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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싸일라 약값 100mg 212만원선…3일부터 적용

  • 이혜경
  • 2017-08-01 10:17:38
  • 위험분담제 리펀드 유형으로...4년마다 약평위 재평가

로슈의 유방암 치료제 캐싸일라주(트라스투주맙엠탄신)가 오는 3일부터 건강보험 적용을 받을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보험약값은 캐싸일라주100mg 함량(0.106g/1병)은 212만5629원, 160mg 함량(0.171g/1병)은 318만1254원으로 정해졌다.

환자 1주기(3주) 당 투약비용은 약 530만원으로 1년에 1억2000만원에 달하며, 위험분담적용(RSA)에 따라 건보공단 청구액은 연 200억원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추산된다. 적용일자는 오는 3일부터다.

한편 캐싸일라주는 치료적 위치가 동등한 제품이 없는 전이성 유방암 2차 치료제로, 환자별로 해당 제품을 초과 사용하는 경우 신청품 비용의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금액을 제약사가 건보공단에 환급하는 위험분담적용 대상이다.

이 약제는 RSA 리펀드 유형으로 보험상한가 계약이 진행됨에 따라 앞으로 4년마다 심평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재평가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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