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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임원만 48명, 거대집행부 인선매듭서울시약사회가 사상 유례없는 거대집행부의 기록을 세우게 됐다. 회장단, 위원장, 단장 등을 포함한 임원만 50명에 육박할 것으로 보여 회의장소까지 고민해야 할 지경이다. 시약은 28일 추가인선을 발표하고 약국경영혁신추진본부 소속 단장 3개직을 제외한 45개 임원 인선을 마무리 지었다. 회장단 및 정책단장 명단은 조찬휘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은 민병림(출신학교 서울), 박찬두(성균관), 정덕기(중앙), 주재현(조선), 남수자(이화), 엄태순(숙명), 임득련(덕성) 8명이다. 부회장급인 정책단장은 유대식(정책기획, 중앙), 홍순용(한약정책, 덕성), 조덕원(의약분업정책, 덕성), 이호선(대외협력, 중앙), 조성오(직능개발정책, 숙명), 김경희(건강기능식품정책, 이화), 윤명선(국제홍보, 덕성) 등 7명이다. 20명의 상임위원장 인선도 확정됐다. 각 위원장 밑에 각각 6명씩 위원을 두기로 했다. 따라서 위원까지 포함하면 이른바 직을 갖게 되는 인원만 250여명이 넘을 예정이다. 약국경영추진본부는 본부장에 박상룡(중앙)씨를 비롯해 부본부장에 이금숙(동덕), 이경옥(중앙), 조병금(숙명), 최의경(이화) 등 모두 전 시약 임원들로 꾸려졌다. 간사는 최면용씨가 겸임하게 됐다. 당초 부본부장급은 많아도 2명정도로 예정했던 것이 4명으로 늘어난 것이다. 단장 중에서는 일반의약품활성화추진단장, 재고의약품교품추진단장, 약국경영혁신홍보추진단장은 아직 선임하지 않았다. 이번 인선결과를 두고 조찬휘 회장은 "회원 모두를 임원으로 등용하고 싶을 정도로 약국경영혁신추진을 위해서는 더 많은 행정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울 4개 권역에 설치될 교육장을 운영하고 인력을 동원하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행정력이 필요하다는 게 그 이유다. "의욕적으로 약국혁신을 추진하기 위한 불가피한 인력증원"이라는 게 조 회장의 설명이다. 하지만 거대 인원을 수용할 회의실 공간부족 문제뿐만 아니라 신설된 위원회 및 단장으로 인한 추가적인 예산비용도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아울러 직책의 업무분장에 대한 설명도 명확치 않고 자리만을 늘렸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사무국에서는 현재 회의실 부족문제 ??문에 추가적인 탁자, 의자 등을 주문해 놓은 상태다. 조 회장은 "모든 회세를 약국경영혁신본부에 둘 것"이라고까지 공개적으로 밝혀 상임위원장의 역할 축소에 대한 우려까지 낳고 있다. 조 회장은 "대한약사회관 4층 대강당을 회의실로도 고려했지만 추진단과 상임위원장 회의를 분리해서 하면 된다"고 설명했다.2007-03-01 10:29:59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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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후배사칭"...약국가, 사기전화 시름필리핀 현지병원 사칭에서부터 공단·국세청·경찰직원 사칭 사기전화까지 약국가 전화통이 숨돌릴 틈이 없다. 최근 전남지역에서는 학교 후배를 사칭, 동문회비 명목으로 돈을 요구하는 사기전화까지 걸려와 약국가의 세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목포에서 H약국을 경영하는 B약사는 얼마전 미심쩍은 전화 한통을 받았다. 자신을 C약대 후배 K라고 소개하는 한 사람의 전화였는데, 깍듯한 말투로 재학시절 동기·후배들의 이름을 어설프게 이야기하면서 "총동창회일을 하고 있으니, 돈을 좀 보내달라"는 요청을 받은 것. B약사는 졸업한 지 시간이 오래지나 기억이 잘 나지 않았지만, 깍듯이 '형'이라고 부르는데다가 워낙 친한척을 해 계속 이야기를 듣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약국 업무로 성급히 전화를 끊은 B약사는 의심스러운 생각에 졸업앨범을 찾아봤고, 앨범에서 K씨를 확인한 B약사는 황당함에 말을 이을 수 없었다. 후배라고 소개한 K씨는 재학시절 47세 만학도로, 선·후배들 사이에서 큰 어른으로 대접받던 사람이었기 때문. B약사는 "K씨는 학번으로는 후배였지만, 나이가 많아 선·후배들 사이에서 큰 어른으로 대접받던 분"이라면서 "아마도 어디서 졸업앨범을 구해 몇사람 이름을 외운 뒤, 약대 동창임을 가장해 동창회비를 받아내려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B약사가 이 전화를 받은 후에 동기들 수 명에게 연락을 해보니, 이와 비슷한 내용의 전화를 받은 사람이 상당수 있었다. 데일리팜을 통해 수차례 보도된 이같은 약국 사기전화들은 사기범들이 요구하는 내용이 체게적이고 구체적이라는 특징이 있다. 실제로 은행직원 사칭범들은 카드대금 연체납부를, 경찰 사칭범들은 각종 연체료 납부, 공단 사칭 사기는 보험료 환급을 요구한다. 실제적인 피해가 발생한 사례도 있다. 데일리팜의 보도에 따르면, 공단을 사칭한 보험료 환급사기는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접수된 피해액만 무려 2억 4,000여만원에 달한다. 서울의 한 경찰 관계자는 "이같은 사기전화는 이른바 '대포폰'이나 3세계 현지에서 이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단속하기 대단히 어렵다. 의심나는 전화가 오면 일단 끊고, 해당사에 확인 하는 것이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했다.2007-03-01 07:47:15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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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래가 위반 보험약 1,519품목 약가인하지난해 실거래가 위반으로 상한가가 조정된 보험의약품은 총 1,519품목으로, 평균 0.85%p 인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심평원에 따르면 지난해 약국 120곳, 병·의원 40곳 등 총 160곳을 대상으로 3월과 6월 2회에 걸쳐 실거래가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결과 1차 119개 제약, 2차 104개 제약 등 총 223개 제약사 1,519품목이 상한가보다 낮게 거래된 것으로 확인됐다. 심평원은 이에 따라 해당 제약사를 대상으로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상한가격을 조정했으며, 횟차별 평균 인하율은 각각 0.83%, 0.77%로 평균 0.85%에 불과했다. 재정절감 효과는 지난해 2월 고시된 약가재평가 대상 품목과 중복된 의약품을 제외해 10억원 가량 줄어든 57억원으로 추계됐다. 한편 심평원은 요양기관이 보험의약품을 구입한 가격으로 청구하는 지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통상 연 3~4회 실거래가 사후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서울소재 도매상인 C약품 전직 영업사원이 복지부에 제보한 약국 불법 ‘백마진’ 제공 사건으로 3차 실거래가 조사가 대체됐다.2007-03-01 07:41:4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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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석측 "강신호 회장, 없어선 안되는 인물"법원의 가처분 결정으로 경영권 복귀 가능성을 다시 확보한 강문석 수석무역 대표측이 "동아제약에서 강신호 회장은 없어서는 안될 인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앞서 강신호 회장은 강문석측의 주주제안(이사 10명 선임)을 거부한 동아제약 이사회 이후 공식 입장문을 통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강문석측 관계자는 28일 서울북부지방법원의 가처분 신청 수용 결정 직후 가진 데일리팜과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이사선임안을 제안한 취지는 현 경영진을 인정하되 사외이사를 추가함으로써 선진적인 이사회를 구성하자는 것"이라며 "강신호 회장 중심의 경영구도에는 결코 반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또 "법원의 가처분 수용으로 우리가 제안한 이사선임안이 주총에 자동 상정되게 됐다"며 "제출한 이사선임안에 이미 강신호 회장의 재선임 문제가 포함돼 있기 때문에 지난 이사회에서 강 회장의 재선임안이 의안으로 채택되지 않은 것은 전혀 문제될 게 없다"고 설명했다. 법원 판결로 유리한 고지에 올라 선 강문석측이 이미 사퇴를 공식 선언한 강신호 회장의 존재에 무게중심을 두는 것은 부자간 경영권 분쟁에 대한 부담을 강하게 느낀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강문석측의 주주제안이 법원 결정으로 공식 주총 의안에 상정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조성됨에 따라 향후 동아제약의 경영권 분쟁은 주총에서의 표대결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실제 양측은 최근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소액주주협의회를 비롯해 기관투자가(미래에셋 등), 한미약품 등에 대한 표 모으기 작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2007-03-01 07:32:46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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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장관 "의약품 분야 큰 폭 양보없다"유시민 복지부장관은 28일 한미FTA와 관련 “일괄타결은 당연하지만, 의약품 분야에서 큰 폭의 양보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 장관은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변했다. 유 장관은 우리측 관심분야인 무역구제와 미국측 관심분야인 의약품과 자동차의 빅딜설에 대해 “일괄타결할 수밖에 없으며, 모든 협상에서 그렇다”면서 “그러나, 의약품 분야에서 큰 폭의 양보를 하지는 않을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또 “다가오는 21C에는 의약품이 그 어떤 무기보다도 국제적으로 강력한 국가의 힘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미국은 이에 대한 전략을 세워놓았지만, 우리는 대부분의 신약 등 의약품을 미국에 의존하는 것이 사실인 만큼 이번 협상이 매우 중요하다”고 주문했다. 정 의원은 특히 보건의료 인력의 자격상호 인정이나 국내 제네릭 의약품의 미국시장 진출은 매우 중요한 협상 아젠다로 반드시 관철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유 장관은 “의약품이 무기가 될 수 있고 권력이 될 수 있다”면서 타미플루 등을 예로 들었다. 유 장관은 “의약품이 과거에는 정밀화학분야였지만, 앞으로 생물화학쪽으로 흐름이 바뀌고 있어 BT나 IT 분야에서 노력한다면 성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답변했다. 유 장관은 보건의료인력의 상호인정 문제와 관련 “강제규정으로 해서 하면 좋겠지만, 그러면 뭔가를 내줘야 한다”면서 “워킹그룹을 통해 일단 장시간 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유 장관은 열린우리당 강기정 의원이 질의한 ‘의약품 최저가격제 수용’ 여부에 대해서는 “절대 수용할 수 없다”면서 “이는 약제비 적정화 방안에서 건보공단의 협상력 자체를 무력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강 의원이 독립적 이의신청기구의 예을 들면서 “최저가격제 수용되는 날이 장관이 옷을 벗는 날이냐”고 반문하자, 유 장관은 “복지부장관이 수용하지 않겠다는데 타결될 일이 있느냐”고 확언했다.2007-03-01 07:30:27홍대업 -
"노련함과 참신함으로 면역제제 시장 공략""12년 경력의 노련함과 7년 경력 참신함으로 레미케이드를 환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약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크론병과 강직성척추염에 적응증을 가지고 있는 면역제제 '레미케이드' PM 권우미 차장(35)과 백은영 과장(31)은 데일리팜과의 인터뷰에서 이러한 바람을 밝혔다. 대부분의 제약회사 마케팅부서가 하나의 제품을 1명의 PM과 1명이상의 AM이 담당하고 있는데 반해 레미케이드는 드물게 제품 1개를 2명의 PM이 적응증별로 나눠 업무를 맡고 있다. 권 차장은 약대를 졸업하고 국내제약사에 입사, 홍보와 대관, 마케팅 업무를 두루 섭렵한 경력 12년차. 백 과장은 영문과를 졸업한 후 다국적 제약사에서 마케팅 업무를 익혀온 경력 7년차다. 권 차장의 노련함과 백 과장의 참신함이 1제품2PM 시스템의 장점이라고. 백 과장은 "차장님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낼 수 있게 동기부여를 많이 해준다"며 "부족한 부분은 차장님이 채워주기 때문에 든든하다"고 말했다. 권 차장 역시 "제가 간과할 수 있는 부분은 백 과장이 지적해주고 보완해 준다"며 함께 일하는 장점을 강조했다. 권 차장 혼자 PM을 맡고 있다가 지난해 11월 레미케이드의 보험급여가 강직성척추염까지 확대되면서 백 과장이 투입됐다. 권 차장이 크론병을, 백 과장이 강직성척추염을 담당한다. 권 차장은 "적응증이 다르면 2개의 제품으로 볼 수 있다"며 "치료법이나 만나는 의사들도 다르기 때문에 하나의 영역에 포커스를 맞춰 관련 전문 지식을 습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일주일에 1번 전략회의를 갖으며, 프로모션을 구상할 때 서로의 기획을 벤치마킹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적응증별로 차지하는 레미케이드 입지는 다를 수 있지만 브랜드 포지셔닝에서는 일관성 있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100억원대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엔브렐에 비해 아직 내세울만한 매출은 아니지만 레미케이드를 크론병, 강직성척추염 환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약으로 만들겠다는 것이 공동의 목표라고 말했다.2007-03-01 07:17:45이현주 -
"정치발언 자제하라" 요구에 유시민 '발끈'2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는 유시민 복지부장관의 최근 발언들이 도마 위에 올랐다. 열린우리당을 제외한 한나라당과 민주당 의원들이 유 장관의 ‘정치적 중립’을 요구하며 포화를 퍼부은 것. 민주당 김효석 의원은 “유 장관께서는 최근 대선과 관련된 언급을 하셨는데, 행정업무를 하다가 정치적인 발언을 하면 국민과의 신뢰에 문제가 생긴다”면서 “장관직 수행 과정에서는 정치적 발언을 삼가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유 장관은 “내가 1년 정도 장관을 하면서 긴장이 좀 풀어졌다”면서 “기자들과 호프를 마시는 과정에서 자꾸 물어와 그렇게 답변하게 됐으며, 앞으로는 그렇게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도 유 장관의 열린우리당 당적 보유와 관련 “정치적 중립을 지켜달라”고 촉구했고, 유 장관도 “저의 당적 보유로 인해 복지부 정책이 영향을 받는다면 그렇게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같은 당 박재완 의원은 지난 1월15일 2030 브리핑과 지난 23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 한나라당을 폄하하는 발언을 했다면서 역시 정칙적 중립을 요구했다. 박 의원은 “유 장관의 최근 행태는 안하무인격”이라며 “장관으로서 중립적인 위치를 지키지 않은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특히 유 장관의 건강투자전략 브리핑에서 ‘경부운하 판다고 국민이 행복해지는 게 아니다. 한일해저터널 뚫는다고 국민이 행복해지나? 복지부의 건강투자전략을 실행하면 한국이 행복해진다’는 발언을 문제 삼았다. 또, 지난 23일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한나라당이 국민연금법이나 기초노령연금법 처리와 관련해 국회에서 보이고 있는 행동을 보면 집권가능성은 99% 이상일지 모르지만, 국민에 대한 책임성은 1% 미만’이라고 한 발언을 적시하며 질타했다. 유 장관은 이에 대해 “국민연금에 대한 한나라당 태도를 비판한 것은 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발언이 아니라 장관직과 관련된 발언”이라며 “복지위에서는 국민연금법을 처리해 법사위에 넘겼지만 아직까지 소위 한번 열리지 않았다”고 맞대응했다. 그러면서 유 장관은 앞으로 정치적 발언을 삼가겠다고 다짐했지만, 장관직 수행과 관련된 발언은 계속하겠다고 밝히는 등 야당 의원들과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2007-02-28 20:07:27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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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고3 학생 15명에 장학금 전달동성제약은 28일 본사에서 2007년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창업주 이선규 회장과 한국복지재단 김석산 회장을 비롯해 재단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전국에서 선발된 고3 학생 총15명(총1,500만원)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선규 회장은 축사에서 "소년소녀가장들이 희망을 갖고 꿋꿋하게 생활해 나갈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성장학재단은 한국복지재단과 함께 `사랑을 나눕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올해로 14번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동성장학재단은 1994년 설립됐으며 14년간 총 241명에게 3억2,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2007-02-28 18:51:05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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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틈타 잇몸약 훔치는 장면 CCTV 포착약국가 도난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동대문구 소재 한 약국에서는 50대 남자가 바쁜 틈을 타고 의약품을 훔쳐가는 모습이 감시카메라에 포착됐다. 영등포구 소재 약국 2곳은 연달아 새벽에 도둑이 들어 현금을 훔쳐가는 도난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약국가와 경찰에 따르면, 최근 서울지역 약국에 도난사고가 빈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대문구 휘경동 소재 H약국은 27일 오후 3시경 의약품 도난사고가 발생했다. 170센티 키에 50대 후반의 남성이 약을 문의하는 것처럼 서성이다가 약사가 조제하는 사이에 약장에 있던 잇몸약인 인사돌 2통을 훔쳐 달아났다. 약사는 감시카메라를 점검하면서 이 같은 사실을 뒤늦게 확인하고 약사회에 신고했다. 영등포구 양평동 소재 U약국과 O약국은 지난 24일 새벽 3시께 도둑이 들어 현금 피해를 봤다. 두 약국간 거리는 100미터 정도로 경찰은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강화유리를 깨거나 약국으로 통하는 덧문을 따고 절도행각을 벌인 것으로 파악했다. 박영근 영등포구약사회장은 "다행히 약국에 돈이 얼마 없어 현금피해는 많지 않았다"며 "방범장치가 허술한 약국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근 영등포구 일대 약국가에서 비슷한 유형의 도난 피해가 잇따라 신고된 것으로 전해졌다.2007-02-28 18:40:07정웅종 -
"간호사법 불가, 유사의료행위 별도법 필요"“간호사법은 별도의 법안을 제정하는 것은 불가하지만, 유사의료행위를 규정한 개별법은 필요하다.” 유시민 복지부장관은 2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 현재 입법예고된 의료법 개정안의 내용과 관련 이같이 답변했다. 유 장관은 “개정안에서는 간호사와 관련된 내용을 별도의 절을 만들어서 규정하고 있다”면서 “실효성 면에서는 별도의 법을 제정하는 것과 별 차이가 없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이어 “별도의 법률로 나아가자는 주장이 일리가 있지만, 개별법을 제정하게 되면, 치과의사법, 의료기사법 등도 모두 만들자는 논의로 확대될 것 같다”면서 “이번에는 이것만 하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유 장관은 유사의료행위를 규정한 의료법 개정안 제112조와 관련해서도 “별도의 법을 제정할 필요가 있다”고 답변했다. 이에 앞서 열린우리당 김선미 의원은 간호사에 관한 개별법과 유사의료행위를 규정한 법률에 관한 복지부의 입장을 질의했다.2007-02-28 18:33:31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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