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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생존해법 찾자"...오늘 미래포럼"제약업계 생존전략 제시로 FTA 파고를 넘는다." 데일리팜은 오늘(5일) 오후 2시 서울무역전시장 국제회의장(학여울역)에서 '한미FTA 체결 이후 이슈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제2차 제약산업을 위한 미래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미래포럼에서는 FTA 체결에 따른 국내 제약산업의 제도 변화 및 이에 대응하기 위한 생존전략 마련 방안 등이 제시될 것으로 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규혁 교수(성균관대 약대)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행사 1부에서는 임진균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수석연구원이 '한미FTA가 국내 제약산업에 미칠 영향'을 주제로 50분간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2부 패널발표에서는 ▲ '한미FTA 협상과정의 오해와 진실'(복지부 배경택 팀장) ▲'한미FTA 이후 특허분쟁 이슈의 사례중심 분석'(노재철 변리사) ▲ '한미FTA 이후 허가제도의 변화'(식약청 이동희 사무관) ▲ '제약산업 부양을 위한 정부대책'(보건산업진흥원 염용권 단장) ▲'국내제약사의 성장동력 확보 전략'(종근당 박진규 상무) ▲ '공정경쟁 기반을 바탕으로 한 성장전략'(한국릴리 이기섭 부사장) 등이 각 20분간 발표된다. 패널발표에서는 각계 전문가들의 특허분쟁 사례 분석 및 제약업계의 대응방안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오후 5시~오후 6시 1시간 동안 포럼 참석자들과 패널들간 자유토론이 진행된다. [현장접수 가능] (02) 3473-0833.2007-06-05 06:46:53가인호 -
의협회장선거 후보자들 사안별 입장차 뚜렷의협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이 의협회비 인하, 의료법 통과시 파업투쟁 여부, 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시장원리 도입 등 의료계 주요 사안에 대한 뚜렷한 입장차를 보였다. 대한의사협회 보궐선거에 나선 5명의 후보자들은 4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 3층 회견장에서 개최된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진행된 찬반질문에서 각기 평소 지론을 담은 답변을 통해 일목요연하게 자기 색깔을 드러냈다. 특히 의협회비 인하 추진에 대한 질문에서 후보자들간 입장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회장에 당선될 경우 의협회비 인하 추진 여부에 대해 회비없는 의협을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건 경만호 후보와 주수호 후보는 ‘찬성’을, 김성덕 후보와 윤창겸 후보는 ‘반대’ 의견을 밝혔다. 단, 김세곤 후보는 ‘중립’적인 입장에 섰다. 또한 현재 비급여 등 제한적으로만 인정하고 있는 실손형 민간보험을 본인부담금까지 보장하도록 해야 한다는 데 대해서는 김성덕 후보만이 ‘찬성’했으며, 김세곤 후보는 ‘반대’를, 주수호 후보와 윤창겸 후보는 ‘중립’에 표를 던졌다. 그러나 이에 대해 경만호 후보는 ‘무응답’으로 기권 의사를 피력했다. 이와함께 ▲의료법 개정 강행시 파업투쟁 ▲대의원 선출 직선제 도입 ▲현 연수평점(12점) 상향조정 등에 대해서는 김성덕 후보만이 ‘중립’적 입장을 보였으며, 나머지 후보자들은 모두 ‘찬성’했다. 이어 의료기관의 질평가를 통한 진료비 가감지급 방안에 대해서는 경만호 후보만이 찬성하고 나머지 후보자들은 반대 의견을 밝혔다. 아울러 국립 한의학 전문대학원 설치와 관련, 의료일원화 특별위원회의 부산대총장(의사)에 대한 윤리위원회 제소를 윤리위가 반려한 결정에 대해 김성덕 후보는 찬성, 김세곤·주수호·윤창겸 후보는 반대, 경만호 후보는 중립 입장을 보였다. 반면, ▲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국내 의료제도의 시장주의적 변화 필요성에 대해서는 만장일치 찬성을, ▲의료기관의 당직의료인 제도 의무 ▲이번 선거에서 낙선시 차기 집행부 참여 등에 대해서는 만장일치로 반대 입장을 보였다.2007-06-05 06:40:17류장훈 -
관광 치우친 '약대생 국제회의' 중심 잡아라국내 약대생들이 세계약대생들이 모이는 국제회의에 참석키 위해 조직을 결성하고 있다. 하지만 '국제회의' 프로그램이 회의보다는 관광에 치우쳐 '중심잡기'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72개국 세계약대생모임으로 알려진 'IPSF'는 매년마다 세계 곳곳에서 '국제회의'를 개최하고 있는데, 이 회의 참석을 위해 국내 약대생 80여명은 최근 KNAPS(Korean National Association Pharmaceutical Students)란 전국 단위의 약대생 조직을 구성, 가입을 완료했다. 그동안 IPSF에는 한국 약대생들이 가입돼 있지 않아 사실상 실질적인 교류가 없었다가, 지난해 3명의 한국 약대생들이 호주에서 열린 'IPSF 국제회의'에 참석하면서 교류의 물꼬를 텄다. KNAPS 회장을 맡고 있는 설재윤(23·서울대)씨는 "서로 다른 피부색과 눈동자를 가진 외국인과 '약학·약사'라는 공통의 주제를 놓고 만난다는 사실에 가슴이 뛴다"면서 "각 국의 약계현안에 대해 약대생들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토론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국제회의' 민망한 프로그램 개선은 숙제 KNAPS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송민혜(22·서울대)씨는 "남은 기간동안 기업 스폰서나 약사회, 각 약학대학의 후원을 받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현재까지 밝혀진 국제회의 프로그램을 보면, 각 단체장들의 후원을 이끌어내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국제회의'라고 부르기에는 다소 민망할 정도로 프로그램이 '관광'에 치우쳐 있기 때문. 10일동안 진행되는 이 국제회의는 열흘 내내 저녁시간 동안 '파티'가 진행된다. 첫날 환영파티를 시작으로 클럽파티, 할로인파티, 대만 전통파티, 드레스 파티, 국제문화축제 등이 연이어 열린다. 또한 오전·오후 시간에 배정된 '회의'시간은 취재 결과 각국 대표 2인만이 참석해도 무방한 것이었고, 이 외에 워크샵과 과학 심포지움을 제외하면 '중국탐험', '타이페이 거리구경' 등 전체적인 프로그램이 사실상 관광에 가깝다. 약사회 한 관계자는 "현재는 학생들이 사비를 털어 가는 것이니 문제삼을 수 없지만, 향후 단체의 후원을 받아 진행 될 때에는 '국제회의'에 걸맞는 프로그램이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일침했다. 이어 그는 "최근 불거진 공무원들의 '외유성 관광'도 처음에는 이같은 맥락에서 출발했을 것"이라며 "학생 때부터 '회의는 회의, 관광은 관광'이라는 인식을 심어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설재윤씨는 "이번 국제회의 주제는 '약물경제성'으로 각국 약대생 대표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 외에도 각 나라 약대생들의 복약상담 대회와 처방전 퀴즈를 푸는 시간도 마련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먼 곳까지 가서 헛된 시간을 보낼 한국 약대생은 없을 것으로 본다"며 "세계약대생들과의 교류가 훗날 좋은 경험으로 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4일 현재 대만 국제회의 참석을 결정지은 국내 약대생은 총 25명이다. 15명의 서울대 약대생들과 영남대·성균관대·이화여대·경희대·동덕여대 약대생들이 참가를 결정했다. 오는 7월말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2007-06-05 06:37:32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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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 노디스크 성장호르몬 신적응증 추가노보 노디스크의 성장호르몬인 '노디트로핀(Norditropin)'의 새로운 적응증으로 누난 증후군(Noonan Syndrome)으로 인한 단신이 추가됐다. 누난 증후군은 단신 외에도 특이한 안면(삼각형의 얼굴형, 낮은 귀, 눈 사이의 넓은 간격)과 선천성 심질환을 동반하는 희귀한 염색체 지배성 유전 증후군의 일종. 누난 증후군 환자의 80% 가량이 단신이다. 노보 노디스크는 "누난 증후군 환자의 신체발달에 도움이 되는 치료제가 없는 실정에서 이번 승인은 이 희귀질환 치료에 대한 상당한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노디트로핀은 누난 증후군과 관련된 단신 치료에 희귀약으로 지정됐다. 미국에서 누난 증후군임에도 살아서 태어난 아이는 12만5천명에서 30만명 가량으로 추정된다. 누난 증후군인 태아는 유산될 가능성이 높다.2007-06-05 03:42:32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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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다, 당뇨병약 '액토스' 혼합제 개발포기일본 타케다 제약회사는 당뇨병 치료제 액토스(Actos)와 고혈압신약 'TAK-536'의 혼합제 개발을 포기한다고 발표했다. TAK-536은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로 개발한 신약. 그러나 액토스와 혼합제로 제형화하는 과정에서 난제가 발생, 차라리 다른 신약개발에 투자하는 것이 낫다는 결론을 내려 이번 혼합제 개발을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타케다는 TAK-536 이외에도 TAK-491도 개발 중인데 TAK-536보다는 TAK-491에 더 기대를 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형 당뇨병 치료제인 액토스는 타케다의 이익성장의 원동력이 되는 제품으로 미국특허가 2011년에 만료, 특허만료 이전에 혼합제 개발로 브랜드 수명을 연장하는 것이 관건이다. 최근에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동일계열 당뇨병약인 '아반디아(Avandia)'에 대한 심혈관계 안전성 우려가 불거지자 어부지리로 액토스의 처방이 증가하는 추세다.2007-06-05 03:30:30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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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GSK 자궁암 백신 우선심사 안한다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는 미국 FDA가 자궁경부암 백신인 '써배릭스(Cervarix)'의 우선심사를 거부했다고 밝혔다. 써배릭스는 현재 머크가 시판하는 자궁경부암 백신이 '가다실(Gardasil)'과 유사한 종류의 백신. 이번에 우선심사가 거부됨에 따라 최종승인까지 표준 신약심사기간인 10개월 가량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미국 시장에서 써배릭스의 신속한 발매가 좌절됐으며 내년은 되어야 미국시장에서 선보일 전망이다. GSK는 지난 3월 써배릭스가 기존 치료제보다 유의적으로 개선된 약물이라면서 우선심사를 신청했다. 써배릭스는 호주에서는 금월 초 승인됐으며 유럽에서 올해 하반기에 시판할 수 있을 것으로 GSK가 예상하고 있다.2007-06-05 03:23:07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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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도탑패취' 등 4항목, 요양급여 기준 신설리도탑패취를 뉴로틴캅셀(gabapentin) 혹은 리리카캅셀(pregabalin)과 동시에 투여 할 때 병용약제 중 투약비용이 저렴한 약제의 약값 전액을 환자가 부담해야 한다. 단 리도탑패취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증일 경우 허가사항 범위 내에서 요양급여가 인정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요양급여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 사항’을 개정고시하고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리도탑패취 외에 건강보험 적용이 가능해진 3개 항목은 정신신경용제인 웰정(bupropion 100mg), 쎄로켈정(quetiapine fumarate), 세디엘정(tandospirone) 등이다. 이 중 세디웰정은 허가사항 중 ‘심신증(자율신경실조증, 본태성고혈압증, 소화성궤양)에서 신체증후 및 우울, 불안, 초조, 수면장해’에 사용하는 경우 부작용 등으로 유사 효능효과 제제인 benzodiazepine계를 투여할 수 없는 때만 보험적용이 된다. 단 이같은 인정기준 이외에는 약값 전액을 환자가 부담해야 한다. 또한 ketamine HCl 주사제(품명 하나염산케타민주사)와 gabapentin 경구제(품명 뉴론틴캅셀 등) fluvoxamine maleate (품명 듀미록스정), imipramine HCl (품명 이미프라민정 등), clomipramine HCl (품명 그로민캅셀) 등 18개 항목에 걸쳐 급여기준이 변경됐다. 또한 '맥살트멜트구강정 10mg' 등 14항목은 100/100 혹은 보험적용 기준이 삭제됐다. 한편 'trimethobenamide제제' 중 '건일티간주'는 10월 1일부터, '티폰주'는 11월 1일부터 개정된 요양급여 기준이 반영된다.2007-06-04 23:35:5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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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선거 후보자들, 송곳질문 세례에 '당혹'제35대 의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5명의 각 후보별로 그 동안 제기돼 왔던 논란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답변이 이뤄졌다. 대한전공의협의회와 대한공보의협의회 주최로 4일 방송회관 3층 회견장에서 진행된 ‘의협회장 선거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마련된 개별질문에서는 각 후보자별로 가장 민감해 하는 사안들이 도마 위에 올랐다. 특히 토론회에 참석한 후보자들은 이날 질문들이 후보자들에게 사전에 고지되지 않았던 만큼, 날카로운 질문에 적잖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의료법 저지·소아과개명 실패 거론 경만호 후보에 대해서는 의료법 개정특별위원회 및 소아과개명특별위원회에 대한 실패, 공약의 현실성 여부 등이 표적이 됐다. 경 후보는 의료법 개정특위와 소아가개명위가 결과적으로는 실패한 것이나 다름없다는 지적에 대해 “의협 이사들이 담당해야 할 일인데도 불구하고 총대를 맺다”며 “과정상 미숙했던 점은 인정한다”고 시인했다. 그는 이어 “의료법의 경우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 뛰쳐나왔지만, 대신 투쟁의 선봉에 서서 개정을 막아왔다”고 반론하고 “소아과개명 문제는 내과에 상처 준 데 대해 죄송한 마음”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회비없는 의협을 만들겠다는 공약에 대한 복안을 묻는 질문에는 “이제 협회가 수익쪽에 눈 돌려야 한다”며 “의협서버를 구축해서 EDI 진료비 청구를 의협에서 일괄적으로 받아 심평원에 청구하고, 의약품 정보를 제약사에 제공하면 연간 100억 수입 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출마의사 번복-회장직 유지 논란 김성덕 후보의 경우 출마여부에 대한 불분명한 입장표명과 회장대행직 유지 문제에 대한 지적이 제기됐다. 김성덕 후보는 출마하지 않을 것처럼 하다 막판에 회장대행이라는 이점을 이용하려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번복한 것이라기보다는 이제야 마음의 결정을 했다는 것이 옳다”며 “신중하게 생각해야 할 문제였기 때문에 고심했고, 선거에서 대행직은 유리할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회장 임기 후 교수직 복직은 취할 것만 취하는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교수직은 포기할 생각이 없다”고 단언하고 “이번 사태 이후 교수가 출마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있었고 교수출신 회장이 국민 신뢰회복에 유리하다는 생각이었다”고 해명했다. 연말정산 간소화 대처 미흡 추궁 김세곤 후보에 대해서는 지난 집행부에서 상근부회장 시 연말정산 간소화 방안에 따른 소득세법 개정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책임추궁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김세곤 후보는 “당시 미흡한 대처로 현재 어려움 겪고 있는 것은 죄송하다”고 전제하고 “당시 주무이사의 역량은 가장 역량 뛰어났고.국세청에 개별접촉을 모두 했지만 정부정책에 있어서 막을 수 있는 것이 있고 없는 것이 있다”고 토로했다. 그는 또 지난 선거에서 2위로 낙선한 패인을 묻는 질문에는 “상근부회장이라는 직위는 보좌하는 자리라서 이름을 알릴 기회가 없었다”며 “장 전 회장이 5년 준비했던 것에 비해 500표차이는 선전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투쟁적 성향·로비사태 루머 지적 주수호에 대해서는 투쟁적 성향, 로비사태 폭로의 배후 등 루머에 대한 지적이 잇따랐다. 주 후보는 공약이 투쟁일변도가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의쟁투 대변인 당시 강경파로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소신을 지키는 것 뿐이라고 답한 적이 있다”며 “의료계가 원칙이 무너진 상황에서 원칙 지키는 것은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것이 강경이라면 강경”이라고 답변했다. 장 전 회장 사태를 폭로한 인물이 선거캠프에 관여하고 있다는 데 대해 “처음엔 장본인이라고 했다가 배후조종자, 복지부와 딜을 했다는 루머까지 진화해왔는데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장 회장의 회계부정 사건을 제기한 사람은 우리 후보진영에는 없으며, 다만, 폭로사건에 대한 책임은 의료계 사람으로서 책임이 있다고 본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공약 중 실적평가와 낙선시 재출마 의사에 대한 질문에는 “회계 투명성 강조하고 정책 실명제 시행하겠다는 것”이라며 “이번에 당선되더라도 재선에 성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장 낮은 인지도·정책위원장 사퇴 도마위 윤창겸 후보에 대해서는 가장 낮은 인지도와 경기도의사회장직 및 의료법 비대위 정책위원장직 사퇴문제가 도마위에 올랐다. 이에 대해 윤 후보는 “전국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은 것은 그동안 나를 내세운 적이 없기 때문”이라며 “경기도의사회장직은 사퇴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지만 경기도의사회장 선거는 직선제기 때문에 고민한 끝에 수석부회장에게 업무 위임했다”고 밝혔다. 또한 투쟁은 노동자나 하는 것이라고 한 공약과 관련해서는 “투쟁과 협상은 동전의 양면”이라며 “같은 조건에서 시작해야 협상이라 할 수 있고, 누구는 칼자루를 쥐고 누구는 칼날을 쥐는 상황이라면 투쟁을 해야 한다”고 견해를 밝혔다.2007-06-04 20:23:39류장훈 -
의료계 "정액제 폐지, 불편과 혼란만 초래"의협이 현 외래 본인부담금 정액제를 유지해 줄 것을 규개위에 재차 건의하고 나섰다. 대한의사협회(회장대행 김성덕)은 외래 본인부담금 정액제 폐지 제도에 대한 규제개혁위원회 본회 심사가 오는 7일로 예정된 가운데, 정액제 폐지의 문제점들을 담은 의견서를 규개위 심사위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의견서에서 “진정한 보장성 강화는 일차의료기관의 단순 질병 보장부터 시행해야 한다”고 전제하고 “정액제 폐지는 국민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보험 재정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한시적 미봉책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액제를 폐지할 경우 총 진료비의 30%를 환자가 부담토록 됨에 따라 동전 거래가 발생해 환자나 의료기관 모두에게 불편을 주게 된다”고 강조했다. 의협은 또 “대부분의 OECD국가에서 환자의 본인부담금을 면제하거나 최소한의 일정 금액만을 부과하고 있다”며 “환자의 일차의료기관 이용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본인부담률이 증가해 저소득층의 의원급 의료기관 이용을 저해하게 된다”고 우려했다. 정액제를 폐지할 경우 그동안 3,000원을 받던 환자가 최대 4,500원을 진료비로 지불하게 돼, 환자의 불만과 이의제기가 해당 의료기관에 집중돼 환자와 의료기관간 불필요한 혼란을 야기시킨다는 설명이다. 의협은 또 정액제 폐지로 절감되는 2,800억원(의원 1,100억, 약국 1,700억)을 6세 미만 아동 외래본인부담금을 성인의 50%로 경감(약 2,500억 소요)하는데 사용한다는 정부의 방침에 대해서도 "정액제 폐지가 아닌 별도의 재원으로 충당해야 할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의협은 지난 5월 25일 규개위 위원장 및 법제처 처장 앞으로 현행 정액제를 유지토록 해달라는 호소문을 전달한 바 있다.2007-06-04 20:03:05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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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안암, 중환자실 리모델링...감염 '제로'고대 안암병원은 리모델링을 통해 중환자실이 최고시설로 재탄생했다고 4일 밝혔다. 병원 측에 따르면 기존 중환자실에 인공신장실까지 모두 전용공간으로 배치해 병상당 면적을 확대했다. 또 내과중환자실과 외과중환자실을 확장한 데 이어 심혈관계 중환자실을 신설해 더욱 세분화되고 특화된 집중치료가 가능해 졌다. 병원 측은 병원 감염율 제로를 목표로 예방관리를 강화하는 시설과 설비도 새로 도입했다. 또 센트럴 모니터시스템을 통해 주치의가 환자상태를 언제 어디서나 확인 가능토록 했다.2007-06-04 20:02:5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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