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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사리는 국회의원들▶의사협회의 금품로비설이 두 달이 지났지만,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다고. ▶21일 경실련에 따르면, 일반약 슈퍼판매와 관련된 토론회에 국회 보건복지위원들이 한결같이 불참의사를 밝혔다고. ▶경실련 관계자는 그 이유가 일반약 슈퍼판매 토론회의 성격이 마치 의료계의 입장을 반영하는 듯한 분위기가 연출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한 때문인 것 같다고. ▶이와 맞물려 국회의원들이 약사회란 조직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는 탓이라고 전하기도. ▶의협 금품로비설이 있든, 대통령 선거가 있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이라면 이런 문제에 대해 입바른 소리를 한 대도 별로 흠 잡힐 것은 없을 텐데….2007-06-22 06:05:52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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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에이즈 신약, 예상치 못한 승인지연화이자의 신기전 에이즈 치료제 매라바이록(maraviroc)의 미국 시판이 지연될 전망이다. 화이자는 FDA가 매라바이록에 대해 특정 조건이 충족된 경우에만 승인해줄 수 있다는 승인가능공문을 받았다고만 밝히고 그 조건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다. CCR5(chemokine receptor 5) 차단제로 분류되는 매라바이록은 에이즈 바이러스(HIV)가 백혈구로 들어가는 것을 차단하여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특징. 기존 약물은 대개 에이즈 바이러스 자체를 공격하는 작용기전을 가지고 있다. 화이자는 매라바이록이 금월 20일경에 시판 승인되면 7월에 본격발매한다는 계획이었으나 이번 승인가능공문으로 계획에 차질이 생기게 됐다.2007-06-22 04:38:19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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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자궁암 백신 '가다실' 적응증 확대한다머크가 미국 FDA에 자궁경부암 백신인 '가다실(Gardasil)'의 적응증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머크는 가다실의 적응증으로 질암과 외음부암을 추가하기 위해 추가신약접수했으며 내년 1사분기에는 최종 결정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사람 파필로마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인 가다실은 9세에서 26세의 소녀 및 여성에서 자궁경부암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하도록 승인되어있다. 머크는 유럽에서도 가다실의 적응을 확대할 계획이다.2007-06-22 02:17:50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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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당뇨병약 '아반디아' 소송 시작되려나당뇨병약 '아반디아(Avandia)'와 관련한 소송이 본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주 뉴욕에 소재한 법률회사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를 상대로 아반디아의 심혈관계 안전성 의혹이 제기된 직후 집단주주소송을 제기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텍사스의 한 가정이 제품책임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보도됐다. 텍사스에 거주하는 60세의 남성은 그동안 아반디아를 복용해오다가 NEJM에 아반디아의 안전성 의혹이 제기된 5월 21일 심장발작으로 사망했는데 이 남성 가족의 주장은 사망 원인이 아반디아 때문이라는 것. 이 남성의 가족은 GSK가 아반디아의 위험을 환자에게 알리지 않고 계속 판매했다고 비난했다. GSK는 아반디아의 심혈관계 안전성 의혹이 제기된 이래 언론 및 국회에서 집중공격을 받고 있으며 미국 증권가에서 주가도 타격을 입었다. GSK는 아반디아는 안전한 약물이며 NEJM에 발표된 연구의 분석방식에 오류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2007-06-22 02:07:42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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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보건의료기본법 알기쉽게 재정비보건복지부가 보건의료기본법 조문의 어려운 용어 등을 정리, 알기 쉽게 재정비 한다. 복지부는 20일 보건의료기본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번 개정 작업의 목표는 법 문장을 원칙적으로 한글로 적고, 어려운 용어를 쉬운 용어로 바꾸는 등 국민이 법 문장을 이해하기 쉽게 정비하려는 것. 또한 개정안에는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이를 보건복지부장관 소속하에 두고 위원장을 보건복지부장관으로 하는 등 현행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2007-06-21 21:59:0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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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약 슈퍼판매, 회원들이 막아달라""일반약 슈퍼판매를 막기 위해 모든 회원들이 모여 개미군단 힘을 보여주십시오." 이는 21일 서울 종로구약사회 임준석 회장이 회원들에게 보내는 이메일을 통해 밝힌 내용이다. 임 회장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일반약 슈퍼판매 논리를 막아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약사들의 단결이 필요하다"며 편지 작성의 이유를 설명했다. 임회장은 편지에서 "슈퍼 주인이 무슨 이유로 일반의약품 중 일부를 판매할 수 있는 것이냐"고 반문한뒤, "여려분은 약사이고 약의 전문가인만큼, 일반약 슈퍼판매를 막는 것은 우리가 직접 나서야할 의무"라고 강조했다. 또한 임 회장은 "정책을 주도하는 상급기관을 무조건 비판만하지 말고, 관심과 참여 속에 건설적 이야기를 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임 회장은 "최근 종로구약사회가 실시하고 있는 폐의약품 수거 켐페인과 건강기능식품 부작용 모니터링 사업에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독려했다.2007-06-21 21:53:32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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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장관 "국민연금, 우리금융지주 인수 추진"국민연금이 우리금융지주 인수를 적극 추진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변재진 보건복지부 장관은 21일 기자간담회에서 "법률적, 제도적으로 가능하다면 국민연금이 우리금융지주 인수에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우리금융지주 지분을 연기금에 매각하는 것이 법률적, 제도적으로 가능한지 재정경제부와 공적자금관리위원회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부가 이처럼 국민연금의 우리금융지주 인수에 적극적인 입장을 보임에 따라 긍정적인 법률 검토가 나올 경우 우리금융지주 매각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광수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은 지난 19일 국회 재경위에서 "정부가 우리금융지주 지분을 국민연금 등 연기금에 매각해 위탁경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정부는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우리금융 지분 78% 가운데 경영권 확보에 필요한 '50%+1주'를 제외한 28%를 내년 3월까지 분리 매각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CBS사회부 송형관 기자 hksong2@cbs.co.kr /노컷뉴스=데일리팜 제휴사]2007-06-21 21:41:28데일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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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진 차관 "복지부 해안해결에 힘 모으자"신임 문창진 보건복지부 차관이 노무현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차관 집무에 들어갔다. 문 차관은 21일 취임사를 통해 "지난해 2월 과천을 떠나면서 복지부와의 인연은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다시 과천에 오게 돼 반갑다"고 말했다. 문 차관은 "언젠가 복지부는 복잡하고 지뢰밭이 많은 부서라고 삼행시를 지은 적이 있지만 보건복지 가족들의 역량도 많이 성숙돼 가고 있다"면서 "복지부 차관으로 재임하는 동안 미력하지만 여러분과 힘을 모아 현안들을 헤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가 추진하는 정책이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인다는 자신감과 긍지를 가지고 일해 달라"며 "차관 직에 재임하는 동안 여러분을 믿고 함께 일하겠다"고 전했다.2007-06-21 21:31:23강신국 -
"의사, 리베이트 수수는 공공연한 비밀"성분명처방과 관련 침묵을 지키고 있던 약사회가 드디어 의협을 향해 일성을 날렸다. 약사회는 21일 ‘의사협회는 국민을 불안하게 하는 억지주장을 즉각 중단하라’는 성명을 통해 성분명처방과 관련된 의협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약사회는 “법에 정해진 철저한 품질관리와 생동성 시험을 통해 약효동등성을 인정받은 국내 제약사의 대다수 의약품을 저가 또는 저질약으로 매도하는 행동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약사회는 “현재 오리지널 의약품과 제네릭의약품의 사용비율은 6대 4”라며 “그렇다면 40%의 제네릭 의약품을 처방한 의사들의 행태는 무엇을 말하느냐”고 반문했다. 약사회는 특히 “(의사가) 의약품 제조회사를 선택함으로써 리베이트라는 불법이익을 취하고 있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가장 아픈 부분을 겨냥하기도 했다. 약사회는 “자신들의 처방행태는 돌아보지 않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국민을 실험용 쥐에 비교하는 의사들의 오만에 가득한 행동에 대해 의협은 자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약사회는 “의약사의 협조를 통해 의사는 치료에 가장 적합한 약물 성분을 선택하고, 국민이 약사의 조언을 통해 비용을 고려한 적정한 가격으로 의약품을 사용하게 하는 것이 성분명처방”이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약사회는 “성분명처방 시행이 의사의 처방권을 침해한다는 논리에서 벗어나, 국민의 이익과 건강이 보장되는 보건의료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모든 보건의료인들은 동참해야 할 것”이라고 거듭 촉구했다.2007-06-21 18:45:36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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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켓, 발암성 살충제 버젓이 판매발암성 살충제가 슈퍼마켓 등지에서 버젓이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한약사회가 지난 9∼10일 서울·경기지역 슈퍼마켓과 일반 유통업소 96곳에서 발암성 물질로 알려진 디클로르보스 성분 함유 살충제의 유통실태를 조사한 결과 8곳(8.3%)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지역 가운데 강북구, 구로구, 영등포구, 용산구에서 각각 1곳씩 적발됐으며, 의정부시에는 무려 4곳이나 발암성 살충제를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적발된 제품은 디비케미킬파프, 삼성킬라 에어로솔, 한국디비케이 홈토피아, 동호제약스모킬라, 아킬라, 하이킬라, 킬파프, 쫑큐에어로솔 등이다. 디클로르보스 성분 함유 살충제는 지난 1월10일 식약청으로부터 발암 가능성 문제로 인해 해당 제춤의 제조 및 출하를 금지하는 한편 시중에 유통중인 해당제품에 대한 회수·폐기 조치를 하도록 했었다. 그러나, 약사회의 이번 조사를 통해 슈퍼마켓 등지에서 이것이 회수 및 폐기되지 않고 버젓이 유통되고 있는 사실이 드러나게 됨에 따라 정부의 보다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약사회는 이번 실태조사와 관련 약국에 비해 행정력이 미치기 어려운 슈퍼마켓 등에서 발암성 살충제의 회수 및 폐기가 정상적으로 이뤄졌는지 여부를 조사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약사회 신상직 약국이사는 “이번 조사로 슈퍼 등 일반 유통업소의 의약외품에 대한 허술한 사후관리가 확인됐다”면서 “정부는 의약외품 확대에만 관심을 가질 것이 아니라 취급업소에 대한 실태파악과 이들에 대한 관리시스템 구축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4개조(2인1조)로 편성해 진행됐으며, 조사지역은 서울 4개 권역과 경기도 성남시와 의정부시 등이었다.2007-06-21 17:24:39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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