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놀민정 PTP 없앴나요?" vs "수급 불균형 문제"
- 정혜진
- 2017-06-13 06: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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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약품 '테놀민' PTP 유통 차질에 약국·환자 옥신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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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은 제약회사들이 소포장을 더 많이, 병 포장 외 PTP까지 생산해 주기를 바라지만, 소포장 유통은 늘 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내과 처방을 주로 받는 지역의 한 약국은 최근 한달 새 현대약품 '테놀민정' 때문에 환자 불만을 듣고있다. 30T PTP가 공급될 때 한달 처방이 나오는 환자에게 복약지도를 하고 건네면 됐으나 최근 PTP를 구할 수 없게 되자 'PTP가 좋았다. 병 말고 PTP로 달라'는 요구를 받고 있다.

이 약사는 "PTP를 공급받지 못한 게 한달 정도 됐다. 주변 내과에서 테놀민 한달 처방을 자주 내는 편이라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PTP는 물론 30T소포장도 구할 수 없어 100T를 주문해 30정 씩 조제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주요 온라인몰에서 현대약품 테놀민정의 PTP포장은 품절 상태다. 100T 병포장은 재고가 있으나, PTP는 25mg, 50mg 둘 다 재고를 구할 수 없다.
이 약사는 "다른 제약사 같은 성분 제제는 30T 병포장이라도 나오는데, 현대약품 제제는 100T만 있어 덕용을 주문해 따로 구매한 병에 일일이 30정을 세어야 한다"며 "약의 안전성이나, 환자 만족도에서 불편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대약품 측에 문의하니 PTP는 당장 생산이 중단됐고 올해 말 약간 생산할 예정이라는 것, 소포장 생산 계획은 없다는 안내를 받았다"며 "소포장 축소 움직임이 용인되면 다른 제약사로 번지지 않겠느냐"고 우려했다.
이에 대해 현대약품 측은 PTP 생산을 중단한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현대약품 측은 "생산을 중단하지 않았다. 계속 생산하고 있으나 최근 PTP 생산량이 약간 적어 약국 별 공급량에 차이가 생긴 듯 하다"며 "생산 계획도 잡혀있다. PTP를 포함해 정부의 소포장 규정대로 적정량을 생산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약국마다 유통 상황이 달라 공급에 차질이 빚어진 것이라 생각한다"며 "약국과 환자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수급 균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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