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증진개발원 "병의원 출입구 금연구역 지정해야"
- 최은택
- 2017-05-23 13:59:51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전국 239개 지자체 미지정...환자 간접흡연 피해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지자체들이 의료기관 출입구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지 않아 환자들이 간접 흡연으로 피해를 보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현행 건강증진법은 공중이용시설을 법정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도록 정하고 있다.
23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 따르면 전국 245개 시도와 시군구 중 대부분인 239곳(97.6%)이 조례를 통해 의료기관 출입구로부터 일정 거리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지 않고 있다. 또 보건소, 보건의료원, 보건지소 출입구를 미지정한 지자체도 240개(98%)에 달했다.
반면 몇몇 지자체는 환자와 영유아의 간접흡연 피해를 막기 위해 의료기관과 어린이집 출입구로부터 10m 이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운영 중이다.
이에 대해 건강증진개발원은 "상대적으로 간접흡연이 취약한 의료기관, 보건소, 어린이집 주변은 지자체 조례 뿐 아니라 정부 차원에서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복지부 "2040년 부족한 의사 수 최대 1만1136명"
- 2약무직 14만원, 간호직 10만원...업무수당 100% 인상
- 3보정심, 의대정원 증원 논의 시작...의사단체 또 쓴소리
- 4올해 제약바이오주 30%↑...신약 성과 바이오기업 '껑충'
- 5HLB제약 중장기 체질 개선…연구·생산력 확장 시너지
- 6임상 진입·이사회 재편…오가노이드사이언스, 성장 가속
- 7내년 간병 급여화 본 사업…"간호사 중심 관리체계 필수"
- 8로그싱크, 약준모와 약국 맞춤 '정밀영양 상담 서비스' 협력
- 9비타민 성분 여드름치료제, 세번째 품목 허가…동아도 합류
- 10청소년 'OD파티' 유행...약국 일반약 판매 주의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