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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 갤러리AG서 이동엽 작가 개인전 개최

  • 김민건
  • 2017-07-13 10:23:32
  • 뼈를 주제로 인간의 몸을 통해 예술적 관점 드러내

이동엽 작가의 'The Body Trans-organism'
안국약품이 뼈와 인체를 모티브로 하는 이동엽 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안국약품(대표 어진)은 지난 5일 비영리 문화공간 갤러리AG에서 이동엽 작가의 개인전 'The Body Trans-organism' 오프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2017년 작가추천 공모로 선정된 이동엽 작가는 회화, 영상, 입체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개성 있는 작품을 보여주고 있다.

전시 오프닝에는 서울문화재단 주철환 대표를 비롯해 잠실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등 문화예술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안국약품은 "작가는 유년시절 질병으로 잃어버린 오른쪽 다리로 인해 인체의 불완전한 모습과 정체성, 타인과의 심리적 관계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이후 이동엽 작가 작업의 최초 모티브가 됐다고 밝혔다.

이동엽 작가의 작품은 개인적인 차원에서 좀 더 확장해 생물학적 관점을 띈 유기체로서 인체를 표현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작가의 최초 모티브였던 '뼈'는 형태가 이어지고 겹쳐지면서 일종의 세포(cell)처럼 그려진다. 세포들은 수없이 많은 덩어리가 다시 만나고 해체되며, 새로운 형태로 재(再)생성된다. 마치 돌연변이와 같이 존재 불가능하고 그 기능을 상실한 비정형적 형태로 표현되기도 한다는 설명이다.

이동엽 작가는 "인체에서 70%를 차지하고 있는 수분의 성질을 생각하며 재료를 선택했다"며 "주재료는 물, 잉크, 먹으로 그 자체가 유동적이고 다양한 변화를 일으키는 요소"라고 설명했다.

안국약품 갤러리AG 관계자는 "이동엽 작가는 인간의 몸을 통해 세계를 바라보는 예술적 관점을 드러낸다. 오브제 설치, 공간 프로젝션, 영상 등 최근에는 페인팅에 주력하며 다양한 장르로 주제를 입체적이고 극적으로 표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동엽 작가 개인전 The Body Trans-organism은 내달 8월 3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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