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식 센트룸-약국 센트룸, 두마리 토끼 쫓는 화이자
- 이정환
- 2017-08-01 12: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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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사이트 열고 정품 구별법 상세 기재…자체판매 PCH몰도 막바지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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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일반의약품 센트룸의 건기식 전환 배경이기도 한 '해외직구'의 불안전성을 알리고 정품 구매를 독려하는 페이지도 마련했다.
7월31일 화이자는 센트룸 홈페이지를 통해 센트룸 포 맨, 포 우먼, 실버, 프로 등 제품정보를 대중 전달하고 있다. 특히 회사 공식 온라인몰인 'PCH(화이자컨슈머헬스케어)몰'도 오픈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홈페이지는 센트룸 스토리, 제품보기, 센트룸 바로알기 등 섹션으로 구성됐다. 특히 회사는 바로알기 섹션에 센트룸 정식수입품 정보를 상세히 기재했다. 화이자는 센트룸 해외직구 품목과 달리 정식수입 제품은 한국인 일일 영양 권장량을 고려해 설계했다고 설명중이다.
해외직구 구매품은 정식 수입 통관을 거치지 않은 점을 들어 제품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다는 설명이다. 통관 지연이나 날씨 등 외부요인에 따른 물품훼손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다.
과거 센트룸 허가가 일반약이었을 당시 회사는 약사들과 정부 등으로부터 의약품 불법 해외직구 문제해결 필요성을 다수 지적받은 바 있다.
회사는 건기식 센트룸의 마트, 약국 유통망을 차츰 확대하는 동시에 정식 수입품 외 해외직구 품목 축소로 소비자와 접점을 넓혀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화이자는 코스트코 코리아, 올리브영, GS샵 등과 센트룸 유통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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