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한 종근당 회장 "상처 받은 분께 용서구합니다"
- 김민건
- 2017-07-14 10: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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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직원들에게도 사죄...성찰과 자숙 시간 갖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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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한 종근당 회장은 14일 오전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공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보도된 일과 관련해 물의를 일으킨 점 사과드린다"며 공개 사죄했다.
이 회장은 "불미스러운 일로 사죄하는 자리에 서서 죄송하다"며 "저의 행동으로 상처를 받으신 분께 용서를 구한다. 머리 숙여 사죄한다"고 했다.
이어 "크게 실망하셨을, 종근당을 아껴줬던 모든 분들과 임직원에게도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며 "모든 결과는 제 불찰에서 비롯됐다. 참담한 심정으로 따끔한 질책과 비판을 모두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했다.
향후 "깊은 성찰과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며 상처받은 분을 위로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일을 통해 스스로 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한단계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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