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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 여성 노숙인 위한 의료나눔[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공동중앙위원장 김병기·한영섭)는 최근 여성 노숙인 보호시설인 서울시립영보자애원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한 해의 마지막을 따뜻한 나눔으로 채웠다. 서울시립영보자애원은 건강 문제로 인해 가정 및 사회 복귀가 쉽지 않은 여성 노숙인들을 보호하며 의료·생활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약 260명의 입소자가 생활하고 있다. 사공협은 치료가 필요한 생활인을 대상으로 내과·안과·정형외과·치과·한의과 등 여러 진료과목으로 나누어 맞춤형 진료를 제공했다. 봉사 활동에는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간호사, 행정직원 등 보건의료계 다양한 직역의 봉사자들이 한 팀으로 참여했다. 의료진은 만성질환 상담과 처방, 안과 정밀 진단, 근골격계 통증 치료, 구강검진 및 스케일링, 한방치료 등 현장에서 필요한 진료를 세심하게 제공했다. 사공협은 의료봉사와 더불어 시설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전자제품(세탁기, 건조기, 무선청소기 등) 및 체온계 등 의료용품을 기증했다. 김병기 사공협 공동중앙위원장은 "다양한 보건의료 직종의 봉사자들이 협력하여 입소자들에게 건강을 돌보는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활동이 단순히 의료지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희망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오늘 봉사활동을 통해 보건의료인들이 서로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장훈 영보자애원장은 "사공협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전문가분들이 나누어주신 따뜻한 마음과 진료 덕분에 입소자들은 건강 회복뿐만 아니라 마음의 행복까지 느낄 수 있었을 것"이라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사공협은 앞으로도 여성 노숙인뿐만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의료봉사와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는 2006년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14개 보건의약단체가 사회공헌 공동노력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사회분위기 조성과 보건의약단체 직역 간 상호 신뢰 및 협력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발족한 단체다. 회원단체로는 보건복지부,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 대한한방병원협회, 대한약사회,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건강관리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이 참여하고 있다.2025-12-14 21:02:54강신국 기자 -
치협, 의료인 면허취소법 제도 개선 대책 논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직무대행 마경화)는 통합치의학과 경과 조치 연수실무교육비 잔여금을 회원들에게 효율적으로 정산하기 위한 TF를 구성, 운영한다. 아울러 지난 2023년 시행된 의료인 면허취소법에 대한 대책 논의도 진행했다. 치협은 지난 18일 2025회계연도 제7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통합치의학과 경과조치 연수실무교육비 잔여금 정산 TF 구성의 건 등 모두 11개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치협은 이날 지난 4월 26일 제74차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의결된 ▲통합치의학과 경과조치 연수실무교육비 잔여금 반환과 관련해 구체적인 실행방안 마련을 위해 TF팀을 구성해 운영키로 했으며, TF팀 위원 구성은 마경화 회장 직무대행에게 일임했다. 아울러 치협은 연 1회 보험 스케일링 홍보 활성화를 위해 ▲YTN 뉴스채널 자막광고 진행하기로 했다. 시행기간은 11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총 123회다. 치협은 2026년부터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확대하는 방안도 의결했다. 기존 구강보건의 날 행사는 국가기념일 임에도 불구하고, 기념식 형식으로만 진행되고 있어 국민들 관심을 유도하고 전 치과계가 함께할 수 있도록 행사 확대가 필요하다는 취지다. 치협은 공동 주관자로 참여하며 정부와 유관단체가 참여하는 포럼 개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토의 안건으로 ▲면허취소법 제도 개선 대책 논의의 건이 상정돼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2023년 11월 마련된 의료인면허취소법으로 인해 의료인이 부당한 면허취소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것에 대해 타 단체와의 공조, 성명서 발표 등 대응방안을 논의했으나. 내용을 보다 신중히 검토하고 다양한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마경화 회장 직무대행은 "첫 번째 이사회를 마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한 달이 지났다. 회무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는 것 같다"며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미안한 마음이며 혼란스러운 상황이지만 회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업무를 수행해달라"고 말했다.2025-11-20 11:34:44강신국 -
개원가·한의원·약국, 13조 소비쿠폰 흡수 쟁탈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이 21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의원, 한의원, 치과의원, 약국들이 본격적인 사용처 홍보전을 시작했다. 13조원에 5%만 점유해도 6500억원, 1%면 1300억원이 개원가와 약국가에 유입되는 효과를 보기 때문에 의약단체들도 본격적인 지원에 나서는 모양새다. 먼저 대한약사회는 회원 약국들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과 관련한 포스터를 제작해 전체 회원 약국들에 배포했다. 이윤표 대한약사회 홍보·정보통신 이사는 “약국 경기가 전체적으로 좋지 않아 많이 힘든 상황”이라며 “이번 정부 지원이 약국 경영에도 일정 부분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에 포스터를 제작해 배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주부터 쿠폰이 발행되고 직접적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약국에 방문하는 고객이나 환자가 포스터를 보고 의약품을 구매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치과의사협회도 민생회복 소비쿠폰 홍보물을 제작해 온라인 배포를 시작했다. 치협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치과에서 사용가능’ 합니다. 스케일링, 충치치료, 사랑니 발치 등 꼭 필요한 기본 치료부터 임플란트, 치아미백, 교정상담, 보철까지 부담 없이 치과 치료 받으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홍보 포스터를 가로형과 세로형으로 각각 제작, 치협 공식 홈페이지(www.kda.or.kr) 공지사항을 통해 배포했다. 이한주 치협 경영정책이사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이 정부의 기대처럼 회복과 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며 “포스터나 홍보물을 통해 이번 쿠폰이 치과에서도 사용 가능하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 일선 개원가의 병원 경영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개원가도 자체적인 홍보전에 돌입했다. A내과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내과진료도 걱정 없이 받으세요'라는 홍보물을 제작 SNS 홍보에 나섰다. 내과측은 "지원금 사용이 가능한 의료기관에서 부담 없이 내과 진료를 받으실 수 있다. 혈액 검사, 초음파, 소화기 질환, 호흡기 진료, 만성질환 관리까지 다양한 내과 진료 항목에 지원금을 활용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B여성의원도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방법을 안내하며 "2차, 3차 의료기관, 즉 병원에서는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없다. 1차 의료기관인 우리 의원에서는 사용 가능하다"고 홍보했다. 한의원도 가세했다. A한의원은 "침 치료, 뜸 치료, 추나요법, 한약·첩약 등 한의원에서 발생한 모든 본인 부담금에 민생회복 소비 쿠폰 결제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내주 민생지원금 사용 본격화2025-07-18 10:22:53강신국 -
치과의사들 숙원은?...치협, 23대 대선 정책과제 공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는 13일 2025 대선 정책 제안 23개 세부 과제를 공개했다. 박태근 회장은 "치과의료는 국민의 기본적 건강권과 직결되는 필수의료"라며 "이번 제안서는 아동부터 노인까지 생애 전 주기에 걸쳐 실효성 있는 구강보건정책을 종합적으로 설계한 것으로, 치협 창립 100주년을 맞아 향후 100년을 내다보는 책임 있는 선언"이라고 강조했다. 박영채 치협 대선 기획단 단장 겸 치과의료정책연구원장은 "치과의사의 사회적 역할, 우리나라 현 시대의 문제점에서 시작해 정책제안 주제를 발굴했는데 지난 8일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치과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연령 하향 및 개수 확대를 공약으로 발표했기에 치과계 입장에서는 좋은 선물을 미리 받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박 단장은 "이번 정책제안서 발간을 계기로 정책적 화두들이 다소나마 정리되고 통일된 목소리로 정진하고, 국민구강보건 향상과 더불어 저출생, 초고령화 문제 극복까지 기여하자 했다. 또한 이번 정책제안은 예방 중심 구강관리 체계 전환, 공공성 회복, 미래 치과의료 인력기반 확립이라는 세 가지 전략 아래 구성됐다"며 "학회·지부 등 현장 의견을 충분히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치협은 각 정당 및 국회, 유관기관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정책 반영을 촉구하고, 국민 구강건강 증진과 치과의료의 국가정책화를 위한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2025-05-16 11:09:05강신국 -
치협, 3일간 경북 산불 이재민 진료봉사 펼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가 경북지역 산불로 엄청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경북 안동체육관에서 이동치과병원버스를 이용해 3월 29~31일 3일간 치과진료봉사를 펼치며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재기에 힘을 보탰다. 치협은 경북지역의 산불 피해가 커지자 협회 임원, 경북지부, 안동분회와 함께 진료팀을 구성해 3일 동안 안동체육관에서 산불 피해 이재민들과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스케일링, 충치치료, 틀니수리, 레진치료 등 최선의 진료를 실시하며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또한 치협은 권기창 안동시장에게 칫솔, 구강용품세트, 틀니케이스 1100점을 전달하며 지역 재난극복에 힘을 보탰다. 진료봉사에는 박태근 회장, 황혜경 부회장, 최종기 대외협력이사, 송호택 자재·표준이사가, 경북지부에서 염도섭 지부장과 전상용 부회장이, 안동시치과의사회 임성범 분회장과 안상훈 재무이사, 조해성·윤재준 원장, 박승무 안동병원 치과과장 등 안동시 소속 치과의사들과 경북치과위생사회 오미정 회장 등 치과위생사 4명, 치협 사무처 4명이 참여했다. 박태근 회장은 “이번 재난은 인명 피해가 상당해 더욱 숙연한 마음이다. 치협의 진료 지원이 이재민의 상처를 치유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뿐"이라며 "이번 지원 활동에 동참한 경북지부, 안동분회, 경북치과위생사협회 등 의료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3일동안 진료를 책임진 최종기 대외협력이사는 "삶의 터전을 한순간에 잃어버려 황망한 상황에 놓인 안동 지역 이재민 분들께 구강검진, 틀니 상담 등을 통해 위안과 용기를 드리고자 했다"며 "치협이 신속한 움직임으로 이재민 분들께 필요한 진료를 지원해 드려 다행이고 이재민 분들을 위해 치과진료를 통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료에 적극 참여한 임성범 안동분회장은 "치과의사로서 드릴 수 있는 도움이 치료이기에 이번 봉사에 참가했다"며 "커다란 재난으로 고난에 처한 이재민 분들을 치료해 그분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조금이라도 전할 수 있다면 그 이상의 보람은 없다. 치협과 지역 치과계가 도움을 줘 감사하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2025-04-03 09:12:53강신국 -
동성제약 자연체감 두피관리 프로그램 필리핀 수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필리핀 세부에 TFM(Time For Myself)사와 두피관리 전문 센터 'TFM Head Spa' 1호점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TFM Head Spa는 편히 쉬면서 두피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개별 6개의 프리미엄 단독 룸으로 구성됐다. 개개인 두피 유형 및 트러블을 진단하고 동성제약에서 자체 개발하고 생산한 자연체감 브랜드의 맞춤형 기능성 샴푸 및 트리트먼트 제품들을 사용한다. 두피 스케일링, 두피 마사지 지압, 모발 특수 관리 등을 통해 필리핀 사람들의 다양한 두피 및 모발 트러블을 전문적으로 관리한다. 나원균 동성제약 부사장은 "당사의 약 70년간의 모발, 두피 관련 연구를 바탕으로 개발된 자연체감 두피관리 프로그램을 필리핀에 수출하게 됐다. 두피모발 전문 제약회사로 단순 제품 수출을 넘어 프로그램 및 기술수출을 확대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오진아 TFM Head Spa 대표이사는 "동성제약 자연체감의 검증된 제품 및 프로그램과 필리핀에서의 TFM 사가 가진 프리미엄 브랜드파워가 결합되어 K뷰티를 대표하는 K-두피관리 센터로 필리핀에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하며 향후 마닐라, 보홀, 카가얀 등 필리핀 내 다양한 지역으로 점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2024-08-05 09:51:53이석준 -
치협 정책제안서 보니..."치대 정원 125명 감축하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는 33대 집행부가 역점 추진할 구강보건·치과의료정책을 담은 제안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치협 치과의료정책연구원(원장 박영채)이 최근 제작 배포한 정책제안서는 ▲취약계층 치과의료 접근성 개선과 비용부담 개선 ▲ 전 국민 필수치과의료 보장성 확대 ▲치과의료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제도와 체계 개선 ▲발전적 미래사회를 위한 치과의료 분야 준비 등 크게 4개 부문 14개 핵심 과제로 구성돼 있다. 먼저 치협은 특히 정책 제안서를 통해 미래사회를 위한 치과의료 분야의 준비과제로 치과의사 적정수급과 양성화 방안을 제안해 주목된다. 치과의사는 오는 2035년 5803명~6114명 공급과잉이 예측되고 현재도 과잉공급으로 치과의료기관 폐업 증가와 과다경쟁으로 인한 국민 피해가 늘고 있는 만큼, 현행 치대와 치의학전문대학원 입학정원 750명을 625명으로 125명 감축을 강조했다. 특히 정원감축으로 발생할 수 있는 치대와 치전원의 교육 여건악화와 재정문제는 해외유학생을 유치해 충분히 해결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또한 치협은 취약계층 치과의료 접근성 개선과 비용부담 개선 추진 과제로 65세 이상 국민들에게 2개만 적용 되고 있는 현행 건강 보험적용 임플란트 개수를 4개로 확대하고, 본인부담률은 현행과 같이 30%로 적용하자고 제안했다. 아울러 건강보험 적용이 불가능했던 완전 무치악의 경우도 임플란트 2개 식립을 인정하고 틀니 등을 장착할 수 있도록 주장했다. 전 국민 필수 치과의료 보장성 확대 정책과 관련해서는 ▲치과주치의 사업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고, 일반 국민 건강 검진 시 구강검진 의무화와 국가구강검진 검사항목에 파노라마 촬영 추가하며 ▲소아 청소년 구강관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광중합형 복합레진과 스케일링 건강보험적용 연령 확대를 제시했다. 치협은 또 치과의료 공공성 강화를 정책으로 ▲불법 네트워크치과(사무장병원) 근절 위한 제도 개선 ▲불법 치과의료 광고 제재 강화 ▲공공 치과 시설 및 인력 확충 ▲보건복지부에 구강정책관 설치 등의 필요성 또한 제안했다. 박영채 정책연 원장은 "이번 정책 제안서가 차기 국회에 적극 수렴돼 전 국민 구강건강 향상과 치과 의료계의 건전한 발전으로 진행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태근 회장도 "이번 제안서는 취약계층은 물론 전 국민 모두에게 더 나은 치과의료 서비스를 제공코자 하는 치협의 열정과 노력이 오롯이 집약돼 있다"며 "치협은 치과의료 분야를 발전시켜 국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2024-03-07 15:29:1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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