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의 희망 '에페글레나타이드' 연내 3상 재개
- 안경진
- 2017-08-02 12:00:59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사노피, 2분기 실적발표서 4분기 3상임상 개시 예고…불확실성 해소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1년여간 중단됐던 '에페글레나타이드'의 3상임상이 연내 재개될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잔뜩 움츠러 들었던 투자심리도 되살아나는 분위기다. '에페글레나타이드(efpeglenatide)'는 지난해 10월 한미약품과 사노피 사이에 체결됐던 랩스커버리 기반 당뇨신약프로젝트의 핵심성분인 동시에 한미의 R&D 자존심이었다.
그런데 사노피와의 계약이 축소된 데 이어 임상용 시약 생산일정 지연 문제로 에페글레나타이드의 3상임상 개시가 1년여 간 미뤄지면서 신약개발 및 생산능력에 대한 의혹이 싹트기 시작했다.
때마침 얀센에 기술이전됐던 랩스커버리 기반의 비만·당뇨신약 개발임상이 유예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도 부정적 영향을 끼치기에 충분했을 것이다.
지난달 31일로(현지시각) 예고됐던 사노피 그룹의 2분기 실적발표에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던 건 그러한 연유에서였다.
이날 발표에서 사노피는 한미약품으로부터 확보한 당뇨병 치료후보물질 에페글레나타이드의 3상임상을 올 4분기 중으로 개시한다는 계획을 적시했다.

4분기에 임상을 개시한다는 타임라인에 따른다면, 최소 9월 중에는 임상시험 승인신청서가 제출될 것으로 예상해볼 수 있다. 이번 발표는 지난 1분기에 이어 사노피의 개발 의지를 다시한번 확인함으로써 에페글레나타이드가 반환될 수도 있다는 일부 불안심리를 불식시켰다는 의미를 갖는다. 나아가서는 침체됐던 제약바이오업계의 투자심리를 반전시킬 수 있는 계기도 마련될 수 있다.

한편 사노피는 2017년 상반기 동안 제약 부문(155억 1100만 유로)과 백신사업부(18억 유로)를 합쳐 전체 173억 1100만 유로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159억 2600만 달러) 대비 8.7% 오른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7억 4100만 유로로 전년 동기(42억 1600만 유로)보다 12.5% 증가됐다.
관련기사
-
탄력받은 제약주, '한미효과'로 하반기도 장미빛
2017-06-15 06:14
-
한미의 '퀀텀', 인슐린 콤보가 살아남은 이유
2017-01-06 06:14
-
한미 랩스커버리 과제 검증대에…생산능력 보여줘야
2016-12-30 06:14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노바티스·베링거, 대형 품목 판권 재편설…업계 '촉각'
- 2사용기간 3년 지난 인슐린 판매한 약사, 선고유예 받은 이유
- 3명동에서 부산 해운대까지…외국인 타깃 K-약국 '파죽지세'
- 4"인증률 16%, 무자격 조제 40%"…의협, 원외탕전실 직격
- 5약국 K자 양극화 심화…내년 최저임금 계산기 돌려보니
- 6급팽창하던 도베실산 시장, 급여재평가 앞두고 성장세 주춤
- 7"약사 성장이 약국 성장을"…휴베이스, 회원 약사 1천명 돌파
- 8김선민 과방위 강제 배치 충격파…보건의료 입법 연속성 차질
- 9대웅, 자카비 후발약 기선제압…'룩소비정' 품목허가 획득
- 10유한양행, 1년새 4868억 자사주 소각…주주환원 약속 이행








