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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진료 530개 병원 질평가 등급 공개...1등급은?

  • 이혜경
  • 2017-05-29 12:00:28
  • 심사평가원, 30일부터 홈피서...종합점수 1차보다 향상

[폐렴 2차 적정성평가 결과]

폐렴 치료를 잘하는 병원 222곳이 공개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폐렴 2차 적정성평가 결과를 30일 홈페이지(www.hira.or.kr> 병원·약국 > 병원평가정보 > 질병 또는 신체부위별 > 폐렴)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폐렴 2차 적정성 평가는 2016년 4월부터 6월까지 지역사회획득 폐렴으로 입원한 만 18세 이상 환자에게 3일 이상 항생제(주사) 치료를 실시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563개소, 2만3106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지역별 평가등급별 기관 수
평가 대상 563기관 중 종합점수가 산출된 기관은 530기관으로 전체 평균 점수가 71.4점으로 1차 평가대비 4.7점 향상했다.

1등급 기관은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벼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빅5' 병원을 포함해 전국 222기관(41.9%)으로 1차 평가 대비 1등급은 6.2%p, 3등급 기관은 1.6%p 증가했다. 반면 4등급과 5등급 기관은 각각 3.4%p, 3.7%p 감소했다.

전 등급별 기관 확인은 30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폐렴 적정성 평가지표는 ▲(검사영역)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여부,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여부, 객담도말·배양검사 처방여부,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여부 ▲(치료영역) 병원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 여부 ▲(예방영역) 금연교육 실시여부, 폐렴구균 예방접종 확인여부 등 총 8개다.

폐렴 1차·2차 적정성평가 등급별 기관 분포 비교
가 결과 8개 지표 중 7개 지표가 1차 평가보다 향상됐으며 상급종합병원이나 종합병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결과 값이 낮았던 병원급 의료기관의 지표별 결과가 향상됐다.

산소포화도 검사 실시율의 경우 병원 도착 24시간 이내에 산소포화도 검사를 받은 환자는 75.1%로 1차 평가대비 7.0%p 향상됐다.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역시 66.6%로, 1차 평가대비 10.3%p 올랐다.

병원 도착 24시간 내에 객담도말·배양검사 처방률은 각각 77.1%, 79.3%,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90.5%로, 1차 평가대비 5.3~9.1%p 향상됐다. 병원급에서 검사 처방률이 10%p 이상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 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은 95.2%로 1차 평가대비 2.1%p 향상됐다.

노인 환자가 폐렴구균 예방접종 중요성을 깨닫고,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폐렴구균 예방접종 확인율(65세 이상 대상) 지표는 1차 평가대비 18.0%p 증가한 71.7%로 올랐다.

단, 평가 대상자 중 예방접종을 한 환자는 18.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사평가원 김선동 평가2실장은 "지난 1차 평가결과 하위 기관을 대상으로 질 향상 지원 활동을 펼친 결과, 이 기관들의 종합점수가 평균 18점 이상 향상했다"며 "앞으로도 질 개선이 필요한 의료기관에 대해 질 향상 지원 활동을 실시하고,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와 함께 폐렴 예방접종, 금연에 대한 대국민 홍보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심평원은 폐렴환자가 전국 어디서나 적절한 진료와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2014년부터 폐렴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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