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림제약 "로디엔정도 노바스크와 동일가"한림제약의 암로디핀 카이랄(Chiral) 개량신약인 '로디엔정2.5mg'이 오리지널인 노바스크와 동일가(524원)를 받을 전망이라고 회사측은 6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로디엔정이 노바스크와 동일가를 받음으로써 가격경쟁이 아닌 효능 경쟁을 벌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로디엔정은 암로디핀 중 부작용을 나타내는 R-암로디핀을 제거하고 효능이 있는 S-암로디핀에 '니코티네이트염'을 적용한 이성질체 의약품. 현재 같은 방식으로 개발된 안국약품의 레보텐션정도 노바스크와 동일가를 받은 바 있다.2006-09-06 13:55:04박찬하
-
"추석 연휴 당직의료기관·당번약국 운영"복지부는 6일 다음달 추석연휴를 맞아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지정, 운영하는 등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키로 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날 추석 연휴기간(10월5일∼8일) 중 대다수 의료기관과 약국이 문을 닫은 상태에서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 응급의료기관 및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발표했다. 또, 응급환자 및 일반 환자들의 1차 의료의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지정, 운영함으로써 국민들의 진료 및 의약품 구입의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군구에서 지정기준에 맞추기 위해 임의로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명단에 포함시켰다가 연휴기간 중 미운영을 묵인해주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를 당부했다. 특히 지정된 의료기관이 제 날짜에 운영을 하지 않을 경우 1차 위반에 대해서는 경고조치를 하고, 최근 1년간 두차례 이상 적발된 경우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시행규칙 제45조(행정처분의 기준) 규정의 1∼3차 위반시 행정처분기준을 적용해 조치할 방침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당직 의료기관이나 당번약국은 그동안 잘 운영돼 왔다”면서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추석연휴에도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지정,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2006-09-06 13:52:35홍대업
-
메디포스트, 임산부용 건기식 5종 발매제대혈은행 전문업체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황동진)가 임산부용 건강기능식품 '셀트리 모(母)비타'를 출시했다. 셀트리 모비타는 기형아 예방의 필수 영양소인 엽산을 함유한 '엽산플러스'와 철분보충제 '아이언24', 종합영양제 '마더스밸런스 I·II', '오메가맘' 등 총 5종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마더스밸런스 I·II는 임신 시기에 따라 달라지는 비타민과 미네랄의 필요량을 고려, 영양의 균형을 잡아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오메가-3 지방산에 풍부한 DHA를 함유한 '셀트리 모비타 오메가맘'은 일반적인 오메가-3 지방산 제품과 달리 혈행개선 효과가 있는 EPA 함유량을 제한하고 두뇌영양공급에 도움이 되는 DHA 함유율을 25% 이상 높인 일본 타마 바이오케미컬(TAMA Biochemical)의 분자증류법으로 정제된 생선오일을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문의| 080-333-9460.2006-09-06 13:47:18박찬하 -
생동조작 품목 '즉시 허가취소' 법제화 추진앞으로 생동조작으로 판명이 난 품목에 대해 즉시 허가를 취소할 수 있는 법적 규정이 신설될 전망이다. 식약청은 생동파문과 관련 행정처분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12월중 약사법 및 약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안예고할 방침이다. 식약청의 이같은 방침은 생동조작품목 허가취소와 관련 그동안 약사법(제26조)에 의해 '행정행위 성립상 하자로 인한 직권취소'를 해왔으나, ‘무리한 행정권 남용’이라는 일각의 지적이 있어 이에 대한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식약청이 준비중인 약사법 개정안에 따르면 엄격한 인적·물적 요건 확인을 거쳐 시험기관을 지정하고, 지정기관에 대한 행정처분 근거를 신설했다. 신설될 행정처분 규정을 살펴보면 ▲시험검사성적서를 허위를 작성하는 등 시험검사기관으로서의 업무수행이 적절하지 못한 때 ▲복지부령이 정하는 시험검사관련 장부를 보관하지 아니하거나 허위로 기재한 때 ▲기타 복지부령이 정하는 시험검사업무에 관한 준수사항을 위반해 검사한 때 시험기관 지정을 취소하거나 6개월 이내에서 검사업무의 정지를 명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관련 식약청은 생동성시험기관 지정제도 도입을 위한 고시 개정안을 이달 30일 입안예고한 뒤 내년 1월1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또, 약사법 시행규칙에서 시험기관의 인적·물적 요건에 관한 생동성 시험기관의 세부적인 사항은 식약청이 따로 정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의약품 등의 제조업자가 허가 또는 신고를 받기 위해 제출한 자료가 허가 또는 신고 후 요건불비로 판명된 경우 곧바로 해당 품목을 허가취소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식약청은 법안 개정 세부작업을 위해 현재 생동성시험기관 지정에 대한 인적& 8228;물적 세부기준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식약청은 5일 국회 보고를 통해 “생동기관에 대한 행정처분 근거를 마련하고 위반사항에 대해 처분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법 및 시행규칙의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생동성시험연구회 등은 식약청으로부터 생동성을 입증받아 허가, 시판되고 있는 의약품에 대해 지침이나 기준도 제시돼 있지 않은 컴퓨터 자료가 불일치한다고 해서 시험결과 자체를 부정하고 허가를 취소하는 것은 행정권의 남용하는 처사라고 주장하고 있다.2006-09-06 12:37:31홍대업 -
의약분업 부적응 약사들 예외지역 떠돈다"서울 관악구에 A약사인데요. 혹시 의약분업 예외지역 자료 좀 얻을 수 있습니까?" "신문사에 별도로 준비된 자료는 없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지역별 자료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근데 왜 그러시죠?" "예외지역에 약국을 개설하려고 합니다." 5일 신문사로 걸려온 한 통의 전화 내용이다. 약국을 옮기려는 이유에 대해 A약사는 "경제적인 이유보다는 약사로서 힘들어서"라는 알쏭달쏭한 대답을 내놓았다. 사정을 들어보니 의약분업 전 약사로서의 자긍심을 잊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이유야 제각각이지만 공통적으로 의약분업 후 적응에 실패해 어쩔 수 없이 분업예외 지역에서 약국 자리를 찾는 약사들이 있는 것 만은 사실이다. 이들 약사들은 처방조제 위주의 분업 상황에서 약국경영이 그리 쉽지 않다보니 임의조제 등 불법의 사선을 넘나들기도 한다. 경남 김해지역 의약분업 예외지역에서 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B약사. 그는 의약분업 전 부산에서 잘 나가던 개국약사였다. 몇 년만에 자가 건물까지 구입할 정도로 경제적으로 풍요로웠다. 하지만 분업 직후 B약사는 병의원 인근 약국으로 자리이동을 제때 못해 고전했다. 몇년간 이래저래 번 돈마저 까먹은 그는 결국 뒤늦게 새로운 약국자리를 찾아 나섰지만 이 마저도 쉽지 않았다. 그는 올해 초 3개 의원과목이 들어선다는 말만 믿고 덜썩 1억5천만원의 보증금을 주고 문전약국 자리를 계약했다가 돈까지 떼이는 낭패를 봤다. B약사는 "당장 입에 풀칠이라도 할 생각에 인근 분업예외 지역에 약국자리를 얻었다"며 "의약분업 변화를 ?아가지 못했던 스스로가 한심하다"고 말했다. 얼마전 의약분업 예외지역 약국의 불법사례로 언론에 크게 보도된 경기도 화성의 한 약국. 유명약대를 졸업한 C약사는 거주지인 서울에서 약국까지 매일 출퇴근을 반복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가 매일 몇시간씩 걸리는 이곳까지 출퇴근 한 이유는 다름 아닌 분업적응 실패. 서울에서 한때 약국을 했던 C약사는 평소 지역약사들과 교류가 없었다고 지역약사회는 전했다. 과거 몇차례 임의조제로 약사법을 위반한 전력이 있던 이 약국은 또 다시 법을 위반, 결국 폐업조치되고 C약사는 또 다른 지역으로 떠났다. 김정호 화성시약사회장은 "도시에서 의약분업에 적응 못하는 약사들이 분업예외 지역을 찾아 몰려온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이들 약사들만 탓할 것이 아니라 분업시대에 적응하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2006-09-06 12:35:55정웅종 -
"유형별 계약 미수용시 수가인하 불가피""기존 상대가치 전제, 유형별 계약" 가닥 건강보험공단 재정운영위원회가 의약단체가 내년도 수가협상에서 유형별 계약 대신 단일 환산지수 계약을 고집할 경우, 내년도 수가는 인하될 수밖에 없다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새로 개발된 상대가치 점수를 내년 상반기부터 적용하는 것은 물론, ‘위험도 상대가치’(risk fee)로 인해 상대가치 전체 총점이 늘어나는 데 대해서도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예상된다. 건강보험공단 재정운영위원회는 6일 오전 건보공단에서 회의를 갖고, 현행 상대가치점수를 전제조건으로 ‘특성에 따른 유형별’ 수가계약을 체결키로 잠정 결론지었다. 새로 개발된 상대가치점수를 내년 상반기에 적용하기 어렵다는 유보 안을 전제로 한 것. 이날 회의에서는 재정운영위 T/F팀에서 의뢰한 ‘특성에 따른 유형별’ 분류방식에 대한 연구결과가 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단과의 수가협상 당사자는 현행대로 병협, 의협, 치협, 한의협, 약사회 5개 단체로 하되, 환산지수 계약은 종합전문·요양병원·병원·의원·치과병원·치과의원·한방병원·한의원·약국으로 세분화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공단-의약5단체 협상, 계약은 9개 유형 세분 공단 재정운영위는 이와 관련 의약단체가 올해 유형별 협상을 수용하지 않을 경우, 내년도 수가는 인하될 수밖에 없다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작년 수가인상률을 3.5%로 ‘높게’ 잡은 것은 올해 ‘특성에 따른 유형별 계약’을 전제로 한 합의였기 때문에 의약단체가 부속합의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작년도 상황까지 고려해 수가를 인하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공단 재정운영위는 이와 함께 신상대가치점수와 함께 새로 개발된 ‘위험도 상대가치’에 별도 재정을 투입하는 것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위험도 상대가치’ 총점은 총 38억9,455만6,339점으로 이를 신상대가치에 반영할 경우 총점은 1.5%, 2003년 환산지수(55.4점)에 적용하면 2,157억원의 재정이 추가 소요된다. 공단 재정운영위는 이에 따라 상대가치 총점 내에서 ‘위험도 상대가치’를 논의하는 것은 수용할 수 있지만, 이를 별도 산정해 상대가치 총점과 재정이 늘어나는 것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데 공감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2006-09-06 12:33:50최은택
-
"쇠구슬 찾겠다" 조제실서 고가약 싹쓸이쇠구슬을 조제실에 굴려 넣은 뒤 쇠구슬을 찾겠다며 조제실에 침입, 고가약을 훔쳐가는 좀도둑이 또 나타났다. 5일 대전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지역 A약국에 경운기용 베어링 쇠구슬을 이용해 리피토, 뉴로틴 등 조제실에 진열된 전문약을 훔쳐간 좀도둑이 출몰했다. 좀도둑은 쇠구슬을 고의로 조제실에 굴려 넣은 후 조제실 안쪽으로 들어와 소란을 피우며 약사 시선 피해 전문약을 훔쳐가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범인의 인상착의는 50대 중년남자로 보통 체격에 새치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지난 6월 경기도 용인에서는 쇠구슬을 이용한 좀도둑이 비아그라를 훔쳐간 바 있다. 또한 지난해 10월에는 서울 동대문지역 약국에서도 쇠구슬을 이용해 100만원 상당의 전문약을 훔쳐간 사건이 발생해 전국 약국가를 순회하며 고가 전문약을 훔치는 동일범의 소행일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따라서 약국가는 베어링용 쇠구슬을 조제실에서 찾아야 한다는 손님이 있다면 일단 조심해야 한다며 특히 개폐문 시간에 주의를 해야 할 것 같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2006-09-06 12:32:33강신국 -
"김과장! 차마루서 차 한잔 어때?"제약회사들의 카페식 휴게공간 설치가 붐을 이루고 있다. 중외제약은 165평 규모의 본사옥상에 나무와 잔디를 심어 공원화했다. 내부 직원공모를 거쳐 붙여진 옥상공원의 이름은 '차마루'. 산책로와 벤치 등도 설치해 직원들의 휴게공간으로 꾸며 지난달 말 오픈했다. 차마루는 꼭대기, 하늘을 뜻하는 순우리말 '마루'와 '차(茶)'의 합성어. 차 한잔 마시며 휴식할 수 있는 옥상공원 의미를 그대로 풀어낸 말이다. 직원들의 반응도 좋다. 마케팅본부는 가을철 공식 업무회의를 차마루에서 치르기로 했고 신입사원들의 야외수업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오픈 초기부터 활용도가 높아지자 회사측은 독서공간과 내방객을 위한 야외 까페 형태의 고객전용코너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한미약품은 지난달 17일 본사 20층에 직원들을 위한 휴게공간 '더 라운지(the Lounge)'를 오픈했다. 더 라운지는 올림픽공원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전망과 함께 세련된 인테리어, 은은한 조명이 어우러져 전망 좋은 카페 분위기를 낸다. 음료와 커피, 다과 등이 구비돼 있으며 직원의 휴식공간 뿐만 아니라 외부손님을 맞을 수 있는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민경윤 사장은 "더 라운지가 한미인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자리잡아 한미 임직원들의 사기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동아제약도 지난달 8일 본관 1층에 문화공간 '쉼터'를 마련했다. 쉼터는 부서간 정보공유와 직원들의 휴식, 방문객 면회 등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회의실 3개와 좌석 68개를 갖춘 쉼터에는 커피전문점도 입점시켜 50여종의 먹거리가 저렴한 가격에 제공된다. 오후 6시 이후에는 맥주와 안주까지 즐길 수 있어 직원들이 즐겨 찾는다고 회사 관계자는 귀뜸했다.2006-09-06 12:30:59박찬하 -
"감기환자가 타이레놀 먹어도 되나요?""의사·약사 상담보다 인터넷 지식검색이 더 편해요." "감기 걸린 사람이 타이레놀 먹던데...감기에도 효과가 있는 건가요?" "심실중격결손증이 있는 아이가 감기약 먹어도 괜찮나요?" 전문적인 의학지식을 필요로 함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은 의사나 약사에게 문의하기 보다는 인터넷을 통한 의학정보 검색을 활용하고 있는 빈도가 커지고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최근 발행한 정보통신정책(제18권16호)에 게재된 '네이버 지식검색 서비스에서 찾아본 건강지식 사례분석 자료'(장종인 연구원著)에 따르면 건강지식 문의는 다이어트가 11만1,469건으로 가장 많았고 감기 9만8,078건, 암 9만1236건, 성형수술 3만320건 등으로 나타났다. 네티즌들의 질문내용을 보면 효과적인 다이어트 비법을 묻는 질문에서부터 감기의 효과적인 치료법, 응급상황, 암 증상, 성형수술 잘하는 병원 문의까지 다양했다. 장종인 연구원은 "지식검색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효과적인 대안이나 방법들을 제시함으로써 편리함을 증가시키는 데 있다"며 "이제는 병원에 가서 진단받기보다는 지식검색을 활용하는 빈도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즉 바쁜 일정을 조정해 병원을 찾아가기보다는 다른 사람의 경험을 청취한 뒤 자신에게 적합한 방법을 취사선택 한다는 것이다. 장 연구원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았지만 별다른 차도가 없자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병에 대해 질문을 하는 경우도 많다"며 "사람들이 생각하는 병원에 대한 신뢰와 의존도가 예전보다 낮아졌다는 것을 짐작을 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장 연구원은 인터넷 상에서 건강 상담이 범람하는 이유에 대해 "의약사 등 전문가를 찾아 자신의 병에 대해 편안하게 질문을 할 수 없는 상황이 사람들은 인터넷으로 이끌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인터넷에서 생성된 지식은 전문가의 권위나 논리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는 쪽으로 결정된 지식, 즉 다수결에 의해 결정된 지식이라는 게 장 연구원의 설명이다. 장 연구원은 "'제가 경험한 바로는...'이라고 시작하는 개인의 경험에 의한 답변이 일반인들에게 신뢰를 주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실례로 인터넷 지식검색에 "저도 형수님이 감기 걸려서...술 한자 못하는 분을 고춧가루에 소주를 타서 먹였는데 응급실 갔다"는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글을 본 제3자는 이같은 방법을 시행할 가능성이 낮아진다는 것이다. 장 연구원은 "지식검색에 대한 답변자를 살펴보면 대체의학 전문가, 내과의사 등 의학전문가도 상당수 된다"며 "인터넷이 건강분야에서도 의사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2006-09-06 12:27:04강신국 -
식약청 폐지-식품처 신설, 정기국회내 처리열린우리당과 정부가 식품의약품안전청을 폐지하고 식품안전처를 신설하는 등의 내용을 포함한 정부조직 개편을 추진, 관련 법안을 이번 정기국회에서 처리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논란이 되고 있는 식약청 분리 문제가 이르면 올해 안으로 최종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열린우리당 문병호 제1정조위원장은 5일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개최한 고위정책조정회의에서 식품안전처 등 정부조직법 개정을 위해 당정협의를 추진하고 있으며 조만간 최종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당정이 추진 중인 조직 개편안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을 폐지하고 식품안전처를 신설해 각 부처에 분산된 식품안전 기능을 통합하되 의약품 관련 업무는 별도 조직으로 하도록 하는 기존안을 명확히했다. 문 위원장은 이번 개편안 추진배경에 대해 "국민 기본생활관련 현안 해결을 위해 정부정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소비자 입장에서 식품안전관리 기능을 일원화하고, 서민 주거복지 기능 강화 및 주택시장에 있어 공공부문 역할 강화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주택 정책기능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머지 조직의 확대는 크게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차관급 한자리가 느는 대신 정부에 있는 불필요한 위원회를 정리하는 방안으로 방향을 잡겠다"고 덧붙였다. 강봉균 정책위의장도 "정부조직개편도 있어야 하는데 이번 국회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내년가서 정부 조직을 손대기는 어렵다"고 밝히며 이번 국회내 처리방침을 우회적으로 설명했다. 강 의장은 이어 "정부가 식품안전처를 만드는 안이 정리되어 있다"며 "정부 임기가 끝나갈 무렵에 기구를 늘리는 것 아닌가 하는 의심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당으로서는 정부가 그동안 신설했던 기구 중 기능과 역할이 끝난 것들을 부분적으로 정리해가면서 필요한 기구를 만드는 것이 옳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2006-09-06 12:25:11정시욱
오늘의 TOP 10
- 1비대면진료 힘 실은 이 대통령…'플랫폼 규제법' 처리도 탄력
- 2한약사 약국, 생명사랑 현판 철거…약사회 건기식 회수
- 3대체약 없는 릭시아나 품절, 처방 변경·환자 뺑뺑이로
- 4"기등재 약가인하 의견 분분한데"…8월 공고 카운트다운
- 5"정부가 안전성 스스로 뒤집어"...편의점약 확대 철회 촉구
- 6"안전하게 많이 뺀다"…유한 자회사의 고용량 비만 임상 승부수
- 7계약금에 기술료까지…유한·한미·녹십자 돈 되는 R&D 입증
- 84621억 수익, 1400억 투자…녹십자의 차세대 먹거리 퍼즐
- 9정부 편의점약 확대 방침에 '반발'…경남도약 "국민 안전 우선"
- 10'젬퍼리', 대장암서도 가능성…면역항암제 임상 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