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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약, 1분기 영업이익 1369.1% 증가

  • 김민건
  • 2017-05-15 18:23:24
  • 매출원가·판관비 감소가 실적 증가로 이어져

서울제약(대표 김정호)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9억8895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76.1% 늘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95억1676만원으로 8.0% 줄었으나 당기순이익은 5억2436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회사 관계자는 "매출원가 감소와 판매관리비 감소가 영업이익 증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서울제약은 지난해 영업이익 29억7318만원(440%↑), 당기순이익 8억 1679원으로 흑자전환을 이뤘다. 작년 하반기 이후 실적개선이 상승선을 그리고 있다.

김정호 대표가 2015년 10월 취임 이후 만성적자에 시달리던 서울제약을 흑자회사로 변모시키는데 성공하는 한편 새로운 도약을 위한 안정적인 기반을 만들었다는 평가다.

1976년에 설립된 서울제약은 정부의 개량신약 개발 및 활성화 정책에 맞추어 개량신약 개발을 추진 중이다. 특히 스마트필름과 같은 특수 제형 약물전달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기술형 제약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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