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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대·카운터 약국 정리시한 이달 30일까지"한 지역약사회가 면대약국 및 카운터 고용약국에 대해 강력한 경고메시지를 보냈다.울산시약사회(회장 김용관)는 1일 ‘면허대여 약국 및 카운터 고용약국 정리의 건’이라는 공문을 각 회원들에게 발송하고, 이달 30일까지 문제를 해결하지 않을 경우 위법행위에 대해 의법처리하겠다고 밝혔다.울산시약은 지난해 회장 선거에서 ‘면대약국 및 카운터 고용약국 정리’를 공약으로 내걸었고, 이를 위해 지속적인 시매와 면담을 실시해왔다.그러나, 면담 결과 자정 약속을 하는 등 소기의 성과도 거뒀지만, 아직도 구체적인 실행을 하지 않는 약국이 많을 실정이라는 것.이에 따라 대한약사회도 동일사안에 대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이를 연말까지 완료하겠다는 계획인 만큼 울산시약도 이같은 일정에 맞춰 오는 30일까지 그동안의 활동을 마무리짓겠다는 방침이다.이와 관련 지난 8월 대통합민주신당 장복심 의원에 의해 면대약사 자격정지 처벌법안이 국회에 발의된데다 대한약사회는 각 지부에 실태조사를 요청하고 미진한 곳에 대해서는 외부인력의 용역의뢰를 통한 기획수사를 진행해 연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울산시약은 지역약사들에게 보낸 공문에서 “대한약사회의 일정에 맞춰 본회도 그동안의 여러 활동의 마무리 시한을 이달 30일로 정했다”면서 “면대 및 카운터 고용약국에 해당되는 곳은 이 기한 내의 정리를 완료해달라”고 당부했다.울산시약은 특히 “ 카운터 고용에 대한 정화기준은 '무자격자 상담판매의 절대 근절'임을 밝혀둔다”며 기준을 제시한 뒤 “울산시약은 이후 대한약사회의 일정에 따라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의법처리 할 예정인 만큼 약국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청했다.한편 검찰도 가짜 학위파문과 관련 약사의 면허대여, 비약사의 의약품 판매 등에 대해 지난 8월16일부터 올 연말까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대한약사회도 이에 대한 실태를 접수해 취합중이다.2007-11-02 12:19:32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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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학회, 당뇨환자 위로 '희망콘서트'대한당뇨병학회는 제16회 당뇨병 주간을 맞아 오는 17일 오후 3시30분부터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당당한 당뇨인을 위한 희망콘서트'를 연다.한국MSD가 후원하는 이날 콘서트에는 태진아, 주현미, 김장훈, 김흥국, 이은하 씨 등 유명가수와 성악중창단 ‘얌모얌모’ 앙상블이 출연한다.또 당뇨병을 앓고 있거나 가족이 있는 유명인사들의 영상메세지도 상연된다.당뇨환자나 환자이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당뇨병학회 손호영 이사장은 “당뇨병은 평생관리 해야 하는 질환으로, 환자의 극복 의지와 희망이 뒷받침돼야 한다”면서 “이번 콘서트를 통해 국내 400만 당뇨인의 치료의지를 응원하고, 희망을 노래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2007-11-02 11:38:38최은택 -
원광대병원, 소아 환자 위한 인형극 열어원광대병원(원장 임정식)은 최근 소아과병동에 입원환 소아환자들 및 부속 원심어린이집 유치원생을 위한 인형극을 개최했다.2일 병원은 "어린이 환우들에게는 의학적 치료 만큼이나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발생한 질병에 대한 이해와 병을 이기려는 투병의지를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어린이 문화예술학교와 공동으로 인형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인형극에서는 어린 환자들에게 웃음을 전해줄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해 '희한한 게임', '점점이', '내친구 큰배통' 등 세가지 작품이 공연됐다.,임정식 원장은 "한창 뛰어 놀 어린이들이 병상에 누워 병마와 사름하는 모습이 안타까웠다"며 "앞으로도 다체로운 행사를 통해 어린 환자들이 편안한고 안정된 가운데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2007-11-02 11:27:58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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뭄바이 의약품박람회 한국 참가업체 모집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이하 의수협·회장 송경태)는 오는 25~27일 인도 뭄바이에서 열리는 ‘CPhI India 2007’ 한국관 참가업체를 모집한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공동으로 구성한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해보다 규모가 늘어 약 45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약 1만5000여명이 전시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의수협 측은 밝혔다.한국관 참가업체에는 임차료, 장치비의 약 50%가 지원되며, 업체 부담금액은 1부스(12㎡)에 약 300만원이다.(문의: 02-6000-1843)2007-11-02 11:24:2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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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이행법안 추진작업 중단하라"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가 국회 비준을 받지 않은 한미 FTA 이행법안 추진작업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건약은 1일 성명을 통해 "허가특허 연게 입법에고안은 정부브리핑보다 후퇴한 국민을 기만한 법률"이라며 "국회에서 한미 FTA에 대한 입장도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서 이행법안을 만들어 통과시키고자 하는 것은 월권행위"라고 밝혔다.건약은 또 "정부는 지난 5월 협정문을 공개하면서 허가특허 연계로 인한 제네릭 출시 연장은 최장 9개월 정도밖에 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다 이행법안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슬그머니 최대 12개월이라고 입장을 바꿨다"며 "앞으로 유예기간이 더 늘어나지 않는다고 어떻게 장담할 수 있겠느냐"고 비판했다.이어 "정부담당자는 특허 대상은 물질특허, 용도특허 외에 제형 특허나 조성물 특허도 해당된다고 하지만 앞으로 이행법안을 만들고 의약품·의료기기 위원회가 가동되면 정부의 현 입장에서 더 후퇴하지 않을 것이라 누가 믿을 수 있겠느냐"고 강조했다.이와함께 "협상 타결 이후 제대로 된 검증작어빙 이뤄진 적이 없다"고 지적하고 "정부는 한미 FTA를 기정사실화시키려는 이행법안 작업을 당장 중단해야 하고 이행법안을 만들 여력과 재원을 검증작업에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아울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정부의 거짓말로 점철된 한미 FTA의 본질을 국민들에게 알릴 것"이라며 "한미 FTA의 국회비준을 저지하기 위해 전 국민과 함께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2007-11-02 11:20:49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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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예기간 12개월땐 제네릭 출시 2년 지연"복지부가 한미FTA 후속조치로 마련한 허가-특허연계를 골자로 한 약사법 개정안이 제네릭을 중심으로 한 국내 제약산업 산업에 타격을 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장복심(대통합민주신당)은 2일 복지부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복지부와 식약청이 마련한 허가-특허 연계에 따른 약사법령 개정방안을 보면 허가-특허 연계에 따른 제네릭 의약품 품목허가 자동유예기간을 최장 12개월로 제시했다.당초 김종훈 한미FTA 협상수석대표가 제네릭 허가 자동유예기간을 최소 6개월은 넘기지 않겠다고 밝힌 것과 달리 가장 긴 기간인 12개월이 제시된 것은 문제가 있다는 게 장 의원의 주장이다.장 의원은 "제네릭 중심의 국내 제약산업을 보호·육성하기 위해서는 약사법령 개정시 자동유예기간을 6개월 이내로 제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장복심 의원은 "한미FTA 추진으로 제네릭 중심의 국내 의약품분야는 농산물분야와 함께 가장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지만 한미FTA 협상과정에서 국내 제약산업을 위한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내지 못했다면 국내 이행방안이라도 현명하게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장 의원은 "약사법 개정시 특허권자에게 통보만 하거나 특허-허가 연계에 의한 품목허가정지를 6개월 이내로 제한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즉 허가-특허 연계에 의한 자동유예기간이 최장 12개월로 확정되면 이 기간의 기산시점을 생동조건부 허가일로 하지 않고 약 1년이 소요되는 생동시험 완료 후 품목허가 신청시점으로 해 결과적으로 거의 2년 동안 제네릭 의약품 출시를 지연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이다.장 의원은 "오리지널 의약품을 보유한 다국적사는 에버그리닝 전략으로 특허 존속기간을 최대한 연장시키려 하고 있다"며 "정부의 약사법 개정안은 오리지널 제약사의 특허독점기간 이외에 행정적 보호와 같은 플러스 알파(+α)의 특혜를 추가 부여하는 것과 같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에 장 의원은 "한미FTA와 관련 국내 제약산업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향후 약사법령 개정시 허가-특허 연계에 의한 품목허가 자동유예기간을 6개월 이내로 하고 품목허가 자동정지 기산시점을은 생동조건부 허가일로 해야 한다"며 "여기에 오리지널사의 특허소송 남발 방지책이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2007-11-02 11:19:37강신국 -
제픽스 내성환자에 레보비르 처방땐 삭감제픽스 내성환자에게 '레보비르캡슐'(성분명: Clevudine)을 변경 투여한 것에 대해 임상근거가 미약하다는 점에서 급여를 인정할 수 없다는 결정이 나왔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 진료심사평가위원회는 2일 레보비르 변경투여 인정여부 등을 포함해 최근 심의한 3항목(5사례)에 대해 청구 및 진료내역, 심의내용 등을 요약해 공개했다.심의내용을 보면 A요양기관은 만성 바이러스 B형 간염형 환자에게 2년 동안 제픽스를 투여하던 중 내성으로 인해 헵세라정10mg로 처방을 변경해서 다시 1년 11개월 동안 투여를 지속해 왔다.A요양기관은 헵세라정에서 다시 레보비르캡슐30mg로 처방을 변경하고 2달 동안 투여를 계속해 왔지만 레보비르캡슐로 변경된 처방에 대해 심평원 진료심사평가위는 급여를 인정할 수 없다는 결정을 내렸다.진료심사평가위는 레보비르캡슐의 경우 복지부 고시에서 SGOT/SGPT(간기능검사) 수치가 80단위 이상인 성인(만 18세 이상) 환자에게 투여할 경우 급여를 인정하고 있지만 해당 환자의 경우 검사 수치가 각각 26단위, 15단위에 머물렀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특히 진료심사평가위는 대한간학회 의견 및 치료 가이드라인 등을 검토한 결과 제픽스 내성인 환자에 레보비르캡슐을 변경·투여할 만한 확립된 임상근거가 미약하다는 판단을 내리고 급여 불인정 결정을 내렸다. 또한 진료심사평가위는 각과민처치(레이저치료)에 대해 ‘방사되는 광에너지(레이저)를 이용해 조직 등의 절개, 파괴, 제거를 목적으로 하는 수술’이나 ‘경조직 수술 및 치료시’ 등 광의적 표현으로 허가된 장비를 이용할 경우에도 급여를 인정한다는 결론을 내렸다.다만 위원회는 내년 1월 1일 진료분부터는 ‘지각과민처치’라는 구체적인 표현으로 사용 목적이 허가된 장비를 사용한 경우에만 급여를 인정한다고 덧붙였다.2007-11-02 11:07:43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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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엔팜 힐러슈즈 이어 당뇨화 출시오엔팜(대표 신완섭)이 기능성 신발 힐러슈즈에 이어 당뇨화를 약국가에 내놨다.오엔팜은 지난 10월 공급사인 더비엠(대표 김준원)과 전국 약국 유통 총판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1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제품명은 ‘지오피아(GIOPIA) 당뇨화’.지오피아 당뇨화는 약국을 중심으로 무재고 후배송 방식으로 유통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고급 소가죽 소재 100% 수제방식으로 만들어지고 는 지오피아 당뇨화는 여성 당뇨화 225~250mm, 남성 당뇨화 245~275mm 사이즈로 소비자 가격은 19만원 선이다.2007-11-02 10:44:21김정주 -
흡연·음주 과하면 대사증후군 발병률 2배평소 하루에 담배 1갑 이상 피우거나 소주 1잔 이상을 매일 마시면 대사증후군에 걸릴 확률이 각각 약 2배, 1.5배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이번 연구는 아주대병원 임상역학센터와 국립보건연구원 유전체센터(연구 책임자:아주의대 예방의학교실 조남한 교수)가 일반인 1만38명(도시 거주자 5020명, 농촌 거주자 5018명)을 대상으로 기초 검사를 실시, 이중 대사증후군이 없었던 7308명(40~69세)을 대상으로 2001년부터 2006년까지 약 6년동안 2년 간격으로 추적 검진해 얻은 결과다.추적 검진은 설문조사, 혈액검사, 엑스레이, 골다공증검사, 호흡기검사 등 다양한 기초 검진이 실시됐다.이번 연구를 주도한 조남한 교수에 따르면, 비흡연자를 1로 보고 대사증후군을 일으킬 수 있는 모든 위험요소를 보정했을 때, 대사증후군 발생률이 ▲과거 흡연자 1.35 ▲1갑/1일 이하 흡연자 1.33 ▲1갑/1일 이상 흡연자 1.92로 약 2배 차이났다고 밝혔다.또, 음주의 경우도 비음주자를 1로 보았을 때 대사증후군 발생률이 ▲과거 음주자 1.35 ▲소주 1잔/1일 음주자 0.96 ▲소주 1잔/1일 이상 음주자 1.43으로 약 1.5배 차이났다고 한다.특히 이번 연구에서는 ‘흡연’과 ‘음주’ 외에도 ▲간기능이 약해질때 ▲장기간 염증이 있을때 ▲백혈구·적혈구 수치가 높을때 ▲인슐린 저항성이 높을때 ▲베타 세포의 기능이 떨어질때 ▲나이가 많을수록 ▲남성보다 여성이 ▲거주지가 도시보다 농촌일 때 ‘대사증후군’에 더 잘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조남한 교수는 "이번 연구는 대사증후군이 없던 7천 3백 여명의 운동정도, 커피·콜라 섭취량, 비타민 복용 여부 등 수백 가지의 생활습관과 기초 건강상태를 6년 동안 추적 관찰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며 "평소 우리 주변에서 대사증후군을 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위험요소를 확인한 만큼 평소 생활습관 및 건강관리를 통해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지난 9월 30일 홍콩에서 개최된 ‘9th Hong Kong Diabetes and Cardiovascular Risk Factors-East Meets West Symposium'에서 발표됐다.2007-11-02 10:42:38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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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약품, 신약개발 조류와 미래 조명한독약품(대표이사 김영진)이 중앙연구소 설립 20주년 및 확장 이전을 기념하기 위해 11월 1일 르네상스호텔에서 신약개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한독약품 기업비전인 Vision 2016 달성의 근간이 되는 신약개발 전략을 수립하는데 있어 최근의 조류와 연구방향을 살피고, 관련 전문가들과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한 것.신약연구개발 분야의 대학교수, 연구소 전문가 등 60여명이 참석한 이날 토론회에서는 한독약품이 중장기 연구전략의 주제로 삼은 NDDS(Novel Drug Delivery System), BIO, NCE(New Chemical Entity) 신약개발 분야에 관한 주제발표 및 외부전문가 토론의 순서로 진행됐다.신약개발 주요전략인 Open Innovation(개??형 혁신) 및 A&D(Acquisition & Development), C&D(Connect & Develop) 전략에 관한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 배종태 교수의 특강이 펼쳐졌다.이어 대한약학회장을 맡고 있는 동덕여대 약대 전인구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강원대 약대 이범진 교수가 'NDDS 의약품 개발'을 주제로, 포항공대 생명과학과 성영철교수가 'Bio 의약품 개발'에 대해, 과학기술부 생체기능조절물질개발사업단 유성은 단장이' NCE 개발'과 관련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숙명여대 약학과 김진석 교수의 사회로 발표 내용에 대한 전문가 토론이 진행됐으며 신약개발의 조류와 미래를 조명해보고 이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독약품 중앙연구소가 지난 20년 동안 많은 발전 속에 양적, 질적으로 성장해왔지만, 아직 미흡하고 아쉬운 부분이 많은 것이 사실"이라며 "향후 체계적인 연구개발전략 수립을 통해 주력 연구분야를 확정하고, 해당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유능한 연구인력의 추가 확보 및 산-산-학 협력사업 확대를 통해 연구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2007-11-02 10:37:31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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