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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약사회, 상임이사회 행동지침 확정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강응구)가 상임이사회 회무 행동지침을 발표했다. 구약사회는 20일 이사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초도이사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안) 등을 의결하는 한편 임원들의 성공적인 회무를 달성하기 위해 상임이사회 회무 행동 지침을 확정했다. 확정된 회무 행동지침은 확실한 업무 분담을 통해 업무전문화 교육경비를 지원하고 약사회 회무 전문가로 양성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이광재, 박영선, 최명신 부회장은 각 3개의 위원회를 관장하며 정책 관련 업무를 직접 연구하고 1인당 1개 이상의 문화 체육 등의 취미활동 모임을 조직, 회원 화합을 도모키로 했다. 또한 각 상임이사회는 고유 업무를 추진하며 애경사 관리 및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화장품, 약국세무 관련업무, 약국 IT정보 전달 등 각 위원회별 특성을 살려 특화된 사업을 추진한다는 복안이다. 초도이사회를 마친 후 강응구 회장을 비롯한 새 임원진은 양대웅 구로구청장과 황택근 보건소장을 만나 상견례를 갖고 오는 25일 보건소 주관으로 개최되는 제2회 외국인 무료건강검진에 자원봉사약국 운영 및 약품 후원을 약속했다.2007-03-21 22:11:38강신국 -
로슈 "독감약 타미플루, 자살 관련없다"타미플루의 제조판매사인 로슈는 미국와 일본 지역의 신자료를 분석한 결과 타미플루와 신경정신계 부작용 사이에 인과관계가 없었다고 발표했다. 로슈가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임상연구에서 신경정신계 부작용 발생률은 타미플루를 사용한 소아나 위약을 사용한 소아 사이에 별 차이가 없었다는 것. 로슈는 독감 자체가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일부 경우 환각, 혼란, 방향감각상실 등을 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하고 독감으로 타미플루를 사용하던 환자에서 비정상적인 행동, 환각 등 신경정신계 증상 및 드문 경우에 사망이 발생했다고 일본에서 보고된 사실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조류독감약으로 한 때 부각됐던 타미플루는 수년 전부터 자살 부작용에 대한 의혹을 받아왔으며 지난 달 일본에서 타미플루를 사용하던 2명의 환자가 건물에서 떨어져 자살하면서 그 우려가 증폭됐다. 로슈는 일본 후생성도 타미플루와 자살 사이에 인과관계가 없는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고 강조했다.2007-03-21 22:03:57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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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 들어도 OK" 참석열기에 포럼장 후끈|제1차 미래포럼| 제네릭 산업 진단 포지티브 리스트 시스템, 한미FTA 등 제약산업의 환경변화 예상되는 가운데 제네릭 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데일리팜이 주관한 '제1차 대한민국 제약산업을 위한 미래포럼'이 21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무궁화홀에서 국내사 및 다국적사 개발·마케팅 담당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포럼장에는 뒤늦게 도착한 신청자들을 위해 보조의자를 설치할 정도로 성황을 이뤘으며 일부 참가자들은 자리가 없어 포럼이 진행되는 동안 선 채로 듣는 경우도 있었다. 포럼에 참석한 환인제약 김종수 상무는 등록이유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제네릭 산업 미래가 가시밭길일 수도 있고 장밋빛일 수도 있다"며 "제네릭 산업에 대한 관련 단체의 견해를 알고, 회사 정책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는 자리였으면 한다"고 답하기도 했다. 사비를 털어 참석한 다국적 제약사 개발 담당자도 눈에 띄었다. 이 담당자는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듯이 국내 제네릭 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알아둬야 대책을 세울 수 있을 것 같아 참석했다"며 "회사에는 회의가 있다고 둘러댔기 때문에 익명으로 처리해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주제발표 이후 패널토론이 이어지면서 포럼장 열기는 고조됐다. 참석자 중 일부는 자켓을 벗어던진 채 필기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제약회사 연구소장, 약사회 임원, 영업총괄 책임자 등 플로어 참석자들은 패널과의 질의응답에 열띤 모습을 보여 주어진 시간이 부족할 정도였다. 3시간 30여분 동안 진행된 포럼을 지켜본 국내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포럼을 통해 나온 패널들의 다양한 의견이 단순 토론에 그치지 않고 정부 정책으로 연결돼 제약산업이 발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으면 한다"는 희망을 피력했다.2007-03-21 21:40:55이현주 -
[포럼발표 요약] 7인7색, 해법도 '제각각'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미래포럼'의 첫번째 막이 올랐다. '제네릭 위기인가? 기회인가?'를 주제로 열린 행사였던 만큼 200여명의 참가자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서 발제자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제약산업 위기론을 강조하면서도 동시에 기회를 살릴 수 있는 현실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첫 미래포럼에 참가한 발제자들과 패널들의 발표내용을 순서대로 정리했다. [1부: 주제발표] ▲제네릭 산업, 왜 위기인가(한국얀센 노태호 전무) 제네릭 산업을 육성하려면 오리지널 신약의 약가가 잘 나와야 한다. 제네릭 약가의 근간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새로운 약가제도가 도입되면 신약의 등재가 지연되고 제네릭의 진입이 늦어진다. 제네릭 약가도 낮아지고 제네릭의 점유율도 낮아질 수 밖에 없다. 신제형, 신용량, 개량을 한 제품에 대한 약가 프리미엄 제도도 없어져 연구의욕이 사라질 것이다. 동일성분에 대한 품목이 통상 30개로 과다해 영업판촉에 치중할 수 밖에 없다. 예를 들어 아마릴은 140개가 나왔다. 140개가 경쟁하면 영업 판촉하는 것에 있어 어려움이 있다. 현재 국내 제약사는 해외 제네릭 기업에 비해 투자가 너무 약하다. 한미같이 10% 이상 투자하는 곳도 있지만 이익에 비해 연구개발 투자비가 너무 미약하다. ▲제네릭 산업, 가능성 있다(서울대약대 심창구 교수) 신약개발이라는 홈런을 하기 이전 안타, 일루타, 번트도 치고 도루도 하는 것 아니냐. 지금 140품목이 나온 아마릴 같은 제품은 거의 도루라고 할 수 있지 않나. 왜 도루하냐 점잖게 말할 수 있지만 그동안 굶어 죽을 수는 없다. 남의 회사라고 무책임하게 말할 것이 아니라 홈런도 좋아하되 도루도 할 수 있다는 것이 제네릭산업에서 떠오르는 의미다. 제네릭 산업은 양적으로 굉장히 많이 성장했다. 제네릭의 장려는 세계적인 트렌드이고 기회요소다. 또 일본 제네릭 시장이 커지면서 인도 제네릭 회사들이 일본에 들어가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 블록버스터도 차츰 특허가 만료되고 있는데 기회를 노리자. 780억 달러에 해당되는 약물특허가 만료되니까 기회로 보고 기다리자는 것이다. [2부: 패널토론] ▲보험약가 정책의 변화와 제네릭산업(중외제약 최학배 전무) 보험약가제도가 약가 컨트롤에 집중되다 보니까 제네릭은 고수익을 내고 있다. 국내 제네릭 약가가 70% 수준이면 선진국은 20% 수준인 것으로 나오고 있다. 그만큼 국내 제네릭이 고수익을 내고 있따는 얘기다. 우리나라는 약가인하가 된다고 해도 상당히 완만한게 가고 있다. 고수익에 경쟁은 심하다보니 판촉비만 점증한다. 향후에는 경제적 효율성을 확대하니까 당연히 저가제품 사용이 장려된다. 보험재정을 가능한 아껴서 많은 사람에게 양질의 의료를 제공하는 방향이라면 이런(제네릭) 보호가 오래갈 수 없다. 선진국 수준으로 제네릭 약가가 인하될 것이라는 것이 중장기적인 전망이다. 이태리나 스페인은 우리 중외제약 규모의 회사가 신약을 개발한다. 걔네들은 신약개발해도 세컨드 클래스의 신약을 개발한다. 하지만 국내 제약사는 완전히 메이저는 따라가지 못하고 제네릭만 따라가는 스타일이다. 극과극의 전략을 하면서 방황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제네릭산업의 발전이 중요하지만 자체 개발한 제품을 지원하는 제도가 보완적으로 필요하지 않나 생각한다. ▲제네릭산업 활성화를 위한 당위성(경희대약대 정진현 교수) 제네릭산업을 위한 인력을 어떻게 공급해야 할지를 중심으로 설명하겠다. 인프라가 갖춰져야 신약도 나올 수 있는데 가장 기초적인 부분을 잊어버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연구비 포션을 봐도 제네릭에 대한 연구개발에 전혀 배려가 없다. 제네릭을 주제로 해서 벤처기업을 차리려고 해도 아무도 쳐다보지 않더라. 제네릭에 투자하면 얼마 안남을텐데 벤처해서 얼마나 남겠느냐는 생각이다. 우리는 인력이 뛰어난 강점을 갖고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적재산권에 대한 개념이 없다. 그런 지재권에 대한 개념을 갖고 있는 인력을 공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인프라 구축할 수 있는 학생들을 무시하지 말고 학교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투자했으면 한다. ▲제네릭제품에 대한 신뢰성 문제(의료정책연구소 양기화 실장) 2006년은 제약업계에 악몽같은 해였다. 생동성 파문과 소포장 제도 도입, 약제비 적정화 방안. 한미FTA의 각종 요구사항까지 반영되면 국내 제약산업은 빈사상태에 빠질 것으로 예상된다. 생동성시험의 경우 의약품의 효능을 입증하고자 하는 본래의 취지가 왜곡됐다. 생동성 품목을 확대하는데 식약청이 급급했고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는데 품목확대에만 관심을 써서 생동성시험 조작 사건이 터졌다. 의료계입장에서는 제네릭 의약품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료 미제출 품목이나 미해독 품목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지 않고 있다. 의료비 중에서 약제비 포션이 많기 때문에 적정히 사용해야겠다는 것이 복지부 정책 방향이다. 제네릭 의약품의 신뢰성이 확보된다면 의료계에서도 제네릭을 적정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신뢰를 확보할 수 있다면 전체 의약품 시장에서 제네릭이 차지하는 포션이 높아질 것이다. ▲국내 제네릭산업 정책 진단 및 평가(보건산업진흥원 이상구 단장) 위기는 분명하고 기회는 불확실하다. 약가제도가 바뀌면 상위 50개사 외에 80%가 피해를 볼 것이다. M&A를 하는 하위업체도 많을 것이다. 대응도 해야 하는데 업계가 너무 소극적이고 준비를 안하고 있다. 약가계약제가 시행되면 최저가 써내는 곳만 계약하고 나머지는 날아간다. 산업 구조조정의 수준까지 변화가 예상되지만 이런데 대한 분석이나 대응전략이 없다. 제약업계는 온실속의 화초였다. 이제 마인드가 바뀌지 않으면 지원정책이 실질적인 효과를 발휘하기 어렵다. 업계가 적극적으로 이슈도 개발하고 우리를 지원도 해주셔야 한다. 업계에서 도와주지 않으면 재경부를 설득해서 예산을 따오지 못한다. 다국적사는 특허나 리서치 인력이 150명이지만 국내 업계는 다합쳐도 30명이 안된다. 진흥원은 현재 2명이지만 지원해주면 100명, 200명을 만들 수 있다. 적극적으로 요구하는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 ▲의약품소비자 입장에서 본 제네릭 제품(녹색소비자연대 조윤미 상임위원) 제약사들의 비윤리적 판촉을 근절하자는 것이 소비자단체들의 올해 이슈다. 판촉행위는 의료행위에 영향을 줄 수 있고 전문가들이 약을 꼭 필요하지 않은데 처방한다던지 방식이 다양하다. 직접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간접적인 부분도 있다. 소비자들의 신뢰가 뿌리를 내리지 않으면 안된다. 신뢰를 회복하려는 과제가 전략적이고 국가적 차원에서 고민해야 하는 시기다. 제네릭의 특징에 따라 비윤리 판촉이 논란이 돼 왔다. 아직도 의약품 시장들은 신뢰성에 대한 문제제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고 국민들의 신뢰가 굉장히 낮은 상황이다. 적정한 약가라면 더 많이 지불할 수 있지만 불필요한 영업행위가 거품이라고 본다면 소비자들이 돈을 지불하겠는가. 자정의 노력은 업계가 모여서 MOU를 하시던지 자발적으로 하시던지 특단의 노력이 필요하다.2007-03-21 21:01:02정현용 -
"서울대병원, 식민통치 미화에 혈세 낭비"서울대병원이 '대한의원 100주년-제중원 122주년'을 기념해 치르고 있는 각종 기념사업이 일제 식민통치를 미화하는 행위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병원노동조합협의회(이하 병노협)는 21일 성명을 내고 "서울대병원은 일제 식민통치를 미화하고, 13억이라는 예산을 낭비하는 초호화판 '한마음축제'를 중단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병노협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은 지난 15일 각계 인사들을 불러 기념식을 진행하고, 오는 24일에는 '개원이래 최초의 축제'라며 올림픽 펜싱경기장에서 1만여명의 직원과 가족이 함께 하는 '한마음축제'를 개최키로 했다. 그러나 이 기념사업은 지식인이나 학자들이 문제를 제기하면서 사업 중단을 촉구하고 있고, 감사원에 감사청구와 기념우표 발행에 대한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까지 제기된 상황이다. 서울대병원이 모태라고 주장하는 대한의원은 한국의 자주적인 근대의학의 싹을 말살하고, 일제 통감부가 통제하는 식민지 의료체계로 전환하는 결정적 계기가 됐던 만큼 역사적 성찰이 필요한 것이지 기념해서는 안되는 게 병노협 측의 주장. 특히 치욕스런 기념행사에 13억원이라는 돈을 들여 고가의 기념품과 경품잔치를 하는 것은 국민을 위해 존재해야 할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망각한 행위라고 강조했다. 병노협 측은 또 "단체교섭에서는 누적적자를 들먹이며 선택진료제나 차액병실료를 없애 환자들의 의료비 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노조의 요구를 무시하고, 1,300명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고통은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병노협은 "공공기관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책무는 외면하고 역사적 가치도 없는 행사에 혈세를 쏟을 일이 아니다"면서 "100주년 기념행사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요구했다.2007-03-21 19:57:3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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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 "온·오프라인 일반약 가격 통일하자"제약도매협의회(이하 제도협) 임맹호 회장(보덕메디칼)은 제약의 협조하에 도매업체가 온라인-오프라인에서 판매하고 있는 일반약 가격을 통일하겠다며 제약사와 도매가 상부상조해 일반약 판매를 활성화 시킬 것을 제안했다. 임 회장의 이같은 제안은 21일 제도협 정기모임에서 상정된 안건 일반약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으로, 도매가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제약사가 적정마진을 보장해 주는 등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임 회장은 특히 OEM방식으로 특정 도매업체가 주는 품목들에 대한 거래조건은 마진 5%에 현금결제이기 때문에 이런 제품들이 활성화 되기 위해서는 도매유통비용을 보장해줘야 한다며 해당 제약사들의 도움을 요청했다. 또한 임 회장은 "제약사가 일부품목을 소매(약국 직거래)에만 공급한다"며 "도매로 거래를 확대해 도매업체들이 구색을 맞추는데 도움을 달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서울도협 한상회 회장(한우약품)은 저가로 유통되는 전문약 가격 안정화 개선을 촉구했으며 도매 여신강화에 대해서는 제약사에서 도매신용 기준을 만들어 관리해 줄 것을 요구했다. 한편 이날 모임에서는 부회장직을 맡았던 정호운 부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후임에 동국제약 이해돈 부사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감사에는 이은국 일동제약 상무를 선임했다.2007-03-21 19:55:56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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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사파린, 정맥혈전색전증 예방에 효과"헤파린의 일종인 ' 에녹사파린(enoxaparin)'이 정맥 혈전색전증(VTE) 예방에 있어서 기존 미분획 헤파린보다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사노피아벤티스는 21일 1,762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항응고제의 효능을 비교한 PREVAIL(Prevention of VTE after Acute Ischemic Stroke with Low-Molecular-Weight Heparin Enoxaparin)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임상시험 참가자들은 허혈성 뇌졸중 증상 발현 후 48시간 이내에 등록됐으며 임상시험은 무작위로 에녹사파린 또는 기존 미분획 헤파린 제제를 10일동안 투여한뒤 90일 동안 추적 관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결과 기존 미분획 헤파린 제제와 비교해 에녹사파린 투여군은 10.2%에서 정맥 혈전색전증이 발생한 반면 미분획 헤파린 투여군은 18.1%에서 발생, 위험도를 43% 감소시켰다. 증상 발현 후 24시간 이내에 에녹사파린을 투여 받은 환자의 8.1 %에서 정맥 혈전색전증이 발생한 반면 24시간 이내에 미분획 헤파린을 투여 받은 환자는 18.5 %에서 증상이 발생됐다. 또 증상 발현 후 24~48시간에 에녹사파린을 투여 받은 환자의 11.3%에서 증상이 발생한 반면, 같은 시점에 미분획 헤파린을 투여 받은 환자는 17.8%에서 발생, 격차가 6%p 이상 벌어졌다. 이러한 비교 위험도 감소와 함께 안전성 면에서도 치료 시작 시간에 상관 없이 뇌졸중 발현 후 48시간 이내에 임상적으로 중요한 출혈에 있어서 의미있는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임상시험에 국내 연구자로 참여한 서울대 신경과 노재규 교수는 "이번 임상 시험에서 발견된 중요한 결과는 허혈성 뇌졸중 증상 발현 후 이틀 이내에만 치료를 시작하면 환자들이 예방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이라며 "실제 임상의들이 허혈성 뇌졸중 진단 후 VTE 예방 요법을 시작하는 시점에 대한 범위가 길어졌다는 측면에서 매우 유용하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2007-03-21 19:50:39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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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다이이찌산쿄, 메바로친 코프로모션 계약CJ 제약사업본부와 한국다이이찌산쿄가 고지혈증치료제인 ' 메바로친(프라바스타틴)'에 대한 코프로모션을 실시한다. 20일 CJ 제약사업본부(대표 손경오)와 한국다이이찌산쿄(대표 모리사끼 켄지)는 양사 대표 및 영업사원이 모인 가운데 CJ 인재원에서 메바로친 Kick-off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Kick-Off 미팅은 '메바로친'의 공동판매에 앞서 양사 영업 구성원 간 팀워크와 파트너쉽을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또 양사는 메바로친 공동판매에 대한 합의문을 정식으로 체결했다. 양사간 합의내용은 ▲한 병원에 두 담당자가 동시에 영업활동을 펼치는 double hit co-promotion 진행(제주 제외, 100병상 이상 모든 병원) ▲양사 동일한 이익분배 ▲코프로모션 제외처는 CJ에서 단독 영업·마케팅 ▲제품생산은 CJ, 도매·유통은 한국다이이찌산쿄 등이다. 한편 지난 1991년 산쿄에서 개발된 메바로친은 국내 시장에서 10%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2007-03-21 19:48:25박찬하 -
동아제약 "강 부회장측이 중재안 거부했다"강문석 부회장측의 21일 기자회견과 관련 동아제약측은 "제약계 원로들의 중재안을 거부한 것은 강 부회장측"이라며 "이제와서 이를 동아 경영층 탓으로 돌리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비판했다. 또 M&A 위협에 노출된 동아제약의 경영권을 방어하기 위해 경영에 참여해야 한다고 누차 밝혀왔으면서 대형 제약사와의 합병을 언급한 것은 논리적 모순이라고 지적했다. 이와함께 2010년 1조원 달성이라는 경영비전을 제시한 것과 관련해서도 "구체적 근거없이 단순히 숫자만을 나열해 비전을 발표한 것은 표대결을 의식한 선심성 공약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이밖에 강정석 전무를 겨냥, 경영권 승계를 위해 정책적으로 무리수를 두고 있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서는 "무리수를 둔 정책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밝히고 가족간 갈등을 계속 강조하는 의도로 공개하라"고 주문했다. 한편 강문석 부회장과 유충식 부회장은 21일 오전 11시 수석무역 6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해 경영권 분쟁과 관련한 입장을 피력했다.2007-03-21 19:27:47박찬하 -
전북도약 "휴일 당번약국 운영 적극 협조"전라북도약사회는 20일 제1차 분회장 회의를 열고 백칠종 회장 제2기 회무방향과 주요 정책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11개 지역 분회장이 참석했했다. 백 회장은 2007년도 회무방향과 주요 정책과제에 대해 설명하면서 특히 슈퍼판매, 카운터 문제에 대해 강조하면서 휴일 당번약국 운영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함께 '다소비 일반의약품 50품목 가격조사 내용' 중 최고가와 최저가 차이가 큰 지역은 가격질서 유지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4월 1일 열릴 예정인 경북약사회 초청 교류회에 전원 참석해 달라고 말했다. 이밖에 4월 6일부터 시작하는 임상약학 강의에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해줄 것과 보관기간 경과된 처방전을 4월 폐기업체를 통해 수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2007-03-21 19:20:57박찬하
오늘의 TOP 10
- 1"한땐 장려했는데"...벼랑 끝 내몰리는 제약사 위수탁 사업
- 2"2030년까지 FDA 직접 허가 국산신약 창출"
- 3"2030년 매출 5천억 목표"...안국약품의 변신과 자신감
- 4제약바이오협 차기 이사장에 권기범 동국제약 회장 유력
- 5로수젯 저용량 내년 9월 재심사 종료…제네릭 개발 시작
- 6흡수율 한계 극복…팜뉴트리션, '아쿠아셀CoQ10' 출시
- 7국가공인 전문약사 1천명 돌파…'노인' 분야 가장 많아
- 8승계 마무리된 동화약품, 윤인호 체제의 3가지 과제
- 9대량구매 유도...창고형약국, 조제용일반약 판매 도마위
- 10[데스크시선] 약업계 행사서 드러난 오너 2~3세의 위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