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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약가정책 압력행사는 내정간섭 행위"“미국이 국내 약가정책에 대해 압력을 행사하는 것은 결코 용인할 수 없는 내정간섭 행위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태홍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약값정책, FTA 협상대상인가’라는 토론회에 참석, 축사를 통해 미국의 행태에 대해 강력히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한미FTA 2차 협상과정에서 미국이 국내 약제비 적정화 방안에 대해 거세게 항의하며 협상을 중단시키기도 했고, 2차 협상이 끝난 후에는 버시바우 대사가 유시민 복지부장관을 방문해 ‘입법예고를 미루고 협상테이블에서 논의하자’고 압력을 넣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그러나, 약제비 적정화 방안은 국민부담을 낮추고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엄연한 국가정책인 만큼 통상협상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전제하고 “미국의 압력은 결코 용인할 수 없는 내정간섭 행위”라고 꼬집었다. 김 위원장은 이어 “복지부가 미국의 건센 반대와 압력에도 약가정책을 예정대로 추진하겠다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며 “그러나, 당초 입법예고기간이 60일로 연장된 것과 미국측이 약제비 적정화 방안을 수용하는 대신 약제급여조정위원회에 미국 제약회사의 참여와 특허기간 연장을 요구했다는 것은 매우 우려스러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이와 관련 미국 제약사 약제급여조정위에 참여할 경우 약가결정에 미국의 입김이 작용할 것은 뻔한 일이며, 특허기간이 연장된다면 그만큼 국내 소비자들의 부담은 커질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김 위원장은 “국민들의 건강과 직결된 약가정책이 결코 다른 나라의 이해관계에 따라 좌우돼서는 안된다”고 거듭 강조한 뒤 “한미FTA 협상의 모든 분야에 대해 당당하고 지혜롭게 대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2006-08-10 10:03:21홍대업 -
유유, 씹어먹는 유산균 '헬로키티츄어블정'유유는 혼합유산균, 비타민, 자일리톨이 함유된 씹어먹는 유산균 제품 '헬로키티 츄어블정'을 발매했다. 헬로키티 츄어블정은 생리활성 유산균이 1정(1g) 당 5,000만마리 이상 함유돼 어린이 장 건강 및 여성들의 변비에 효과적이며 피부미용에 좋은 식이섬유가 함유돼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 색소와 보존료를 첨가하지 않아 어린이들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기호에 따라 딸기맛, 오렌지맛, 메론맛을 선택해 즐길 수 있으며 1일 3정 복용이 권장된다. 현재 판매되는 규격은 15정/병이며 향후 90정, 300정 규격이 추가 될 예정이다.2006-08-10 10:01:54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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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지자체, 식품안전 정보공유 협약식품의약품안전청은 10일 중앙과 지방자치단체간 식품안전협력을 강화해 안전관리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경기도, 경상북도와 식품안전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키로 했다. 또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여타 지자체와도 식품안전 협의를 위한 협약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식약청은 경기도, 경상북도와 식품안전관리에 필요한 국내외의 정보를 공유하면서 긴급한 조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보다 신속하게 협력하고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된다. 또 해당 지자체의 식품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각종 유해물질의 검사나 분석에 필요한 기술이나 장비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실정에 맞는 식품안전정책 발굴을 위한 조사연구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MOU를 체결한 경기도, 경상북도와는 식품안전 현안사항을 논의하는 정기적인 협의체를 운영하면서 식약청과 해당 지자체 직원간의 인사교류 활성화, 식품안전 세미나 공동 개최 등을 통해 상호 이해의 폭을 넓혀 나가는 방안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식약청은 현재 식품제조가공업소를 비롯한 대부분의 식품 영업자 관리는 지방자치단체 소관으로 되어 있어 식품안전정책과 현안 문제들이 일선 현장이나 기관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집행되고 관리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식약청과 지자체간의 유기적인 업무 협조와 역할 분담 노력이 중요할 것이라고 전했다.2006-08-10 09:57:21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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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벤조카인 함유 기능성 콘돔 발매한미약품이 기능성 콘돔시장에 진출한다. 한미약품은 최근 성 행위 시간을 늘려주는 기능성 콘돔 '파워텍스'를 시판했다고 밝혔다. 파워텍스는 콘돔 안쪽에 벤조카인 성분(3.5%)을 함유하고 있어 남성의 사정을 지연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벤조카인 성분을 크림형태가 아닌 투명한 겔 형태로 콘돔 내 삽입해 티가 나지 않으며 착용 후 효과가 빠르다고 강조했다. 3개들이 한 갑에 5,000원.2006-08-10 09:38:50박찬하 -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안과학 심포지움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이사장 김희수, 원장 김성주)과 명곡안연구소(소장 이재흥)은 오는 20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2006년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심포지엄'을 갖는다. 3부로 나뉘어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임상현장에서 부딪치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주제들이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1부에서는 안내염을 집중 해부한다. 김병엽 교수와 이태곤 교수가 안내염 발생 12차 치료에 대해 발표한다. 또 김황기 교수는 안내염 발생을 줄이기 위한 국내외 연구결과를 소개한다. 2부에서는 각 분야별 쟁점 사항에 대해 소개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갖는다. 조성원 교수의 '무봉합 유리체 절제술', 손용호 교수의 녹내장 증례, 백승희 교수의 근시진행을 막을 수 있는지에 대해 국내외 문헌 발표가 잇따른다. 3부에서는 미용성형에 관한 내용들을 소개한다. 먼저 하명숙 교수가 '의안의 종류와 역할'에 대해 소개한다.2006-08-10 09:32:51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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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화장품쇼핑몰서 반짝반짝 이벤트한국콜마는 화장품쇼핑몰(www.kolmar.co.kr)을 통해 '반짝 반짝 For You' 이벤트를 8월 11일부터 9월15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고객에게는 ▲고급 손거울과 ▲아이섀도우를 무료로 제공하며 브랜드별로 별도의 특별 사은품도 주어진다. 디즈니 캐릭터로 유명한 위니치를 비롯해 5개 브랜드 메이커가 클렌징 티슈, 여행용 파우치와 화장품, 향수, 베이비 푸우 목욕 손 타올, 베이비 투명비누, 손거울, 미니 메이크업베이스 등을 특별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한국콜마는 앞으로도 쇼핑몰 입점 파트너 기업들과 다양한 사은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2006-08-10 09:24:43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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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물구나무 서서라도 복지위 입성"최근 한나라당 전재희 의원과 상임위 맞교체가 무위로 끝난 신상진 의원이 3전4기의 의욕을 내비치고 있다. 신 의원측은 “물구나무를 서서라도 보건복지위원회에 입성하겠다”며 전의를 불태우고 있는 것. 이를 위해 신 의원측은 9월 국정감사에 대비, 환경노동 분야뿐만 아니라 보건복지 분야에 대한 질의서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달초 산부인과 의사 출신의 정책보좌관을 영입하기도 했다. 현재 신 의원은 지난 7일부터 닷새간의 여름휴가를 보내면서 복지위 입성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휴가를 마치고 14일부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신 의원측 관계자는 9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9월 정기국회 이전까지는 무슨 수든 낼 것”이라며 “신 의원 자신도 휴가를 마치고 난 뒤 복지위 입성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신 의원이 계속 다른 의원들은 물론 당 수뇌부와도 접촉을 갖고 상임위 이동을 위한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다만 어느 의원을 접촉하고 있는지는 밝힐 수 없다”고 덧붙였다. 신 의원은 그동안 약사 출신의 문 희 의원과 의사 출신의 안명옥 의원, 정책위의장인 전 의원 등과 상임위 맞교체를 시도했지만,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한 상태다. 이제 남은 의원은 정형근, 박재완, 정화원, 고경화 의원 등이다. 그러나, 정 의원과 박 의원은 각각 당 초고위원과 당 대표비서실장을 맡고 있고, 정 의원과 고 의원은 각각 비례대표 출신이라는 점에서 그리 녹록한 상황은 아니다. 여기에 보건복지위에 의사 출신을 2명이나 배치한다는 것도 당 차원에서는 부담이 될 수 있다. 다만, 신 의원측은 이번 정기국회에도 복지위에 입성하지 못할 경우 정기국회가 끝나는 12월을 전후해 다시한번 복지위 입성에 도전한다는 방침이다.2006-08-10 09:01:17홍대업 -
부도난 S약국 채권단, 서울중앙지법서 회의부도난 강남 S약국에 대한 채권단 전체회의가 오는 16일 오후 3시 서울중앙법원 식당에서 열린다. 채권단 관계자는 “이날 회의에서 S약국 S약사가 참석해 채무변제 계획 등을 얘기할 것”이라면서 “거래가 있었거나 잔고가 남아 있는 업체들은 모두 참석해 좋은 의견을 개진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2006-08-10 08:44:2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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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약, 복지위 양승조 의원과 오찬간담충남약사회(회장 노숙희)가 국회 보건복지위 양승조(천안갑) 의원과 간담회를 갖고, 불용재고약 해결대책과 약사감시 사전예고제 등 약사현안을 논의했다. 10일 약사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충남약사회의 초청으로 낮 12시 30분께 오찬을 겸해 진행됐으며, 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과 이영민 부회장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 천안시약사회에서는 정재황 천안시약사회장과 김윤환 총무위원장, 황원선 윤리위원장, 유길태 이사 등이 참석했다. 노숙희 회장은 이 자리에서 약사회 현안 과제로 불용재고약 해결을 위한 약사회의 노력에 대해 설명했고, 약사감시 사전예고제 도입 필요성도 역설했다.2006-08-10 08:30:02최은택 -
"의료기관 자리에 약국개설 가능하다" 판결의료기관이 있었던 자리에도 약국 개설이 가능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이번 판결은 약사법 16조 5항 3호의 '의료기관 시설 또는 일부를 분할·변경 또는 개수해 약국을 개설하는 것은 안 된다'는 조항에 배치돼, 향후 약국개설 등록에 상당한 파장을 불러올 전망이다. 의정부지방법원 제1행정부는 최근 경기 고양시 마두동 I빌딩에 약국을 개업하려다 보건소의 제재로 개설등록을 거부당한 K약사가 해당 보건소를 상대로 제기한 약국개설등록 거부 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판결을 내렸다. 법원은 판결문을 통해 "약사법 16조 5항의 약국개설 등록 제한사유는 의원과 약국의 담합을 근원적으로 차단하는데 목적이 있지만 헌법에 보장된 영업의 자유 및 재산권 행사를 제한하는 결과를 가져온다"며 "약국과 의료기관이 같은 건물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약사법 상의)제한사유를 확장해 해석하는 것은 허용될 수 없다"고 말했다. 법원은 "약국예정지는 의료기관 사이와의 거리, 건물 3층 및 엘리베이터 등 출입구의 구조 등에 비춰 담합가능성이 비교적 적은 후미진 곳에 위치해 있다"며 "같은 층에 또 다른 약국과의 위치와 비교해 결코 좋은 입지는 아니다"고 밝혔다. 법원은 또한 "이 사건 약국개설 예정지는 당초 의료기관 시설의 일부로 이용된 곳이기는 하나 그 후 보험회사 영업대리점으로 5개월 이상 실제 사용돼 왔다"며 현재는 빈 사무실 형태로 있을 뿐 의료기관을 분할해 약국을 개설하는 것으로 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 하지만 법원은 "의료기관과 약국개설 사이의 밀접한 시간·장소적 근접성, 담합가능성 등에 비춰 사실상 의료기관의 시설 일부를 분할했다고 판단되면 약사법 16조의 제한사유를 적용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K약사는 지난해 12월 경 고양시 마두동 I빌딩 3층에 308호에 약국을 개설하려했지만 보건소가 개설등록을 거부하자 소송에 들어갔다. K약사는 "이 건물 3층에는 의료기관 3곳과 약국 1곳이 이미 개설돼 있었다"며 "의원과 담합을 할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주장했다. 원고측 변론을 맡은 박정일 변호사는 "지나치게 담합가능성만을 중시해 약국 개설을 원천봉쇄하기보다는 담합가능성이 낮다면 약사의 영업권리 존중이 필요하다는 게 법원판결의 요지"라고 소개했다.2006-08-10 06:57:4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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