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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약 잇단 품절사태에 약국·도매상 '비상'일부 조제용 일반약과 전문약 품절사태가 잇따르고 있어 약국과 도매상이 의약품 수급에 애를 먹고 있다. 6일 약국가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일동제약의 '암포젤엠 현탁액'과 '와이비탈', '아목시실린', 중외제약의 '아목시실린', 영진약품 '엠피나제에스'가 품절됐다. 이중 일동제약의 제품들은 한 달 이상 품절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 암포젤엠은 회사 내부적인 이유로 1~2개월 전부터 생산이 중단된 것으로 나타났다. 와이비탈과 아목시실린은 생동재평가 품목에 포함돼 허가문제로 생산에 차질이 빚어졌으나 현재 문제가 해결돼 이달 말부터 공급이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중외제약의 아목시실린 역시 1달 이상 품절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중외측은 "지난해 5월경 직접생산에서 위탁생산으로 생산경로를 변경하면서 공급이 불규칙해졌다"며 "아목시실린 일부가 오는 9일 출하되고 2주 후 다시 한 번 공급이 되면 이달 말 부터 정상공급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영진약품의 소염제 엠피나제에스는 원료 수입처인 일본 가껜사와의 통관절차상 문제로 수입이 지연돼 지난달부터 품절사태가 빚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영진약품 관계자는 "지난달 중순 해당 약품을 일부 출하시켰으나 다시 품절이 됐다"며 "이달 말이면 품절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도매, 직거래 약국, 종합병원 등을 균등 배분해 출하시킬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의약품 품절이 잇따르자 약국가는 인근 약국에서 약국을 빌려 쓰거나 교품몰을 이용, 의약품 수급에 나서는 등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하지만 약사들의 가장 큰 불만은 제약사의 정보제공이 미흡하다는 점이다. 품절 이유와 언제부터 공급이 재개되는지에 대해 전혀 설명이 없다는 것이다. 강남의 L약사는 "제약 영업사원도 모르고 도매상에서도 알아보겠다고만 하니 답답하다"면서 "의원에서 처방은 나오는 데 약이 없으니 짜증만 난다"고 말했다. 성남의 K약사도 "회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안내문을 올려 누구나 제품 수급상황을 알 수 있어야 한다"며 "직거래가 없는 경우 제품정보 습득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밝혔다.2007-02-06 07:34:34강신국·이현주 -
복지부-의협, 분업 이후 최대 전쟁 치른다[이슈분석]의료법 개정안을 둘러싼 복지부와 의협의 갈등 의료법 개정안을 둘러싼 복지부와 의사협회의 갈등이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다. 복지부가 5일 당초 예상을 뒤집고 의료법 개정시안을 서둘러 발표한데다 의협도 11일로 예정된 대규모집회를 강행하겠다고 공식 천명했기 때문. 복지부, 의료계 균열 노려 발표 강행...'이에는 이' 복지부가 의료법 개정시안을 발표를 강행한 이유는 의협에 대한 강한 불신 때문. 당초 지난달 29일 발표키로 했던 개정시안에 대해 2주간 논의시간을 더 갖기로 했는데도 지난 3일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의료법 개정 전면거부를 공식 선언했던 것이 결정적인 이유로 작용했다. 이날 브리핑을 진행한 노연홍 보건의료정책본부장도 이를 언급하며, 복지부가 발표시한을 앞당긴 이유에 대한 정당성을 설명했다. 여기에 지난달 31일 첫 추가협상 자리에서도 복지부가 수용할 수 없는 안을 요구했고, 주요 쟁점사안만을 논의하자는 치과의사협회 및 한의사협회 법제이사들을 향해 ‘복지부 직원’이라고 비난하다 결국 치협 및 한의협 법제이사가 퇴장하는 사태가 발생한 것도 복지부의 결심을 굳힌 주요 이유중 하나로 풀이된다. 특히 의협이 공동전선을 구축키로 했던 아군에 대해서도 선을 긋고 나서자, 그동안 의료계의 공동대응 방침에 부담을 느껴왔던 복지부로서는 홀가분해졌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 복지부 "집단휴진, 분업 당시를 회고하라"...강경대응 방침 그러나, 복지부의 전격발표 직후 의협은 ‘11일 집회 강행’이란 초강수로 응수해와 양측의 갈등은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노 본부장 역시 의료계 집단휴진시 대응책과 관련 “의약분업 당시를 기억하면 될 것”이라고 기자들에게 답변한 대목은 의미심장하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맞서 의협은 의료법 개정저지를 위한 출사표를 던지고 2.11 대정부투쟁을 선언했다. 장동익 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의료법 비상대책위원회를 필두로 대정부투쟁의 서막을 알리는 신호탄이기도 하다. 장 회장의 경우 지난 3일 임총에서 복지부안이 확정되면 바로 ‘의협 집행부’도 총사퇴하라는 성명도 채택된 상황이어서 집행부의 투쟁강도는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의협 집행부, 더이상 물러설 곳 없다...초강경투쟁 예상 어떤 측면에서는 복지부의 이날 발표 자체가 거의 확정된 안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의협이 복지부와의 전면전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생각보다 적을 수 있다. 다만, 장 회장의 제2의 낙마위기가 초래될 가능성이 있고, 이로 인한 의협의 내홍도 불거질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사실 의료법 개정시안 마련 과정에서 의협이 적극적인 문제제기를 하지 않았다는 점이나 추가협상 기간에도 대안을 제시하기보다 ‘전면 거부’로 방향을 잡은 것은 명분싸움에서 결코 의협이 유리하지 않다는 점을 반영한다. 게다가 피아 구분 없이 치협 및 한의협과의 공조를 깨뜨린 것도 의협에겐 적지 않은 손해다. 각각 비급여진료 고지 및 할인허용, 유사의료행위 인정 등의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었다면, 복지부를 옥죄기에는 훨씬 더 유리한 자리를 선점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결국 의료법 개정작업에서 주인공이 돼야 할 의협이 스스로 엑스트라로 전락하게 된 셈이다. 따라서, 복지부와 의협은 현시점에서는 서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의약분업 이후 최대 전쟁이 예고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2007-02-06 07:31:59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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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약사, 3월 이후 차등수가 적용올해 약사국시에 합격한 새내기 약사들은 약국에 가취업했더라도 당분간은 근무약사 등록이 불가능하고, 차등수가도 적용받을 수 없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이하 심평원)은 Y모 약사가 면허증 수령 이전에도 관리약사 등록이 가능한 지 여부를 질의한 민원에 대해 “불가능하다”고 회신했다. 심평원은 “약사가 요양기관에 입사, 심평원에 등록신고를 하는 경우 약사면허증 사본을 제출해야 하기 때문에 면허증을 교부받기 전에는 등록할 수 없다"고 밝혔다. 따라서 면허발급이 면허신청 이후 통상 4~6주 가량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내달 중순 이후에나 근무약사 등록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국시원 관계자는 "졸업예정자가 면허교부신청을 하면 국시원에서 1주, 복지부에서 4주를 합해 최소 4주에서 6주 이상이 소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기졸업자의 경우 합격자발표가 난 지난달 31일 이후 곧바로 교부신청이 가능해 이르면 이달 말에 각자 주소지에서 면허증 수령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반해 올해 졸업예정자들은 졸업증명서를 국시원에 제출해야 하기 때문에 졸업식 이후부터 교부신청이 가능, 3~4월 중 각 출신학교에서 면허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한편 각 대학 약대는 졸업예정자의 면허발급을 돕기 위해 졸업식 이전에 면허교부 신청서를 접수받아 단체로 국시원에 서류를 제출하고 있다. 실제로 중앙대 약대의 경우 오는 9일까지 서류를 접수, 졸업식이 있는 15일 이전인 12~13일 중 국시원에 단체 면허교부 신청서를 접수할 계획이다. 대학 관계자는 “단체접수의 경우 학교측의 졸업예정증명으로 신청이 가능하지만, 개별 신청자는 졸업증명서를 제출해야 하기 때문에 졸업식 이후에 면허증 교부를 신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2007-02-06 07:27:50최은택 -
노바티스, B형간염 신약 급여지연 속타네B형간염치료제 시장의 패자 GSK의 ‘제픽스’를 겨냥해 BMS, 부광약품과 3파전을 예고하고 있는 노바티스가 자사제품인 ‘세비보’의 급여결정이 지연되면서 조바심을 태우고 있다. 이런 가운데 노바티스는 5일 ‘세비보정의 약제전문평가위 평가결과에 대한 입장표명’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약제전문평가위를 상대로 간접 시위까지 벌이는 해프닝을 연출했다. 약제전문평가위의 급여 보류결정에 대해 국내외를 막론하고 제약사가 재심의를 요청해 놓고 언론에 보도자료를 낸 것은 매우 이례적인 사건으로 기록될 만 하다. ‘세비보정’(텔비부딘)은 대규모 제3상 임상을 통해 초기바이러스 억제효과가 입증됐고, 미국 FDA에서 ‘중상급’(Pregnancy Category B)으로 승인을 받을 만큼 안전한 항바이러스제제. 이 제품은 특히 음식물과 상관없이 복용함으로써 장기간의 치료를 요하는 만성 B형 간염치료제로 매우 적합하다는 게 노바티스 측의 주장이다. 그러나 이른바 ‘제픽스’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출시된 3세대 B형간염치료제 ‘세비보’가 같은 시장(400~500억원대)을 놓고 경합할 다른 신약들이 모두 급여가 개시됐음에도 불구, 약제전문평가위에서 급여보류로 발목이 잡히자 공개적으로 이의를 제기하고 나선 것. 실제로 BMS의 ‘바리크루드0.5mg’과 부광약품의 ‘레보비르30mg’은 정당 7,333원에 각각 1월과 2월부터 보험급여가 개시됐다. 하지만 ‘세비보’는 지난달 23일 열린 약제전문평가위에서 외국 약가자료가 제출된 뒤 급여여부를 재논의키로 결정, 일단 비급여로 남게 됐다. 경쟁품목보다 8%나 낮은 정당 6,800원을 요구가로 제시했지만 수용되지 않은 것. 노바티스 측은 이에 대해 지난 1일 스위스와 미국의 보험약가가 포함된 의견서를 제출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급여결정을 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약제전문위 심의절차상 3월 말에나 재심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럴 경우 ‘세비보’의 보험급여 적용은 빨라야 오는 5월부터나 가능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경쟁품목에 비해 3~4개월 급여권 진입이 늦춰지는 만큼 당분간 공격적인 시장공략이 어려워지게 된 셈. 노바티스 관계자는 “경쟁품목인 ‘바리크루드’나 ‘레보비르’보다 8%나 싼 가격을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임상에서 효능·효과가 명백히 입증된 약을 비급여로 남겨둔 것은 말이 안된다”고 토로했다. 한편 심평원 측은 이에 대해 “'세비보정'은 외국약가와의 상대비교가를 토대로 약가와 급여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면서 “그러나 공식적인 책자가격이 제시되지 않아 약제전문평가위에 스위스와 미국에 등재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보고했다”고 밝혔다. 노바티스 측이 지난달 16일 관련 약가자료를 제출하면서 스위스 보험약가는 인터넷에 공개된 복사본을 제출하고, 미국은 판매예정가만 제시돼 있어 공식 약가로 채택되지 않았다는 것. 심평원 관계자는 “노바티스의 의견 제출은 통상적인 재심의 요청으로 이해하고 있다”면서 “관련 절차에 따라 실무검토 뒤 약제전문평가위에 재상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2007-02-06 07:26:54최은택·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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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부자간 경영권 분쟁, 박카스에 '불똥'동아제약 강신호 회장과 차남인 강문석 수석무역 대표간 경영권 분쟁이 박카스 유통문제로 확대되고 있다. 오너 부자간 경영권 분쟁이 박카스에까지 영향을 미친 것은 동아 지분을 확보한 기관투자가와 강 대표간 대화내용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면서부터. 경제지 보도에 따르면 이원일 알리안츠자산운용 대표가 강 대표와 나눈 담소과정에서 "박카스 판매를 편의점으로 넓히면 매출증가에 기여하지 않겠느냐"는 의견을 제시했고 강 대표는 "과거 약사회와 맺은 박카스 판매계약 탓에 편의점 등 판매채널을 넓힐 수 없다"고 발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호지분 확보에 주력했던 강 대표가 기관투자가인 알리안츠자산운용 대표와 이같은 대화를 주고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동아의 경영권 분쟁이 박카스 유통망 확대와 일정부분 함수관계를 가진 것으로 받아들여지게 됐다. 대화의 주인공인 강 대표의 지분율이 15%에 육박하면서 강 회장에 비해 우세한 위치를 차지한 이후 공개된 이같은 내용은 강 대표의 경영복귀와 박카스 유통망 확대를 동일선상에서 이해하도록 만들었다. 실제 동아제약에는 박카스 유통망 확대와 관련한 약사들의 항의성 전화가 걸려온 것으로 확인됐으며 약사회로부터 박카스 유통정책과 관련한 입장표명을 권유하는 의견도 개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데일리팜 게시판에도 "너무하는 걸요? 이렇게 해서라도 유통채널을 확대해서 돈벌겠다는 생각이군요. 약사는 동네 봉인가 봅니다(절망약국)", "일반 유통이라니, 우리 약사들 힘을 모아서 적극 대응해야 합니다(동네북)", "아쉬울때만 약국에 와서 우는 소리 하고, 기반 다 잡았다고 일반 유통하겠다는 건지(겨우살이)" 등 의견이 개진되고 있다. 이같이 경영권 분쟁의 불똥이 엉뚱하게 박카스로 튀자 동아측도 곤혹스러운 모습이다. 동아 내부에서는 강 대표가 아버지와의 지분경쟁을 위해 일반주주들에게 매력적인 박카스 유통확대 문제를 언급한 것 아니냐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동아 관계자는 "약사회와 박카스 유통계약을 맺었다는 등 잘못된 보도가 나간데다 이를 본 약사들의 항의성 문의전화가 걸려와 회사 입장에서도 무척 곤혹스럽다"고 밝혔다. 또 "박카스는 40년 이상 약국을 통해 성장한 제품"이라며 "효능과 효과를 지닌 일반의약품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박카스에 대한 회사의 일관된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어쨌든 부자간 경영권 분쟁의 틈바구니에서 터져나온 박카스 유통 문제로 동아는 또 한 번의 홍역을 치른 셈이다.2007-02-06 07:24:26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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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재평가 237품목 3월내 시험완료 난항생동성 의무화 품목 공고에 따른 올해 생물학적동등성 재평가 대상 품목 중 지난해 생동성시험 계획서를 제출한 품목이 총 237품목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들 품목의 경우 생동시험을 진행하고 이에 대한 결과보고서 제출기한인 3월까지 식약청에 제출하기에는 시간이 턱없이 촉박하다며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5일 식약청 의약품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의약품 재평가 공고에 따라 생동시험 계획서를 제출한 품목은 총 237품목이며, 현재 승인 후 생동시험을 진행중인 품목도 180여개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승인이 나지 않은 50여 품목에 대해서도 식약청 내부 검토중이라며 조만간 생동시험 승인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계획서를 제출한 제약사들은 오는 3월말까지 재평가를 위한 생동시험 결과보고서를 식약청에 제출해야 한다. 하지만 해당 제약사들은 재평가 품목 확대 등의 여파로 생동시험기관 계약이 쉽지 않고, 생동시험에 소요되는 기간도 최소 4~6개월여 이상 소요되는 형편이어서 제출기한을 맞추기가 어렵다는 푸념이다. 제약사 한 관계자는 "재평가 대상에 포함돼 생동시험을 진행하기로 했지만, 3월까지 결과보고서를 내려면 시험기간과 여건상 촉박하다"며 "제약사들의 편의를 고려한 배려책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식약청은 제약사들의 불편에 대해 다수 민원이 제기된 상황이라며, 지난해 생동조작 등의 이유로 승인이 늦었던 점 등을 감안, 타당성 있는 이유가 있을 경우 최대한 제출기한을 배려할 뜻을 피력했다. 식약청 관계자는 "3월말까지로 기한이 정해져있지만 제약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시험기관 선정 등 대내외적 사유가 타당성 있다고 판단될 경우 검토 후 배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07-02-06 07:23:25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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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능 부전 노인여성, 골반골절 위험 높아중등도 이상의 신기능 부전이 있는 노인 여성은 골반 골절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됐다. 미국 미니아폴리스의 VA 메디컬 센터의 크리스틴 엔스러드 박사와 연구진은 골다공증 골절 연구에 참여한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무작위로 추출한 골절이 발생하지 않은 396명을 골반골절이 발생한 149명과 척추골절이 발생한 150명과 비교한 결과 경증의 신기능 부전이 있는 경우 50%, 중등증인 경우 100% 골반골절이 발생할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척추 골절 위험은 신기능 부전과 관련이 없었다. 연구진은 노인여성에서 골반골절 위험을 평가할 때 신기능이 검사되어야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2007-02-06 04:52:47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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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소마취용 스프레이 신약, 조루증에 효과음경에 뿌려서 사용하는 국소마취제가 함유된 스프레이 신약이 조루증에 효과적이라는 2상 임상결과가 BJU에 실렸다. 플레쏘라 솔루션즈(Plethora Solutions)가 개발한 TEMPE 스프레이는 마취제인 리도카인(lidocaine)과 프릴로카인(prilocaine)을 함유한 제품. 영국과 네덜란드에서 조루증(질삽입 후 평균 1분 이내에 사정)인 18-75세의 남성 54명을 대상으로 TEMPE 스프레이 또는 위약 스프레이를 사용하게 하여 비교했다. 스프레이는 성교시작 15분 전에 사용됐으며 총 사용된 용량은 리도카인은 22.5mg, 프릴로카인은 7.5mg이었다. 그 결과 TEMPE 스프레이를 사용한 경우 사정시간을 약 4분 지연시킨 반면 위약 스프레이를 사용한 경우에는 40초 지연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54명 중 3명은 음경 무감각을 부작용으로 보고했으며 3명 중 1명은 이로 이해 발기가 불가능했으며 이들 남성의 성교 파트너 중 한명은 스프레이를 사용할 때마다 작열감이 느껴진다고 보고했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플레쏘라 솔루션즈의 마이클 윌리 박사는 조루증에 효과적인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TEMPE 스프레이가 조루증 치료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2007-02-06 02:47:15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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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안하고 TV 시청 많을수록 발기부전증미국인 5명 중 1명은 발기부전증이며 신체활동이 적을수록,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있으면 발기부전증일 가능성이 높다는 조사결과가 American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됐다. 미국 존스 홉킨슨 대학의 엘리자베스 셀빈 박사와 연구진은 미국 국립보건원의 후원으로 일반인구를 대표하는 약 2천1백여명의 남성에 대한 건강영양조사에 기초해 살펴봤다. 그 결과 20세 이상 남성의 18%는 발기부전증인 것으로 추정됐으며 발기부전증 발생률은 연령대별로 20-30대는 5.1%, 40-50대는 14.8%, 60대는 43.8%, 70대는 70.2%인 것으로 조사됐다. 당뇨병 남성의 절반은 발기부전증이었으며 발기부전증 남성의 90%는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흡연 등의 심혈관계 위험요인이 있었다. 하루에 3시간 이상 텔레비전을 시청하는 경우 하루에 1시간 미만으로 보는 경우보다 발기부전증 위험이 훨씬 더 높았으며 대개 발기부전증 남성은 과거 30일간 강도가 높은 신체운동을 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셀빈 박사는 발기부전증 치료제를 사용하는 것보다 체중감량, 운동, 건강식 등의 생활습관 변화가 발기부전증 예방에 더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또한 발기부전증이 삶의 질에 대한 흔한 문제가 될 수 있어 의사들이 중년 이상의 남성에게 발기부전증에 대한 검사 및 관리를 적극적으로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2007-02-06 02:20:33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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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일, 100억원 규모 코큐텐 원료공급 계약개별인정형 코엔자임Q10 원료인증에 성공한 화일약품이 제약 및 식품회사와 100억원 규모의 원료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화일은 공정공시에서 제약 및 식품업체와 2010년 2월 5일까지 각각 59억4,000만원(Vat 포함) 상당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계약업체에 대해서는 계약사항을 이유로 구체적으로 명시하지는 않았다.2007-02-05 23:36:32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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