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째 수가협상 테이블 앉았지만…한의협-공단 간극 여전
- 이혜경
- 2017-05-31 15:11:5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박완수 한의협 수가협상단장 "참담한 심정"

박완수 대한한의사협회 수가협상단장(상근부회장)은 31일 오후 2시 30분부터 30분 가량 건강보험공단 수가협상단과 만났지만, "참담하다"는 말을 한 채 협상장을 떠났다.
김태호 한의협 약무이사는 기자브리핑을 통해 "최종 수가협상 시간까지 간극을 어떻게 줄일 수 있을 지 모르겠다"며 "심각하다"고 토로했다.
김 약무이사는 "아직 마지막까지 시간은 남았지만 건정심행을 불사하더라도, 이번에는 양보할 수 없다"며 "과거 4차 협상부터 서로 간 수가인상률에 대한 간극을 좁혀나갔는데 이번엔 다르다"고 덧붙였다.
공단 측은 1차부터 4차까지 SGR 연구 결과를 들면서 '수가인하' 방침을 고수하고 있는 상태다.
김 약무이사는 "과거 공단 재정이 어려울 때 모든 공급자 단체가 고통을 함께 하면서 수가를 인하한 적이 있다"며 "현재 20조 이상의 흑자를 거둔 상황에서 앞으로 '재정안정성'이 걱정된다면서 인상을 해주지 않는게 과연 합리적인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언제까지 공급자 단체가 희생과 고통을 분담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오후 5시 30분부터 5차 협상을 갖기로 했지만, 2차 재정소위가 열리지 않은 상태로 진전있는 협상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스티렌 제네릭 동등성 임상 돌입…700억 시장 3년 생존 여정
- 2GLP-1 비만약 전면전…한 발 빠른 한미, 이노엔·JW 추격
- 3제약업계 온라인몰 유통 재편 가속…약국가 역차별 논란
- 4인테리어·식대 등 2억대 리베이트…의사-영업사원 집행유예
- 5“주사기·약포지 부족 심각"…의협, 소모품 즉시대응팀 가동
- 6다산제약, 매출 1100억·현금 3배…IPO 체력·신뢰 입증
- 7삼수 실패한 '버제니오', 조기유방암 급여 불씨 살아나나
- 8"가려움-긁기 악순환 차단…듀피젠트, 결절성양진 해법 부상"
- 9"전액 삭감" vs "증액"…의료취약지 추경안 놓고 여야 이견
- 10[기자의 눈] 디지털헬스 경쟁 시작…한국은 준비됐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