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 암환자 철 과잉 치료제 '헤모자이드' 허가신청
- 이탁순
- 2017-07-21 21: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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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용 편리한 고용량 제형도 포함... 항암제 파이프라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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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복용이 편리한 고용량 제형을 포함한 수혈의존성 철분 침착증치료제 '헤모자이드'가 허가를 앞두고 곧 출시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현재 수혈을 받는 혈액암 환자들에게 주로 사용하는 철 과잉 치료제로 제품허가를 신청함으로써, 신풍제약은 항암제에 대한 포트폴리오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신풍제약은 이미 경구용 폐암치료제 이레피논정(성분명: 게피티니브), 경구용 유방암 치료제 브레트라정(성분명: 레트로졸), 경구용 뇌종양 치료제 테몰드캡슐(성분명: 테모졸미드) 등 항암제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마케팅 활동도 활발하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제품보다 복용이 간편한 고용량 제형을 포함해 수혈의존성 철분 침착증치료제를 출시하게 돼 환자의 복약편의성과 함께 건강보험재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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