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경 서울의대 교수, 인수위격 국정기획자문위원에
- 최은택
- 2017-05-20 06: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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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 위원명단 발표...사회분과에 보건전문가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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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분야 전공자 중 유일한 인물은 경제2분과위 위원에 포함된 과학자 서울의대 호원경(60, 생리학교실) 교수뿐이다.
청와대는 19일 국정기획자문위 위원명단을 발표했다. 국정기획자문위는 인수위가 없는 문재인 정부 5년의 계획을 세우기 위해 구성됐다.
위원장은 김진표 민주당 의원이 선임됐고, 부위원장은 홍남기 국무조정실장(간사위원), 김태년 민주당 정책위의장, 아직 결정되지 않은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 등 3명이 공동으로 맡는다.
분과위원회는 기획, 경제1·2, 사회, 정치행정, 외교안보 총 6개 분과, 위원 30명으로 구성됐다. 이중 보건복지분야 속한 사회분과 위원이 7명으로 가장 많다. 분과위원장은 복지전문가인 김연명 중앙대 교수가 임명됐다.
또 위원으로는 김은경 지속가능센터 지우 대표(참여정부 환경비서관), 김좌관 부산가톨릭대 교수(환경전문가), 오태규 전 관훈클럽 총무, 유은혜 민주당 의원, 최민희 전 의원(19대 국회), 한정애 민주당 의원 등이 참여한다.
복지나 환경 전문가는 있지만 보건분야 전문가는 위원에 포함되지 않은 것.
이런 가운데 전체 위원 중 보건의약관련 전문가는 서울의대 호원경 교수가 유일했다. 소속은 경제2분과. 호 교수는 연구자 주도 기초연구 지원확대를 요구하는 정부청원을 주도했던 인물 중 한 사람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서울대 의대. 기초과학연구 및 R&D 예산 문제 전문가. 이분야의 신망받는 전문가"라고 호 교수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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