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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 협진 사이트 'i-Refer' 개편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은 18일 협력병원 및 지역 병의원 의사전용 사이트인 ‘i-Refer 시스템’(www.refer.co.kr)을 개편해 오픈했다고 밝혔다. 개편 사이트는 일단 조회화면을 환자조회, 수진이력조회, 검사리스트조회, 검사결과조회 등 4단계에서 환자조회, 검사리스트조회, 검사결과조회 등 3단계로 단순화시키고 모든 내용을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도록 배려해 의료진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또 의뢰환자 중 회신이 완료된 환자는 6~12개월 이후에 환자리스트에서 자동 삭제되도록 했으며, 의료진이 직접 의뢰환자를 보관, 삭제할 수 있도록 해 환자 관리가 보다 체계적으로 이뤄지도록 바꿨다. 이외에 병원에서 발급하는 진료회신서와 소견서를 의뢰한 의사가 직접 확인하고 인쇄할 수 있게 개편하고 비밀번호 분실시 문자(SMS)로 발송되는 서비스도 새로 도입했다. 삼성서울병원 전은석 진료지원실장은 “이번 i-Refer 시스템은 환자의뢰를 한 의사 중심으로 개편하고 환자조회에서 검사결과조회까지의 절차를 대폭 간결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시스템 개편이 협력병원 및 협진병의원과의 환자의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06-07-18 18:03:11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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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상 재고문제, 도매 전문사이트서 푼다도매상들의 고질적인 문제 중 하나인 재고의약품 문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의약품 도·도매 사이트가 오픈 돼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인터넷 공간에 새로 등장한 의약품 도·도매 네트?p ‘엔팜’(www.npharm.net)이 그 것. ‘엔팜’은 도매상들의 불용·부동·과다 재고의약품 문제를 해소하고, 도·도매를 인터넷망을 통해 중개한다는 목표로 리더스팜 김종배 사장이 지난 1년여 동안 6억원을 투자해 만든 도매상 전문 사이트다. ‘엔팜’은 불용·부동·과다 재고의약품을 보유하고 있는 도매상과 해당 제품을 긴급하게 필요로 하는 도매상이 만날 수 있는 정보의 장을 제공해 준다. 또 소량의 의약품을 필요로 하는 중소도매상과 대형도매상간 매매를 주선하는 중개교역자 역할도 수행할 것이라는 게 김 사장의 설명. ‘엔팜’은 특히 사이트를 이용하는 도매상들이 팔 물품과 필요한 물품을 손쉽게 올릴 수 있도록 3만3,000여 품목의 의약품 D/B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의약품 재고해소, 도·도매 중개 이외에도 도매업계 소식과 업계 동향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정보서비스도 제공한다. 김종배 사장은 “리더스팜을 운영하면서 불용재고의약품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다”면서 “이 문제가 리더스팜 뿐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도매상이 해결해야 할 과제라는 점에 착안해 도·도매 네트?p 구축작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이어 “사이트를 오픈한지 열흘 만에 벌써 50여개 도매상이 회원으로 가입했다”면서 “앞으로 1,000 회원사를 목표로 서비스와 홍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엔팜’은 최초의 도매업계 도·도매 전문 사이트라는 점을 넘어서 유통업계가 일상적인 정보를 공유하고, 공통현안 과제에 대해서는 공동대응의 길을 모색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서도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엔팜’ 이용요금은 월정액 5만원이며, 오픈 기념으로 내달 15일까지 가입한 회원 도매상에게는 가입비 20만원을 면제한다. 한편 엔팜넷은 19일 오후 도협회관에서 열리는 도매협회(회장 황치엽) 확대회장단 회의에서 ‘엔팜’의 사업내용과 유용성에 대해 설명한다. (문의: 02-2215-9050)2006-07-18 17:48:04최은택 -
병원노동자 3천명 "불성실교섭 병원, 타격"보건의료노조(위원장 홍명옥)는 병원 사용자들이 18일 9차 교섭에서도 불성실한 태도를 고수할 경우, 오는 20~21일 불성실교섭 병원 집중타격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경고했다. 노조는 18일 ‘투쟁속보’를 통해 “3년차 산별교섭의 윤곽은 18일 9차 본교섭에서 사측의 태도 여하에 따라 판가름 날 것”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노조는 “당초 20~21일 조합원 총력투쟁결의대회를 교섭 대기투쟁으로 잡았다”면서 “그러나 사측이 불성실 교섭태도로 일관한다면 불성실교섭 병원 집중타격투쟁으로 전환, 3,000여명의 조합원이 각 병원로비 점검투쟁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2006-07-18 17:04:3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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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야뇨증, 놀리거나 벌주면 더 악화"을지대학병원(원장 박주승)은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뇨증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무료 강좌를 18일 오후 3시 병원 을지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에서는 을지대학병원 소아과 강주형 교수 등 대전지역 소아과 및 비뇨기과 전문의들이 ‘야뇨증의 약물요법’을 비롯, ‘야뇨증의 원인 및 진단’, ‘야뇨증의 행동요법 및 기타요법’ 등에 대해 강의했다. 강주형 교수는 이날 “야뇨증은 아이 자신의 잘못이나 실수가 아니기 때문에 부모가 야뇨증으로 아이에게 벌을 주거나 놀리는 것은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뿐”이라면서, “약물과 행동요법 등의 방법으로 야뇨증이 호전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2006-07-18 16:31:35최은택 -
독성연, 진보된 유전독성시험법 주제 세미나국립독성연구원(원장 최수영)은 19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류재천 박사를 초청해 '진보된 유전독성시험법 및 독성유전체 기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유전독성시험법의 현황, 세포·분자 생물학적 기법을 이용한 유전독성시험법(Comat Assay법, FISH법, PRINS법, Mouse Lymphoma Thymidine, Kinase Gene Assay법, In vivo Supravital Micronucleus Assay법 등), 독성유전체 기술의 현황 및 응용 등이 발표된다. 최수영 원장은 “유전독성시험법은 국내 가장 많은 비임상시험기관이 지정을 받은 시험항목으로서, 중요한 시험법 중 하나인 만큼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진보된 유전독성시험법에 대한 새로운 고찰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전독성팀 측은 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와 유전독성연구회의 활성화 등 관련 유전독성 연구 분야의 국내 전문가들과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국내에서도 유전독성시험법 개발을 활성화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2006-07-18 16:28:47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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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약 마케팅본부장에 이상목씨 영입한국신약은 마케팅본부장(상무)에 이상목 전 정우약품 영업본부장을 18일 영입했다. 영업마케팅 조직 강화를 위해 영입된 이 본부장은 1982년 중외제약 입사 후 정우약품에서 영업마케팅 업무를 총괄한 바 있다. 1956년 대전 출생으로 대전고와 충남대 및 서강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2006-07-18 16:03:08박찬하 -
현대약품, 여름 휴가객 대상 캠페인 전개현대약품(대표 이한구)은 15일 서울역을 포함한 전국 6개 기차역사에서 휴가철 피서객을 대상으로 '건강한 휴가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물파스, 버물리 등 여름철 대표적인 일반약을 보유하고 있는 현대약품이 연례적으로 진행하던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의 일환이다. 회사 관계자는 "여름철 피서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담은 책자와 부채를 공급했다"며 "물파스와 버물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오랜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2006-07-18 14:20:16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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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의료 접근성제고 개선 연구용역 실시복지부가 한방의료에 대한 환자의 접근성을 제고하고자 현행 한방건강보험제도에 관한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연구용역을 실시한다. 복지부는 18일 ‘한방건강보험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에 대한 연구자를 24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하고, 8월중 연구자를 최종 선정한 뒤 6개월간 연구용역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의 주요 내용은 한방 건강보험 급여범위 확대방안 및 한방의료수가체계 개선방안 마련 등 한방건강보험 개선방안 연구, 한방 의료제도 및 한약제제 개선방안 연구 등이다. 응모자는 연구용역사업 신청서 5부를 작성, 복지부 한방정책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방정책팀 고태근 사무관(02-2110-6041)에게 문의하면 된다.2006-07-18 14:12:59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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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동탄, 약국 평당분양가 4000만원 호가[현장취재]동탄신도시 약국상권을 가다 273만평부지 4만5,000세대가 입주하는 동탄신도시를 찾는 약사들로 인해 약국 부동산 열기가 뜨겁다. 동탄시범지구 내 상업지구는 3~4년 후 인근에 주상복합단지 메타플러스와 삼성 반도체 2차단지가 입주하기 전 유동인구를 끌어들일 수 있어 투자가치가 높다. 동탄지구 내 상업지구는 수원역에서 오산방면으로 차를 타고 10분 남짓 달리면 좌우로 펼쳐진 아파트 공사현장 사이 몇몇 건물을 시작으로 현재 조성중인 동탄상권 중 핵심 상가단지이다. 데일리팜은 화성 동탄시범지구 내 상업지구를 찾아 현재 병원이나 메디컬센터 입점이 확실한 약국상권을 둘러봤다. ◆의사 3~5인·약사 1인 분양상담 형태 다수-메디컬 단지 조성 약국 분양가는 투자자와 약사의 구매가 거듭될수록 점차 상승한다. 약국분양의 순서는 일차적으로 분양업체와 긴밀한 관계에 있는 초기투자자에게 우선 분양된 후, 이차적으로 브로커, 마지막으로 실제 운영에 목적을 둔 약사 순으로 이뤄진다. 점차 거래가 거듭될수록 공급자는 높은 금액을 제안하는 수요자에게 분양하다보니 금액은 높아질 수 밖에 없다. 투자지구가 형성되면 분양업체는 투자자에게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해 약국을 선점하도록 돕는다. 1층 상가는 약국이 입점하는 경우 평당분양가가 1,000만원 정도 비싸게 거래된다. 상가가 평당 2,000만원이라면 1층 약국이 입점하는 경우는 분양가 3,000만원에 거래된다는 뜻이다. 이와 같은 약사들의 과당경쟁을 이유로 동탄시범지구 내 상가는 평당 4,000만원대에 분양되고 있다. 분양거래는 투자자의 경우 분양업체와 긴밀히 정보를 공유하다가 공개분양시기 3~4달 앞서 이루어지고 있었고, 메디컬센터를 구성하는 3~7개과 의사와 1명의 약사로 구성된 팀이 동시에 입점을 확정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또 일부 약사들은 내과나 이비인후과 입점이 한 곳 이상 확정됐다면 1층 약국과 층 약국을 함께 계약했다. 1층상가는 평당분양가가 2,000~2,100만원인데 반해 약국이 입점하는 경우는 3,000~3,100만원이다. 도로에 위치한 약국은 4,000만원~4,100만원이고, 도로의 3면 코너 약국자리는 유동인구 흡수율이 높아 4,300만원까지도 거래됐다. 프리미엄은 1억~2억 수준이다. 실제로 포스코 아파트 맞은편 J 상가(전체 9층)는 80평형 1층약국이 24억6천만원으로 평당분양가가 3,100만원에 계약됐다. 포스코 아파트 인근에 J 분양업체 담당자는 "한 약사가 포스코 아파트단지와 시범지구가 맛닿은 지점에 도로 약국자리 3곳을 한꺼번에 분양받아 대형약국으로 구조변경을 할 계획"이라며 "내과, 소아과, 이비인후과를 포함해 7과에 걸쳐 입점이 확실해 1일처방 400건은 확보된 셈"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분양업체 담당자는 "1층 약국 분양을 문의하며 층약국까지 입점하겠다는 경우도 있었다"고 언급했다. ◆남은 1층약국 자리 3~4곳...층 약국 5곳 정도 개국될 듯 현재 도로쪽 약국자리는 포스코아파트(514세대) 맞은편 C상가와 D상가, 삼부아파트(732세대) 길 건너 J상가를 포함해 4곳이며, 추후 병원이나 메디컬센터가 입점하면 5곳 정도의 층약국이 들어설 것으로 분양담당자는 전망했다. C상가(5층) 1층은 평당 분양가가 4,000만원이며, 3층부터 신경외과가 입점한다. 폭 7m에 보행자도로를 끼고 있어 유동인구 접근성이 높아 추후 내과, 소아과, 치과, 한의원 등이 입점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2층약국과 1층약국을 함께 분양할 경우 16억~17억 정도에 분양하겠다는 조건이 내걸렸다. D상가(9층)는 25평 1층 약국 평당분양가는 4,000만원이지만 2억원의 프리미엄이 얹혀진 12억원에 거래가 가능하다. 또 다른 J상가 분양담당자는 "평당 3,900만원으로 47평 약국을 18억4700만원에 거래한 후 담배, 복권판매 등 타용도로 변경·임대 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부동산업자는 "화성동탄 신도시는 현재 약국 한 곳당 3~5명 정도의 수요자가 대기할 정도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에 분양받고자 하는 경우 신속히 움직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2006-07-18 12:33:03박유나 -
일반약복합제 비급여전환 시행시기 '논란'일반약복합제 비급여 전환 시행시기를 두고 관련단체간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지난 13일 열린 약제전문평가위원회에서는 800품목, 1700억원 규모의 일반약복합제에 대한 비급여 전환이 논의됐다. 9월 시행을 목표로 한 복지부는 당시 1개월 정도의 유예기간을 두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약사회와 제약협회는 유예기간이 충분히 설정돼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약사회와 제약협회는 "유예기간을 늘여야 한다"는 총론에는 동의하지만 실제 얼마만큼의 유예기간을 둘 것이냐에 대해서는 미묘한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약제전문위 석상에서 6개월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진 약사회측이 생각하는 마지노선은 3개월. 약사회 관계자는 "3단계로 나눠 진행한 2001년 일반약 비급여 전환 당시에도 유예기간을 6개월 가깝게 뒀다"며 "약국 재고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충분한 유예기간 설정을 요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약사회 관계자는 "6개월을 주장하긴 하겠지만 6개월씩 하면 비급여전환을 하지 말자는 것과 다를 바 없다는 생각도 든다"며 "최소한 3개월 이상의 유예기간은 둬야 한다는게 우리 입장"이라고 말했다. 반면 비급여 전환 자체에 거부감을 갖고 있는 제약협회의 경우 "최소 6개월 이상"을 둬야 한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자진삭제 품목의 경우도 6개월간의 유예기간을 준다"며 "시중에 유통된 보험약을 회수하거나 소진할 수 있는 기간으로 최소 6개월은 보장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같은 업계지만 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의 입장은 또 다르다. 다국적사 입장에서는 보급용 일반약복합제들이 급여목록에서 제외되는 것 자체를 반대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실제 약제전문위 회의석상에서도 비급여 전환 조치에 찬성하는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KRPIA 관계자는 "공식입장이 정리되지는 않았지만 당사자간 합리적인 의견조율을 거쳐 유예기간이 설정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KRPIA가 비급여 전환조치 자체를 반대하지 않기 때문에 제약협회와 달리 유예기간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오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같이 일반약복합제 비급여 시행시기를 놓고 관련주체들은 분명한 입장차를 보이고 있어 조율이 쉽지는 않을 전망이다. 복지부 보험급여기획팀 관계자는 "복지부는 유예기간으로 1∼2개월 정도를 생각하고 있다"면서도 "관련단체간 협의에 의해 조정될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2006-07-18 12:25:59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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