창구' 개설화순전남대병원(원장 김영진)이 접수창구와는 별도로 환자의 진료과정 등에 의문 사항을 문의하고 설명을 들을 수 있는 '환자 설명 전용창구'를 개설했다고 9일 밝혔다.병원에 따르면 1층 로비와 2층 접수창구 인근에 마련된 설명 전용창구에서는 ▲검사 주의사항 ▲수술 및 치료과정 ▲선택진료 ▲진료실 및 검사실 위치 안내 등 환자가 진료를 받으면서 자칫 혼동하거나 이해하지 못한 부분에 대한 설명이 이뤄진다.설명전용 창구 개설에 따라 초진이나 노인환자 등 병원 이용 및 진료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환자들이 어려움을 상당부분 덜 수 있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병원의 설명이다.김영진 원장은 "언제나 환자의 입장에서 서서 생각해보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환자설명 창구 개설이 환자만족도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상한다"고 말했다.2007-10-09 12:18:20박동준 -
"인허가수수료 수입 예산편성 문제 많다"의약품 인허가 수수료로 50억원의 수입대체 경비를 편성한 식약청 예산안에 문제가 제기됐다.국회 예산정책처는 식약청 예산안 분석자료를 통해 의약품 인허가 수수료로 발생하는 수입을 50억원으로 예상, 이를 세입 예산안으로 편성한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예산정책처는 이 같은 예산안 편성은 수입대체경비의 예외적 초과지출 사용에 대해 규정하고 있는 국가재정법 제53조 1항 및 국회의 예산안 심의·의결권의 취지에 반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예산정책처는 또한 "의약품 인허가 수수료 세입예산안 50억원의 산출근거를 명확하게 제시하고 만약 동 세입예산안 규모가 적정하다고 판단되면 그 증액분에 대한 사용내역에 대해서는 국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확정할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다.2008년도 의약품 인허가수수료의 수입대체 경비 신규반영은 현행 허가·심사 수수료가 지나치게 낮아 민원인들의 허가신청이 남용되자 허가 심사 수수료를 현실화하기 위해 국무조정실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의 권고를 수용한 것이다.2007-10-09 12:15:3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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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학회, 10일부터 '간의 날' 행사 개최대한간학회(이사장 이효석)는 10월 한달 간 간암 퇴치를 위한 ‘제8회 간의 날’ 행사를 전국적으로 진행한다.간학회는 올해 ‘제8회 간의 날’을 맞아 오는 10일부터 26일까지 전국 38개 병원에서 간질환 안내와 진단, 치료법에 대한 공개강좌를 마련한다. 이번 강좌에는 의사와 환자가 자유롭게 질의 응답을 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또한, 전국 22개의 병원에서는 무료검진을 진행해 B, C형 바이러스 감염여부, 간수치 등을 현장에서 바로 알 수 있는 행사도 진행된다.특히, 오는 18일 열릴 간의 날 기념식에서는 간질환을 담당하는 의사들이 워크샵을 열어 ▲간암의 조기 검진과 예방을 위한 대책 ▲연구와 치료에 대한 최신정보 교류 ▲간암에 대한 일반인 및 환자의 인식도 조사 결과발표 등에 대한 정보들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된다.이와함께 간학회는 간질환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담은 소책자와 간학회 임원들이 직접 출연한 교육동영상 CD, 라디오 공익 광고를 제작해 간질환의 위험성과 치료의 중요성에 대해 알기 쉽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또한 간염 환자와 가족들이 무료로 클래식음악을 즐기며 질환 극복에 대한 희망을 드리는 ‘간염없는 세상을 위한 강동석의 희망콘서트’가 전국 5개 대도시에서 개최된다.올해 간의 날 행사를 진행한 이효석 이사장은 "최근 의료기술 향상을 통해 간질환들이 극복되는 경우가 많아졌지만 아직도 간염 질환이 얼마나 무서운 만성 질환인지, 본인이 B형 혹은 C형 바이러스에 감염됐는지 모르는 일반인들이 많아 안타깝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간의 날'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liverda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2007-10-09 11:40:20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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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면허 있는 군인, 전역전 약국근무 불가약사면허를 소지한 군인이 전역을 앞두고 장기휴가를 받아 근무약사로 일하는 것이 가능할까.대한약사회 박순덕 고문변호사는 최근 대구 H약국 S약사의 이같은 질문에 "국가공무원법에 의해 공무원은 공무 이외의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업무에 종사지 못하므로, 약국 취직이 어렵다"고 답변했다.S약사는 약사회 게시판을 통해 "약국에 10년이상 군복무를 한 뒤, 올해 말 전역한다는 약사가 약국 취업을 희망하고 있다"며 군인신분의 약사 취업이 가능하냐는 질문을 올렸다.군에서 10년이상 장기 복무자에게 1년간의 휴가가 주어지는데, 이 기간동안 S약사의 약국에서 근무약사로 일하기 원한다는 것.이에 박 변호사는 "전약을 앞둔 약사가 군인 신분이라면, 군형법과 국가공무원법 등의 적용을 받는 지위에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그는 "국가공무원법 제 64조에는 '공무원은 공무 이외의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업무에 종사하지 못하고, 소속기관 장의 허가없이 다른 직무를 겸하지 못한다'고 명시돼 있다"며 "전역 이전이라면 여전히 신분이 군인이기 때문에 약국에 취직하기 어렵다"고 말했다.2007-10-09 11:30:49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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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내년 수가 2.3% 이상 인상 불가"건강보험공단과 의약단체의 유형별 수가협상이 진행 중인 가운데 내년도 수가가 평균적으로 2.3% 이하 수준에서 인상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공단 협상팀의 수가 인상·인하 가이드라인을 정하는 재정운영위원회 소위원회가 건강보험 재정 적자 등을 이유로 지난해보다 높은 수준의 수가인상은 있을 수 없다는 협상의 원칙을 정했기 때문이다.9일 공단 재정운영위 소위원회는 공단 협상팀으로부터 1차 유형별 수가협상의 경과를 보고 받고 수가를 인상할 경우 지난해 2.3% 인상보다 낮은 수준으로 환산지수 조정이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재정운영위 소위원회는 2차 협상부터 공단과 의약계가 본격적으로 환산지수 연구결과를 공개한다는 점에서 세부적 협상 가이드라인 등은 본격적인 수가 협상이 마무리되는 12일 회의를 통해 결정키로 했다.재정운영위 소위원회는 각 유형별 수가인상·인하폭 등에 대해서는 공단이 의약단체와의 협상에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여지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이 날 회의에서 재정운영위 소위는 올해 이미 3,000억이 넘는 건강보험 재정 당기적자가 발생했고 내년에도 대규모의 재정 적자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지난해 수준의 수가인상은 힘들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특히 재정운영위 소위원회는 지난해보다 낮은 수가 인상에 대한 가입자측의 원칙은 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도 그대로 이어질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재정운영위 소위 관계자는 "건강보험 재정이 당기적자를 기록하는 상황에서 지난해 2.3% 인상과 같은 환산지수 조정은 힘들다"며 "올해 수가는 예년의 인상폭보다는 낮아야 한다는 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예년보다 낮아야 한다는 의미는 2.3% 미만 뿐만 아니라 2% 아래나 수가 동결까지도 이어질 수 있다는 뜻"이라고 강조했다.이번 회의를 통해 협상의 대원칙을 정한 재정운영위 소위원회는 공단과 의약단체가 환산지수 공개를 통해 본격 협상을 진행한 후 다시 협상경과에 대한 검토를 통해 보다 분명한 협상 가이드라인을 결정키로 했다.이 관계자는 "보다 정확한 논의는 2차 협상이 마무리되는 12일 다시 회의를 통해 결정키로 했다"며 "다만 유형별 세부협상 지침까지 정하기는 쉽지 않다는 점에서 공단 협상팀이 협상에서 유연하게 대처토록 했다"고 말했다.2007-10-09 11:04:12박동준 -
"대전 서구 불구속 약사는 '한약사'"환자 진맥후 한약을 달여줘 불구속 입건된 사람은 약사가 아닌 한약사로 밝혀졌다.대전시약사회는 9일 오전 데일리팜에 이같은 조사결과를 밝혀왔다.이후 대전북부경찰서 지능팀 임창연 경사는 "경찰서에서도 조사를 한 바, 한약사로 밝혀졌다"고 정정했으며 "불구속 입건된 이 한약사는 현재 검찰에 송치된 상태"라고 알려왔다.대전시약 측도 조사결과 한약사로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지난 5일자로 대전광역시 북부경찰서 측은 "허가된 의료 행위를 벗어나 진맥을 하고 한약을 처방해 부당이득을 취한 여약사를 검거했다"고 발표했으며, 대전시약 측은 8일 데일리팜과의 전화에서 "약사인 것으로 들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인 것은 알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2007-10-09 10:59:04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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