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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입원비 줄고 외래·약국 늘어…전년比 4.7%↑

  • 이혜경
  • 2017-06-06 12:27:34
  • 심평원, 진료비통계지표...총 급여비 15조8162억원 규모

올해 1분기 총 요양급여비용은 15조81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3% 늘었다.

외래진료비와 약국비용은 각각 6조7602억원, 3조7598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8.37%, 7.32% 씩 증가했다. 반면 입원진료비는 5조2962억원으로 1.20% 감소했다.

데일리팜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발표한 '2017년 1분기 진료비통계지표'를 바탕으로 국가 통계자료와 연계, 요양기관종별 심사실적을 살펴봤다.

6일 세부내용을 보면, 의료기관의 요양급여비용은 의원이 3조3486억원으로 가장 높았다. 1분기 의원 수는 3만482개로 기관당 요양급여청구 비용은 월 평균 3661만원으로 나타났다.

이어 병원급(요양병원 포함) 2조8182억원, 종합병원 2조6429억원, 상급종합병원 1조6122억원, 치과의원 9297억원, 한의원 5157억원, 한방병원 856억원, 치과병원 607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요양급여비용 증가율은 치과병원이 34.84%로 가장 높으며, 치과의원 24.19%, 종합병원 17.48%, 병원 8.68%, 의원 8.29%, 약국 7.32% 순으로 뒤를 이었다. 상급종합병원은 -28.38%로 대폭 감소했다.

또 1분기 약국 기관 수는 2만1538개로 전국 약국의 기관당 월평균 조제매출은 1450만원 수준이었다. 의원급 의료기관은 3만482개로 월 평균 3661만원을 급여로 청구했다.

한편 올해 1분기 진료수가유형별 총진료비는 행위별수가 92.11%, 정액수가 7.89%로 구성됐다. 행위별수가는 기본진료료 27.66%, 진료행위료 43.03%, 약품비 25.74%, 재료대 3.57% 순으로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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