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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목 회장, 약학대 6년제 의미 강조나서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이 2+4형태의 약대 6년제를 놓고 항간에 희한한 이야기가 떠돌고 있다며 약대 6년제의 의미를 재차 강조하고 나섰다. 이는 전영구 씨의 "2+4형태의 약대 6년제는 사기"라는 주장을 염두해 둔 발언으로 풀이돼 차기 약사회장 선거에서 '약대 6년제'가 이슈가 될 것 가능성이 커졌다. 원희목 회장은 10일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2006년 수원시약사회 연수교육 대한약사회 정책강의를 통해 회무방향과 약사정체성에 대해 강의했다. 먼저 원 회장은 "현행 4년제에서는 2.5년만 전공을 배울 수 있다"며 "2+4 형태의 약대 6년제는 전공필수 과목을 4년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말했다. 원 회장은 "자연계열 학과들은 2+4형태의 약대 6년제가 될 경우 우수한 인재를 약대에 다 빼앗길 수 있다는 걱정을 했다"며 "6년제가 시행되면 더 우수한 학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원 회장은 "2+4 학제를 놓고 항간에 희한한 이야기기 떠돌고 있지만 이 같은 방향으로 정리을 하자"고 주문했다. 원 회장은 이어 소포장 문제, 조제료 원천징수, 의심처방 의사응대 의무화, 향정약 분리법안 등 굵직한 약사회 현안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원 회장은 이슈가 되고 있는 소포장 의무화 법안에 대해 내주중 소포장 문제를 매듭지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원 회장은 "제약사도 1000정짜리 1개 파는 것보다 100정짜리 10개 파는 게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제약협회와 충분히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상 거래 제품에 한해 불용재고약 반품을 100% 수용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반품협정도 제약협회와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원 회장은 "약값과 조제료를 합한 매출에서 원천징수하던 것을 조제료에서만 원천징수하도록 법 개정을 준비하고 있다"며 "내년 2월까지는 정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원 회장은 "오래간만에 의약이 한 데모여 준비한 사업인 향정약 분리법안도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이라며 "여기에 의심 처방의 경우 의사 응대를 의무화하는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지만 의료계의 반발이 만만치 않다. 하지만 의약분업 정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법인 만큼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 회장은 이외에도 의약분업의 당위성, 약사 정체성 문제, 보건의료팀 내에서의 약사회 역할 등 대해서도 소개했다.2006-09-11 06:33:28강신국 -
의협 복합제 '몽니', 고무줄 잣대▶일반약복합제 급여유지에 목 메는 의사단체. ▶처음에 강건너 불구경 하더니, 발등에 불 떨어졌나. ▶서울시의사회 명의의 의견광고까지 내며 '몽니' 부리는 이유 정말 궁금해. ▶139품목 급여유지 요청하다 나중엔 290품목까지. ▶근거있는 주장인지 대상품목엔 '고무줄' 잣대. ▶제약회사들, 의협 문턱 닳게 드나들었단 우스갯소리, 제발 낭설이길...2006-09-11 06:30:14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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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자 없는 생동조작 파문생동조작 3차 발표가 오는 15일경 이뤄질 전망이다. 몇 개 품목인지, 어떤 제약사의 제품이 포함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러나, 지난 1, 2차 발표를 거치면서도 누구 하나 책임을 지겠다고 나서는 사람이 없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깝다. 사실 생동시험은 지난 2001년 성분명처방과 대체조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도입됐다. 내년부터는 이미 등재돼 있는 품목까지 생동시험을 실시하도록 의무화했다. 특히 성분명처방과 대체조제는 참여정부의 공약사항이기도 하다. 대통령 공약사항을 뒤엎을 정도의 파괴력을 가지고 있는 생동조작에 대해 허가취소 등 행정처분으로 제약사의 책임만 묻는다는 것은 아이러니하다. 식약청이 생동시험기관이 자료를 고의로 조작한 혐의를 밝혀내지 못한 탓이다. 대개 자료상의 단순실수를 주장하고 있다. 그렇다면, 생동시험 자료를 제대로 검토했어야 할 식약청에게 책임이 귀결된다. 물론 제약사와 생동시험기관간 담합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도 없지 않다. 또, 이들만이 아니라 식약청도 연루돼 있는 것이 아니냐는 눈들도 존재한다. 이같은 의혹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식약청이 먼저 읍참마속의 결단을 보일 필요가 있다. 그러나, 생동시험과 관련된 부서의 책임자들은 최근 인력증원과 조직개편 등으로 모두 승진했다. 국회도 식약청의 생동시험 자료 검토에 대해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다. 특히 원본 데이터가 없는 199품목에 대해서는 향후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 할지 식약청도 좌불안석이라는 귀띔도 해준다. 식약청이 스스로의 책임을 내부적으로는 인정하면서도 브레이크 없는 폐달을 계속 밟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국회 관계자는 “식약청이 문제를 인식하고 있으면서도 빼도 박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행정처분의 객관적 기준을 제시하고 있지 못한 상태에서 제약사를 ‘희생양’으로 삼고 있다는 것이다. 올해 국감에서는 여야 의원들의 파상공세가 예상된다. 국가 주요 정책에 대해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는 모습은 또 다른 불신을 낳게 될 것이다. 이번 3차 발표에서는 식약청의 책임감 있는 모습을 엿볼 수 있을까.2006-09-11 06:30:09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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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임신후 여성 성생활에 악영향 없어진통, 분만 등의 출산과정이 임신 후 성생활에 해로울 것이 없다는 조사결과가 산부인과 학술지인 BJOG에 실렸다. 분만방법이 출산 후 성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조사는 거의 없었으나 대개 자연분만이 성기능에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되어온 것이 사실. 네덜란드 유트레크트 대학 메디컬 센터의 H.J. 반 브룸멘 박사와 연구진은 377명의 초산여성에 대해 임신 12주부터 출산 후 1년까지 성기능 및 성생활 만족도에 대해 설문조사했다. 그 결과 출산 후 성생활은 자연분만을 하든 제왕절개를 하든, 분만방법과 관련이 없었으며 출산 1년 후에는 약 94%의 여성이 성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임신 12주 시점에서 성생활을 하지 않은 여성은 출산 후 1년이 지나도 계속 성생활을 하지 않고 지낼 가능성이 11배 더 높았으며 장기간 성기능에 영향을 준 유일한 요인은 분만 중 항문괄약근 파열인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연구진은 임신초기에 성생활을 하지 않은 여성이 출산 후에도 성생활을 하지 않는 이유는 불분명하나 임신초기 성적 활동성이 임신전 성기능을 반영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했다.2006-09-11 02:39:53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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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비만 성인, 고혈압 걸리기 더 쉽다복부비만인 성인은 고혈압에 걸릴 위험이 증가한다는 10년간 연구결과가 American Journal of Hypertension에 발표됐다. 대만 국립양명대학의 첸-후안 첸 박사와 연구진은 30세의 중국 남녀 약 2천4백명을 대상으로 10년간 추적조사했다. 그 결과 10년 동안 1/4가량에서 고혈압이 발생했는데 조사개시점에서 허리둘레치수가 큰 사람은 작은 사람에 비해 고혈압에 걸릴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30-43세의 연령대에서 허리둘레가 시간이 지날수록 증가한 경우 고혈압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대개 고지혈증, 고혈압, 인슐린 저항성 등을 종합하는 대사성 증후군에 복부비만이 포함된다면서 이번 연구는 인슐린 저항성 및 다른 대사성 증후군의 증상을 부르는 주범이 복부비만일수 있다는 사실을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복부비만은 정확히 정의되어 있지 않으나 대사성 증후군을 정의시 일반적으로 남성의 경우 허리둘레가 40인치, 여성의 경우 허리둘레가 35인치 이상이면 복부비만으로 보고 있다.2006-09-11 02:18:18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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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잣, 식욕억제 기능으로 비만 치료한국산 잣에서 추출한 피놀렌산(pinolenic acid) 성분이 식욕을 억제해 비만치료에 효과적일 수 있다는 주장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노화예방학회에서 발표됐다. 미국의 비만전문가인 디나이즈 E. 브루너는 한국산 잣의 피놀렌산을 투여한 임상에서 식욕억제작용을 하는 호르몬인 콜레사이토키닌(cholecytokinin)과 글루카곤 유사 펩티드(glucagons-like peptide)가 각각 65%, 25% 증가한 것을 발견했다. 브루너 박사는 한국산 잣에서 추출한 성분에 기초한 비만치료제 개발가능성을을 언급하면서 현재 여러 비만치료제를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노피-아벤티스의 비만치료제 '아콤플리아(Acomplia)'에 대해 뇌에서 식욕을 자극하는 수용체를 차단, 배고픔을 느끼지 않게 하기 때문에 좋은 비만치료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2006-09-11 02:08:44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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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의학 석박사 통합 '7년 과정' 도입이르면 오는 2007년부터 4년간의 의학기본과정(의무석사)과 3년간의 학술박사 학위과정(Ph.D)을 통합한 7년 과정의 '복합학위과정'이 개설된다. 선발된 학생에게는 각 대학에서 장학금이나 수업료 면제를 통해 등록금이 지원되고 박사과정에 진학한 군 미필자의 경우 전문연구요원으로 편입돼 병역해택도 제공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10일 이같은 내용의 ‘의·치의학 복합학위 과정 도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의·치의학 전문대학원이 개설돼있는 대학에서는 이르면 내년부터 전문대학원 전체 입학정원의 3~5%정도의 학생을 선발, 시범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이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학생에게는 의사면허 시험응시자격과 함께 전문석사학위와 관련 박사학위를 동시에 수여하게 된다. 기존 제도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따려면 의과대학의 경우 학사 6년과 석사2년, 박사2~4년의 과정을, 전문대학원의 경우 학사4년, 석사4년, 박사2~4년의 과정을 밟아야 했다. 교육부는 “의과학이 21세기 대표적인 성장지식산업인 생명공학 원천기술에 바탕을 이루고 있고 각종 신약개발의 중심에 의과학에 있지만 대부분 의학연구보다 진료의사를 선택하고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한 것”이라고 제도 도입 취지를 설명했다.2006-09-11 00:46:16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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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회의 제주개최 확정서태평양 지역에 있는 국가들의 보건의료관련 각종 사업을 교류하는 자리가 내년 제주도에서 개최된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58차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 회의가 내년 9월 17일부터 5일간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보건복지부에 제주컨벤션센터와 공동으로 유치 제안서를 제출해 부산과 경합 끝에 회의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회의에서는 서태평양지역 WHO 32개 회원국들에서 5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보건의료사업 향상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2006-09-10 23:13:56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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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藥, 연수교육 열고 약사 직능향상 다짐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이내흥)는 10일 경기도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2006년 약사연수교육을 열고 약사 직능향상을 다짐했다. 450여 약사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강의는 마약류 취급자 교육에서부터 복약지도 강좌에 이르기까지 약사 전문지식 함양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은 정책강의를 통해 배타성, 복잡성, 필수성으로 이뤄진 전문직 요소를 소개하며 약사 직능의 정체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박기배 고약시약사회장은 복약지도 정의부터 시행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알기 쉽게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약국가의 골칫거리인 마약류 관리에 대해 조옥력 박사의 강의가 이어졌고 아주대병원 이영희 약제팀장의 의약품 부작용 모니터링 교육도 진행됐다. 지루한 교육에서 탈피하기 위해 김명자 명창의 판소리 공연도 마련돼 교육 참가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내흥 회장은 "변화하는 의료전달 체계의 이해와 신약과 관련된 최신을 지식을 갖춰 약사업무를 수행하는 데 무리가 없도록 하고자 이번 연수교육을 기획했다"고 말했다.2006-09-10 22:20:50강신국 -
의료기기 기술문서 심사규정안 입법예고식약청은 10일 '의료기기 기술문서 등 심사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는 내용의 입안예고안을 발표했다. 이번 개정은 기술문서 심사의뢰시 식약청장이 정한 전용프로그램으로 작성된 전자적기록매체(CD·디스켓 등)와 함께 제출토록해 심사업무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 전자의료기기의 경우 전자파에 대한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문서 심사의뢰시 첨부자료인 전자파장해에 관한 자료의 범위를 전자파적합성(전자파간섭, 전자파내성)으로 명확히 했다. 이 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개인 또는 단체는 9월28일까지 항목별 찬반의견 등을 담은 의견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청장에게 제출하면 된다.2006-09-10 21:58:38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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