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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버스터 OTC 승부수…"오직 제품력"블록버스터 일반의약품에 도전하기 위한 많은 전략 중에 니치마케팅(틈새공략)이 뜨고 있다. 의약산업에 있어 니치마케팅의 범위는 유통에 국한되지 않고 개발과정까지를 포함한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온라인팜(한미약품 OTC팀)은 니치마케팅을 적극 수용, 다양한 블록버스터 일반의약품을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최근 출시된 변비치료제 장쾌락과 립케어 클레어테라피는 니치마케팅의 정석이라 할 수 있다. 장쾌락은 기존 자극성 하제의 부작용을 개선한 시럽 제형(삼투성 하제)으로 성별과 연령에 구애 없이 장기복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여기에 더해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키는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도 첨가돼 함암/항균작용을 돕니다. 온라인팜 박병식 PM은 "삼투성 하제인 장쾌락은 단일 요법 외에도 식이섬유제나 다이어트 제품 등과 병용 시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어 약국 호응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곧 온라인팜 마케팅팀의 실행전략인 '제품력 개선과 합리적 가격'이 시장에서 반응하고 있다는 뜻이다. 클레어테라피도 소비자 니즈를 충분히 고려해 내놓은 립에센스다. 온라인팜 약국 거래처 300곳 대상 설문에 따르면 약국 화장품 판매 1위 제품은 립케어다. 클레어테라피의 경우 고함량 판테놀(경재품 比 2배) + 센틸라아시아티카 + 알란토인 함유로 트고 갈라진 입술 치료용으로 판매 가능하며, 구순포진환자에게 항바이러스제와 함께 병용판매도 가능하다. 온라인팜 변성혁 팀장은 "다양한 소비자 접근 이벤트 및 체험단 활동으로 제품에 대한 홍보 및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통해 지속적으로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온라인팜 마케팅팀 변성혁 팀장·박병식 PM과의 일문일답. -장쾌락(락툴로오스)의 장점과 경쟁력은 무엇인가? =삼투성 하제로서 장기 복용 가능한 만성변비 원인 치료제다. 특히 성인뿐만 아니라 영유아도 복용 가능한 일반의약품 변비치료제라는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키는 prebiotics도 첨가돼 있다. -변비치료제 시장 규모는? =IMS데이터 기준 약 150억 규모로 추산된다. 주요 제품군으로는 둘코락스S와 비코그린 등의 자극성 하제 제품이 있으며, 둘코락스가 50% 이상의 시장 점유를 하고 있다. -현재 유력 경쟁 제품에 대한 공성 전략은? ▶장기 복용 가능한 만성변비 치료제 ▶영/유아 복용 가능한 일반의약품 변비 치료제 ▶시럽제로 인한 쉬운 복용 순응도 ▶단순한 변비치료제만이 아닌 prebiotics 로 인한 장기능 개선 등 제품력에 대한 학술마케팅으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2013년 12월 출시 이후 약국가 반응은? =기존 자극성 하제보다 복통이 적어 노년층 변비약으로 많이 추천되고 있으며, 식이섬유제나 다이어트 제품과 병용판매 하기 좋은 변비약으로 점점 판매가 증가 하는 추세다. -연령별 효과적 복용법에 대한 설명은? =영아(12개월 미만)의 경우 1일 5ml 투여하며, 유아(1~6세)는 1일 5~10ml로 증세를 보면서 투여, 소아(7~14세)는 처음 2~3일간 1일 15ml 투여하고 그 후 1일 10ml를 투여 한다. 성인의 경우 보통의 경우 처음 2~3일간 1일 15~30ml 아침식전에 투여 하며, (식전의 복용시 효과 상승) 그 후 계속 1일 10~15ml 투여한다. 심할 경우 45ml까지 투여 할 수 있다. -향후 마케팅 전략은? =장쾌락은 비흡수성당류 하제로서 체내에 흡수 되지 않으면서도 맛이 달콤하고, 영/유아 노인까지 사용 가능한 일반의약품 변비치료제다. prebiotics의 장점은 기존의 변비약과는 명확한 차별점으로 단순 변비치료제가 아니므로 기타 제품들과 병용판매가 가능한 제품이므로 약국 내 여러 좋은 성분의 제품들과 병용판매에 대해 적극 권해 드릴 예정이다. 기존의 정제 알약을 삼켜 드시는 패러다임에서 탈피 기존의 병 치료제가 아닌 온 가족의 변비 고통에 대비하는 생활의 지혜처럼 여겨지는 제품 소비자들에게 쉽게 다가 갈 수 있는 이미지 마케팅을 계획 하고 있다. -대웅, 태평양, 동화 등 약국 화장품 선점 제약사들이 포지된 상황에서 약국 화장품 시장은 블루오션인가? 레드오션인가?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분명 블루오션이라고 판단이다. 해외 약국 화장품 현황을 살펴보면, 일본 약국 화장품 시장 규모는 전체 화장품 시장의 약 10%, 연간 약 2조원 규모로 일본에서 4번째로 큰 유통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미국이나 유럽 등 다른 선진국 약국 그리고 병원 화장품 시장 규모를 살펴보면 전체 시장 중 10~20%를 차지할 정도로 대중적인 화장품 구매 유통경로다. 이러한 해외 약국 시장의 성공 Key 요인을 살펴본다면 약사가 파는 화장품인 만큼 그 효능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성이 매우 높으므로, 국내 약국화장품 시장은 분명 블루오션이라고 판단된다. -약국화장품 시장규모와 립에센스 시장규모는? =국내 약국화장품 시장규모는 전체 화장품 시장의 약 3%로 연간 4,000억정도이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최근 해외 유명 약국화장품의 국내시장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국내 약국 화장품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다양한 화장품 제품 라인업 중 왜 립에센스를 첫 런칭 제품으로 선정했는지? =약국 거래처 300곳 대상으로 약국화장품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우선 설문에 응답한 거래처 중 42.6%는 화장품을 취급하는 것으로 조사 되었으며, 약국에서 실제로 취급하고 있는 화장품 중 판매가 잘되는 제품은 립케어, 여드름, 아토피 제품 순으로 립케어가 34.9%로 압도적으로 약국에서 판매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요즘 약국화장품 유통에 흐름이 젊은 층이 많은 드러그스토어로 유통이 많이 빼앗기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한미약품 클레어테라피는 약국경영에 도움을 주는 립케어의 카테고리 킬러를 목표로 출시를 기획했다. -2014년 11월 출시 이후 약국가 반응? =클레어테라피 같은경우는 고함량 판테놀(경재품 比 2배) + 센틸라아시아티카 + 알란토인 함유로 트고 갈라진 입술 치료용으로 판매 가능하며, 구순포진환자에게 항바이러스제와 함께 병용판매가 가능할 것 같다는 의견도 있었다. 또한 히알루론산과 비타민 E 함유로 강력한 보습효과와 함께,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수입제품 못지않은 고급스러움이 표현되어 높은 가격 판매에도 문제가 없다는 의견이 많았다. -립에센스 출시 이후 라인업 확충 계획은? =립에센스 이후로 라인업 확충계획은 설문조사 결과와 같이 여드름, 아토피과 같이 약국에서 판매가 잘되는 제품을 중심으로 제품을 추가 개발 중에 있다. -클레어테라피의 장점과 경쟁력은? =클레어테라피의 장점은 해외제품 못지않은 제품력과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약국에서 화장품을 판매하기 위한 중요포인트는, 브랜드 또는 마진율이 아니라, 기능(효과)라는 인식이 매우 높다. 제품에 대한 별도 설명이 필요 없이 소비자가 쉽게 접근하여 구매 할 수 있는 품목으로 경쟁력을 세워 약국화장품의 1등 브랜드가 될 수 있다. -향후 마케팅 전략은? =다양한 소비자 접근 이벤트 및 체험단 활동으로 제품에 대한 홍보 및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힘을 얻어 지속적으로 라인업을 확대하여 약국 화장품 시장에 자리매김을 하여 高품질, 高효능제품으로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2015-01-09 06:14:58영상뉴스팀 -
복지부장관 의료계 챙기기…2년째 하례회 참석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2년 연속 의료계 신년하례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장관 취임 후 무결석 출석이다. 그러나 권덕철 보건의료정책실장이 참석한 약계 신년교례회와 대조를 이뤄 여운을 남겼다. 문 장관은 7일 오전 11시부터 63시티에서 열린 '2015년 의료계 신년하례회'에 1시간 늦은 오후 12시 경 참석했다. 이날 사회를 맡은 박영부 대한의사협회 기획이사는 "문 장관이 앞서 불가피한 행사 때문에 뒤늦게 참석했다"며 문 장관을 소개했다. 문 장관의 의료계 신년하례회 참석은 미리 예정돼 있었다. 하지만, 지난 5일 열린 '약업계 신년교례회'에 불참한 만큼, 실제 당일에 행사에 참여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인 분위기였다. "작년 한해 많은 일이 있었다"고 축사의 말문을 연 문 장관은 의료보장성 및 접근성 강화를 위해 시행된 4대 중증질환, 3대 비급여 정책에 참여해준 의료계에 감사의 인사를 했다. 지난 해 처음으로 의료계 신년하례회에 참석한 문 장관은 원격의료, 제4차투자활성화대책 등 의료계 현안을 논의하는 의정협의체 마련을 공식 제안한 바 있다. 하지만 1년 동안 의정협의 결과는 도출했으나 정책으로 시행되지는 못했다. 이를 안타까워 한 듯 문 장관은 이번 신년하례회에 참석해 "지난해 초 의료계와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과정에서 어느정도 협의가 있었다고 본다"며 "조금 더 발전적으로 대화를 지속해서, 정책까지 이어지지 못한게 아쉽다"고 언급했다. 의료계 현안과 과제를 실천해야 하는 과정 속에서 의료민영화나 의료영리화가 이슈로 부각돼, 걸림돌로 작용했다는 것이 문 장관의 입장이다. 문 장관은 "무리지어 화합하는 양 처럼, 양의 해를 맞아 의료계와 정부가 함께 마음을 터놓고 믿으면서 정책 동반자로 발전하자"고 당부했다.2015-01-07 12:44:07이혜경·안성원 -
새해 의료계 전망 '흐림'…"그래도, 희망을…"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의료계 날씨는 '흐림'으로 전망된다. 대한의사협회·대한병원협회·서울시의사회·한국여자의사회가 공동으로 7일 오전 11시 63시티 주니퍼룸에서 '2015년 의료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의료계 인사들 뿐 아니라, 국회의원까지 앞으로의 의료를 걱정하고 변화가 필요하다는데 한목소리를 모았다. ◆의료계, 송구스럽고, 한탄스럽고, 한심한 한해 의협은 규제기요틴에 대한 불만을, 병협은 어려운 경영현실을 신년하례회를 통해 토로했다. 추무진 의협회장은 "지난해는 국가적으로 대형, 재난사고가 끊이지 않았고 의사의 전문성 훼손과 의사 윤리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다"며 "올해는 온고조신의 마음으로 지난해를 반성하고, 잘한 것은 북돋아 힘찬 새해를 맞이하자"고 말했다. "새해는 오로지 여러분의 뜻과 의료본질을 지키겠다"고 다짐한 추 회장은 지난해 말 정부가 발표한 규제기요틴으로 인해 약속을 지키기 힘들 수도 있다고 둘러 말했다. 추 회장은 "규제기요틴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등한시하고 있다"며 "의료법으로 정한 의료행위를 규제로 보는게 문제"라고 지적했다. 추 회장은 "올 한해 의료계가 국민 건강권을 지키기 위한 사명감으로 똘똘 뭉쳐 결연히 저항할 것"이라며 "시대가 요구하는 혁신과 국민 건강 지킴이로서 국민들로부터 존경받는 의협이 되도록 역량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박상근 병협회장은 "근래들어 더욱 세찬 한파가 몰아닥치면서, 의료계가 정말 어렵고 위기에 처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운을 뗐다. 지난해 시행된 보장성 강화를 위한 제도개편, 각종 평가와 규제강화, 의료인 세제혜택 감면 축소 등이 의료계를 존망의 위기에 허덕이게 했다는 것이다. 박 회장은 "많은 원장들이 적자가 너무 많이 나서 병원을 접어야겠다고 말할 때마다 송구스럽고, 한탄스럽고, 한심하다"며 "의료계가 건강한 생존을 위해 필요한 것은 합리적이고 국민 건강과 국부창출에 바람직한 것이 무엇인지 온외창천의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새해 의료계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키는 국면 전환의 해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며 "국민이 신뢰하고 모든 것을 맡길 수 있는 건강한 병원에서, 환자들이 질병의 절망으로부터 희망을 되찾고 열정과 최신 의학지식으로 최선의 진료를 하는 의료인이 절망하지 않도록 하는 의료환경 구현을 새해소망으로 삼았다"고 말했다. ◆여야 의원들, 의료계 노력에 '감사' 2015년 의료계 신년하례회에는 문정림 의원, 김용익 의원, 이언주 의원, 김성주 의원 등 여야의원들이 참석해 지난 한해 수고한 의료계의 노고를 감사했다. 문정림 의원은 "지난해 정부는 국민을 위한 보장성을 높이고, 환자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고민이 있었다"며 "의료계가 어찌보면 희생할 수 밖에 없는 처지에 있었고, 희생을 감내하고 정부와 함께 노력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문 의원은 "올해도 국민의 보장성을 높이면서 보건의료산업활성화를 위해 여러 정책이 제시되고 있다"며 "머리를 맞대고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용익 의원은 규제기요틴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김 의원은 "최근 정부가 규제기요틴이라는 이름으로 제도변화를 실도하고 있다"며 "규제개혁이 되다보니 의료개혁이 사라지고, 경제적으로 재단을 하려는 움직임을 보여 회의를 느낀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의사는 의사대로, 한의사는 한의사대로, 맞느냐 틀리느냐 판단하는 것은 보건의료의 발전이라는 관점에서 이뤄져야지 규제개혁으로 하면 안된다"고 지적했다. 이언주 의원은 앞으로 10년, 20년 후 의료가 존재할지에 대해 의문을 품었다. 이 의원은 "이런식으로 가면 훌륭한 의사들이 스파경영이나 화장품을 팔고 있을 것"이라며 "수가가 해결되지 않으니깐 정부는 콩고물을 떼줘서 조용히 시키는걸 반복한다. 10년, 20년 후의 대한민국 의료를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어려울 수록 계획을 세워 해결해야 한다"며 "복지부 장관과 공무원들이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지 의심스럽다. 사명감이 없으면 보건의료계에 종사해서는 안된다"고 쓴소리를 해 의료계 대표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지난해는 놀랍고, 화나고, 슬픈해"였다는 김성주 의원은 의사들이 '갑'이 아니라 '을'의 위치에 있다는데 공감대를 표명했다. 김 의원 "국회 오기 전 의사들을 갑으로 봤는데, 을이라는 하소연을 듣고 고개를 끄덕였다"며 "갑을 관계를 넘어서 모든 사람이 공평한 사회적 계약관계를 맺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부, 의료계와 정책 동반자로 발전하길 신년하례회에 뒤늦게 도착한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올 한해 의료계와 마음을 터놓고, 서로 믿으면서 정책의 동반자로 발전하길 기대했다. 문 장관은 "제 욕심에서는 지난해 의료계와 정부가 손을 잡고 해결할 수 있었던 현안 과제가 있다는 회환이 든다"며 "지난해 초 의료계와 정책방향에 대해 어느정도 협의가 있었는데, 발전적으로 대화를 지속하지 못해 정책까지 이어지지 않은게 아쉽다"고 밝혔다. 문 장관은 "의료민영화나 영리화 이슈로 급한 과제가 서로 추진되는데 있어 걸림돌로 작용한 것이 개인적으로 안타깝다"며 "그 배경에는 정부와 의료계가 오랫동안 불신의 관계를 쌓아왔기 때문인 것 같다"고 풀이했다. 문 장관은 "스스로 반성하겠다"며 "양의 해를 맞아, 올해는 무리지어 화합하는 양처럼 의료계와 정부도 마음을 터놓자"고 당부했다. *참석명단=김성주 의원, 김용익 의원, 문정림 의원, 권덕철 보건의료정책실장, 손명세 심평원장, 최남섭 치협회장, 조찬휘 약사회장, 김옥수 간협회장, 박경아 세계여자의사회장, 김재정 의협 명예회장, 변영우 대의원회 의장, 권이혁 의협 고문, 백낙환 병협 명예회장, 한두진 병협 명예회장, 김광태 병협 명예회장, 유태전 병협 명예회장, 정명헌 국시원장, 임태환 보의연원장, 석승한 인증원장, 안명옥 국립중앙의료원장, 이광현 국립암센터원장, 김현숙 간호조무사협회장, 조한익 건협회장, 이경호 제약협회 이사장, 김동익 의학회장, 남궁성은 한림원장, 홍정용 중소병협회장, 이광섭 병원약사회장, 박성태 전 의원, 이종욱 대웅제약 대표, 이경하 JW중외그룹 부회장, 이태용 태준제약 회장,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 김철준 한독 사장, 이희원 의무기록협회장, 김원숙 치과위생사협회장, 김춘길 치과기공사회장, 김윤수 전 병협회장, 데일리팜 조광연 편집본부장(무순 정렬)2015-01-07 12:12:45이혜경·안성원 -
"리베이트 적발 영업사원…차마 퇴사까지야"「"CP팀장! 오늘 징계위원회 소집 안건 상정해 주세요." 2014년 3월 12일, A제약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되고 있는 징계위원회 분위기가 '싸~'하다. 징계위원회 위원장인 사장의 목소리가 평소보다 저음이다. 영업본부장, 인사관리본부장도 안건 내용이 적힌 A4용지만 물끄러미 바라볼 뿐…. "서울 북부지점 김기수(가명) 대리는 진통제와 항생제 등 5개 품목에 대해 관할지역 클리닉에 과도한 대가성 현금지원을 해오다 이번 정부 조사에 적발, 회사 경영 손실과 이미지를 크게 실추했기에 이를 징계위원회 처리 안건으로 상정합니다." "영업본부장님! 이번 사안,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적어도 시말서로 끝 낼 일은 아닌 것 같은데. 퇴사, 감봉, 정직 중 하나 아닙니까?" "예, 사장님. 저도 그렇게는 생각합니다만…." 이하 중략. 이날 A제약 징계위원회는 김기수 대리를 감봉 처리했다.」 나는 A제약사 CP총괄팀장이다. 나의 주요 업무는 CP뿐만이 아니다. 사장님 직속 사업전략팀 운용도 맡고 있다. 전략적 MOU체결, 신제품 런칭, 해외 판로 개척 등 팀의 노력이 성과로 이어졌을 때 얻는 보람은 여느 직장인과 다르지 않다. 하지만 CP팀장으로서 유통 부조리 영업사원을 징계해야할 때면 진심 마음이 아프다. 뭐랄까? 아군의 승리를 위해 싸우다 부대로 복귀한 병사에게 포상이 아닌 철퇴를 내린 비정한 장수의 마음이랄까. 그러나 나는 이 회사에서 녹을 먹는 직장인이다. 영업사원이 자신의 실적을 위해 또는 회사의 암묵적 정책 수행 지시로 리베이트 영업을 하는 것처럼 나 또한 CP팀장으로서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 해야 한다. 시말서와 경위서는 기본. 감봉, 정직 처리를 내 손으로 직접 전달했던 직원만 10명 남짓. 그들은 울지 않았다. 물론 웃지도 않았다. 다만 눈빛으로만 흐느끼고 있었다. 징계 처리된 마음, 오죽했으랴. 형에게 서운하고, 동생에게 속상했으리라. 그들과 나는 그동안 수많은 회식자리에서 언제나 형이자 동생이었다. 어제도 유통 부조리 건으로 징계위원회가 열렸다. 매번 그랬듯, 사장님의 목소리는 저음으로 변했다. 이번에도 징계 당사자 영업사원은 감봉 처리됐다. 인터폰 벨소리가 울린다. "김동수(가명) 팀장. 잠깐 내방으로 와봐." "네, 알겠습니다. 사장님."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사장님이 내게 말한다. "김 팀장. 어제 감봉 처리된 박명수(가명) 과장 말이지. 영업본부장 재량으로 감봉 처리된 부분만큼 따로 보존해 달라고 지시했네." 다음은 A제약사 CP 총괄팀장과의 일문일답이다.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A제약사에 CP를 총괄하고 있는 OOO입니다. -CP업무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CP는 Compliance Program의 약자입니다. CP팀은 공정경쟁규약 자율준수규정을 감독하는 부서라고 보면 됩니다. 현재 제약산업의 화두는 리베이트이기 때문에 리베이트를 근절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하고, 불법행위가 있을 때는 징계위원회를 구성해 해당 영업사원을 징계조치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각 제약사마다 CP규정은 다른가요? =회사마다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의 경우 CP팀이 직접적으로 리베이트 부분을 적발해서 사실 확인을 하는 것은 좀 어려운 부분이 있고요. -지금까지 징계한 영업사원은 얼마나 됩니까? =퇴사 조치까지 한 케이스는 없습니다. 10명 정도의 영업사원을 징계 조치했고요. 감봉 조치를 제일 많이 했어요. 해당 팀장들을 보직해임 한다거나 팀원 같은 경우 다른 팀으로 보낸 다거나. 시말서, 경위서는 당연히 받고요. -징계위원회 구성은 =영업본부장, 관리본부장, 인사담당자, CP팀장, 사안에 따라서는 해당 팀장까지 배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리베이트 영업사원 징계 후 영업본부 차원의 보상도 있습니까? =영업본부장이 해당 영업사원이 감봉 등 중징계처리 됐을 때 (영업본부장 직권으로 사후에 금전적으로) 신경을 써 줍니다. 혹시라도 징계위원회에서 퇴직결정이 되면 영업본부장 재량 선에서 몇 개월 간 생활할 수 있을 정도의 금일봉도 주는 것으로 압니다. -징계 처리 시 심경은요? =애로사항이 많죠. 사실 영업사원도 자신을 위해서 회사를 위해서 관행적인 리베이트를 하는데…. 안타깝죠. -CP담당자로서 정부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본적인 리베이트는 존재합니다. 어쨌든 공급하고 공급받는 부분에서 금융비용 등 여러 이유로 인해서 어느 정도의 리베이트는 인정해 줘야 하는 점도 있습니다. 이런 측면을 정부가 정책이나 제도를 정비할 때 충분히 감안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울러 정부는 제약환경을 고려해 1000억 이하 제약사들이 1000억 이상으로 갈수 있도록 (아울러 5000억 이상의 제약사는 1조 이상의 제약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투자와 발전의 기회를 줘야 한다고 봅니다.2015-01-07 06:14:58영상뉴스팀 -
약계 신년회 화두는 '6년제 약사·제약산업육성'2015년 약업계 신년교례회의 화두는 6년제 약사배출과 제약산업 육성에 대한 기대감이었다. 2015년 약계 신년교례회가 5일 오후 4시 대한약사회관에서 열렸다. 복지부, 국회, 약사회, 제약-유통업계 인사들은 새해를 맞아 덕담을 주고 받으며 '청양의 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행사 주관단체인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은 "의약품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약업계 모두 의약품의 안전성 보장을 위해 매진하자"고 제안했다. 복지부 권덕철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원희목 의원이 발의한 제약산업육성법에 의해 제약산업발전 5개년 계획이 시행됐다"며 "아울러 올해 처음 6년제 약사가 배출되는데 기대감이 크다. 특히 제약산업 연구인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정승 식약처장은 "국민의 행복과 경제발전을 위해 정부, 국회, 약업계 모두 노력하자"고 전했다. 김춘진 보건복지위원장도 "소통과 화합으로 약사회와 약업계의 권익향상이 이뤄지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상희 의원은 "올해 약업계 모두 큰 도약을 이루는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고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은 "6년제 약사들이 배출되는 만큼 병동, 업계에 희망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손명세 심평원장도 "건보재정의 19조 정도가 약업계에 투입되는 만큼 약업인 모두 국민보건향상을 위해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원희목 보건복지정보개발원장은 "2015년은 6년제 약사배출과 제약산업 육성정책 시행의 원년"이라며 "모두 화이팅하자"고 언급했다. 마이크를 이어 받은 이경오 제약협회장은 "제약산업을 유지하는 것도 국가과제"라며 "의약품 공급의 중요성이 큰 만큼 정부차원의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신년 교례회에는 복지부, 식약처 담당 공무원과 최남선 치협회장, 김필건 한의협회장, 강창희 의협 상근부회장, 황치엽 의약품유통협회장, 이정규 의수협회장, 김진호 KRPIA회장, 손의동 약학회장, 이광섭 병원약사회장, 조용준 제약협동조합 이사장, 각 제약사 대표와 임원, 데일리팜 조광연 편집본부장과 전미현 전무이사 등 전문지 관계자가 대거 참석했다.2015-01-05 17:13:31강신국·안성원 -
신약개발 열정으로 빅파마와 당당히 경쟁[오프닝멘트] 아마도 요즘들어 가장 열정적인 제약업계 인사를 꼽으라면 이 분이 아닐까 합니다. 청년처럼 씩씩한 발걸음으로 그야말로 이역만리 수출길에 오르시니 말입니다. 오늘은 카나브를 앞세워 세계로 세계로 뛰시는 제약업계 원로, 보령제약그룹 김승호 회장님을 만나 남미로 날아가시는 스토리를 들어보고자 합니다. [조광연 본부장] 회장님, 올해로 제약산업에 투신하신지 몇 해 되신거죠? [김승호 회장] 올해로 58년 됐습니다. 1957년 창업했으니 내후년이면 60주년을 맞이합니다. 한 평생 제약인으로서 우리나라 제약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함께 해온 셈입니다. [조 본부장] 단도직입적으로 여쭙겠습니다. 신약 카나브, 회장님께 어떤 의미일까요. [김 회장] 한평생 제약인의 길을 걸어온 사람으로서 카나브는 그야말로 보람이자, 자부심입니다. 정말 어렵게 신약을 개발했고, 세계시장에서 인정받으며 국산신약의 성공모델로 성장했다는 것에 대해 큰 보람을 느낍니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앞으로 명실상부한 글로벌 신약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꿈입니다. 고혈압치료제 시장은 세계적으로 가장 큰 시장이고, 이중에서 ARB계열이 절반을 차지합니다. 우리가 세계 8번째로 ARB계 고혈압신약을 개발했는데, 잘 아시겠지만 우리보다 앞선 곳이 모두 내로라하는 다국적 기업입니다. 그 대열에 같이 섰다는 것이의미가 남다르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품목이라는 게 자랑스럽습니다. 글로벌 메이저 고혈압약들과 비교해 혈압강하 효과가 우수하고 안전합니다. 정말 자부심을 느낍니다. [조 본부장] 카나브로 재미 좀 보셨나요? 계속해서 해외 진출 소식이 들리던데요. [김 회장] 지난해 2월 글로벌 고혈압약들과 경쟁해 당당히 국내에서 월 매출 1위에 올랐습니다. 아마 국내시장에서 세계적인 신약과 경쟁해 시장 1위를 차지한 일은 처음입니다. 또 해외에서는 현재 중남미 13개국, 브라질, 러시아, 중국 등 세계 17개국과 약 2억 달러의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해 9월에는 계약 체결 3년만에 멕시코에서 해외 첫 발매를 하며 본격적으로 세계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독일 AET社와 계약을 체결하며, 선진 시장 진출의발판도 마련하였습니다. 지난 6월 그리스에서 열린 2014세계고혈압학회(ISH)에서 국내신약 중 최초로 단독심포지엄을 개최, 임상적 가치와 우수한 효과를 입증하며 글로벌신약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기도 했습니다. 그 자리에 참석한 김종진 대한고혈압학회 회장님께서 '카나브는 아무도 가보지 않은 개척자의 길을 걷고 있다'고 하신 말씀이 기억에 납니다. 국산신약의 성공모델이자, 개척자로서 '국산신약'의 새로운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는 생각에 큰 자부심과 함께 책임감도 느끼고 있습니다. [조 본부장] 회장님의 열정과 꿈, 멕시코 등 남미 출장이 상징적으로 보여주는데요, 불원천리 그 먼길에 오르시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아주 힘든 여정일텐데. [김 회장] 3박 6일 일정으로 비행시간만 꼬박 3일이 걸리는 고된 일정이지만, 카나브가 개척하고 있는 그 역사적인 현장을 함께 하는 일이라 오히려 기운이 납니다. 여러 가지 현안문제는 실무진에서 진행하지만, 저의 일은 파트너사 최고경영진과 만나 카나브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신뢰를 쌓는 일 입니다. 어쩌면 가장 중요한 일이지요. 수고하고 있는 우리 팀에 대한 격려의 의미도 매우 큽니다. [조 본부장] 그동안 사업하시면서 해외 비즈니스 출장 참 많이 다니셨을텐데 요즘 출장이 가장 행복하지 않으실까요? [김 회장] 우리나라 제약의 역사가 그렇지만 지금까지는 외국에서 신약을 도입만 했는데 이제는 우리 약을 수출하러 다니다보니, 갑노릇도 좀 해보고 참 가슴이 벅차고, 행복합니다. 우리 제약산업도 이제 100년의 역사를 지나온 만큼. 이제는 선진시장에 진출해서 우리나라 신약의 위상을 알려나갈 때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정부에서도 제약산업 7대강국을 기치로 내걸고 있는데, 우리 보령의 카나브가 일조할 수 있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낍니다. [조 본부장]수출 과정에서 정부 역시 많은 도움을 준 것으로 아는데요. [김 회장] 카나브 개발 시 약 32억원의 개발지원금도 받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민관합동 중남미시장개척단'을 꾸려 현장에서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매우 감사한 일이죠. 최근에 멕시코에 이어 해외에서 두 번째로 에콰도르에서 카나브 판매허가를 받았는데 이때도 '한-에콰도르 의약품 상호인증 협정'으로 기존 승인 기간보다 상당히 단축된 기간에 허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카나브가 세계시장에서 국산신약의 성공모델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도 팔을 걷어붙이고 협력해 준 정부의 노력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조 본부장] 회장님 말씀 듣고 보니 신약의 힘을 다시 느끼게 되는데요, 카나브 개발에 우여곡절도 많으셨을 텐데 어떠셨어요? [김 회장] 신약 개발 성공확률은 '1만분의 1' 이라고 합니다. 사업적으로는 그만큼 투자 리스크가 크다는 이야기일것입니다. 그래서 신약개발은 사명감 없이는 성공하기 힘듭니다. 카나브 개발 때도 많은 어려움도 있었고, 포기할뻔 한 시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신약개발은 한 기업의 일을 넘어 한국제약산업의 미래를 여는 일이라고 생각했기에 사명감도 컸었던 것 같습니다. 힘들다고, 어렵다고 쉬운길만 가서는 절대로 우리나라 제약산업의 미래는 없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모든 제약인들이 아마 사명감을 갖고 노력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 본부장] 요즘 제약산업이 아주 어려운 형편에 놓였는데, 어떻게 극복해 나가야 할까요? 그러기 위해서 기업은 기업대로, 정부도 정부대로 역할이 있을 듯 합니다. [김 회장] 각자가 자기의 위치에서 제 몫을 다해야 합니다. 제약회사들은 열심히 좋은 약을 만들고, 정부는 우리나라 제약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각자가 사명감을 갖고 제몫을 다할때 '제약산업 세계 7대강국'으로의 목표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제약산업이 세계수준으로 성장하면 그것이 곧 제약주권을 지키는 것이고 국민건강에 이바지하는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조 본부장] 회장님, 데일리팜 독자분들을 위해 새해 덕담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김 회장] 2014년은 말 그대로 다사다난 했던 한 해를 보낸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사회가 겪는 여러 문제는모두 각자의 입장에서만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하려고 하는 배타적인 생각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절대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저는 그래서 '1% 양보론'을 늘 강조합니다. 먼저 1%를 기꺼이 양보하면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1%가 다른 이를 위해 쓰여 졌으니 당연히 남은 건 99%뿐이어야 하는데, 오히려 100%로 채워지고 110%, 120%가 됩니다. 누군가가 양보한 수많은 1%들이 자신에게 되돌아오기 때문입니다. 을미년은 양의 해입니다. 서로 순응하고 화합하며 큰 무리를 이루는 양처럼 모두 서로에 대한 '1%양보와 배려'를 통해 우리모두 더욱 행복한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조 본부장] 네, 회장님.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 회장] 네, 감사합니다. [클로징 멘트] 오늘 저희는 98% 세계 시장을 향해서 맹렬히 뛰는 김승호 보령제약그룹 회장님을 만나 봤습니다. 이제 대한민국 제약산업의 글로벌 행진은 시작됐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2015-01-05 06:00: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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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의 해, 살맛나는 의약환경 만들자"201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데일리팜은 신년특집영상-'의약인 100인의 약속'을 통해 원단 아침 독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100인의 약속 영상물은 데일리팜 열혈독자 100명의 사진으로 구성됐으며,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 최형기 세브란스병원 前 교수, 최미영 서초구약사회장, 황치엽 의약품유통협회장, 손기영 엔지켐생명과학 회장 등 5명의 새해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을미년 청양의 해, 의약인 여러분의 건승을 빕니다.2015-01-01 06:14:58영상뉴스팀 -
일과는 '스마트 MR'…저녁엔 '멋진 과외교사'직장생활을 하면서 웬만한 의지로는 취미를 영위해 나가는 것도 쉽지 않다. 그런 상황에서 정기적인 자원봉사를 실천하기란 더더욱 어렵다. GSK 백신종합병원팀 박성진 대리는 서울 강서구 소재 람원행복한홈스쿨에서 재능기부 과외교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GSK와 람원행복한홈스쿨은 자매결연을 맺고 있습니다. 올 3월, 재능기부 과외교사 모집공고를 보고 학생들과 함께 재밌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 지원하게 됐어요." 제약 영업사원으로서 하루하루 바쁘게 살고 있는 박 대리지만 지금하고 있는 재능기부를 그는 자원봉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자신의 삶을 충만하게 채워주는 힐링의 장소로 생각한다. "조카같은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는 것 자체가 힐링입니다. 그 시간만큼은 세상 모든 시름을 놓고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죠. 가르치는 학생들의 성적이 쑥쑥 오를 때면 제가 더 신납니다." 박 대리가 맡고 있는 3~5명의 학생들은 등촌중학교 1학년들이다. 담당과목은 수학으로 학교 진도에 맞춰 개념원리와 응용문제 풀이로 진행된다. 홈스쿨 수업은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30붐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맨 처음엔 대학시절 과외교사 경력만 믿고 수업준비를 소홀히 했다 곤혹을 치른 적도 있죠. 교과 과정과 수준이 높아져 2시간 정도 시간을 할애해 예습을 합니다."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볼 때면 잔잔한 보람이 밀려오곤 하지만 역시 이만한 나이 때는 친구들과 열심히 뛰어 노는 게 최고. 학생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싶었던 박 대리는 얼마전 회사의 협찬으로 지도 학생들과 함께 에버랜드에 다녀왔다. "열심히 공부하는 것도 좋지만 놀기도 열심히 놀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제가 소속된 GSK에 이런 희망사항을 말씀드렸더니 에버랜드 이용권을 흔쾌히 협찬해 주었죠." 승진과 연봉 인상도 좋지만 인생에 있어 보람된 일을 남기고 싶다고 말하는 박성진 대리. 지금의 영업 업무와 홈스쿨 재능기부 활동에 밸런스를 맞추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그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다음은 GSK 박성진 대리와의 일문일답. -람원행복한홈스쿨 교사 활동 시점과 동기는 =올해 3월, 회사에서 자매결연된 람원홈스쿨에서 괴외교사 재능기부자를 찾는다는 공고가 있었다. 그 공고를 보고 대학시절 과외 경험을 살려서 이 일을 하면 학생들과 재밌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지원하게 됐다. 엊그제 시작한 것 같은데 벌써 이곳 학생들과 1/2학기를 보냈다. -담당 과목과 지도 학년은 =등촌중학교 1학년 3~5명을 가르치고 있다. 담당 과목은 수학이다. -수업진행 방식은 =문제집 한권을 선정해 교과 과정 진도에 맞춰서 개념원리와 응용문제를 풀며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 준비에 대한 할애 시간은 =처음 이 일을 시작할 때 사실 중 1 수학을 만만하게 생각해 준비를 안했던 적이 있었는데 상당히 곤혹을 치렀다. 그날 가르칠 범위를 예습하지 않으면 벅찬 문제도 간혹 있다. 수업 준비 시간은 보통 2시간 정도다. -홈스쿨 교사로서 보람을 느낄 때 =제가 하는 홈스쿨 과외교사 재능기부가 봉사활동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면서 제가 힐링을 받을 때도 많기 때문이다. 학생들과 함께 어우러져 공부하다 보면 회사 일도 잠시 잊게 된다. 학생들이 지난번 시험성적이 잘 나놨는데 많은 보람을 느꼈다. -홈스쿨 교사로서 힘든 점은 =교원자격증 등을 취득했더라면 좀 더 많은 도움이 됐을 것으로 본다. 효율적인 교수법 또는 수업을 끌어 나가는 부분이 약간 힘든 점이 있다.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나 학생이 있다면 =GSK '패밀리데이' 차원에서 가족끼리 에버랜드에 갈 기회가 있다. 그 당시 회사의 협조를 얻어 학생들과 에버랜드를 갔던 기억이 남는다. -앞으로의 계획은 =승진과 연봉 인상도 좋지만 인생에 있어 보람된 일을 하며 사는 것도 행복한 삶이라고 본다. 홈스쿨 일은 센터에서 허락해 주시면 계속하고 싶다. 회사 일과 홈스쿨 과외에 밸런스를 맞추며 열심히 살겠다. -홈스쿨 학생들에게 보내는 영상편지 =얘들아. 내년에 중2 올라가는데, 괜히 중2병 이런 것에 현혹되지 말고. 공부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처럼 밝았으면 좋겠어. 착하게 잘 생활하는 게 최고지. 대신 수학의 기초를 잘 닦아 놓으면 앞으로 공부하기가 참 편하단다. 수업 시간에 집중해서 앞으로 함께 더 잘해 보자.2014-12-29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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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버스터 OTC…아트·학술마케팅에 있다""일반의약품 성공 조건은 왕도가 없습니다. 막대한 자금력으로 공중파 광고에 집중하고, 무조건적인 약국 역매 등의 일방통행식 마케팅 전략도 정답이 아닐 때가 많죠. 당시 상황에 맞는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 틈새시장 파악 등 과학적 접근이 선행돼야 합니다." 종근당 일반의약품 마케팅 전략 혁신 시점은 2008년을 분수령으로 한다. 2008년 12월 펜잘을 펜잘큐로 리뉴얼하면서 제품 케이스에 거장 구스타프 클림트의 '아델 브로흐 바우어의 초상'이라는 명화를 새겨 넣었다. 제약업계 최초로 진행된 펜잘큐의 아트마케팅은 독특한 품격과 세련된 이미지로 소비자에게 보다 친숙하고 신선하게 다가갔다는 평이다. 30년 전통 펜잘 브랜드 라인업 확장 전략도 효율적 시장 수성 전략으로 인정받고 있다. 아세트아미노펜과 에텐자미드, 무수카페인을 주성분으로 한 펜잘큐, 이브로펜과 메타규산알루민산마그네슘, 파마브롬 성분을 함유한 펜잘레이디, 수면유도제 성분이 추가된 펜잘나이트, 감기에 의한 통증, 두통, 근육통 완화에 효과적인 펜잘이알서방정 등이 그것이다. 이후 2012년과 2013년 출시된 플루건조시럽제 모두콜플루와 월경전증후군치료제 프리페민의 선전도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모두콜플루는 비광고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노바티스 테라플루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약사를 대상으로 한 꾸준한 학술마케팅과 제품 디테일 영업의 결과다. 모드시리즈 감기약은 현재 제형별, 증상별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일명 그물망 마케팅을 펼치며 경쟁품들과 수·공성전을 벌이고 있다. 아그누스카스투스 생약 성분 월경증후군치료제 프리페민도 약국가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프리페민 임상 데이터를 보면 복용 환자군 중 월경 1주기 64%, 2주기 81%, 3주기 91%의 신체·정신적 증상 완화 효과를 나타냈다. 특히 프리페민은 내약성이 우수하고, 이상반응 발생빈도와 증상이 경미해 약사들이 안전하게 복약지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종근당 OTC팀의 블록버스터 일반의약품 관리·성장을 위한 마케팅 전략을 김정현·백종혁·최정안 PM에게 들어 봤다. -펜잘 시리즈에 대한 제품 설명은 =펜잘은 진통제 시장에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자랑하며 약효로 그 명성을 지켜온 30년 장수 대표의약품이다. 펜잘이라는 이름은 영문 PAIN(통증)과 한글 '잘'이라는 두 단어의 합성어로 '통증에 잘 듣는 효과 빠른 진통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펜잘의 의미에서 나오듯 펜잘큐는 아세트아미노펜, 에텐자미드 두가지 해열& 8228;진통제와 카페인무수물의 3중 복합성분으로 두통에 효과빠른 제품이다. 펜잘큐에 이어 맞춤형 진통제를 잇달아 출시했는데, 펜잘레이디는 이부프로펜과 제산 기능이 있는 메타규산알루민산마그네슘, 이뇨작용을 돕는 파마브롬 성분을 함유하여 생리 때 겪는 각종 증상을 완화한 제품이다. 펜잘나이트는 통증완화와 수면유도제 복합성분으로 스트레스성 두통 또는 만성 두통을 호소하는 환자와 불면증을 수반하는 동통(통증)의 환자에게 효과적인 제품이다. 이 제품은 아세트아미노펜이 함유되어 있어 진통과 발열을 완화해 준다. 펜잘이알서방정은 아세트아미노펜을 주성분으로 하며 해열 및 감기에 의한 통증, 두통, 치통, 근육통 등 각종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고 위장출혈 같은 위장관계 부작용이 적다. 특히 이 제품은 신속히 녹는 속방층과 서서히 붕해되는 서방층 2중 구조로 구성돼 복용 후 효과가 빠르게 발현되며 8시간까지 지속되기 때문에 환자들의 1일 복용횟수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아이돌/아트 마케팅 이후 실적 변화와 브랜드 인지도 변화는 =종근당은 2008년 12월 펜잘을 ‘펜잘큐’로 리뉴얼 하면서 한층 강화된 안전성과 적극적인 아트마케팅으로 해열진통제 시장에서 그 명성을 이어갔다. 종근당은 '약효도 명품이 있다'는 슬로건으로 제품 케이스에 예술작품을 입혀 아트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의 감성까지 공략했다. 국내 제약업계 최초의 아트마케팅으로 신선한 화제가 되었습니다. 가장 보수적이라는 제약업계에서는 보기 드문 과감한 시도였다. 펜잘큐는 적극적인 아트마케팅을 통해 독특한 품격과 세련된 이미지로 소비자에게 보다 친숙하고 신선하게 다가갈 수 있게 됐다. 2011년 10월 아이돌 그룹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를 광고 모델로 발탁해 여성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시작했다. 이 광고는 국내 제약업계 광고 최초로 아이돌 그룹을 모델로 기용했다는 점에서 참신한 시도라는 평가와 함께 기존 제약광고와 차별화된 컨셉트로 주목을 받았다. JYJ의 로맨틱하고 다정한 이미지가 여성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젊은 소비자층을 공략할 것이라는 종근당의 전략이 적중한 것이다. -경쟁 제품에 대한 수성 전략은 =종근당은 2014년 펜잘의 광고 모델로 국내 최고 MC 듀오 컬투를 내세워 라디오 광고를 시작했다. 이번 광고는 컬투가 진행하는 '두시탈출 컬투쇼'를 패러디 한 '두통탈출 펜잘쇼' 시리즈로 구성돼 일상의 두통거리를 사연으로 재치 있게 풀어내며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여기에 '두통에 잘~ 빠르게 잘~' 이라는 펜잘의 브랜드 슬로건이 컬투의 입담과 어우러져 소비자들에게 펜잘의 효능을 친숙하게 전달하고 있다. 종근당은 라디오 광고 이외에도 펜잘 페이스북을 비롯한 다양한 온라인 매체에 '두통탈출 펜잘쇼' 바이럴 영상을 게재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더욱 늘려나가고 있다. -프리페민에 대한 설명은 =프리페민은 순결나무(Chaste tree)라 불리는 아그누스카스투스 열매 추출물로서 여성의 호르몬의 정상적인 분비를 도와 생리주기에 따라 반복적,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다양한 월경증후군(PMS: Premenstrual Syndrome)증상을 완화해주는 생약제제다. -임상시험에서의 안정성 유효성 데이터는 =프리페민의 효능은 최고 수준의 임상근거를 가지는 무작위 이중 맹검, 위약 대조 연구에서 입증되었으며 PMS의 신체적 및 정신적 증상 완화에 임상적 근거를 가진 유일한 생약제제다. 최근 일본에서 PMS 증상을 가진 여성을 대상으로 한 임상자료에 따르면 각주기별로, VAS total score 가 baseline 대비 50% 이상 치료효과를 보인자(반응자)들의 평가에서 월경 1주기 64%, 2주기 81%, 3주기 91%로 시간에 따라 반응률이 증가하였고 VAS total score는 시간에 따라 감소양상을 보였다. 프리페민의 내약성은 매우 우수하고 이상반응 발생 빈도도 드물거나 경증이다. 1999년 최초 출시 이후, 1억 3천만 이상의 일일 상용량이 판매되어, 연간 환자 1천 명당 0.3건의 이상반응 사례가 보고되었고 대부분 경증이고 일시적이므로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다. -효과적 복약지도를 위한 제약사 차원의 복약안내는 =PMS는 사회 및 직장 생활의 심각한 장애로 이어질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며, 프리페민은 하루 한알, 간편한 복용을 통해 PMS 증상을 완화하여 여성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생약성분 월경전증후군(PMS) 치료제다. 장기간 복용할수록 효과가 증가하며 3개월 이상 지속적인 복용을 권장한다. 프리페민은 생리주기와 상관없이 매일 일정한 시간을 선택해 복용하며, 복용 중 생리가 늦어지면 임신 여부를 확인하고 임신 중에는 PMS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므로 제품의 복용할 필요가 없다. 수유 중 제품의 복용을 권장하지 않는다. 아구누스카스투스 열매는 월경불순에도 효과가 있어 불규칙한 생리주기를 개선합니다. 따라서 프리페민 복용 시 생리주기가 변동될 수 있다. 프리페민은 다른 약물과 특별히 알려진 상호 작용이 없고 경구 피임약도 병용 가능합니다. 다만, 도파민 작용제와의 상호작용은 약리학적 기전 상으로 보았을 때 가능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향후 시장 안착을 위한 마케팅 전략은 =무엇보다도 PMS 질환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상황이므로 PMS 질환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는 마케팅 전략에 집중할 예정이며 아울러 PMS 치료제의 대안으로 프리페민을 제시 할 계획이다. -플루건조시럽제 모두콜플루는 어떤 제품인가 =초기감기에 차처럼 마시는 감기약이다. 약 200ml의 뜨거운 물에 녹여 10~15분 내에 복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주간과 야간으로 구분된 모드콜플루와 모드콜플루나이트는 2012년 12월에 출시되었으며, 기침과 코 감기약으로 증상별로 확장된 모드콜플루 코프와 모드콜플루 노즈는 2014년 3월에 출시했다. -경쟁 제품 포진 상황과 시장 규모는 =현재 국내 OTC 건조시럽제 감기약은 종근당 모드콜플루 4종과 노바티스의 테라플루 2종 그리고 삼성제약의 판토플루가 있으며, 국내 OTC 건조시럽제 감기약 전체 시장규모는 2014년 3분기 IMS데이타 기준 전체 20억대로 예측되고 있다. -모두콜플루는 정제/시럽제 보다 효과가 뛰어나나 =정제나 경질캡슐제 보다는 효과가 빠르다고 할 수 있다. 따뜻한 물에 타서 액상으로 복용하기 때문에 효과가 빠르고 위장장애가 적다. 또한 감기회복에 필요한 수분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어 감기 제증상을 완화시켜주며, 훈증효과로 상기도 확장에 도움이 된다. -시장 확장을 위한 공성 전략은 무엇인가 =건조시럽제 감기약은 이미 증상별로 라인업을 완료했다. 또한 모드시리즈 감기약은 제형별, 증상별로 제품 Portfolio를 구축하였고, 지속적으로 차별화 시킬 수 있는 제품을 검토 중에 있다. 모드시리즈 감기약 브랜드는 인지도가 확대되고 있으며 향후에도 매출 증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2014-12-23 06:14:58영상뉴스팀 -
포스코, 계열사 통한 바이오제약 지분투자 활발포스코가 바이오제약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관측됩니다. 포스코의 이 같은 움직임은 계열사인 포스코기술투자에 의한 간접 지분투자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포스코 벤처캐피탈은 국내법인 포스코기술투자(포스코 95%, 포항공대 5% 지분)와 미국법인 포스코바이오벤처스로 나눠져 있습니다. 포스코 벤처캐피탈이 투자한 국내 바이오제약사로는 제넥신을 들 수 있습니다. 포스코바이오벤처스는 2010년 '포스코 글로벌 전략 펀드(PGSF)'를 조성해 제넥신 주식 20만주(약 2.3% 지분)를 취득했습니다. 주당 취득가는 1만 6750원으로 전체 환산액은 약 33억 5000만원입니다. 제넥신 관측, PGSF의 투자 수익률은 약 200%입니다. 2011년도에는 포항공대와 가톨릭대 합작법인 '포가스템'에 임상시험 비용 10억원 상당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포가스템은 현재 두경부암과 유방암 유전자치료제 'GX-051'을 개발 중이며, 조만간 임상 1상 종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GX-051은 지난 2009년 보건복지부 제품화 연구개발 과제로 선정돼 올해 2월 임상1상을 진행했습니다. 성장가능성이 높은 해외 바이오텍에 대한 투자도 눈에 띕니다. 포스코바이오벤처스는 2006년 사운드파마슈티컬에 30억원 상당을 투자했습니다. 사운드파마슈티컬은 2002년 美 국방과학연구소 지원을 받아 설립된 바이오텍으로 털세포 재생을 막는 분자를 억제하는 물질로 청각장애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철강산업 리딩기업 포스코가 계열사를 통한 바이오제약 간접투자의 길을 고수할지 아니면 본사 차원의 직접투자로 방향을 선회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4-12-22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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