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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입용 인슐린 '엑주베라' 체중증가 덜해넥타 쎄라퓨틱스와 공동개발한 흡입용 인슐린 '엑주베라(Exubera)'가 일반 인슐린에 비해 체중증가가 덜하다는 임상결과를 화이자가 공개했다. 5건의 임상을 종합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엑주베라는 1형 및 2형 당뇨병 환자에서 인슐린 주사제에 비해 체중증가 부작용이 덜한 것으로 나타났다. 2형 당뇨병 환자의 경우 체중증가폭은 엑주베라 투여군은 약 0.7kg인 반면 위약대조군은 1.6kg였으며 1형 당뇨병 환자의 경우에는 각각 0.2kg, 1.1kg이었다. 또한 엑주베라는 인슐린 주사제(펜 제형 포함)에 비해 복약순응도가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엑주베라는 일부 환자에서 기침이나 약간의 폐기능 저하가 발생할 수 있다는 임상결과 때문에 엑주베라에 대한 장기간 연구를 진행하기로 화이자가 동의한 후 올해 1월 FDA 시판승인됐다.2006-09-16 03:34:23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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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당뇨신약 '자누비아' 3상 임상 발표머크의 당뇨병 신약 '자누비아(Januvia)'가 다른 당뇨병 치료제와 병용시 혈당을 상당히 낮춘다는 3상 임상결과가 덴마크에서 열린 유럽당뇨연구학회(EASD)에서 발표됐다. 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메트폴민과 함께 자누비아 50mg 또는 위약을 하루에 2번 투여한 결과에 의하면 위약 영향을 차감한 후 자누비아는 평균적으로 혈당을 2.1 포인트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당뇨학회가 권고하는 혈당목표치는 7% 이하. 임상대상자의 임상개시점에서 평균 혈당은 8.8%였다. 머크는 저용량의 자누비아와 메트폴민을 병용한 임상과 자누비아만 단독으로 사용한 임상 결과를 올해 안에 발표할 계획이다. 자누비아는 현재 FDA에 신약접수된 상태로 다음 달 중반에는 최종승인 여부가 통보될 전망이다.2006-09-16 03:25:12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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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보건의료특별법안 의료공백과 무관최근 국회에 제출된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 개정안’(열린우리당 조일현 의원)이 의협의 주장과는 달리 의료공백 현상은 일어나지 않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간호사협회는 15일 이같은 내용의 보도설명자료를 배포하고, 이 개정안이 보건진료원의 근무지역과 거주지역을 동일하게 했던 것을 분리해 거주지역만을 일상생활권역으로 확대한 것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개정안(제17조제1항)에서 규정한 시장·군수 또는 구청장이 지정한 보건진료원의 근무지역의 범위에는 일상생활권역의 의미를 담고 있는 만큼 보건진료원의 근무지역은 개정 전과 동일하다고 덧붙였다. 간협은 이와 함께 보건진료원을 ‘보건진료사’로 개칭하는 것은 근무의욕 고취와 그 밖의 직업 명칭과의 형평성을 고려한 것이라며, 의협의 주장처럼 농어촌 주민들에게 ‘(보건진료원이)의사라는 그릇된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것’이 절대 아니라고 강조했다. 간협은 이어 보건진료원은 이미 간호사, 조산사 등의 자격을 가진 지방공무원이라며, 농어촌주민들은 ‘의사’가 아닌 ‘간호사’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는 만큼 의협의 주장처럼 절대 ‘진료권 훼손’은 가져오지 않는다고 역설했다.2006-09-15 23:11:16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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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한의사 국세탈루, 전산 오류 때문"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은 의사·한의사 등 전문직 종사자 9명이 건강보험공단에는 연소득을 신고한데 반해 국세청에는 ‘0’원으로 신고, 국세탈세 실태가 심각하다는 한나라당 전재희 의원의 주장은 심각한 오류가 있다고 15일 해명했다. 건보공단은 이날 해명자료에서 “전 의원이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국세청 신고소득을 ‘0’으로 표기한 9명은 국세청 자료와 건강보험공단 자료를 서로 연계하는 과정에서 전산상의 오류를 일으켜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국세청이 확인한 해당 사업자의 신고소득을 제시했다. 건보공단은 또 공단에서 추정한 ‘변경후 보수월액’을 가지고 국세청에 소득신고 축소여부를 직접 비교하는 것은 산정체계 자체가 달라 사실과 다를 수밖에 없다면서, 전 의원이 지적한 ‘탈세혐의자 2,311명’과 ‘소득축소규모 연간 196억원’ 등이 무슨 근거로 산출된 것인 지 알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국세청은 공단으로부터 소득축소혐의자료를 통보받아 과세자료로 활용하고 있으며, 자영업자에 대한 세무조사를 되도록 기피하고 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2006-09-15 18:20:51최은택 -
"PPA 감기약, 처방 958건중 조제는 1건뿐"올해 1월부터 5월까지 PPA 함유 감기약이 958건이 처방됐지만, 조제는 단 한건에 그친 것으로 확인됐다. 심평원은 15일 'PPA 청구실태'와 관련 "모두 958건이 처방됐지만, 약사가 조제하는 과정에서 대부분 걸러졌고 조제는 한건뿐이었다"고 설명했다. 심평원 관계자는 이날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전산시스템이 불안해 점검기능이 떨어진 병원이나 의원에서 금기약물을 처방한 것으로 안다"면서 "처방이 나오더라도 조제 과정에서 약사가 걸러내는 만큼 실제로 환자가 복용한 경우는 없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PPA는 처방이 이뤄지더라도 삭제 사유에 해당하는 만큼 진료비는 지급되지 않는다"면서 "약국에서도 의사와의 의견교환을 통해 PPA 대신 다른 약물로 대체조제한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2006-09-15 15:30:28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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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의약사 등 전문직 상호인정 긍정 검토"이달초 미국에서 개최된 한미FTA 협상에서 미국이 한국에서 요구한 의약사 및 간호사 자격 상호인정에 대해 ‘긍정검토’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는 지난 13일 국회 보고를 통해 “서비스 분과에서 전문직자격 상호인정 협의 메카니즘에 대한 미국의 긍정 검토의사 표명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통상교섭본부는 “한미간 연내 시행예정인 ‘약제비 적정화 방안’ 시행과 관련된 의약품 등재 및 약가 결정방법 등 세부내용과 우리측 관심사인 의약품 및 의료기기 상호인정 문제에 대해서도 협의를 진행했다”고 보고했다. 특히 통상교섭본부는 “미측의 의약품 관련 지재권 보호강화 요구에 대해 우리는 반대입장을 전달했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복지부는 “그동안 의약사 자격 상호인정에 대해 부정적이던 미국이 긍정검토로 선회했다”면서 “의약사는 물론 간호사 등도 미국에 진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복지부는 그러나 특허만료 의약품의 제네릭 및 GMP시설의 상호인정 문제는 논의는 됐지만, 미국측이 분명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고 전했다.2006-09-15 15:17:47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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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의대, 의료경영고위자 연수과정 개설대전지역에 의료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병원 CEO 양성과정이 개설됐다. 을지의과대학교 보건의료산업연구소(소장 김영훈 병원경영학과 교수)는 급변하는 의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춘 의료계 지도자 양성을 위해 & 43088;제1기 의료경영고위자 연수과정’을 15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의료경영고위자 연수과정’은 대전과 충남·북 지역에서 처음 개설된 것으로, 의료시장 개방 등 급변하는 병원 경영환경 변화 속에서 병원 경영 전문가 및 병원 CEO를 양성, 지역 병의원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연구소 측의 설명. 이번 연수과정은 또 의료계 경영자 및 임원, 종사자 등 의료계 주요 인사들간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연수과정은 ‘병원경영의 의미와 프로세스 및 역할’, ‘병원평가제도의 현황과 방향’, ‘병원조직 혁신 전략’, ‘건강보험정책의 현황과 방향’, ‘병원홍보 전략’, ‘병원 CEO의 경영철학과 리더쉽’, ‘의료분쟁 관리와 사례분석& 43089;등 병원 경영에 필요한 17개 분야에 대해 실무위주의 강의가 진행된다. 한편 이번 제1기 의료경영고위자 과정에는 지역소재 병·의원장 17명, 의료계 임원 및 간부 8명, 회계사 1명이 등록했다.2006-09-15 14:20:4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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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건강엑스포 개막...약사회 비타민강좌부천시약사회는 오늘(15일)부터 양일간 부천중앙공원에서 개최되는 '2006부천 건강엑스포' 행사를 주관하고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중앙공원 야외음악당 주변에 건강 진료 등 40개 부스, 부천시약사회의 비타민 강좌, 먹거리 강좌가 진행되고 가톨릭대학 성가병원에서 노인정신건강, 순천향대학 부천병원의 통증의 이해 등이 열린다. 이 행사는 9월 중 다양한 건강정보와 건강체험 축제행사를 민관 합동으로 실시, 시민의 건강생활실천 붐을 조성하고 새로운 건강문화를 창조하기 위해 마련했다. 부천시약사회 이진희 회장은 개막인사를 통해 "부천건강엑스포는 시민 건강을 위해 부천시와 약사회가 힘을 모아 준비한 행사"라며 "부천시가 추진하는 WHO의 건강도시 만들기에 첨병이 되어야겠다"고 말했다. 이어 "약사는 국민건강을 위해 봉사해야 하는 소명을 가진 직업이기에 400여 전 회원은 결코 이러한 소명을 잊지 않고 있다"며 "건강엑스포가 시민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 약사회가 최선을 다하는 기회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했다. 시약사회는 15명의 약사들이 참여하는 비타민관을 설치 운영해 시민 상담과 홍보를 진행하며, 약물오남용예방 홍보 상담관도 운영키로 했다.2006-09-15 14:00:46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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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건강보험 미래전략 논의 본격화2007년 건강보험제도 탄생 30주년을 맞아 국민 건강 및 건강보험의 미래전략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된다. 복지부는 이를 위해 이달중 15인 내외의 민간전문가 중심으로 ‘의료보장 미래전략위원회’를 구성,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복지부의 이같은 방침은 지난 1977년 7월 도입된 건보제도가 전국민 의료보장제도로서의 기틀은 마련됐지만, 거시적 관점에서 국민의료비 및 중장기 재정계획과 괴리돼 추진돼 왔다는 자체평가 때문이다. 따라서 의료보장 미래전략위에서 본격적인 고령사회의 도래와 이에 따르는 노인의료비 급증 등 정책환경 변화에 부응하기 위해 향후 건강보험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의료보장체계에서의 역할설정 등을 통해 국민건강보험의 미래 비전과 추진전략을 제시하게 된다. 미래전략위는 국민의료비 분과와 건강보험전략 분과로 나눠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국민의료비 분과에서는 ▲국민 건강수준 제고를 위한 적정 국민의료비 규모 분석 ▲국민의료비 중 공공재원과 민간재원(민간의료보험 포함)의 최적분담 방안 ▲국민보건계정 및 국민의료비 패널데이터 구축방안 ▲의료보장 사각지대 해소방안(건강보험과 의료급여 역할분담방안) ▲차상위계층에 대한 중증상병 본인부담 의료비& 8228;보험료 지원 ▲대여 ‘의료구제펀드’ 설치방안 등의 과제를 연구할 예정이다. 건강보험전략 분과에서는 ▲건강보험 중장기 재정전망 ▲건강보험 재정 조기경보 지표 개발 ▲피부양자 인정기준 개선 등 건강보험 재원조달 방안 ▲건강보험 보장성 지표 개발 및 정책 목표 등 전략 수립 ▲국공립병원을 중심으로 입원진료비 질환별 DRG 도입방안을 포함한 지불체계 개선방안 등의 과제를 진행하게 된다. 미래전략위는 이달 중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선정 등을 시작으로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본격적인 연구작업을 통해 안을 마련, 5월부터 공청회 및 여론수렴 등을 거쳐 건강보험 30주년이 되는 7월1일 최종안을 확정할 계획이다.2006-09-15 13:47:11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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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 복수가맹 약국, 간판분쟁 휘말려국내 한 약국체인 회원약국이 대형 드럭스토어 업체와 가맹계약을 맺으면서 체인업체와 '약국간판' 시비가 발생,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이번 사태는 기존 체인업체와 신생 드럭스토어 업체간 힘겨루기 양상으로 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14일 서울 신촌 소재 O약국은 약국체인 O사가 간판문제를 빌미로 자사 공급 제품 출하를 일방적으로 중단, 회원탈퇴를 종용하고 있다며 업체 조치에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O약국의 주장은 이렇다. O약국은 지난달 21일 약국을 이전하면서 드럭스토어 업체인 K사와 가맹계약을 체결했다. 이 당시 약국체인 O사에 가입돼 있던 약국은 K사와 가맹계약을 체결한다는 것을 O사에 알렸지만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는 것이다. 이 약국 L약사는 "K사 관계자로부터 '체인에 복수로 가입해도 별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며 "우리 약국과 유사한 성남의 M약국도 K사와 O사에 복수로 가입된 상황이지만 별 문제가 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 약사는 "K사와 연계해 약국을 개업할 때는 가만히 있다가 왜 지금 와서 일방적으로 제품 출하를 중단하면서까지 회원탈퇴를 종용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 약국은 K사를 탈퇴하면 위약금 7,800만원을 지불해야 하고 4년간 거래를 해온 O사도 쉽게 포기하기 힘들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돼 버렸다. 이에 대해 약국체인 O사는 본사와 약국간 간판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회원자격을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회사가 지정한 간판을 부착하지 않을 경우 회원가입을 받지 않고 있다"며 "회원약국에 약 1년6개월 전부터 회사지정 간판을 달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L약사가 약국을 이전하면서 자사 간판으로 교체키로 했지만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K사측은 이래저래 난처한 상황이다. 사태해결을 위해 O사 관계자와 접촉을 시도했지만 거절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체인업계 일각에서는 시장 확장을 꾀하고 있는 K사와 기존 체인업체 간에 회원확보를 놓고 크고 작은 분쟁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대형 드럭스토어 업체들이 약국시장에 잇달아 진입할 경우 기존 체인가입 약국들도 이합집산이 이뤄질 것이라는 예측도 나왔다.2006-09-15 12:33:3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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