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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트루다·옵디보, 협상 전격 타결...내달 급여 개시

  • 최은택
  • 2017-07-19 06:14:53
  • 건보공단-제약, 예상대로 환급·총액제한 RSA 중복 합의

엠에스디의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와 오노제약-비엠에스제약의 옵디보(니볼루맙) 등 면역항암제(면역관문억제제) 두 개 품목의 협상이 타결됐다.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거쳐 다음달 중 건강보험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면역항암제 등재는 이번이 처음이다.

건강보험공단과 해당 제약사들은 18일 저녁 키트루다와 옵디보의 상한금액, 예상사용금액 등과 함께 환급률, 총액제한액(캡) 등 두 개 위험분담계약에 합의했다.

총액제한 합의금액을 넘어서면 전액 건보공단에 돌려줘야 한다. 총액 '캡'은 두 약제에 각기 달리 정해졌다.

이들 약제의 급여기준은 허가받은 적응증 중 일단 폐암에만 설정된다. 보건복지부는 협상이 타결된 만큼 이들 약제 급여기준 신설안을 조만간 행정예고할 것으로 보인다.

또 가능한 빨리 건정심 회의를 소집해 약제급여목록 등재안을 상정해 처리하는 수순을 밟는다.

급여 개시 시점은 건정심 일정이 유동적이어서 특정하기는 어렵다. 이르면 8월1일에도 가능하지만, 물리적으로 어렵다고 해도 다음달 중에는 건강보험이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만약 복지부가 시급성을 감안해 서면으로 건정심 의결 절차를 진행하고, 추후 대면 보고한다면, 8월1일부터 등재될 수 있다.

한편 면역항암제 협상은 사회적 요구도 등을 감안해 정부 측과 제약 측 모두 협상 타결을 위해 양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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