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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로메드, 바이오텍재팬서 'VM202' 키노트 발표

  • 김민건
  • 2017-06-27 17:37:14
  • 당뇨병과 족부궤양 대상 VM202 임상결과와 시장가치 밝혀

바이로메드의 당뇨병, 족부궤양 질환 대상 유전자 치료제가 일본에서 연구결과와 시장가치를 공개한다.

바이로메드(대표 김용수)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Biotech Japan 2017에서 키노트 세션 초청 연사로 VM202에 대한 발표에 나선다고 밝혔다.

VM202의 당뇨병성 신경병증(DPN) 및 당뇨병성·허혈성 만성 난치성 족부궤양 질환(PAD) 임상연구 결과를 포함해 플라스미드(Plasmid) DNA의 혁신적 약물개발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VM202는 DPN과 PAD 대상 임상3상을 미국에서 진행 중이다. HGF 유전자를 포함하는 플라스미드 DNA로 근육주사를 통해 새로운 혈관을 생성하고 손상된 신경의 재생을 유도하는 유전자 의약품이다.

VM202를 투여하면 척수와 후근신경절(DRG)에 존재하는 통증관련 유전인자 발현 수준이 낮아진다. 연구 결과 손상된 신경수초를 재생하는 기전을 보여 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는 근본적 치료제(Disease modifying Drug)로써 잠재력이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플라스미드 DNA는 새로운 혈관 형성을 유도하는 성장인자를 활용한 것이다. 이에 대한 임상연구는 1990년대 후반부터 시도됐다. 최근 일본기업 안제스엠지(Anges MG)가 중증하지허혈(CLI)을 대상으로 HGF plasmid(Beperminogene perplasmid)의 일본 시장 조기 품목허가 신청을 밝히기도 했다.

VM202는 현재 당뇨병성·허혈성 만성 난치성 족부궤양 대상 임상3상 중이다. 중증하지허혈 전 단계로 환자수가 4~5배 더 많다.

바이로메드는 "중증의 다리 혈관질환인 중증하지허혈을 대상으로 VM202를 이용한 미국 임상1상과 2상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며 안제스엠지에 비해 보다 넓은 시장으로 진출 기회를 확보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바이로메드는 천연물 연구개발 및 제품 홍보를 위해 천연물 연구현황 발표 및 스타트업 포스터 전시부스에도 참가해 추가 제품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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