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바람 부는 5월..."황사 타고 눈병 창궐"여름철에 많이 걸리는 질환으로 알려진 눈병이 봄철에도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이하 심평원)은 최근 2년간 외래환자 변화추이를 분석한 결과, 황사가 발생하는 3월~5월 사이 눈병에 걸린 환자가 크게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심평원에 따르면 결막염·각막염 등 안구질환이 지난 2005년과 2006년 모두 황사가 발생하기 시작한 3월에서 5월 사이에 급증했다. 실제로 지난해 2월 44만843명에 불과했던 눈병환자는 3월 49만3,583명, 4월 51만9,613명, 5월 64만3,582명으로 늘었다. 이 같은 추이는 2005년에도 2월 39만3,461명, 3월 47만1,429명, 4월 53만3,029명, 5월 59만166명으로 유사하게 나타났다. 심평원은 눈병은 황사에 포함된 미세물질 또는 꽃가루 등이 원인인 ‘알레르기성 결막염’이 대부분인 것으로 분석됐고, 연령층은 기후변화에 대처 능력이 약한 18세 미만이 많았다고 밝혔다. 심평원은 따라서 “야외활동이 잦은 5월에는 자녀들에게 외출 후 손씻기를 철저히 하도록 교육하고, 눈이 가려워도 손으로 비비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2007-05-25 17:18:33최은택
-
"의협 금품로비 사건, 한나라당만 겨냥""의사협회의 금품로비사건이 한나라당만 겨냥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25일 정형근 의원에 대한 검찰조사가 이어지자, 이같은 불만을 토로했다. 한나라당 나경원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른바 의협 로비사건은 열린우리당 의원들도 개입됐지만, 무슨 이유인지 한나라당 의원들만 먼저 기소됐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나 대변인은 "동일사안에 대해 열린우리당 의원은 제쳐두고 한나라당 의원만 먼저 기소하고 여론에 알리는 것은 한나라당을 부패정당으로 각인시키려는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닌지 의구심을 지울 수 없다"고 주장했다. 나 대변인은 특히 "담당검사 총풍, 인천시장 뇌물사건 등 모두 무죄로 판결난 사건의 담당자였다는 점에서 이런 의혹은 더욱 짙다"고 강조했다. 나 대변인은 "대선을 앞두고 있는 미묘한 시점에서 편파적으로 수사를 진행한다면 사실상 정치개입의 신호탄이라는 비난을 면키 어려울 것"이라며 "검찰이 한나라당을 대상으로 표적수사를 벌인다면 이는 검찰이 대선에 영향을 미치는 '신 검풍'의 사전 예고편으로 규정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따라서 나 대변인은 "한나라당은 검찰의 편파수사, 선거개입 기도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혀둔다"고 경고했다.2007-05-25 17:13:18홍대업
-
범국본, 한미 FTA 협정문 검증작업 착수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이하 범국본)가 25일 발표된 협정문에 대한 검증작업에 착수했다. 범국본은 이날 오후 민주노총 교육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8일 지재권분야 협상결과 발표를 시작으로, 의약품·의료기기, LMO, 소고기, 농업, 금융, 자동차, 투자자국소소송제 등으로 나눠 릴레이 회견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분야별 전문가 60명을 검증위원으로 위촉해 임시국회가 시작된 직후인 내달 초 ‘한미 FTA종합평가 및 분야별 협정문 분석보고서’도 발표하기로 했다. 의약품·의료기기 분야 검증위원으로는 보건의료단체연합 우석균(의사) 정책실장과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신형근(약사) 정책국장, 보건의료단체연합 변혜진 기획국장 등 참여한다. 범국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협정문은 국민과 국회가 합의한 적이 없는 월권적 거래의 산물이자, 퍼주기식 협상의 구체적 증거물”이라고 강력 비판했다.2007-05-25 16:18:22최은택
-
원광, 발효홍상+태반 '효삼프라센타' 출시발효홍삼 전근발효 특허를 획득한 원광제약이 발효홍삼과 태반제품을 복합한 신제품 '효삼프라센타’를 출시했다. 원광은 지난 2003년 사포닌 흡수율을 개선한 발효홍삼 제품인 '효삼'을 국내 최초로 발매한 바 있다. 원광은 발효홍삼에 태반과 비타민을 복합한 신제품 ‘효삼프라센타’ 개발을 완료하고 독점 판매법인 '마더스팜(구 씨에치팜)'을 통해 약국 유통할 계획이다. 마더스팜 김좌진 사장은 "태반과 효삼은 수년간 사용돼 왔기 때문에 바른 시간 내 신제품이 정착될 것"이라며 "효삼프라센타는 양을 보하는 효삼과 음을 보하는 태반에 효삼과 태반의 대사를 돕는 비타민 B군을 복합한 제품으로 만성피로와 활력개선, 원기회복, 자양강장 등에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2007-05-25 15:30:38박찬하 -
대웅 "글로벌 기업 도약, 핵심역량 강화"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25일 삼성동 본사 대강당에서 제5기 정기주주 총회를 개최했다. 이종욱 대표는 인사말에서 "지난해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각 분야에서 핵심역량을 구축하는데 주력했다"해 ▲고혈압 치료제 올메텍, 발매 2년만에 400억원대 품목 육성 ▲우루사 500억원대 달성 ▲우루사 원료인 UDCA 합성기술 세계 최고 수준으로 향상 ▲코큐텐의 건강기능식품 원료 인정 등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매출액은 4,004억원, 영업이익 702억원, 당기순이익 485억원을 각각 달성했다. 이와함께 배당률은 액면배당율 32%(주당배당금 800원)로 결정했다. 한편 지주회사인 대웅(대표 정난영)도 같은날 제47기 정기주주 총회를 개최했다. 정난영 사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이사회 및 전문위원회를 중심으로 한 의사결정 체계와 효과적인 자회사 지원을 통해 지분법 평가 이익에서 커다란 성장을 이루었다"며 "재무정보 통합 시스템을 구축해 효율적인 자회사 관리로 자회사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올해 세계 최초로 방사선성 구내염 치료효과가 동물실험을 통해 입증된 EGF의 관련 치료제 개발 등 다양한 적응증 및 제형 확대를 추진해 EGF를 상처치료제 분야 세계 No.1 제품으로 만들 것"이라며 "일반의약품 분야에서는 건기식 허가를 완료한 코큐텐과 우루사, 감기약 씨콜드, 진통제 이지엔6 등 핵심 브랜드 품목을 육성하겠다"고 발표했다. 대웅 제47기 영업수익은 472억원, 영업이익 235억원, 당기순이익 247억원을 각각 달성했다. 이와함께 배당률은 액면배당율 18%(주당배당금 450원)로 결정했다.2007-05-25 15:18:57박찬하
-
동화, 액면가 대비 12% 주당 600원 배당동화약품(대표이사 윤길준)는 25일 오전 10시 안양공장 대강당에서 제7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동화는 지난 회기 매출 1,487억원과 경상이익 135억원, 당기순이익 81억원을 달성했다. 윤길준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창립 110주년을 맞아 급격한 제약환경의 변화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통해 국내 최장수 기업으로서의 명성에 걸맞는 위상을 정립하겠다”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 ▲미국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 기준인 cGMP를 충족시킬 수 있는 충주신공장 건설에 역량 집중 ▲해외시장 진출 확대 ▲주력품목의 시장지배력 확보 및 브랜드 인지도 증대 ▲병원기능의 영업조직 증대를 통한 신약활동 및 준 종합병원의 처방활동 강화 ▲신장염치료제, 고지혈증 치료제 등 국내용 신약 개발 가속화 및 기술수출을 통한 글로벌 신약 개발에 역량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임기만료된 조창수 부사장, 김용우 전무, 김동욱 전무를 유임시키고 김진용 감사를 신규 선임했다. 배당은 액면가 대비 12%에 해당하는 주당 600원을 현금배당 하기로 결의했다.2007-05-25 15:15:27박찬하 -
부광 "안산 제2공장, 시설투자 본격화"부광약품은 25일 제47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부광은 전년대비 8.8% 성장한 매출 1,375억원과 20% 성장한 순이익 195억원을 달성했다고 이날 주총회에서 보고했다. 또 올 2월 발매한 B형 간염치료시약 '레보비르캡슐'의 한국인 대상 3상 임상결과로 치료효과를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신제품 개발과제로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신약임상 진행 ▲혈당강하 제품 개발 ▲경구용 항암제 발매 준비 ▲항암보조 치료제 렉티놀 주사제 발매 ▲정신분열치료제 블로난세린 3상 임상시험 등도 소개했다. 이성구 사장은 "지난 4월 25일 안산 제2공장에 최첨단 GMP 공장 증축 및 생산시설 투자로 글로벌 기술기업으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다"며 "비용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통해 수익성 극대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2007-05-25 15:07:03박찬하
-
위드팜, 치약 '매스틱 덴탈젤' 약국 유통약국체인 위드팜(대표이사 박정관) 충치 및 치주질환 예방은 물론 헬리코박터 제균 효과까지 갖춘 '매스틱 덴탈젤' 약국 유통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매스틱(유향)이 함유된 매스틱 덴탈젤은 치은염, 치주염 등 치주질환 예방과 항플라그 작용, 구취예방에 효과가 있는 치약(마사지 젤)이다. 특히 한국인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위암의 중요 원인균인 H.pylori에 대한 항균효과도 특징. 매스틱은 그리스 에게해의 키오스섬에서만 생산되는 매스틱 나무에서 얻어지는 수액으로 성서와 히포크라테스의 저서에 소개될 정도로 항균작용이 뛰어난 소재로 알려져 있다. 현재 영국 약전(BP), 유럽 약전(EP), 미국 약전(USP) 등 전 세계 25개국에서 공식 의약품 목록에 기재돼 있다. 위드팜은 내달부터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약국전용쇼핑몰 '위드팜몰(withpharmmall.co.kr)'을 통해 매스틱 덴탈젤 구입 시 기프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 본격적인 마케팅을 할 계획이다. △문의 : 위드팜 영업본부(031-270-3305)2007-05-25 14:56:00강신국 -
서울대병원, 신상아 집중치료 역사 소개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 신생아중환자실은 지난 23일 신생아중환자실 개소 1주년을 기념해 임상의학연구소 강당에서‘서울국제신생아학심포지움(The Seoul Neonatology Symposium)’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움은 KT&G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성상철 병원장, 황용승 어린이병원장, 소아과 최중환 교수와 Prof. Lawrence M. Gartner(미국), 이광선 교수(미국), Prof. Christian P. Speer(독일), Prof. Victor Yu(호주), 호로시 니시다 교수(일본) 등 국내외 연자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심포지움 1부에서는 미국, 유럽, 호주, 일본 및 국내의 신생아 집중치료의 역사가 소개됐고 2부에서는 '신생아 집중치료 미해결 문제'라는 주제로 저산소성 허혈성 뇌손상, 만성폐질환, 그리고 미숙아 망막증에 대한 강연이 3부에서는 특강이 이어졌다. 또한 오후 6시 30분에는 함춘회관 가천홀에서 '의사의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며'라는 주제로 소아과 최중환 교수와 히사시 고토 교수의 전시회가 열렸다. 한편 서울대병원 신생아중환자실은 고위험 신생아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지난해 7월 필요한 장비 및 의료 인력을 새롭게 갖추고 현재 기존의 2배 규모(40병상)로 전면 가동하고 있다.2007-05-25 14:54:05이현주 -
"한미FTA 협정, 유례 없는 특허강화 협약"정부가 25일 발표한 한미 FTA 협정문을 접한 시민단체는 “(협정문대로라면) 국민건강에 재앙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보건의료단체연합(이하 보건연)은 이날 ‘한미 FTA 의약품 및 의료기기 협정문 약평’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건강을 위해 기업의 이익을 규제하는 정책을 입안, 실행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협약”이라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보건연은 “의약품·의료기기위원회가 FTA 협정문의 이행을 보장하고, 관련 정책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도록 해 미국정부의 허락없이는 규제정책을 집행하기 힘들도록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또 “독립적 이의제기 절차를 비롯해 다국적 제약사의 참여를 모든 정책과정에서 보장토록 해 관련 기업에 대한 규제정책 실행을 이중삼중으로 봉쇄했다”고 주장했다. 보건연은 특히 “의약품 특허관련 협약은 전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 볼 수 없는 특허권 강화 협약”이라고 평가했다. 허가특허연계를 통한 특허기간 연장 효과가 9개월로 한정될 것이라는 정부의 주장은 자의적 해석에 불과하고, 미국의 예처럼 최소 30개월 이상이 불가피하다는 것. 이럴 경우 정부계산대로 하더라도 최소 연간 5,830억원의 추가부담이 발생한다고 보건연은 주장했다. 이와 함께 “정부는 자료독점권으로 추가 특허연장효과가 없다고 주장했지만, 협정문대로라면 개량신약의 출시가 늦어지고 복제약이 생산돼 있는 의약품조차 새로운 특허권연장을 가능케 하는 독소조항이 들어있다”고 해석했다. 보건연은 “이 협상이 정식체결돼 국회비준을 거치면 연 1조 이상의 사실상 추정불가능한 추가부담이 예상된다”면서 “FTA협정을 잘한 협상이라고 자랑했던 유시민 전 장관이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2007-05-25 14:33:56최은택
오늘의 TOP 10
- 1전현희 의원 "면대약국, 창고형 약국 반대" 소신 발언
- 2[서울 성동] "정부, 한약사 문제 해결책 마련하라" 결의
- 3[경기 성남] "기형적약국, 가격경쟁·대량판매...문제 심각"
- 4상한가 3번·두 자릿수 상승 6번…현대약품의 '탈모' 랠리
- 5'1조 돌파' 한미, 처방시장 선두 질주...대웅바이오 껑충
- 6비보존제약, 유증 조달액 30%↓...CB 상환·배상금 부담↑
- 7'창고형 약국 약값체크' 앱까지 나왔다…약사들 아연실색
- 8알부민 과대광고 홈쇼핑 단속 '제로'…"식약처는 적극 나서야"
- 9"대사질환 전반 정복"…GLP-1의 확장성은 현재진행형
- 10'마운자로', 당뇨병 급여 위한 약가협상 돌입 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