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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등수가, 토요일 오후 면제-일요일 적용오는 7월부터 적용되는 차등수가 적용 면제대상에 공휴일은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복지부는 31일 개정고시를 통해 7월1일부터는 평일은 오후 6시, 토요일은 오후 1시 이후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차등수가를 적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부터 거듭돼온 차등수가 개선논의의 결과로 당초 야간시간 적용면제와 함께 의약사당 진료(조제) 건수를 75건에서 100건 내외로 완화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됐었다. 하지만 최근 건정심은 건수조정 방안을 폐기하고 대신 야간시간대만 적용대상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하루 8시간 이상 개문해야 한다는 전제조건도 달았다. 주목할 것은 일요일 등 공휴일이 차등수가 면제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야간시간대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한 취지로 제도가 개선된 만큼 공휴일은 이번 변경대상에서 제외시켰다”고 말했다. 그는 “하루 8시간 개문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공휴일에 문을 여는 대부분의 요양기관이 이 조건을 충족하기 어려울 것”이라면서 “하지만 공휴일도 8시간 이상 개문하면 평일처럼 적용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의약계 한 관계자도 "제도개선을 위한 차선책으로 야간시간대만 제외키로 했기 때문에 논의과정에서 공휴일 부분은 불가피하게 배제됐다"고 말했다.2010-06-01 00:11:30최은택 -
"저출산 대책 분만수가 가산 터무니 없다"자연분만 수가를 올해 7월과 내년 7월 두차례에 걸쳐 25%씩 가산하자는 건정심 제도개선소위의 결정에 대해 가입자단체가 발끈하고 나섰다. 1일 전체회의에서 이 개선안이 통과될 가능성은 커 보이지만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제도개선소위에 참여하는 가입자단체 측 관계자는 31일 데일리팜과의 전화통화에서 “소위 위원 대부분이 저출산 대책으로 570억원을 들여 분만수가에 가산율을 조정하자는 방안에 동의했다”면서 “이는 건정심 부대합의를 깬 야합이자 무책임한 처사”라고 주장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제도개선소위는 이날 자연분만 수가 개선방안을 논의한 결과 올해 7월과 내년 7월부터 각각 1년단위로 25%의 가산율을 적용하고, 2012년에 지속 시행여부를 재검토키로 했다. 이 과정에서 정부는 매년 산부인과 전공의 지원자 숫자가 줄고 있어 향후 수급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면서, 유인책으로 이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노총 관계자는 그러나 “범정부 차원의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복지부가 말도 안되는 대안을 제시했다”면서 “전공의 숫자가 줄어들 때마다 모든 진료과목에 가산율을 적용할 것이냐”고 반문했다. 이 관계자는 특히 “지난해 흉부외과 수가를 논의하면서 전공의가 기피하는 진료과목을 활성화하는 목적으로 추가로 가산율을 적용하지 않기로 부대합의했다”면서 “소위 위원들이 원칙을 깨고 정치적으로 주판알을 튕긴 결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터무니없는 정책으로 의료계에 수가를 퍼줄 게 아니라 의료취약 지역에 공공재정을 투입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는 주장. 따라서 민주노총은 한국노총 등 가입자단체 건정심 위원들과 함께 1일 전체회의에서 자연분만 수가 가산적용의 부당성에 대해 날을 세운다는 계획이다. 따라서 분만수가 개정논의는 진통을 거듭한 끝에 표결로 일단락될 전망이다. 의약계 한 관계자는 이와 관련 "사실 건정심 논의과정에서는 정치적인 이해관계가 개입될 여지가 크다"면서 "논리상 민주노총의 지적과 비판은 상당한 설득력이 있다"고 인정했다.2010-06-01 00:08:02최은택 -
공단, 수가용역 접수자 '0'…8일까지 재공고지난 17일 공고에 이어 24일 설명회까지 가져 주목을 받았던 2011년도 유형별 환산지수 연구용역을 한 명도 접수하지 않음에 따라 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 다시 공고에 나섰다. 공단은 28일자로 홈페이지에 접수 마감을 늘리는 내용 등을 골자로 한 입찰 긴급 재공고를 내고 참가를 독려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사업예산 5000만원 규모로 오는 6월 7~8일 오후 6시까지 서류접수를 공단 총무관리실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공단에 따르면 재공고가 진행됨에 따라 종전처럼 별도의 설명회는 갖지 않고 곧바로 진행될 예정이다. 그러나 지난 설명회 참석자들의 지적과 같이 약제비 절감 연동부분과 새 모형 개발의 필요성에 비해 한정된 시간으로 인해 전체 연구 일정이 더욱 촉박하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제안서 평가는 접수 시 별도로 안내되며, 연구자 제안 설명과 질응답시간은 총 20분 이내로 제한됐다.2010-05-31 17:10:10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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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분만 수가, 2년 걸쳐 25%씩 가산 가닥오는 7월과 내년 7월 두 차례에 걸쳐 자연분만( 분만수가) 수가에 25%씩 가산율이 적용될 전망이다. 건정심 제도개선소위는 31일 복지부에서 회의를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정부는 당초 자연분만 수가 상대가치점수를 50%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제시했지만 수용되지 않았다. 대신 상대가치점수는 고정시켜놓고 올해 7월과 내년 7월 각각 25%씩 가산율을 적용하고, 2012년에 계속 적용여부를 판단하는 쪽으로 민주노총 관계자를 제외한 7명의 소위위원이 입장을 같이 했다. 이에 따라 제도개선소위는 소수의견을 붙여 자연분만 수가를 이 같이 두 차례에 걸쳐 25%씩 가산하는 방안을 1일 전체회의에 넘기기로 했다. 가산율이 적용되는 행위는 정상분만, 유도분만, 겸자 또는 흡입분만, 둔위분만, 제왕절개술 기왕력 있는 질식분만 등 5가지다. 이 같이 가산율이 적용될 경우 재정은 약 57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계됐다.2010-05-31 16:46:4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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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의료행위 건보 등재 세부절차 공개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의료행위의 건강보험 등재시 세부 절차 및 방법 등을 오는 6월 1일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새 의료행위의 건강보험 등재를 위해서는 우선 의료법에 따른 안전성과 유효성 평가를 거친 후 등재 신청을 해야 한다. 신청된 행위는 실무 검토 및 의료행위전문평가위원회 급여·비급여 여부 및 상대가치점수 평가를 거쳐 장관에게 보고 후, 최종 급여 여부 및 상대가치점수가 고시됨으로써 이뤄진다. 이번에 공개되는 내용은 상기 과정 중 전문평가위원회 평가 단계에서의 세부 절차 및 방법으로, 심평원은 이를 전격 공개함으로써 평가과정에 대한 투명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고 신청자에게는 결과에 대한 사전 예측가능성을 높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부 내용으로는 단계별(5단계) 평가도구를 만들어 안전성·유효성 확인을 1단계로 해 경제성평가 및 급여적정성 평가를 통해 최종 마지막 단계에서 종합적으로 평가토록 명시화했다. 특히 5단계 종합평가에서는 ‘비용·효과 개념도’와 ‘보험급여우선순위 5점 척도표’를 도입·활용해 보다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이룰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심평원 측 설명이다. 한편 심평원은 급여·비급여 평가도구의 공개와 함께, 공개내용에 대한 만족도 조사도 병행하고, 건의 내용을 자유롭게 개진할 수 있도록 외부의견 수렴의 장도 함께 마련하고 소통을 통해 평가절차와 방법을 지속적으로 보완·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홈페이지 확인 방법은 심평원 홈페이지 로그인 후 - [전문가정보/행위·치료재료& 8228;약제평가신청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2010-05-31 15:04:43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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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복지용구 주요 품목 대여제 실시전동침대 등 주요 복지용구가 대여전용으로 바뀐다. 보건복지부(전재희 장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정형근 이사장)은 6월부터 전동침대 등 주요 복지용구 16개 품목을 대여전용으로 변경한다. 해당 품목은 구매와 대여가 모두 가능했던 전동·수동침대, 수동휠체어, 이동욕조, 욕창예방 매트리스, 목욕리프트(총 6개 품목)이며, 대여료는 종전의 금액과 동일하다. 나머지 10개 품목은 변동 없이 구입 가능하다. 그동안 수급자들이 내용연수가 길고 고가인 복지용구를 구입 후 고령으로 인한 신체상태의 변화나 사망 등으로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자원을 낭비하는 단점이 나타나 이를 개선키 위해 대여제를 시행하게 됐다. 대여제를 시행할 경우 수급자는 연간 한도액(160만원) 이내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대여료로 대여품을 이용할 수 있어, 다양한 품목의 복지용구를 구입 및 대여할 여력이 생긴다는 것이 공단 측 설명. 그러나 대여제도의 정착을 위해서는 대여기피 정서를 극복해야 하는 과제도 있다. 이를 위해 복지부와 공단은 대여제품에 대한 철저한 소독과 A/S 등을 통해 위생과 안전성을 확보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복지용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2010-05-31 14:56:30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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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18시, 토-13시 이후 차등수가 적용면제오는 7월1일부터 평일 오후 6시, 토요일은 오후 1시 이후 시간대에 이뤄진 진료(조제)분에 대해서는 차등수가가 적용되지 않는다. 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건강보험 행위 급여.비급여 목록표 및 급여 상대가치점수를 31일 개정 고시했다. 개정 내용에 따르면 의약사당 진료 및 조제건수가 하루평균 75건이 초과한 경우 적용됐던 차등수가가 야간시간대에는 면제된다. 고시에서 정한 기준시간은 평일의 경우 18시 이후, 토요일은 13시 이후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다. 이에 따라 차등수가가 적용되지 않는 항목은 의료급여환자와 가타 장관이 별로로 정하는 경우에서 야간시간 및 토요 오후시간대가 추가됐다. 개정안은 또 외래환자 진찰료와 약국 약제비 항목에 ‘차등수가 적용대상에서 제외하는 경우는 산정코드 세 번째 자리에 1을 기재한다’는 내용을 신설했다. 단, 기존에도 적용되지 않았던 의료급여환자는 제외한다.2010-05-31 12:29:52최은택 -
엔브렐주 투여 후 맙테라주 써도 급여 인정류마티스 관절염 상병으로 엔브렐주(성분명 etanercept)를 투여하다가 림프종으로 진단, 맙테라주(성분명 rituximab)로 바꿔 투약해도 급여가 인정된다. 반면 류마티스 관절염에 레미케이드주(성분명 infliximab)를 투여하던 환자에게 6개월이 지난 후 재사용 하면 삭감된다. 또 침습성 페아스페르길루스증에 Voriconazole 제제인 브이펜드정을 장기투여해도 급여가 인정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진료심사평가위원회는 31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경구제와 주사제 등 7항목 14개 심의사례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심의항목에는 ▲류마티스관절염에 엔브렐주 투여 중 림프종 발생으로 중단 후 임상증상 악화로 투여한 맙테라주 ▲남성형 탈모에 시행한 침술 ▲너-441 GAD 항체검사가 사례로 제시됐다. 또한 ▲침습성 아스페르길루스증 상병에 브이펜드정 장기투여 시 주기적인 객관적 평가를 통해 약제 지속여부를 판단 후 투여 ▲유년기 개시형 성인성장 호르몬 결핍증에 투여한 그로트로핀투주 ▲성조숙증 상병에 GnRH 주사제 중단 후 재투여 등도 포함됐다. 진료심사평가위원회는 63세 기타 혈청검사 양상인 류마티스 관절염을 앓고 있는 여성환자에게 엔브렐주를 투여 중에 림프종 발생으로 이를 중단하고 맙테라주를 투여한 요양기관의 급여를 인정했다. 맙테라주는 류마티스 관절염 투여시 1종 이상의 TNF-α 길항제에 반응이 불충분하거나 부작용 등으로 치료를 중단한 중증의 성인 활동성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로서 인정기준에 해당하는 경우를 요양급여 대상으로 하고, 이외의 투여 시 약값 전액을 환자가 부담해야 한다. 여기서 환자의 임상증상이 악화됨에 따라 사용한 맙테라주는 인정기준에 합당하다고 진료심사평가위원회는 해석했다. 반면 류마티스 관절염과 위-식도 역류질환자인 46세 여성에게 2005년 7월부터 2008년 3월까지 레미케이트주를 투여하다가 중단, 6개월 후인 9월에 재투여한 의료기관의 급여를 삭제했다. 진료심사평가위원회는 이번 경우, 레미케이드주를 급여 이전부터 임상시험으로 환자에게 투여하다가 급여 시점에 재투여한 사례로 보고 진료기록 참조 후 재투여할 만한 악화소견이 없다고 판단, 급여를 인정치 않았다. 주사용 항진균제 투여 후 동일한 경구제로 전환할 필요성이 있을 때만 급여비가 주어지는 침습성진균감염제인 브이펜드정을 61세 여성환자에게 장기투여 한 사례에 대해 급여를 인정했다. 이 경우, 해당 환자가 수술하기 힘든 상황이며 주기적 흉부방사선 또는 전산화단층영상진단 등 환자 상태 평가 후 투여된 점 등이 고려돼 급여가 인정됐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심의사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요양기관종합업무/각종급여기준정보/심사사례에서 조회할 수 있다.2010-05-31 12:11:11김정주 -
담배 많이 필수록 버거씨병 환자도 늘어버거씨병 환자 진료수와 흡연율이 동비례, 흡연이 환자수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2005부터 2009년 5개년의 '폐쇄성 혈전혈관염(이하 버거씨병)'에 대한 심사결정자료를 분석한 결과, 버거씨병(I73.1)의 최근 4년간 진료인원 및 총 진료비는 각각 연평균 2.5%, 6.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같은 기간의 성인흡연율 추이를 살펴보면 흡연율 감소가 정체되기 시작한 2006년 이후의 진료인원 및 총 진료비는 각각 연평균 6.9%, 8.8% 증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심평원에 따르면 2005과 2006년 흡연율은 4.3% 감소했으며, 이 기간에 버거씨병의 진료인원 또한 10.9% 감소해 증감 상 연관이 깊은 것으로 분석된다. 버거씨병에 유일하게 효과가 입증된 치료법이 금연인 것을 고려하면, 흡연율의 변화가 버거씨병 진료인원수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 성별 분석결과 최근 5개년 동안 남성진료인원이 여성 진료인원의 3.4~4.7배 였으며 연평균 증가율은 남성이 1.6%, 여성이 6.7%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버거씨병은 고연령층으로 갈수록 진료인원이 증가했다. 이는 버거씨병이 흡연을 장기간 지속적으로 했을 경우 나타나는 진행성 질환이라는 특징을 반영한다고 볼 수 있다. 2009년을 기준으로 연령별 점유율은 70세 이상이 28%, 60~69세가 24.2%, 50~59세가 19.8%의 순이었으며, 40세 이상이 전체의 88.7%를 차지해 40세이상의 남성에게서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심평원은 "현재까지 버거씨병에 대해 유일하게 효과가 입증된 치료법은 금연 뿐"이라며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적당한 운동을 하고 과로를 피하며 심신의 안정을 취하는게 좋다"고 조언했다.2010-05-31 11:29:10김정주 -
심평원, 청렴 조직문화 위한 다짐대회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8일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한 직무수행 및 부패방지를 위한 노력을 다짐하는 '청렴실천 다짐대회'를 가졌다. 이날 강윤구 원장은 "반부패·청렴은 국가경쟁력'으로서 임직원 모두가 청렴한 직무수행을 통해 부패방지와 깨끗한 공직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달라" 고 당부했다. 다짐대회는 청렴서약문 낭독, 청렴메시지 전달, 특별강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특강에는 양만식 단국대학교 교수가 '부패를 거부하는 힘은 국가의 힘'이라는 주제로 부패척결과 청렴확보를 위한 노력에 대해 강연했다.2010-05-28 19:52:12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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