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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GMP 인증제품 '마크제' 도입의료기기를 구입할 때 국제 수준의 품질보증체계인 GMP 인증을 받은 것인지 여부를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의료기기 GMP 마크제'가 도입된다. 식약청은 15일 의료기기 제조업소는 GMP인증을 받은 제품에 한해 식약청장이 정하는 ‘GMP 마크’를 부착할 수 있도록 고시를 개정, 오는 6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의료기기 GMP 마크제’가 시행되면 미인증 제품은 마크를 부착할 수 없게 돼 시장 경쟁력이 떨어져 사실상 퇴출되는 등 시중 유통 의료기기 품질수준이 높아지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의료기기 GMP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품질보증체계로 전세계 의료기기 시장의 85%를 점유하고 있는 미국, EU, 일본 등 선진 각국에서 이미 수년전부터 적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식약청 관계자는 "의료기기GMP 제도 전면 의무화 시행에 맞춰 6월부터 GMP 마크제를 시행한다"며 "의료기기제조업소가 GMP 마크 부착을 위한 심사를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존 3년주기 정기갱신심사와는 별도로 수시심사제도를 새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개정고시에는 수입업소가 소재지를 이전하거나 대표자가 변경될 경우를 GIP 심사 대상에서 제외하는 한편, GMP 심사기관의 관리운영기준을 국제수준으로 정비하는 등 GMP 운영 수준을 제고하는 내용이 다수 포함됐다.2007-02-15 10:43:48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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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변호사 출신 국제통상 사무관 공모식약청은 15일 제2회 제한경쟁특별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를 통해 변호사 자격을 소지한 국제통상 행정사무관 1명을 오는 23일까지 접수를 통해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채용할 행정사무관은 식품, 의약품, 의료기기 분야 통상업무와 국제기구 및 외국 정부와의 협력, 재외공관 주재관의 관리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제1차 서류전형은 해당 직무수행에 필요한 자격증, 자기소개서, 학위 등의 제출서류를 통해 서면심사를 하고 제2차 면접시험에서는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통해 직무수행에 필요한 적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된다.2007-02-15 10:38:28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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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되는 '문전-동네' 매출격차문전약국과 동네약국의 빈익빅 부익부 현상이 지나칠 정도로 심하다. 예상은 했던 일이지만 대형병원 문전약국과 의료기관이 없는 동네약국간의 월평균 매출액이 무려 7배 이상 차이가 났다. 또한 위치에 따른 양극화도 그 엇갈린 명암을 그대로 보여 주었다. 주택가 약국 보다 사무실과 상가가 혼합된 지역의 약국매출이 역시 3.2배나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대한약사회 의약품정책연구소의 연구결과다. 하지만 이 같은 수치는 어쩌면 당연했고 그래서 연구결과 역시 뻔 한 것이었다고 봐야 한다. 양극화의 주범이 처방전과 입지라는 것도 모두가 아는 공지의 사실이다. 그래서 약국의 매출현황을 그렇게 자세한 수치로 공개할 필요가 있었는지는 숙고가 필요했다. 귀족약국과 빈곤약국이라는 양 극단이 처방전으로 인해 골만 자꾸 깊어지고 있는 와중에서 말이다. 처방전 수주경쟁과 약국입지 경쟁이 위험수위를 넘어 이제는 약사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터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번 연구·용역이 약국의 경영현실을 분석하고자 한 취지에서는 매우 잘했다고 본다. 하지만 실망스러운 것은 약국 양극화에 대한 대안이나 대책과 관련된 면밀한 연구가 부족한 채 양극화 현상만을 너무 세밀하게 공개했다는 점이다. 보고서 책자 155쪽 가운데 대안으로 제시된 부분은 10쪽에 불과하다. 연구보고서 타이틀이 ‘ 약국경영 활성화 방안 연구’인 만큼 장기적이고 구체적인 안을 담은 약국경영 활성화 전략이나 밑그림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했어야 했다. 약국의 양극화 문제를 모르는 약사는 없다. 구체적인 수치를 모를 뿐이었고, 그것을 알려주는 차원이라면 할 말이 없다. 연구보고서는 약사사회의 이질감을 숫자로 보여주는 우를 범했다. 양극화의 극단적 상황을 아주 친절하게도 원단위까지 월매출 숫자를 세세하게 드러내 줬다. 동네약국은 안되고 문전이나 상가약국 등은 된다는 식의 프레젠테이션이나 다를 바 없게 돼 버렸다. 보고서는 더 극단적으로 문전약국의 경쟁력을 추켜세운데 다름 아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처방전 경쟁이나 입지경쟁을 해야 만 약국경영이 잘 된다는 의미를 전달한 것과 무엇이 다른가. 그래서 이번 연구보고서는 사실 공개되지 않아야 했고, 다만 이 같은 조사자료를 토대로 동네약국의 경영 활성화 방안이 나와 주었으면 좋았다. 아니 미래약국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쪽이 나았다. 물론 대안이 전혀 제시되지 않은 것은 아니다. 단골약국제나 약국의 분포 조절, 약국별 원가차이를 고려한 수가체계 개발, 환자중심의 약국서비스 개선, 약국경영관리의 효율화 등이 그것이다. 하지만 원론적이고 겉치레다. 피부로 느낄만한 실증적 대안이 없다. 대안의 첫 번째 실행방안이 처방전 분산에 있는 만큼 그것을 세부적으로 내놓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안다. 처방전이나 입지 경쟁은 시장경제에서 당연스러운 현상인 탓이다. 인위적 분산정책은 자유로운 시장경제의 규제이고 나아가 재산권 침해의 소지마저 있다. 그래서 더더욱 대안을 기대했지만 역시 그 만큼 실망이 컸다. 앞으로도 대한약사회는 이번과 같은 조사 연구업무를 정기적으로 계속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그러나 의지는 좋지만 상황을 봐 가면서 해주길 바란다. 작금의 실태는 약국의 양극화 실태를 애써 수치로 보여줄 때가 아니다. 약국경영의 모델을 자칫 매출이 높고 수지가 좋은 쪽에만 초점을 둬서는 곤란하다. 세부적인 경영수치 만큼은 가려야 한다는 것이고, 약사들의 반응이나 여론을 확인할 수 있는 다각적인 처방분산 대안들이 연구보고서에 담겼으면 싶다. 처방분산은 약국의 공공성을 강화시키고 그것을 시스템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는데서 길을 찾아야 한다. 매출이나 수지에 축을 둔 방안에 의존하려고 하면 문제가 더 꼬인다. 처방분산 청사진과 경영 활성화 방안을 확실히 제시하려면 오히려 약국의 자본적 이윤추구 충동을 억지하는 정책대안이 필요하다. 약국은 공공재라는 공익적 이익을 먼저 생각해야 길이 보인다는 것이다. 이번 연구용역 보고서는 그래서 왠지 서투르고 섣부르다.2007-02-15 09:47:40데일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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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일원화 투쟁위, 인선 완료...본격 활동도매협회(회장 황치엽)가 '유통일원화 투쟁 위원회' 4개 본부장을 선임하고 궐기대회를 기점으로 확대 투쟁해 나갈것을 다시한번 결의했다. 도협은 지난 14일 '유통일원화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개최된 좌담회 자리에서 투쟁위원회 위원장에 황치엽 회장을 선임했다. 또한 김행권 부회장을 기획본부장에, 한상회(서울본부) 부회장과 김동권(지방본부) 부회장을 행사본부장에, 안병관 부회장을 대외협력본부장에, 조선혜 부회장을 총무본부장에 임명했다. 이날 좌담회에 참석한 박정관 유통일원화특별대책위원장은 "FTA 협상, 저가구매 인센티브제도, 약가인하정책 등으로 인해 향후 의약계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이러한 상황에서 유통일원화제도까지 폐지되면 충격이 도미노처럼 확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위원장은 이어 "전 도매업계가 이러한 위기를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좌담회에는 황치엽 회장과 김행권 정책기획위원회 담당부회장 등 임원 12명이 참석했다.2007-02-15 08:59:07이현주 -
경남도약, 설날 맞아 불우이웃에 약손사랑경남약사회(회장 이병윤)가 지역 불우이웃에 약손사랑을 전했다. 도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윤성미)는 14일 사랑 플러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산시 산호동 소재 사랑샘 공동체 운영팀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윤성미 부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이라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도약사회는 삼원복지 재단이 운영하는 노인학대예방센터와 협약식을 체결했다. 도약사회는 보령제약에서 후원한 동인당 우황 청심원 690환을 삼원복지재단을 통해 주변 독거 노인에게 전달키로 했다.2007-02-15 08:57:0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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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병원회, 병원경영 패러다임 세미나서울시병원회(회장 허춘웅)는 내달 22일 제22차 정기총회와 함께 ‘새 병원경영의 패러다임’을 주제로 세미나를 갖고 정보를 나눌 예정이다. 병원회는 12일 대한병원협회 대회의실에서 정기이사회를 갖고 이같이 결정하고 오는 3월로 임기가 끝나는 허춘웅 회장 연임, 차기회장에 김윤수 부회장(서울대윤병원장)을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세미나에서는 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서비스 경쟁력 강화정책(조원동, 재경부 경제정책국장), 병원경영지원회사 설립과 운영의 실제(송효안, M&A 프론티어 이사), 병원경영의 뉴 패러다임-의료산업화와 영리병원(이용균, 한국병원경영연구원 연구위원)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 이날 이사회 특별 초청연자로 나온 자동차보험심의위원회 최창락 위원장은 “2000년 말 기준으로 120만명의 자동차보험 환자에게 나간 1조2천억여원의 자동차 보험진료비를 둘러싼 의료계와 보험사, 국민들 사이의 갈등과 분쟁을 줄이기 위한 자보수가 조정기준을 마련하고, 보험사의 임의삭감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교통사고환자 진료비를 심사하고 분쟁을 조정하는 비영리 기관으로서 의료계와 보험회사, 공익대표들 18명으로 자보수가 분쟁심의회가 구성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의료계와 보험사 간의 상생정신을 바탕으로 엄정 중립의 자세를 견지하며 합리적인 심사, 신속한 결정을 통해 유관기관과 심사청구 당사자들에게 봉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의료계가 보다 전문적이고 합리적인 자보진료비 심사지침과 관련된 정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2007-02-15 08:51:40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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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약, 첫 상임이사회...민생회무 시작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차당성)는 최근 1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본격적인 민생회무 챙기기에 들어갔다. 차달성 회장은 이날 신임 상임위원장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적극적인 회무를 당부했다. 이어 구약사회는 경과 보고와 함께 각 위원회별 사업계획안을 발표했다.2007-02-15 08:44:25강신국 -
신약조합, 내달 14일 원료의약품 연구회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내달 14일 회원 100명을 대상으로 한국과학기술회관 제2회의실에서 '13차년도 제1회 의약품중간체 및 원료의약품 개발 연구회'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Development of A3 Adenosine Receptor Ligands as Potent Antitumor Agents(이화여대 약대 정낙신 교수) ▲SPPS(Solid Phase Peptide synthesis)(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이윤식 교수) ▲경구용 신기술 의약품 설계 전략(강원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이범진) ▲Conducting Polymer and Organic Electronics(명지대 화학과 오응주 교수) ▲Generic & API 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정보 소개-Horizon Global(톰슨사이언티픽 노재환 지사장) 등의 주제발표로 진행된다. 신약조합 관계자는 "글로벌 원료의약품의 개발을 위해서는 첨단기술정보의 최근 연구동향 파악이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은 실수요자인 기업의 의견을 수렴해 시의 적절하게 구성했을 뿐만 아니라 행사를 계기로 산·학 기술교류가 더욱 더 활성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2007-02-15 08:39:42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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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약사회, 탈북자에 의약품 지원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김순례)가 설날을 맞아 탈북자에게 온정을 전했다. 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정례, 위원장 김동엽)는 14일 분당경찰서에 2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지원했다. 의약품은 성남에 거주하는 탈북자에게 지원될 예정이다.2007-02-15 08:38:41강신국 -
미검증 생동시험 3개 재평가조치 '어불성설'"의사단체의 한 장짜리 생동시험 결과자료만 가지고 해당 제약회사에 재시험을 하라는것은 말도 안된다." 식약청이 의협의 자체 생동시험 결과에 대해 실사를 하겠다는 당초 방침에서 비동등 의혹을 주장하고 나선 3개품목에 대해 오는 10월말까지 생동재평가 조치를 내린데 대해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비동등이라는 구체적 증거없이 제약회사 명단이 공개되면서 해당회사들이 영업현장에서 피해를 입고 있어 행정소송도 뒤따를것으로 보인다. 식약청은 지난 8일 내년 10월말까지 재평가 대상이었던 품목중 의협이 비동등이라고 주장한 심바스타틴, 펠로디핀, 이트라코나졸 3품목과 그 위탁품목 포함 총 39품목에 대해서만 1년 앞당긴 오는10월말까지 재평가자료를 제출하라고 공고했다. 식약청이 의협의 생동시험기관, 시험책임자, 시험 절차, 시험계획서, 시험 결과보고서 등에 대한 검증도 없이 의협 측의 결과 리포트만으로 재평가를 결정한 것이다. 당초 식약청은 의협의 발표에 대해 상세 자료 입수후 시험결과의 신뢰성을 검증하고 그 결과에 따라 생동시험특별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조치할 것이라고 발표했었다. 문제는 비동등결과가 검증되지 않은 제약회사 실명이 공개되면서 해당 제약회사들이 영업현장에서 선의의 피해를 보고 있는데 있다. 제약사 한 관계자는 "제대로 된 시험인지 확인하고 조치하겠다던 식약청이 갑자기 재평가를 앞당겨 진행하겠다는 결정을 이해할 수 없다" 며 "이후의 모든 책임은 식약청이 져야 할 것" 이라고 비난했다. 또다른 관계자는 "일개 단체가 생동성시험에 문제를 제기했다면 행정관청이 나서 그 시험에 대해 실사를 하는것이 당연하고, 또한 식약청이 직접 생동시험을 해서 그 진위를 가려야 마땅하다" 며 "식약청은 의협의 시험자료에 대해 한점 의혹도 없이 밝혀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대해 식약청 관계자는 "실사, 검증 등의 조치는 당초 이들 품목이 재평가 대상인지 모르는 상황에서의 설명자료였다" 며 "의협이 품목을 제출한 후 이들이 재평가 대상이어서 별도 검증과 시간을 들이는 것보다 일정을 앞당겨 하기로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2007-02-15 06:50:09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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