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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전반기 매출액 4563억원…R&D투자 최고수준

  • 이탁순
  • 2017-07-27 15:55:00
  • 2분기 매출 2228억원, 영업익 215억원 달성...사노피 기술료 감소분 제외하면 경영지표 개선

한미약품(대표 우종수·권세창)은 연결회계 기준으로 2017년 2분기 매출 2228억원과 영업이익 215억원을 달성했다고 27일 잠정 공시했다. 전년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5.0%, 영업이익은 236.9% 올랐다.

1, 2분기 합계 누계실적으로 보면 매출액은 456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0% 하락했으며, 영업이익은 529억원으로 82.7% 상승했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12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1.6% 하락했다. 1, 2분기 합쳐 당기순이익은 36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1.1% 감소했다.

회사 측은 그러나 이번 2분기 실적을 작년 계약변경에 따른 사노피 기술료 감소분을 제외할 경우,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등 모든 부문의 경영지표가 대폭 개선됐다는고 설명했다.

사노피 수익을 제외한 2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4.5% 성장했으며, 영업이익도 흑자로 전환됐다는 것이다. 순이익은 26.2% 성장한 121억원을 달성 수치.

한편 2분기 R&D 투자액은 368억원(매출대비 16.5%)으로 국내 제약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회사 측은 이같은 2분기 실적 호조가 한미약품 주력 품목들의 안정적 성장과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의 실적 개선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고혈압치료 복합신약 '아모잘탄', 고지혈증치료 복합신약 '로수젯' 등 주력 제품들이 국내 시장에서 선전했으며, 제넨텍과의 라이선스 계약금 일부도 수익으로 인식됐다.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5.4% 성장한 3억49만위안을 달성했고, 영업이익은 42.8% 증가한 3721만 위안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한미약품은 장기적 관점에서 지속적 이익관리를 통해 안정적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한미약품 1등 브랜드인 '아모잘탄'의 패밀리 제품이 새롭게 출시되는 등 양호한 실적 달성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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