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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tore, 추석 명절 마케팅...주제는 '건강'코오롱 W-Store가 추석을 맞아 명절 마케팅을 시작했다. 회사는 22일 ‘가족의 건강을 위한 추석선물’이라는 주제로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화장품 등 선물세트를 구성해 오는 30일까지 기획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추석 선물세트에는 웰빙 붐을 타고 구매가 늘어나고 있는 인삼·홍삼 세트와 클로렐라, 비타민 세트 등을 비롯해 안마기기, 올리브유, 꿀, 건강차 등이다. 회사는 약국 고객에 맞게 건강에 초점을 맞춘 제품들을 준비, 시중가격보다 10~30% 할인된 가격에 내놨다. 회사 관계자는 "몇 해 전부터 웰빙 트렌드의 영향으로 소비자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관련 제품이 명절 선물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 같다"며 "W-Store의 경우 약사나 매니저의 도움으로 믿을 수 있는 건강 관련 제품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2006-09-22 11:14:04강신국 -
경기의료원, 중증장애인 치과진료소 개원경기도립의료원은 22일 수원병원에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중증장애인 치과진료소’를 개원하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의료원 측은 정신지체, 뇌성마비 등 중증 장애로 인해 몸을 제대로 가눌 수 없는 장애인들은 스스로 이를 닦고 관리하는 것이 무리라며, 각종 구강 질환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는 점을 감안해 개원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경기도민에 한해 장애인 1-4급 환자는 보철에 대해 본인부담금의 30%까지 감면받게 되어 치료비 부담도 덜게 됐다. 의료원 관계자는 "경기도에만 32만명의 장애인이 있고 이중 6만4천여명이 치과적 치료의 어려움에 노출되어 있지만 이들이 마음놓고 찾아갈 전문치과는 찾아보기 힘든 실정"이라며 배경을 전했다. 이어 "환자가 진료에 협조를 할 수 없는탓에 진료 시간도 일반 환자보다 평균 3배나 더 걸리고, 발달장애나 정신지체 요인 등이 있는 장애인에게는 특별히 보조인력이 필요한데도 차등수가가 적용되지 않아 진료에 대한 동기부여가 없었다"고 덧붙였다.2006-09-22 10:34:51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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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나이프 수술, 전이성 뇌종양 치료 적합암이 뇌로 전이된 환자에게 감마나이프 수술이 적합하다는 집계가 나왔다. 전북대병원 감마나이프센터는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전이성 뇌종양 환자 19명, 뇌수막종 16명, 뇌하수체종양 및 뇌자체 원발성 종양 각 5명, 청신경초종 및 뇌동정맥기형 각 4명, 두개인두종 2명 등 모두 60명에게 감마나이프 수술을 시행했다. 이중 전이성 뇌종양 환자 19명을 분석한 결과 감마나이프 수술이 뇌종양을 없애는데 탁월한 치료효과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감마나이프센터는 폐암이 뇌로 전이된 조모(70) 환자에게 감마나이프 수술을 시행한 뒤 2개월이 지난 현재 편마비와 두통증세가 매우 호전됐고, MRI에서 관찰되었던 뇌암은 모두 사라졌다고 밝혔다. 또 유방암을 앓고 있는 이모(60) 환자는 뇌에 암이 전이돼 감마나이프 수술을 받은 뒤 1개월이 지난 지금 종양이 완전히 없어졌으며 심한 두통과 어지럼증이 호전되었다.2006-09-22 10:28:51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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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북미산 불량녹용 유통 주의 통보식품의약품안전청이 불량녹용 유통에 주의를 당부하는 한편, 부정유통 행위가 발견될 경우 곧바로 신고해 줄 것을 도매업계에 요청했다. 식약청은 최근 도매협회에 보낸 공문에서 "통관이 보류된 북미산 녹용(일명: 엘크)이 보따리상들을 통해 중국으로부터 국내로 밀반입돼 러시아산 녹용(일명: 원용)으로 둔갑, 국내 한의원 및 한약판매업소에 다량 유통되고 있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따라서 부정, 불량 녹용 확인 시 구입업소 등 구체적인 정보를 식약청 한약관리팀에게 보고토록 요청했다.2006-09-22 08:49:1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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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 출시 7돌...29일 기념 심포지엄최초의 발기부전 치료제 ‘ 비아그라’가 국내 출시 7돌을 맞았다. 한국화이자는 오는 29일 서울 JW 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비아그라 7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A New Life with Viagra’를 주제로 지난 99년 비아그라 출시 이후 한국사회에 끼친 의미를 조명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발기부전 환자와 비아그라를 통해 본 한국 남성의 남성성’을 주제로 전북대학교 채수홍 교수(문화인류학)의 연구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또 중앙대 김세철 교수(비뇨기과)는 5년 이상 비아그라를 장기복용한 환자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를 통해 비아그라 영향을 조명할 계획이다.2006-09-22 08:31:50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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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정약 등 3대 제품군 처방전에 한글 표기향정약 등 3대 약물의 처방전에 대해 한글표기가 의무화 될 전망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1일 오후 법안심사소위를 열고, 열린우리당 김선미 의원이 발의한 의료법 개정안에 대한 수정안을 심의,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당초 김 의원의 법안에는 환자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오남용 우려가 있는 항생제, 스테로이드제, 향정약 등 3대 약물의 제품명과 제품군을 처방전에 기재하도록 했다. 그러나, 이날 법안소위 심의 과정에서 이들 약물에 대해 제품명은 현행처럼 영어로 표기하고, 제품군만 한글로 표기하도록 결정했다. 법안소위는 이날 의결정족수 미달로 의결을 거치지는 못했지만, 22일 전체 상임위에 앞서 소위를 열어 최종 가결하기로 결정했다. 국회 전문위원실 관계자는 “김 의원의 법안 취지는 제품군만 한글로 표기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반영된다”면서 “22일 상임위 전체회의에 상정, 가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법안 발의취지와 관련 “의약분업 이후 국민의 알권리가 신장될 것으로 생각했으나, 약품명이 외국어인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그렇지 못하다"라며 오남용으로 인한 부작용이 심각한 향정약 등 3대 약물에 대한 한글표기가 필요하다고 주장한 바 있다.2006-09-22 07:27:42홍대업 -
처방전 금품교환 부부약국 등 4곳 검찰고발정신지체자로부터 처방전을 무더기로 받고 금품으로 교환해준 혐의로 여수지역 약국 4곳이 결국 검찰에 고발됐다. 21일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8월초 특별실사를 받은 여수지역 B, Y, YK, Y1약국 등 4곳에 대해 의료급여환자인 정신지체 3급인 환자 2명으로부터 처방전을 금품이나 물품으로 교환해주는 수법으로 막대한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B약국과 Y약국, YK약국은 동일지역 내에 위치해 있으며, 전남 C대학 동문인 것으로 드러났고, B약국과 Y약국은 부부사이인 것으로 확인됐다. B약국과 Y약국 약사는 모두 YK약국에서 근무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Y약국은 복지부의 현지조사 과정에서 자료제출을 거부하기도 했다. 이외에 Y1약국도 같은 환자 2명에게 역시 처방전을 받고 금품이나 물품으로 교환해줬으며, 이를 통해 허위청구를 한 혐의로 역시 적발됐다. 현지조사 과정에서 정신지체자 3급은 A모(남·22)씨 등은 쌍둥이 형제로 현재 슈퍼마켓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으며, 처방전을 물품으로 교환하는 내용을 그대로 기억하고 있었다고 복지부 관계자는 전했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지난 18일 이들 약국에 대해 최종 허위청구로 인한 사기혐의로 검찰에 고발조치했다. 또, 약국 주변의 담합소지가 짙은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검찰 수사과정에서 허위청구 혐의 등이 밝혀질 것으로 복지부는 내다보고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하루에 처방전 17장을 가지고 오는데도 그대로 조제를 해줬다는 것은 약사로서의 양심의 문제”라며 “처방받은 약을 죄다 복용했다면 큰 약화사고가 났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복지부는 이 문제와 관련 약사회측 자율정화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2006-09-22 07:21:51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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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포장법 규개위 통과...내달 7일부터식약청의 의약품 소포장 법안이 당초 시행예정일(10월7일)을 불과 보름 앞두고 규제개혁위원회 심의를 최종 통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그간 약국들의 고질적인 병폐로 지적돼 왔던 재고의약품 문제 해결에 새로운 활로를 찾게됐다는 평가다. 규제개혁위원회는 21일 광화문 정부청사 내 1층 위원장실에서 행정사회분과위원회 회의를 갖고 식약청이 제출한 '의약품 소포포장 단위 공급에 관한 규정 제정안' 건을 심의한 결과 "분과위 심사로 종결" 처리된 것으로 전해졌다. 밤 늦게까지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식약청 담당자와 민간, 정부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각 위원들은 제출 원안에 대해 각 규제내용 중 심각한 규제사항은 없다는 의견이 모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규개위 통과를 앞두고 최대 변수로 지적됐던 '각 제약사별 전문약 소포장 10% 제한규정'에서도 무리없이 통과됐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의약품 소포장 제정안 중 세부지침 일부 단어에서 문제의 소지가 있는 부분이 발견돼 규개위 의견사항으로 다시 위원들에게 보고토록 조건을 제시, 이를 최종 고시에서 반영하기로 했다. 규개위는 약사법시행규칙에서 표현된 '품목'이라는 용어와, 의약품 소포장 규정에 포함된 '정제, 캅셀제' 용어를 일치시켜 규개위원들에게 제출하도록 한 것. 소포장 법안이 분과위 심사로 종결됨에 따라 규개위 본회의까지 가지 않고, 식약청은 이를 토대로 법안에 대한 고시절차를 거쳐 10월7일 시행일에 맞출 수 있게 됐다. 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 일부 지적부분에 대한 자료를 만들어 규개위로 다시 보내 위원들의 동의를 받아 정식 공문이 접수되면 바로 고시할 예정"이라며 "시행일 이후 제약사를 대상으로 설명회도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식약청의 의약품 소량포장 공급 규정에 따르면 "각 제약사별로 생산하는 모든 전문의약품의 총 10% 이상을 복용량 한달분 이내(최고 100정 제한)의 낱알 소포장(PTP 혹은 알미늄 호일포장)으로 공급하라"고 명시했다. 이와 함께 제약협회와 약사회 간 합의를 통해 도출한 '병포장 단위 30정'도 포장단위로 허용된다. 한편 이날 분과위원회에서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교육부), 방송발전기금징수에관한규칙제정안(방송위), 군인연금법시행령개정안예비심사안(국방부),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복지부) 등 각 사안들을 논의하는 시간이 길어져 마지막 주제였던 소포장 논의가 밤 늦게까지 이어졌다.2006-09-22 07:14:54정시욱 -
생동조작 제약, 담당자 문책론 대두 '내홍'생동조작 파문의 여파로 국내 제약사들이 해당직원 문책론 등 심각한 내홍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3차 생동조사 결과가 품목수나 시장규모 면에서 1·2차 발표를 압도한다는 측면에서 제약사 개발부 직원들을 중심으로 문책론 대두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2차 발표때 생동조작 품목이 발생한 A사의 경우 생동시험 담당자들에 대한 문책론이 대두돼 관련자 3명이 모두 사표를 제출했고 이중 2명은 실제 퇴사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 더구나 생동시험 관련자 문책론이 회사 내 영업조직에서 먼저 제기됐고 연판장까지 도는 등 생동파문이 조직 내 갈등으로까지 비화됐다. A사가 이같이 심각한 내홍을 겪은 것은 3차 생동조사 발표에 포함될 품목의 매출볼륨이 상당하기 때문. 회사도 최악의 경우 연간 300억원∼400억원 규모의 매출타격이 발생할 것으로 자체 분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차 생동조작 명단에 모두 이름을 올린 B사도 생동시험 관련 업무를 담당한 2명의 직원이 자리를 옮겼다. 이 회사의 경우 최근 모(母) 그룹의 자체감사를 받았으며 이 과정에서 생동조작 파문에 대한 문책론이 불거졌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B사 관계자는 "생동파문 때문에 감사를 받고 직원이 자리를 뜬 것은 아니다"고 부인했다. 그러나 "생동파문에 대한 심리적인 부담은 개인적으로 가졌을 것"이라고 밝혀 생동사태와 사표제출이 무관하지 않다는 점을 간접적으로 시인했다. 업계 생동시험 담당자 C씨는 "생동 담당자들의 퇴사소식이 알려지면서 3차 생동발표를 앞둔 제약사 개발부 직원들은 이번 발표가 문책론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두려워하고 있다"고 증언했다. 또 다른 담당자 D씨는 "현재도 회사별로 인사이동이 이루어지거나 사의를 표명한 사례가 많다고 들었다"며 "회사내 문책론이 없더라도 생동 담당자로서 눈총을 받기 때문에 벌써부터 이직할 곳을 찾는 사례가 있다"고 전했다. 따라서 3차 생동시험 조사발표는 해당품목과 회사의 신뢰실추 문제 뿐만 아니라 문책론 대두로 인한 사표나 보직변경 등 '후폭풍'으로 이어질 공산이 커졌다.2006-09-22 07:14:15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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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전 303품목 수재-19품목 삭제 추진[식약청, 대한약전 개정 설명회] 의약품의 법전으로 불리는 대한약전이 1958년 제정 후 50년을 앞두고 내년 초 9번째 개정을 맞아 국내 다빈도 의약품 등 300여 품목이 대폭 추가될 전망이다. 식약청 의약품평가부는 21일 여성개발원 대강당에서 제약사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약전 개정 설명회'를 갖고 내년도 9개정의 추진 방향과 달라질 부분 등을 설명했다. 특히 9개정을 통해 신규 수재품목에 글리시레틴산, 돔페리돈정 등 의약품 기준및시험방법 수재품목 중 외국공정서를 통해 규격이 확립된 100품목과, 파클리탁셀 등 국내 다빈도 품목 상위 순위로 규격이 확립된 품목 등 총 303품목이 수재 대상에 포함됐다. 수재 예상품목에는 심바스타틴을 비롯해 리스페리돈, 라미부딘, 멜록시캄, 이부프로펜, 시스플라틴, 디클로페낙, 플로옥세틴 등 다빈도 품목들이 대거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국내 허가가 없는 메치실린나트륨, 메타인산테트라사이클린 등 19품목은 이번 개정을 통해 삭제될 가능성이 높은 품목이라고 전했다. 식약청은 또 생물학적 제제 중 건조농축혈액응고제, 건조사람피브리노겐, B형간염 사람면역글로불린 등 9품목을 신규 수재하고, 디프테리아항독소, 파상품항독소, 사람보존혈액 등 7품목은 삭제 예정품목으로 분류했다. 이와 함께 9개정에서는 외국동향 등을 고려해 각조의 기재형식, 일반시험법에서의 시험방법, 제제총칙과 통칙 등 많은 부분이 달라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의약품규격팀 최보경 팀장은 "앞으로 국내 다빈도 사용 의약품 중 외국약전 수재품목 등에 대한 수재를 늘리고, 국내 허가나 사용이 없는 품목은 삭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섭 평가부장도 "내년 개정될 대한약전 제9개정은 국제조화의 내용을 더욱 염두에 두고 있다"면서 "약전은 식약청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제약사 관계자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식약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이들 품목들을 공표하고, 향후 제약사들의 의견을 수렴해 내년도 개정에 앞서 최종 검토를 해 나갈 방침이다.2006-09-22 07:08:39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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