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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환자, 무조건 4품목 이상 처방 받는다감기와 다른 질환을 동시에 앓고 있거나 감기만 걸린 경우에 상관없이 호흡기질환자에게 기본적으로 4품목 이상의 의약품이 처방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심평원에 따르면 지난 2005년 의원급 의료기관이 처방건당 약품목수는 단일상병 3.37개, 복합상병 4.51개로 복합상병에 대한 처방품목수가 한 개 이상 더 많았다. 상병별로는 당뇨병의 경우 단일 1.91개, 복합 4.5개로 두 배 이상 차이가 났고, 고혈압도 단일 1.97개, 복합 4.27개로 비슷한 격차를 나타냈다. 이에 반해 호흡기계질환인 감기는 단일 4.44개, 복합 4.87개로 감기 단독질환과 감기와 다른 질환을 동시에 앓고 있거나 합병증이 있는 경우에 상관없이 처방이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호주(1.17개-2.27개), 프랑스(3.17개-4.24개), 독일(1.51개-2.78개), 영국(1.7개-5.32개), 미국(1.52개-2.69개) 등 선진과 비교하면 상당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다른 호흡기계질환인 급성하기도 감염(4.83개-5.2개)과 만성 하기도 질환(4.67개-5.39개)도 단일상병과 복합상병간 처방갯수 차가 한 개 미만으로 나타나 격차가 거의 없었다. 심평원 관계자는 이에 대해 “의료기관이 호흡기질환에 대해 기본적으로 의약품을 많이 처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라고 지적했다. 한편 이번 분석은 의약품의 적정사용관리를 위한 제 외국의 처방행태 평가연구를 위해 심평원이 한국아이엠헬스에 의뢰에 이뤄졌다.2007-05-17 12:31:0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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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약기업 인수, 지금이 적기다""중국 제약기업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중국시장에 진출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중국기업 인수의 최적기는 바로 지금이다." 박천일 북경제니스팜 사장은 17일 아침 7시 30분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CEO 조찬 간담회 특강 '한국 제약기업, 중국진출 어떻게 할 것인가?'에서 이같은 의견을 제시했다. 박 사장은 "중국 제약기업 중 이익을 내지 못하는 업체가 40%에 달할 정도로 양극화 현상이 심각하다"며 "부동산개발 등에서 돈을 번 사람들이 제약업체를 인수해 운영하다보니 실패사례가 많고, 실제 팔려고 내놓은 업체도 상당히 많다"고 말했다. 그는 또 "새 법인을 설립해 중국시장에 진출하는 것 보다, 현지업체를 인수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재무재표상 표시되지 않은 불량채무가 있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중국 파트너의 지분을 단계적으로 정리하는 것이 좋다"는 점을 전제로 ▲향후 10년간 운영계획과 회사정관 사전 작성 ▲공장지대의 도시개발계획 확인 등을 유의해야 한다고 박 사장은 지적했다. 중국진출 이후 회사경영 방향에 대해서도 조언했다. 박 사장은 "의약품 시장의 80%를 병원이 차지하는 만큼, 병원영업에서 성패가 갈린다"며 "2004년 GMP 강제실시 후 살아남은 4,000개 기업 중 500개 정도가 병원영업팀을 가지고 있고 이중에서도 전국망을 가진 업체는 50개 미만"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제품측면에서 포커스를 맞추기 보다, 선진 영업·마케팅 기법을 활용한다면 중국 현지제품과 동일한 수준의 품목으로도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다고 박 사장은 밝혔다. 실제 메디칼 프로모션을 1995년 얀센이 중국에 진출하면서 처음 도입됐을 정도로 영업·마케팅 측면이 낙후돼 있다고 그는 밝혔다. 이와함께 인턴닥터들에 대한 공략과 소아과 분야 의약품에 대한 시장성도 높이 평가했다. 박 사장은 "1,715개 대형병원이 전체 의약품 시장의 71.2%를 소화하기 때문에 한국기업은 여기에 마케팅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이들 병원에서 연수 받는 지방이나 소규모 병원 출신의 인턴닥터들을 겨냥한 마케팅도 향후 시장개척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아이들의 경우 의료보험 시장에서 제외돼 있기 때문에 정부의 가격통제를 피해갈 수 있는 분야"라며 "소아과 분야를 노려보는 것도 중국진출 전략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박 사장은 "중국 의약품 시장은 2005년 세계 7위로 뛰어 올랐고, 2020년이면 미국, 일본에 이어 3위에 랭크될 것으로 예측된다"며 "현재 1인당 소비량이 17불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에 여전히 높은 성장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연간 15% 안팎의 성장률을 보이는 중국시장 진출은 한국 제약기업 입장에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북경한미가 시장을 개척했을 당시에 비해 점점 그 문이 닫히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신속한 의사결정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2007-05-17 12:28:56박찬하 -
의약품 불법유통 '심각'...식약청 수수방관발기부전치료제 등 인터넷 및 수입상가 불법 유통이 만연하고 있고, 가짜의약품 불법 제조 판매가 성행하는 등 부정·불량의약품 유통이 심각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식약청이 이에 대한 대책마련을 하고 있지 않아 문제가 심각한 상황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식약청은 수년전부터 이러한 ‘의약품 사각지대’단속을 위해 대통령 업무보고 등을 통해 기동단속반 가동을 약속했지만 여전히 공허한 메아리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다. 따라서 부정 불량의약품 제조 유통을 차단할수 있는 약사감시 상설기구가 속히 가동되어야 한다는 설명이다. 약속만 하고 시행은 안돼? 식약청은 지난 2005년 대통령업무보고를 통해 약사감시 상설기구인 ‘중앙기동단속반’가동을 약속한바 있다. ‘의약품기동단속반’을 전격 가동해 부정·불량의약품 유통 근절을 위한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것이 식약청의 생각. 이는 갈수록 지능화되는 부정·불량 의약품에 대응하기 위해 약사감시 상설기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실제로 안전성 검사를 받지 않은 의약품·화장품 등이 시중에 유통, 국민건강 위협행위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등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단속·행정지도 업무수행을 위해서는 식품처럼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상설조직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식약청의 약속은 수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지켜지지 않고 있다. 대통령업무보고를 통한 약속이 공약(空約)이 되버린 셈이다. 약사감시 상설기구 반드시 필요 현재 부정 불량의약품 제조 유통은 매우 심각한 상황으로 파악되고 있다. 불법 발기부전치료제 유통이 수입상가 및 인터넷 등을 통해 만연하고 있어 국민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발기부전치료제 밀수시장 규모가 전체 시장의 20%에 육박한다는 추계는 문제의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부정 불량의약품 제조 및 가짜의약품 파문 등이 지속되고 있는 등 의약품사각지대에 대한 정부차원의 관심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다. 물론 현재도 부정 불량의약품 등에 대해 지방청 조직이 상시 감시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그러나 지방청 인력이 대부분 신참으로 구성되어 있고, 과중한 신고업무 등의 과부하로 인해 현실적으로 의약품 사후관리에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전문적인 감시도 어려울 뿐더러 사후관리 인력 한계로 부정 불량 의약품에 대한 근본적 차단이 어렵다는 의견이다. 따라서 약 10명 내외로 구성된 기동단속반을 투입, 상시 약사감시 체계에 돌입하게 된다면 어느정도 성과는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필요할 경우 관계기관과 합동단속 등 특별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는 등 유기적 단속체계 시스템 구축이 필요한 것으로 전망된다. 사람이 바뀌면 모두 새출발? 그러나 이러한 문제의식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중앙기동단속반’이 편성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식약청 정책의 일관성이 없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식약청장이 바뀌고 담당책임자가 바뀌면 모든 행정업무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되는 경우가 많아 행정의 연속성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결국 중앙기동단속반 가동도 이처럼 소리 없이 묻혀버린 정책으로 판단되고 있다. 식약청은 중앙기동단속반 편성인력을, GMP관리팀 인력으로 스위치 시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따라서 의약품 사각지대에 대한 수사차원의 강력한 단속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앙기동단속반’ 가동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는 지적이다.2007-05-17 12:27:36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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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의원·약국 선정, 급여환자 관리효과 톡톡[복지부, 2006년도 의료급여환자 사례관리 사례발표] 복지부가 의료기관과 약국을 과다 이용하는 의료급여환자에 대해 단골의원 및 단골약국을 선정해 관리효과를 높이고 있다. 복지부가 17일 발표한 ‘2006년 사례관리사업 성과’에 따르면 장기의료이용자 3만2,133명에 대해 단골의원과 단골약국 등을 선정, 사례관리를 실시한 결과 128억원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8곳 의료쇼핑하던 환자, 단골의원·약국으로 급여비 급감 복지부가 공개한 2006년 의료급여 사례관리 우수사례를 살펴보면 경기도 수원시에 거주하는 P모(남·46)씨의 경우 ‘위로받는다’는 느낌에 하루 의원 및 약국을 8곳이나 방문했다는 것. P씨는 2005년 총급여일수가 1만2,308일에 총급여비용이 4,900만원에 달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복지부는 단골의사와 약국을 선정, 의약품 복용 및 의료기관 이용을 지도했다. 또 장애인 재활작업장을 연계, 사회적응훈련에 참여토록 하고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했다. 그 결과 2006년 상반기 급여일수와 급여비가 각각 4,283일과 2,750만원이던 것이 하반기에는 급여일수는 1,076일, 급여비는 167만원으로 감소하는 효과를 보였다는 것. 총46곳 의료기관 전전하던 환자, 단골병원 2곳만 이용 경남 양산시의 H모(남·73)씨의 경우도 마찬가지 단골병원을 정해 월 3회 의료기관을 이용토록 유도함으로써 급여일수 3,816일, 총급여비 1,300만원이던 것이 1년 후에는 급여일수가 800일, 급여비는 700만원으로 급격히 감소했다. 서울 영등포구 H모(남·71)씨는 의료인을 믿지 못해 소화기 계통으로 16곳의 병원을 1,800일을 사용했으며, 관절질환으로는 10곳의 병원을 700일이나 사용했다. 고혈압, 피부과, 안과로 20곳의 병원도 1,200여일이나 이용해, 총 급여일수는 3,171일, 급여비는 1,180만원에 이르렀다. H씨와 관련 의료급여관리사의 꾸준한 방문상담과 주치의 선정으로 1년 후에는 급여일수 355일, 급여비 250만원으로 급감했으며, 고혈압과 위장질환으로 병원 1곳과 관절염으로 또다른 병원 1곳을 이용하고 있다. 신경증약의 복용과 파스를 과다이용해 급여일수와 급여비가 각각 1,066일과 340만원에 달하던 전남 광주시 동구에 거주하는 K(남·58)씨의 경우도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급여일수 50%(434일), 급여비는 30%(213만원)로 감소했다. 복지부, 질환관리-복약지도 효과...텔레케어센터 설치 등 추진 복지부 관계자는 "환자 본인이 선정하는 단골의원과 약국을 통해 특정질환에 대한 관리는 물론 복용하는 약물에 대한 철저한 복약지도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면서 "궁극적으로는 동일질환으로 여러 의료기관을 방문, 여러가지 약을 복용하는 환자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복지부는 의료급여 소액본인부담제 및 선택병의원제 도입 등 의료급여제도 변화에 따른 수급권자에 대한 사례관리사업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시·군·구가 수급권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3∼10명의 간호사 면허를 소지한 의료급여관리사로 구성된 텔레케어센터를 설치, 의료급여 이용시 필요한 정보와 보건복지 관련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이르면 이달중 서울시 은평구를 비롯한 11개 시군구에 이를 설치할 방침이다. 복지부는 시군구마다 장기의료이용자 중심의 100여명에 불과한 사례관리 대상을 확대,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2007-05-17 12:25:34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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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경영 평가고객, 의료기관도 포함해야"의협이 정부의 산하기관 경영평가 시행과 관련,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평가대상인 ‘고객’의 범위에 의료기관을 반드시 포함시켜 줄 것을 요구했다. 대한의사협회(회장대행 김성덕)는 16일 기획예산처장관 및 공공혁신본부장 앞으로 보내는 ‘정부 산하기관관리기본법 시행 관련 건의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의협은 건의서에서 “건강보험공단의 주요고객인 요양기관이 표본조사 대상에서 제외돼 있어 평가기준상 형평성과 신뢰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현행 정부산하기관 경영평가는 표본조사 대상인 고객의 범위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대해서는 요양기관과 국민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공단의 경우 일반국민으로 한정하고 있다. 의협은 “의료기관이 공단의 주요한 고객임에도 고객의 범위에서 의료기관을 제외하고 일반국민만으로 한정해 평가를 시행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로 인해 올바른 평가결과를 도출하지 못함으로써 당초 관련법(정부산하기관관리기본법)의 운영목적과 취지에도 맞지 않고 평가결과에 대한 신뢰성에도 문제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부는 정부산하기관들의 경영평가를 통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정부산하기관관리기본법’에 의거, 매년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경영평가단을 통해 정부산하기관에 대한 고객만족도조사·경영혁신·청렴도조사·경영평가를 실시하고 있다.2007-05-17 12:19:56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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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의약품 특허조항 완화하자는데..."미국 민주당조차 자국의 공보험재정이 무너질 것을 우려해 의약품 특허조항을 완화하자고 요구하는 판에 한국정부는 협상을 잘했다고 자화자찬만 늘어놓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회장 천문호·이하 건약)는 17일 성명을 통해 “신통상정책에서 의약품만 떼놓고 보면 재협상을 요구하는 미국 민주당과 한국정부가 입장이 뒤바뀐 일종의 코메디 같은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건약에 따르면 미국의 한미 FTA 재협상 요구는 부시행정부와 민주당의 거래의 산물로 만들어진 신통상정책의 일환이다. 눈에 띠는 대목은 그동안 안티 FTA 진영에서 다국적 제약사의 이윤만을 전적으로 대변했다는 의약품 분야 특허조항을 일부 완화시키는 내용이 포함됐다는 점. 건약은 신통상정책에 허가나 특허신청에 소요된 기간을 보상해 독점권을 연장시키는 조항과 허가·특허연계 조항을 삭제하고, 자료 독점권이 각 국의 공공의료보호 정책을 가로막지 않도록 하는 예외조항을 신설하는 내용이 반영됐다고 주장했다. 미국에서조차 과도한 특허보호로 인해 제네릭 의약품이 시장진입이 지연되고, 결과적으로 공보험 재정이 무너질 것을 경계하고 있다는 것이다. 건약은 “미국 민주당만도 못한 상황만을 연출할 게 아니라 정부는 이제라도 협상내용을 모두 공개하고 국민들로부터 충분한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고 요구했다.2007-05-17 12:18:3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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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먹는 금연약 '챔픽스' 국내 출시먹는 금연치료제 ‘챔픽스’가 오는 21일부터 본격 시판된다. 이에 따라 다음주부터는 병원에서 처방을 통한 금연치료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아멧 괵선)은 3%에 지나지 않는 금연 성공률을 약 60%까지 높여주는 먹는 금연치료제 ‘챔픽스’(성분명: 바레니클린)를 이달 2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판한다고 17일 밝혔다. 챔픽스는 기존 니코틴 대체제와는 달리 뇌의 니코틴 수용체에 부분적으로 결합해 흡연 욕구와 금단 증상 두 가지를 모두 해소하는 원리의 금연치료제다. 단, 챔픽스는 전문의약품으로 의사의 상담과 처방이 필요한 만큼, 가정의학과나 내과 개원의, 또는 타 질환으로 병원 방문시 해당과에서 처방받을 수 있다. 챔픽스는 금연일 1주 전부터 복용을 시작, 12주까지 복용하면 되며 금연시작 1~3일까지는 0.5mg씩 하루 한 번, 4~7일째는 0.5mg씩 하루 두 번, 이후부터는 1mg씩 하루 두 번 복용하게 된다. 화이자제약은 챔픽스 출시를 통해 앞으로 흡연자들의 인식 전환과 의사가 금연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에 앞장설 수 있도록 의사 교육 및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화이자는 챔픽스가 의지만으로는 3~5% 미만에 불과한 금연성공률을 끌어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 마케팅부 이동수 전무는 “흡연은 이제 개인의 의지가 아니라 니코틴 중독으로 생기는 만성적이고도 재발이 잦은 질환으로 봐야 한다”며, “챔픽스는 흡연 욕구와 금단 증상을 동시에 해소해 금연성공률을 높임으로써 국내 흡연인구 감소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챔픽스 국내 임상시험을 주관했던 서울백병원 김철환 교수(가정의학과)는 “한국과 대만 흡연자 250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결과, 챔픽스의 12주 금연 성공률은 59.5%였다”며, “챔픽스는 기존 의지나 니코틴 대체제에 비해 금연 성공률을 월등히 끌어올려 국내 흡연 인구 감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2007-05-17 12:08:58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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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제1회 송음여약사봉사상 시상식 가져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지난 16일 서울시약사회에서 제1회 송음여약사봉사상 시상식을 가졌다 제1회 수상자로 이준령 약사(중랑구 성지약국)가 선정됐다. 이준령 약사는 중랑구약사회에서 학술담당부회장, 여약사담당부회장을 역임했으며 10여년전부터 자비를 털어 소년·소녀 가장 생활비 지원, 불우시설지원(양로원 등), 독거노인 생활비 지원, 장애수용시설과 출소자수용시설 지원 등을 해왔다. 한편 송음여약사봉사상은 동성제약 창립 50주년을 기념을 제정됐으며 송음은 창업주인 이선규 회장의 아호다.2007-05-17 12:03:42박찬하 -
고대 안산, 안과 최신 검사장비 2종 도입고대 안산병원 안과(과장 백세현 교수)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시력상실환자까지 진단이 가능한 최신 검사장비 2종을 새로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새로 도입된 ‘다초점망막기능지형도 검사’ 장비(RETIport-scan)는 초점 망막기능지형도 검사뿐 아니라 시유발전위도검사, 도형망막전위도 검사 등이 가능해 정밀안저검사, CT, MRI로도 확인할 수 없었던 망막부터 뇌까지 시각경로의 병변을 평가하고 진단할 수 있게 됐다는 게 병원 측의 설명. 병원 측은 또 '망막빛간섭단층촬영' 장비를 도입, 각종 망막질환 및 녹내장 진단을 위한 내장의 조기진단, 진행 및 치료 반응 확인, 당뇨망막병증, 황반원공, 망막전막, 나이관련 황반변성, 중심장액맥락망막병증, 혈관폐쇄 등 망막질환 진단 및 치료 반응평가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2007-05-17 11:57:1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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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방신약 김충환 사장, 국무총리 표창 수상경방신약 김충환 사장은 지난 14일 코엑스 오디토리움 3층에서 열린 '2007년 전국중소기업인대회'에서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 김 사장은 "건전한 기업가 정신으로 한방 제약산업의 규격화와 과학화를 실천해 경영혁신을 이루고 기업성장을 이룬" 점을 평가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염홍철 중소기업특별위원장, 이헌재 중기청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조석래 전국경제인연합회장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2007-05-17 11:54:12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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