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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국, 침구경혈부위 국제표준 제정 예정한의협은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진행되는 ‘WHO 표준경혈부위 개발을 위한 회의’에서 침구경혈부위 국제표준이 제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본 쓰꾸바 국제회의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는 한& 8228;중& 8228;일 3국과 미국, 영국, 호주 등 모두 10개국에서 온 2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가하며, 아직 합의를 도출하지 못한 6개 혈위를 포함한 최종안을 검토하고 결정할 예정이라고 한의협은 전했다. 이번 회의에 참가할 한국측 참석자는 경희한의대 강성길, 김용석 침구과 교수, 대전한의대 임윤경 교수, 한국한의학연구원 구성태 책임연구원 등이다.2006-10-31 23:51:16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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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출장시 근무지 이탈에 허위보고까지"국민연금공단 직원이 해외출장에서 근무지를 이탈, 개인용무를 본 뒤 이를 허위보고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열린우리당 장복심 의원은 31일 국정감사에서 연금공단의 ‘직원 복부실태 감사결과’ 자료를 언급하면서 이같이 지적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해외의 연금전문기관과의 교류증진을 위해 네더란드와 스위스, 프랑스 등 3개국 4개 기관을 방문하기 위해 지난 5월1일~11일까지 해외출창을 갔던 A씨가 이같은 행태를 보였다는 것. A씨는 당초 약속한 스위스에 방문조차 하지 않아 대기중인 국제사회보장협회 사무총장(직무대행) 등 7명을 기다리게 했으며, 임의로 출장 명령지를 무단이탈해 5월4일부터 8일까지 프랑스 파리로 이동, 개인용무를 보는데 소일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 기간의 행적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는 이유로 자체 감사에서 밝히기를 거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또 5월10일 OECD를 방문키로 하고도 아무런 이유없이 방문하지 않았는데도 줄곧 방문한 것으로 거짓 주장을 하다가 추후에야 이를 인정했다. 귀국 후에는 출장계획에 의한 방문예정기관을 다 방문한 것으로 구두보고 후 OECD를 방문하지 않은 사실이 알려지자 OECD만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수정, 허위 보고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함께 국내 출장에서도 두 차례 출장명령을 받고도 개인 사무를 처리한다는 이유로 출장을 실시하지 않는 등 복무를 문란케 한 사실이 있었던 것으로 추가로 확인됐다. 장 의원은 “비록 당사자가 자진퇴사 하긴 했지만, 다시는 이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공단 내부의 공직기강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2006-10-31 23:41:38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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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 어린이 병원학교 6일부터 교육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은 30일 어린이 병원학교 개교식을 갖고 내달 6일부터 소아병동에 재원한 어린이 환자들 대상으로 교육을 시작한다. 병원 관계자는 "어린이 병원학교는 본관 8층 소아병동에 마련됐으며 PDP TV 2대, DVD 플레이어 2대, 컴퓨터 6대 등 최신시설을 갖춰 20명까지 교육할 수 있다"며 "자원봉사 교사 23명이 하루 3교시씩 영어, 수학, 독서, 컴퓨터, 구연동화 등 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 "방과 후 시간에는 다른 환아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교육시설은 물론 놀이방 역할도 하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이문향 어린이 병원학교장은 "투병생활로 힘든 아이들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희망과 꿈의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2006-10-31 20:01:36이현주 -
골절환자 10명 중 7명 골다공증 검사 안한다골다공증 조기진단의 중요성과 골절 위험성에 대한 인식 부족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골다공증학회와 골대사학회가 지난 9월부터 한달간 13개 병원 골다공증성 골절 경험 환자 256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10명 중 7명이 골절 전 골밀도 검진을 받은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골절을 경험하고 있는 환자 10명 중 6명은 골절 후에도 골다공증 질환을 의심한 적이 없으며 이들 중 단 3명만이 골밀도 검사를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환자들은 근본적 치료보다는 골절 증상의 외과적 처치와 식습관 개선에만 치중하려는 경향이 두드러져 골다공증 위험성에 대한 인식 또한 기대 수준 이하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대해 순천향의대 변동원 교수는 "이번 결과는 골절을 경험한 환자들조차 골다공증에 대한 인식이 자리잡지 못했다는 점을 말해준다"고 밝혔다. 대한골대사학회 김기수 회장은 "골다공증은 소리없이 찾아오는 간과되기 쉬운 질환"이라며 "골다공증 조기진단의 중요성과 합병증인 골절의 위험성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골다공증학회와 골대사학회는 실태조사 발표에 앞서 탤런트 김창숙씨를 골다공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2006-10-31 20:00:53이현주 -
부산약대 동문회, 강문옥씨로 후보 단일화부산약대 출신 예비후보가 강문옥씨로 단일화되면서 부산시약사회장 선거 후보가 4명으로 압축됐다. 부산약대 동문회(회장 최의룡)는 30일 오후 7시 30분 부산시약 회관 강당에서 긴급이사회를 열고 부산시약사회장 후보로 강문옥씨를 선출했다. 이로써 오는 12월12일 치러지는 부산시약사회장 선거에 강문옥 전 부산시약 여약사회장(부산대) 강우규 전 북구약사회장(영남대), 옥태석 현 부산시약 부회장(중앙대), 추순주 서구약사회장(덕성여대)이 출사표를 던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 동안 출마가 거론되던 이민재, 하영환씨는 사실상 출마의사를 접은 것으로 전해졌다.2006-10-31 17:27:46정웅종 -
강한구 전무, 대만 바이엘-쉐링 사장 임명바이엘헬스케어는 강한구 전문의약품사업 담당 전무가 대만 바이엘-쉐링 사장으로 임명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바이엘코리아 소속 인사가 최초로 외국계 지사장에 임명된 사례로, 대규모 합병이 성공적으로 이뤄진 직후 발표됐다. 신임 강한구 대만지사장은 지난 79년 중대 약대를 졸업하고 83년부터 한국바이엘에서 마케팅이사, 영업상무, 의약품 사업부 총괄 전무이사 등을 역임했다. 강 전무는 내년 1월 1일 대만 지사로 부임할 예정이다.2006-10-31 17:05:07정현용 -
식약청, 실험용 동물 위로하는 위령제 진행국립독성연구원(원장 최수영)은 내달 2일 인류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시험 및 연구 목적으로 희생된 동물들의 넋을 위로하고 실험자들에게 동물 애호사상과 동물 윤리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청내 실험동물위령탑에서 실험동물위령제를 지낸다고 밝혔다. 실험동물위령제는 위혼문 낭독과 위령탑 헌화 순으로 진행되며 이날 위령제는 ‘실험동물의 관리에 관한 법률’ 제정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진행돼 실험동물에 대한 과학적, 윤리적사용,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현재 식약청, 독성연구원 및 질병관리본부에서 식품, 의약품 등의 국가검정시험, 독성시험연구 등에 마우스, 랫드, 기니픽, 토끼 등 11종의 실험동물을 연간 약 5만여 마리 정도 사용하고 있다.2006-10-31 16:24:56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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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국민 위하는 척 호들갑 떨지말라"시민단체와 환자단체들이 법정본인부담금을 담당할 수 없도록 한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의 결정을 규탄한 보험업계를 겨냥, “국민들의 이익을 수호하는 냥 거짓 연기를 하지 말라”고 성토하고 나섰다. 건강세상네트워크, 보험소비자협회, 의료소비자시민연대, 백혈병환우회 등 8개 시민·환자단체는 31일 공동 논평을 통해 “보험업계는 국민들을 호도하지 말고, 국민건강보험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보험업계는 건강보험의 법정본인부담금을 민영의보가 담당하지 않으면 국민들에게 피해가 발생할 것처럼 호들갑을 덜었다”면서, “그러나 보험업계는 소비자의 이익을 대변할 자격이 없다”고 비난했다.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 건강한 사람들만 골라서 보험에 가입시키고, 가입 때는 다보장해 줄 것처럼 너스레를 떨다가 막상 보험금을 지급할 때는 최대한 지급을 제한하려 해왔다는 것. 또 보험가입자 전체를 잠재적 보험범죄자로 취급해 온 것도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시민단체 한 관계자는 “보험업계는 민영의료보험법 제정에 반대할 것이 아니라 보험소비자들의 피해에 대해 사과하고, 이를 반성하는 차원에서 관련 입법에 적극 동참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2006-10-31 16:05:1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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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충북도와 바이오코리아 개최 협약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한국무역협회(회장 이희범), 충청북도(도지사 정우택)와 ‘BIO KOREA 공동개최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당초 충청북도가 내년 10월에 개최하기로 한 ‘오송국제바이오하이테크박람회’는 BIO KOREA 행사에 통합되게 됐다. 또 BIO KOREA 행사는 내년 9월 12~1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고, 2008년도에는 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 완공을 기념해 오송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9월 6~8일 보건산업진흥원과 무역협회는 국내 최초의 국제바이오 행사인 ‘BIO KOREA’를 공동개최, 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진흥원 이경호 원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3개 기관이 각각의 장점과 전문성을 결집해 BIO KOREA 행사를 세계적인 국제 바이오 행사로 성장시킴으로써, 21세기 바이오산업 육성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2006-10-31 15:46:3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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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약국 등 6천곳, 근로자 한명도 없다?나홀로 의원이나 약국에 종업원이 정말로 한 명도 없을까. 의원과 약국 등 1만여곳이 종업원을 고용하고 있으면서도 이들의 국민연금 등 납부부담을 회피하기 위해 지역가입자로 남아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나라당 박재완 의원은 31일 국민연금관리공단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지적하고, 현재 전문직종 1만109명이 사업장관리자로 전환하지 않고 지역가입자에 머물러 있다고 꼬집었다. 박 의원이 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1만109명 중 의사 134명, 치과의사 55명, 약사 5,762명, 한의사 163명 등 총 6,114명의 보건의료계 전문직이 ‘나홀로 사업장’을 경영하는 지역가입자로 등록돼 있다. 이 가운데 최고등급인 45등급(표준소득 360만원) 납부자는 의사 31.3%(42명), 치과의사 63.6%(35명), 약사 16.5%(949명), 한의사 35.6%(58명) 등 총 11.7%로 나타나 고개를 갸웃거리게 하고 있다는 것. 이 정도 수입을 올리기 위해서는 종업원의 조력 없이는 힘들기 때문. 특히 이들 1만여명 가운데 국민건강보험에는 사업장관리자로 등록돼 있는 전문직도 의사 8명, 약사 10명 등 총 57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실제로 박 의원측은 지역가입자로 분류된 전문직 중 강남지역에 소재한 일반의원과 치과, 성형외과, 한의원을 대상으로 전화 확인을 거친 결과 대부분 1∼3명씩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나홀로 의원 및 약국이 사업장관리자로 등록하지 않는 이유는 해당 사업장의 근로자들의 국민연금 납부부담을 회피하기 위한 것일 뿐만 아니라 사업장관리자로 전환될 경우 4대 공적보험과 연계돼 소득이 투명하게 공개되는 것을 꺼리기 때문이라고 박 의원은 주장했다. 따라서 박 의원은 이들 나홀로 사업장은 일부러 시간제 근로자를 고용하거나 근로자와 연금보험료 부분을 소득으로 보상해 주기로 합의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고 꼬집었다. 박 의원은 “상당수 전문직 종사들은 근로자 1인 이상을 고용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어, 사업장가입자 요건을 갖추고 있다”면서 “그런데도 이들이 지역가입자로 남아있는 것은 연금공단의 관리가 탁상행정에 그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이어 박 의원은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들의 가입자격을 적정하게 분류하고, 소득에 상응하는 연금보험료를 부과해야 한다”면서 “그래야 전문직 사업장 근로자들도 연금에 가입,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2006-10-31 15:25:22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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