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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친 데 덮친 제약업계의 위기박카스 무자료거래 파문이 결국 도매업계에 암담한 현실로 닥치고 말았다. 영·호남 일대 도매상들이 관할 세무서로부터 수억원대의 추징금을 통보받은 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조만간 추징금을 통보받는 도매상은 전국으로 확대되고 추징액수도 일부 업체는 수십억원에 달한다는 이야기까지 나돈다. 그런데 이번 사건으로 오히려 제약사들이 초긴장 상태에 들어갔다. 우리는 이번 사태를 제약업계의 또 다른 위기로 받아들인다. 관련 도매상만 190개에 이른다면 주요 도매업체는 대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결국 도매업계 발 박카스 사태는 전 제약사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사안이 됐다. 도매업체가 부실해지거나 도산하면 제약사들 역시 그 피해를 면할 수 없다. 때마침 제약업계는 공정거래위원회의 1천억원대 과징금 처분설로 분위기가 뒤둥숭한 마당이다. 제약업계는 그렇지 않아도 사면초가다. 한·미 FTA라는 미래의 큰 위기가 가로놓여 있는 가운데 정부의 약제비 적정화 방안이 제약사들을 옥죄는 중이다. 여기에 권력부처라고 할 공정거래위원회와 국세청이 거드는 형국이다. 시장에서는 오리지널 품목을 앞세운 외자 제약사들의 공격적 경영이 국내 제약사들을 크게 압박하고 있다. 그런데 국내 제약업체들을 이처럼 숨 쉬기 조차 어려운 형국으로 몰아가는 주체가 바로 정부다. 정부는 제약산업을 굳이 희생시키려 하고 있으면서 또한 그것이 아니라고 항변한다. 제약산업을 육성하고 지원할 것이라는 화려한 미사여구는 수없이 내뱉는 중이지만 그 어느 것 하나 제대로 그려진 밑그림이 없다. 그 수식어들이 여전히 낮잠을 자고 있으니 정부가 달래기용으로 활용한다는 생각에까지 미친다. 제약산업은 말이 필요 없는 희생양으로 내몰린 것이 그래서 확실하다. 제약업계의 잘못된 관행이 개선돼야 하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왜 하필이면 지금인가. 삼각파도의 위기에 처한 이 때 공지의 사실로 사실상 묵인해 온 관행들을 한꺼번에 바꾸려는 것은 의도야 아니겠지만 결국은 고사작전이다. 틈만 나면 바이오나 BT를 거론하면서 역시 틈만 나면 공정위와 국세청의 칼이 번뜩인다. 옴짝달싹 못하게 시장을 통제하고 있으니 속된 말로 그만큼 털게 많아서 그렇다고 보아야 하는가. 제약업계는 최근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을 도입하겠다고 선언했고 제약협회는 그 후속작업으로 공정거래특별위원회를 설치했다. 관행상 제약업계의 불공정거래가 하루아침에 없어지기는 어렵지만 일단 기대를 해본다. 그것은 제약사들이 그 어느 때보다 위기감을 공유하고 있고, 그것은 공정거래 풍토를 반드시 조성해야 한다는 쪽으로 분위기가 기울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부는 제약사나 도매업계에 당분간 처분유예의 기회를 주었으면 싶다. 더불어 중요한 것은 제약사들에게 숨 쉴 약가마진 구조를 주어야 한다. 의약품은 이익을 많이 남기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라고 늘상 외쳐대면서 정작 약가마진은 철저히 인정하지 않으려는 정부의 태도는 이중적이다. 재투자를 유도하는 정책이 선행되면 된다. 의약품이 공공재적 성격이라고는 하지만 시장경제를 함께 인정하는 유연한 정책의 혁신은 당장 필요하다. 이는 제약사들이 불공정행위나 범법행위에 빠져들지 않게 하는 환경을 마련해주는 긴 안목의 정책이다. 불공정거래 파문과 박카스 무자료 거래 사태는 업체들에게 꽤나 버거운 짐이다. 물론 제약업계나 도매업체들이 분명 잘못했다. 불법행위를 없었던 일로 묻어두자는 얘기는 더더욱 아니다. 유예기간을 최대한 주어 삼각파도의 위기에 처한 제약업체들에게 기회를 주었으면 한다.2007-05-17 16:13:45데일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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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약, 5주과정 건기식 무료강좌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박영근)는 22일부터 구약사회관 3층 회의실에서 무료 건기식 무료강좌를 개최한다. 강의는 손원록 약사(현강학회 회장)가 담당하며 ▲현대사회에 있어 질병이 발생하는 원인과 이해 ▲약국에서의 양·한방 핵심과 응용 ▲실질적 임상응용과 용약의 선택 ▲임상 및 사례 등 5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매주 화요일 저녁 10시부터 열리며 타 분회 회원도 수강 가능하다. 수강신청 : 영등포구약 사무국 (2634-1188~9)2007-05-17 16:12:0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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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약사회, 아토피 시민강좌 성료강원도약사회(회장 김준수)는 17일 강원도여성정책개발센터에서 여약사위원회 주관으로 아토피 관련 시민공개 강좌를 마련했다. 이날 박은주 부회장은 '아토피 해결 이렇게'란 주제로 강의를 해 수강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이어 춘천 아토피 가족모임이 지난 3년간 모아온 아토피 극복 사례와 민속극패 새날의 창작판소리 공연(아토피, 우야믄 좋노) 등이 있었다. 행사에는 김준수회장을 비롯해 권명선 여약사위원장, 정유경, 박말희, 정향숙약사 등이 참석했다. 도약사회는 오는 8월 14일부터는 춘천 의병마을에서 지역 초등생을 대상으로 '아토피 제로 산사학교'를 열고 식습관과 주변 생활환경에 따른 아토피 극복 방법을 알릴 계획이다.2007-05-17 15:38:49강신국 -
애보트, 5년 연속 '일하기 좋은 직장' 선정애보트사가 미국 과학전문지 ‘사이언티스트(Scientist)’지가 선정하는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5년 연속 선정됐다. 한국애보트는 올해 ‘사이언티스트’가 미국의 기업과 연구 기관의 과학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일하기 좋은 직장에 뽑혀 5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존 레오나르드(John Leonard, M.D) 애보트 글로벌 의약품 연구 개발 부사장은 “애보트가 사이언티스트의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연속 선정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는 애보트가 경쟁력을 유지하고 재능 있는 과학자들을 지속적으로 채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특히 애보트는 교육 프로그램, 온라인 멘토링 제도, 네트워킹 모임 등을 통해 과학자들이 꾸준히 경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는 점에서 설문 항목 중 교육 및 연구 기회, 복리후생 등에서 상위에 랭크됐다. 이번 조사와 관련 리차드 겔러허(Richard Gallagher) 사이언티스트 편집자는 “올해에도 훌륭한 리더십과 직원 개개인의 만족감이 건강한 업무 환경을 만드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는 것이 입증됐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들은 내부 커뮤니케이션 효율성, 연구 환경, 교육 및 개발 기회 등 8개의 각기 다른 영역의 45개 기준에 따라 업무 환경을 평가했다. 조사결과 및 상위 15개 대기업 및 기관(임직원 4,000명 이상), 상위 15개 중소기업 및 기관(임직원 4,000명 이하)은 ‘사이언티스트’ 5월 호에 자세히 소개된다. 한편 이번 설문결과는 사이언티스트 웹사이트(www.the-scientis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2007-05-17 14:58:18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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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미어, NPH보다 체중·혈당조절에 효과노보 노디스크의 하루 한번 사용하는 인슐린 주사제 ‘레버미어(인슐린 디터머, Insulin detemir)’가 NPH 인슐린과 비교시 체중증가현상이 적고 혈당 조절에 효과적이라는 임상결과가 나왔다. 일본 노보 노디스크의 수석연구원인 Per Clauson는 제20차 대한당뇨병학회의 춘계학술대회에서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PREDICTIVETM 303 임상연구에서 레버미어가 NPH 인슐린과 비교시 체중증가현상 감소, 혈당조절 개선, 저혈당증위험 감소 등 신진대사 조절에 뚜렷한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연구는 대규모 당뇨병 임상실험 PREDICTIVETM의 일환으로 미국에서 진행된 것으로, 추가적인 인슐린 요법이 필요하거나 치료법 변화가 필요한 제2형 당뇨병 환자 5,66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임상실험에서는 18세 이상, BMI 수치 45kg/m2 이하, HbA1c 12% 이하인 환자를 무작위로 두 그룹으로 나눈 후 단순화된 적정 가이드라인에 의해 환자가 자체적으로 용량을 조절한 그룹과 처방된 용량 조절을 받은 그룹 간 비교연구가 진행됐다. 이중 45%는 이전에 경구용 혈당강하제로 인슐린 혼합요법을 시도한 경험이 있는 환자들이었다. 그 결과 3개월 동안 두 그룹의 환자 중 93.7%와 89.6%는 인슐린 디터머로 하루 한번 치료를 받은 후 HbA1c가 각각 0.6%와 0.5%씩 감소했고, FPG는 34.2, 21.6 mg/dl이 줄었다. 또한 두 그룹 모두 몸무게가 유의하게 줄었으며 임상 전보다 많은 양을 추가할 경우 12주 후 저혈증 빈도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인슐린 디터머는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체중증가현상을 감소시키면서 혈당조절을 돕고 피하주사의 횟수를 줄이면서도 환자의 혈당조절을 도와준다는 결론을 보였다. 또 경구용 혈당강하제 병용요법에서도 NPH 인슐린이나 인슐린 글라진에 비해 긍정적인 결과를 보여 레버미어가 하루 한번 치료하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인슐린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2003년 20-79세 당뇨병확인 유병 환자는 총 269만2,440명(전국민의 7.75%)이며 당뇨병 환자 중 의료이용 환자는 전국민에 비해 3.11배 사망률이 높은 것으로 보고됐다.2007-05-17 14:40:58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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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M의원, 환자 침대에 소금뿌려 '논란'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척추전문 M의원에서 간호사가 환자의 침대에 소금을 뿌린 일이 발생해 복지부에 민원을 제기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환자 K씨는 지난 11일 복지부에 제기한 민원에서 "(입원기간 중)M의원 간호사와의 감정이 좋지 않았는데, 퇴원하는 날 물리치료를 받고 돌아오니 침대 위에 소금이 뿌려져 있었다"고 밝혔다. K씨는 "M의원측에선 모르는 일이라고 했다가, 본인이 난리를 치니까 그제야 건성으로 '죄송하다'라는 말을 건넸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이에 대해 데일리팜이 확인에 나선 결과 M의원 원무과장은 K씨의 침대에 소금을 뿌려졌던 사실을 인정한 뒤 "환자에게 사과를 했고, 그 일은 마무리됐다"고 답변했다. 이 병원 업무과장은 또 "그 건에 대해서는 언급하고 싶지 않으며, 환자 K씨의 침대에 소금을 뿌린 사람이 간호사인지 간호조무사인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부는 민원회신을 통해 "이번 사안의 경우 의료인의 윤리적인 문제로서 행정제제는 불가능하다"면서 "다만, 추후 이같은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의료인 및 의료기사 등에 대한 윤리교육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2007-05-17 14:19:42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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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불임의 사회·의학적 요인·실태 연구복지부가 불임을 예방하고 그 원인을 명확히 파악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한다. 복지부는 이달 14일부터 25일까지 ‘불임의 사회& 8228;의학적 요인 및 실태에 관한 연구’에 관한 용역을 공모하고, 다음달 11일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연도별 불임진단환자 발생현황 및 지역, 직업, 연령, 결혼시기 등 관련 요인 등 불임진단 환자의 실태를 파악하고, 불임진단명에 대한 의학적, 사회환경적, 만혼 등 사회인구학적 원인을 분석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험관아기시술, 인공수정, 남성불임치료 등 불임가정에 필요한 지원정책 시행시 실수요층 등을 파악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복지부는 6월부터 연구용역에 착수해 12월까지 7개월간 진행할 계획이며, 2,2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복지부 출산지원팀(031-440-9644)로 문의하면 된다.2007-05-17 13:57:38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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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보건팀 해체, 국민구강건강 악화 우려"복지부 구강보건팀 해체가 국민구강건강 악화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보건의료단체연합 등 8개 시민사회단체는 17일 논평을 통해 “구강보험팀 해체는 정부가 구강보건사업을 포기하겠다는 선언에 다름 아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들 단체는 “구강보건사업은 전체 복지예산의 0.1%, 인력의 0.2%만을 차지할 정도로 사업자체가 미미하다”면서 “현 시점에서 정부가 국민구강건강을 위해 할 일은 구강보건정책 개발과 전담부서의 확대·강화”라고 주장했다. 특히 “복지부 내에서도 구강보건팀이 해체될 경우 구강보건사업이 위기에 봉착할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며 “치과계와 시민사회단체, 복지부 내부조차 반대의견이 개진된 조직개편을 무리하게 진행한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 단체는 이어 “유시민장관의 복지정책 개악목록에 구가보건정책 포기 항목을 추가시켰다”며 “앞으로 구강보건팀 폐지이후 구강보건사업 진행과 결과 등을 철저히 모니터링 해 정책결정에 대한 책임을 추궁할 것”이라고 밝혔다.2007-05-17 13:38:2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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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집행이사에 연세의대 손명세 교수 선출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는 WHO 세계보건총회(14∼23일)에서 손명세 연세의대 교수가 17일 임기 3년의 WHO 집행이사에 피선됐다. 2005년 세계의료법학회 조직위원장을 역임한 손 교수는 뉴질랜드의 Pete Hawgson 보건부 장관과 함께 WHO의 서태평양지역에 할당된 집행이사 5인중 2인으로 피선돼 앞으로 3년간 WHO의 예산과 사업을 관장하게 됐다. WHO의 집행이사회는 1월과 5월 스위스 제네바의 WHO 본부에서 열리는 회의로써 사무총장 선출, 지역사무처장 선출의 인가 등의 중요 직위의 선출 업무와 WHO의 예산과 결산, 주요 사업 전략, 운영방안을 마련하고 검토하는 등 WHO의 운영을 관장하는 핵심 위원회이다.2007-05-17 13:27:28홍대업 -
약국 사업용계좌, 개인용 거래땐 세무조사국세청이 6월30일까지 사업용 계좌 개설을 독력하고 나서자 이에 대한 약사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정답부터 말하면 굳이 6월30일까지 사업용 계좌를 개설할 필요는 없다는 게 세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사업용 계좌 개설은 하지 않았을 땐 세무조사 사유에 추가된다. 또 수입금액의 0.5% 한도 내에서 가산세도 부과된다. 하지만 이같은 제재방안은 2008년 1월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어서 실질적으로 의원, 약국에서는 올해 12월31일까지만 사업용 계좌를 개설하면 된다. 즉 국세청은 6월30일까지 사업용 계좌 개설을 독려하고 있지만 미사용, 미개설에 따른 불이익은 없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유예기간이 셈이다. 또한 사업용 계좌에 반드시 기장돼야 할 내용은 ▲금융기관을 통한거래 내역 ▲인건비 ▲임차료다. 사업용 계좌를 통해 인건비와 임차료 등이 지급됐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국세청이 사업용 계좌에 인건비와 임차료를 필수 사항으로 포함한 이유는 아주 중요하다. 2008년 1월1일부터 인건비와 임차료는 사업용 계좌에서 지출되는 부분만 인정되기 때문에 평소에 비해 높은 세금이 부과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세무도우미 김응일 약사는 "해당 부처도 사업용 계좌에 기장돼야 내용에 대해 명확히 설명을 못하고 있다"면서 "분명하게 제시된 것은 인건비, 임차료 뿐"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응일 약사가 사업용계좌 개설과 관련된 몇가지 궁금증 해소를 위해 국세청에 문의한 사항을 대한약사회 게시판에 올린 내용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김 약사는 "사업용계좌는 복수개설이 가능하고 몇개까지라는 규정은 없다"며 "일선 금융기관별로 영업방침에 따라 2개로 제한하는 경우 다른 금융기관에 가서 추가로 개설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계좌 표지에 사업용계좌라는 문구를 표기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이 문구가 없더라도 사실상 사업용계좌로 활용된다면 문제가 없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김 약사는 특히 개인용계좌와 사업용계좌의 확실한 구분을 강조했다. 김 약사는 "약국사업과 무관한 가사용 입출금 실적이 있을 경우 이 거래가 사업용으로 간주되어 불이익이 생길 수 있다"며 "향후 세무조사시 사업용계좌에 기록된 특정 거래가 사업상 거래가 아니라는 소명을 하기도 어렵다"고 말했다. 김 약사는 "사업용계좌 미개설, 미사용에 대한 가산제 부과 등 불이익은 2008년1월1일 이후부터"라고 덧붙였다. 김 약사는 18일 저녁 9시부터 2시간 동안 대한약사회관 강당에서 사업용계좌 개설제도 등 새롭게 바뀌는 세무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상신고를 필한 약국 개설약사 또는 근무약사는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2007-05-17 12:33:32강신국·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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