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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절약 경구투여-질내적용 비교임상임신중절약 미소프로스톨(misoprostol)의 사용방법 및 투여간격을 비교한 연구결과가 Lancet지에 실렸다. 세계보건기구(WHO) 생식건강연구부의 헬레나 본 헤르? 박사와 연구진은 2천여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미소프로스톨의 투여방법 및 투여간격에 따라 네군으로 임신중절효과를 비교했다. 그 결과 12시간 간격으로 투여한 경우 임신중절율은 경구투여시 91%, 질내 적용시 96%이었고 3시간 간격으로 투여한 경우에는 각각 94%, 96%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소프로스톨 사용과 관련한 부작용인 오심과 구토는 3시간 간격으로 사용했을 때 12시간보다 더 흔하게 발생했다. 이외에 통증, 설사, 오한 등의 부작용은 경구로 투여한 경우에 빈도가 약간 더 높았다. 연구진은 미소프로스톨을 경구로 투여하는 경우 투여간격이 짧아야 효과적이나 부작용이 증가하며 질내로 투여하는 경우에는 3시간 간격이든 12시간 간격이든 상관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결론지었다. 미국에서 승인된 임신중절법은 미소프로스톨을 투여한 후 미페프리스톤(mifepristone)을 사용하는 것이나 많은 국가에서 미페프리스톤이 시판되지 않아 미소프로스톨만으로 임신중절을 유도하는 경우가 빈번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2007-06-09 06:13:02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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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심혈관 부작용 없는 편두통신약 기대머크가 개발한 새로운 기전의 편두통 치료제 'MK-0974'가 기존 트립탄 계열약과는 달리 심혈관계 부작용이 없으면서 효과적이라는 2상 임상결과가 미국두통학회에서 발표됐다. MK-0974는 칼시토닌 유전자 관련 펩타이드(CGRP) 수용체 길항제로 분류되는 최신 계열약. CGRP 수용체에 길항하면 편두통을 느끼는 통증 신호전달을 차단해 진통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머크는 2상 임상에서 편두통 환자 420명을 대상으로 머크의 트립탄계 편두통약인 리자트립탄(rizatriptan), 위약과 MK-0974 세가지 용량을 투여하여 2시간 시점에서 통증 경감을 비교했다. 그 결과 통증 경감율은 MK-0974 300mg 투여군은 68.1%, 400mg은 48.2%, 600mg은 67.5%였고 리자트립탄 투여군은 69.5%, 위약대조군은 46.3%로 MK-0974 투여군은 위약대조군보다 유의적인 진통 효과를 경험했다. MK-0974의 24시간 지속적인 통증경감 효과도 위약과 비교했을 때 유의적이었으며 MK-0974 투여시 편두통과 관련된 증상인 오심, 광민감성, 소리에 대한 민감성 등도 개선됐다. 무엇보다 트립탄계 편두통약에서 흔히 나타나는 심혈관계 문제가 2상에서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이 주목됐다. MK-0974 투여로 나타난 부작용은 오심, 현기증, 졸음이었는데 발생률은 위약과 유사한 수준이었다. 트립탄계 편두통약은 1991년 미국 시장에 처음 선보였다. 트립탄계 편두통약은 혈압상승 및 갑작스런 관상혈관 수축을 일으킬 수 있어 심질환 환자에게 적합하지 않다.2007-06-09 05:57:23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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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약 '휴미라' 유럽에서도 승승장구애보트 래보러토리즈는 염증성 질환 치료제 '휴미라(Humira)'의 적응증으로 크론씨 병을 추가하는 것을 유럽당국이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휴미라의 성분은 아달리무맵(adalimumab). 이번 승인으로 류마티스 관절염 이외의 적응증을 유럽에서 추가, 판로를 넓힐 수 있게 됐다. 휴미라는 미국에서는 이미 크론씨 병에 사용하도록 FDA 승인되어 있다. 크론씨 병은 만성 염증성 장질환으로 휴미라 이외에 염증성 장질환에 사용하도록 승인된 동일계열약은 '레미케이드(Remicade)' 뿐이다.2007-06-09 02:29:55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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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접착제로 성형수술한 의사 15명 적발해외에서 수입한 무허가 접착제로 성형수술을 해 온 성형외과 전문의 15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경찰청 외사과는 8일 식약청 허가를 받지 않은 무허가 의료용 접착제로 실리콘 보형물을 만든 뒤 코, 턱, 이마 등을 성형수술한 의사 1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한 지난 2005년부터 최근까지 밀수입한 접착제로 만든 실리콘을 불법 유통시켜 13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S씨(42) 등 업자 8명을 의료기기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적발된 의사들은 실리콘 보형물을 직접 만들어야 한다는 규정을 어기고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이유로 무허가 의료기기 제조업자들에게 보형물 제작을 맡긴 것으로 밝혀졌다. 성형외과 의사들은 불법 제품을 시술해 모두 35억 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강남의 유명 성형외과도 대거 적발됐다"며 "불법 성형물 유통조사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2007-06-09 02:20:5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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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협, '약대 6년제 개편 연구보고회' 진행한국약학대학협의회(회장 이승기)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제주도에서 '약대6년제 학제개편 연구보고회'를 골자로 하는 워크숍과 총회를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구보고회는 크게 교육환경, 입문시험, 교과과정 등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교육환경은 박정일·이범진·정석재·권경희 교수와 병원약사회 손인자 회장, 입문시험 신현택 교수, 교과과정은 정규혁 교수가 각각 발표한다. 아울러 각 약학대학별 6년제 개편 진행상황 및 문제점을 발표하고, 논의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된다.2007-06-08 18:38:55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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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병원 성형외과, 12회 민들레캠프 개최건국대학교병원 성형외과(과장 엄기일 교수)는 지난 2일 1박 2일에 걸쳐 강촌 벨라지오에서 ‘제12회 민들레캠프’ 행사를 가졌다. 민들레회는 구순구개열로 어려움을 겪었거나 겪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들이 모인 자발적인 모임으로, 매년 상반기에는 민들레캠프, 하반기에는 민들레 송년의 밤 등을 개최해 회원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민들레회 30여 가족과 건국대학교병원 성형외과 교실원, 수술실 및 병동 간호사, 이지나 치과팀, 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아동상담심리치료사 강연은 환아를 키우는데 어려움이 있었던 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다. 이어진 바비큐 파티와 각종 레크리에이션, 수술실과 회복실 간호사들이 준비한 댄스경연, 화려한 불꽃놀이 등으로 모처럼 참가자 모두가 동심의 세계를 즐겼다. 성형외과 엄기일 교수는 “운동장에서 뛰놀며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하나 된 모습을 보여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었고, 환아들도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2007-06-08 18:16:01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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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의약, 의료법 전면개정안 토론회의료연대회의와 의약단체가 의료법 전면개정과 관련 토론회를 진행한다. 20여개 시민사회단체들의 모임인 ‘의료연대회의’와 치과의사협회, 한의사협회 공동으로 ‘의료서비스산업화, 과연 한국의료의 대안인가?’라는 주제로 12일 오후 2시 국민일보 사옥(CCMM빌딩) 1층 메트로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시민사회단체와 의료계가 의료법 개정과 관련 공동 주최하는 첫 행사로, 의료관련 전문가, 의료공급자와 종사자, 의료정책 당국자가 토론에 참여한다. 토론에 앞서 천문호 의료연대회의 운영부위원장의 인사말과 김태홍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의 축사가 예정돼 있으며, 신영전 한양대교수의 사회로 토론을 진행한다. 주제발제는 이원영 의료연대회의 정책위원(중앙의대 교수)이 맡았으며, 토론자로는 의료계에서 대한치과의사협회 전민용 치무이사, 대한한의사협회 박용신 기획이사, 대한병원협회 성익제 사무총장, 대한약사회 박인춘 홍보이사,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이주호 정책기획실장이, 정부 측에서는 복지부 관계자가, 의료관련 시민사회단체는 보건의료단체연합 우석균 정책실장이 각각 나선다.2007-06-08 17:26:35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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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협, 사회복지모금회 3개단체 지원서울시도매협회(회장 한상회) 사회복지모금회 '사랑의 열매'에서 후원하고 있는 한국기독교봉사회 등 3개단체에 3,500만원을 지원한다. 서울도협은 8일 세종호텔에서 확대 회장단회의를 개최하고 85개 회원사를 통해 모금한 3,500만원을 한국기독교봉사회(종로구)와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노원구), 창신모자원(구로구) 등 3개 단체에 지원키로 결정했다. 모금은 이달 넷째주에 전달할 예정이며 이와함께 정원여자중학교 10명을 추천받아 급식을 지원키로 했다. 또한 이날 회장단 회의에서는 내달 1일부터 매월 2,3주 토요 휴무제를 확대 실시키로 의견을 모았다. 이는 5일 근무제가 전산업에 확대 시행되는 흐름에 따른 것으로 서울도협 회원사들은 이를 시행함으로써 근로자의 사기진작, 생산성 향상이 기대하고 있다. 도매-쥴릭간의 투쟁건은 중앙도매협회 대처방안을 지지하고 목표쟁취를 위해 지원·노력하기로 했으며 전회원사 및 직원 가족의 하나TV 가입자모집 방식으로 협회비를 조성하여 재정 자립도를 개선키로 의결했다.2007-06-08 16:27:28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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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약 "24시간 약국, 6월말까지 지정"전라북도약사회는 7일 긴급 분회장 회의를 열고 일반의약품에 대한 약국 서비스 접근성 강화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약 약국위원장 회의에 참석한 이은규 약국이사의 '대국민 약국 서비스 접근성 강화' 방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토론에 들어갔다. 토론 결과, 빠른 시일 내 분회별 임원회의 또는 반회를 통해 심각성을 알리고 휴일 당번약국운영, 24시간 약국을 지정해 해당지역 보건소에 6월말까지 통보하고 약사회에 보고토록 했다. 또 일반의약품 활성화 대책으로 50대 품목을 선정, 투약 봉투에 인쇄키로 결의했다. 이와함께 기존에 운영되던 야간약국의 운영시간을 연장해 심야약국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오는 6월 17일 약사 연수교육에서 회원에게 협조를 당부하기로 하고 14개 지역 약사회장 명의의 '국민께 드리는 글' 결의문을 발표했다.2007-06-08 15:56:25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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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공통기술문서 품질편 가이드라인 제작식품의약품안전청이 국제공통기술문서(CTD) 중 '품질'편에 대한 작성 가이드라인을 공개했다. 이 가이드라인은 식약청의 인·허가제도 혁신 및 국무조정실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 의약품산업 육성 제도개선 과제로 추진됐으며 CTD는 2009년 3월 신약 허가심사 자료부터 의무화된다. CTD는 의약품 허가신청 시 제출하는 자료 양식으로 외국에서는 ICH(International Conference on Harmonization)를 중심으로 품질, 비임상, 임상자료의 신청자료 양식과 범위를 통일해 규정화했으며 미국, 일본과 유럽 국가들은 이미 CTD에 의해 허가신청을 하고 있다. 국내업체의 경우 CTD 도입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가이드라인이 제시되지 않으면 자료제출 의무화에 따른 혼란이 예상된다. 따라서 식약청은 지난해 품질평가 분야에 대한 연구사업을 추진, '의약품 국제공통기술문서 작성 가이드라인-품질'을 마련했다. 식약청은 올해 안으로 좀더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사항을 해설서로 발간할 예정이며 내년 3월에는 현재 의약품평가부에서 작성 중인 '비임상 및 임상에 대한 국제공통기술문서 작성 가이드라인'과 통합해 고시로 제정할 방침이다.2007-06-08 15:48:15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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